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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주임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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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한민국 국군[편집]
합참본부 합참주임원사 소개 페이지
합동참모본부의 주임원사로 대한민국 국군 부사관 가운데 최선임이 된다. 아무래도 부사관 최고위 보직이다 보니 상사가 보임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1990년에 자리가 생겼다. 합참이 군령권을 각 군 참모총장에게 받아 명예직에서 요직이 되면서 합참주임원사도 생겼고 의전상으로 대한민국 국군 최선임 부사관이 된다. 의전의 경우 국군 중장에 준하는 대우를 받는다.
그렇지만 각 군 부사관 인사에 기여하는 군주임원사와 달리 합참주임원사 밑에는 인원이 얼마 안 되기 때문에 존재감이 희박하다. 합참휘하 병력을 지휘하는 원사라기보다는 합참 건물을 관리하는 주임원사라고 보는 게 맞다.(...)
1.1. 역대 합참주임원사[편집]
* 1대 육군원사 정영조
1990년에 처음 생긴 합참주임원사에 취임하였다. 1969년 하사로 임관했고 1982년부터 을지부대 주임상사로 주임원사 생활을 시작했다. 11년 동안 합참주임원사를 지냈고 2001년에 퇴역하였다. 관련기사
- 2대 육군원사 류승호(柳承虎)
국방일보를 검색할 때 2001년부터 2010년까지 장기간 합참주임원사로 근무했던 것으로 보인다. 류원사의 뒤를 이은 이태희 원사부터는 보직 기간을 타군의 주임원사와 비슷하게 운용하고 있다.
- 3대 육군원사 이태희
3대 합참주임원사였던 이태희 원사는 1980년에 임관했다. 22사단 주임원사, 8군단 주임원사, 1야전군사령부 주임원사 등을 역임한 뒤에 2010년에 합참 주임원사로 취임했다.아들인 이용재씨도 육군 장교로 복무 중이다.2013년 5월 23일에 퇴임하였다. 이취임식 방문기[1]
- 4대 육군원사 곽상원
- 5대 육군원사 김석진
1988년 임관해 수도방위사령부 제1경비단 행정보급관·주임원사, 3군단 주임원사 등을 역임했고 2014년 7월에 5대 합참주임원사로 취임하였다. 3군단 주임원사 시절에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현임부사관[2] 288기 출신으로 병 시절까지 합치면 1987년부터 근무했다. 야전군주임원사를 거치지 않고 바로 군단주임원사에서 올라온 케이스.
- 6대 육군원사 어윤용
2. 미군[편집]
Senior Enlisted Advisor to the Chairman. 번역하면 합참의장 선임자문사병이 된다. 미국도 형성이 늦은 편이라 2005년에 처음 생겼다. 의전은 중장급이다.
미군에서는 육군이나 해병대는 부대 단위별로 주임원사가 있고 해군이나 해안경비대는 함정 기준으로 주임원사를 배치했다. 하지만 각 군 본부 급에는 주임원사가 없었다. 미 해병대만이 예외적으로 1801년부터 해병대사령부에 주임원사를 배치했고 다른 군종은 베트남 전쟁을 겪으면서 각군주임원사를 설치했다. 2005년에 합참의장인 피터 페이스[3] 는 합참에 주임원사가 없다는 걸 알고는 해당 보직을 만들었다. 첫 합참주임원사는 미 육군 출신인 윌리엄 게이니 원사였다. 게이니 원사는 2008년에 퇴역했다.
미 해군 출신인 마이크 멀린 대장이 합참의장이 되자 그는 합참주임원사가 불필요하다며 보임하지 않았다. 그러면서 페이스 장군을 겨냥한 건 아니라고 해명했다.
2011년에 미 육군 출신인 마틴 뎀프시는 합참의장이 되자 현직인 배탈리아 해병원사를 보임했다.
사진을 보면 왼쪽 가슴에 합참 흉장을 패용하고 있지만 4대 주임원사인 라몬 콜론 로페즈 공군원사부터는 계급장이 따로있다.(#)다.
2.1. 역대 합참주임원사[편집]
3. 영국군[편집]
타 영연방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준위가 보임된다. 영국군주임준위(Senior Enlisted Advisor to the Chiefs of Staff Committee)가 3군의 사병을 대표하는 최선임이 된다.
항목
2018년에 신설된 터라 2018년부터 1대째인 글렌 하우턴(Glenn Haughton) 1등준위가 맡고 있다
4. 캐나다군[편집]
영국과 마찬가지로 준위가 보임된다. 캐나다군주임준위(Canadian Forces Chief Warrant Officer)가 3군의 사병을 대표하는 최선임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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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알레인 과이몬드.
5. 싱가포르군[편집]
주임준위가 해당 역할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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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오 시 케옹 총준위장(Chief Warrant Officer/Military experts 6)이 해당 역할을 맡고 있다. 싱가포르군 페이지
6. 중화민국군[편집]
사관감독장(士官督導長)이 해당 역할을 맡으며 1등사관장(一等士官長)이 역할을 맡고 있다.
# || 한정홍(韓正宏) || 2017년07월19일 - 2020년01월02일 ||
7. 자위대[편집]
자위대의 통합막료감부 최선임하사관(統合幕僚監部 最先任下士官)이 합참주임원사에 상당한다. 타국의 합참주임원사에 상당할 인물이 필요하다 하여 2012년 4월 1일에 만들었다. 준사관이 부사관이 진급해서 올라가는 자위대의 특성 탓에 준위가 주임원사를 맡는다. 오바타 요시히로(小畑良弘) 준위가 1대였다. 방위성의 통합막료감부 최선임하사관 페이지.
7.1. 역대 최선임하사관[편집]
육자대에서 배출될 경우 준위가 맡는다. 공자대도 준위가 맡기 때문에 공자대가 맡을 경우에도 동일하지만 해자대의 경우에는 조장이 주임원사를 맡는데 최선임하사관의 경우엔 어떻게 될지 사례가 없어 불확실하다. 2015년 9월에 해상자위대 선임오장을 지낸 미야마 도시아키 해조장이 준해위로 진급해 해자대 출신으론 처음으로 통합막료감부 최선임하사관에 보임되었다. 미야마 준위는 자신이 해상막료감부에서 2013년부터 2014년까지 보좌하던 가와노 가쓰토시를 통합막료감부에서 다시 보좌하게 되었다. 2017년 12월에 남서항공방면대 준조사선임을 지낸 오기노 히로유키 준공위가 공자대 출신으론 처음으로 통합막료감부 최선임하사관에 보임되었다.
[1] 임석상관으로 합동참모차장인 박신규 공군중장이 배석했다.[2] 일병 5호봉 이상에서 지원하는 단기하사이다. 나머지는 민간부사관이 단기하사를 구성하며 현재는 그냥 단기하사 대신에 육군부사관이라고 한다. 병 가운데 병 복무기간 내에만 하사로 임관하는 과정은 일반하사라고 했다. 1996년에 폐지.[3] 미 해병대 출신의 유일한 합참의장이다.[4] 임기를 마치고 퇴임하면서 소위로 특별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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