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대 컬렉션/항공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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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랭킹보상) [ 펼치기 · 접기 ]
2023년 9월
1~5위
Do 217 K-2+Fritz-X ★+3
후기형53cm잠수어뢰(8문) ★+3
후기형 잠수함탑재전탐&역탐 ★+3
キ96 ★+5
6~20위
Do 217 K-2+Fritz-X ★+2
후기형53cm잠수어뢰(8문) ★+2
후기형 잠수함탑재전탐&역탐 ★+2
-
21~100위
Do 217 K-2+Fritz-X ★+1
후기형53cm잠수어뢰(8문)
후기형 잠수함탑재전탐&역탐 ★+1
-
101~500위
Do 217 K-2+Fritz-X
후기형 잠수함탑재전탐&역탐
-
-



(현재 기간한정 드랍) [ 펼치기 · 접기 ]
야마카제: 1-3-J (보스) [A]
이8: 1-6-J [A]
아마기리: 2-2-B,D,E,G [A]
사기리: 2-2-K (보스) [A]
나가나미: 2-2-K (보스) [A]
유구모: 2-2-K (보스),2-3-N (보스) [A]
아마츠카제: 2-3-N (보스)
존스턴: 2-3-N (보스)
마츠와: 2-3-N (보스)
신슈마루: 2-3-N (보스)
갬비어 베이: 2-3-N (보스), 7-3-P (제 2보스)
새뮤얼 B. 로버츠: 2-3-N (보스)
플레처: 7-3-E (제 1보스), 7-3-P (제 2보스)
하마나미 : 2-4-P (보스)
오야시오 : 2-4-P (보스) [A]
노시로: 2-5-O(보스) [A]
아리아케: 5-4-P (보스)
진게이: 6-1-K(보스)
폴라 : 7-3-P (제 2 보스)
루이지 토렐리 : 7-3-P (제 2보스)
제30호 해방함: 2-3-N(보스)
히라토: 7-3-E (제 1보스), 7-3-P (제 2보스)
(2022/08/01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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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본 문서는 칸코레 공략 위키의 작성 지침에 따라 함대 컬렉션에 등장하는 일본군 소속 항공모함 칸무스에 대한 내용을 기록하고 있다.
일본군 소속이 아닌 타국 소속 항공모함에 관한 내용은 함대 컬렉션/해외함 문서 참고.

일본군 항공모함 칸무스 퀵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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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러토가 Mk.II Mod.2(USS Saratoga)
빅토리어스(HMS Victorious)


1. 개요
2. 전함과의 비교
3. 분류
4. 함재기 능력
4.1. 함상기
4.2. 수상기
4.3. 기타
5. 함재기 숙련도
6. 항공모함의 공격 방식
6.1. 제공권
6.2. 개막폭격
6.2.1. 접촉(촉접) 시스템
6.3. 포격전
6.3.1. 전폭연합 컷인 시스템
6.4. 야간전
6.4.1. 야간포격
6.4.2. 야간이함
6.4.2.1. 야간공습 컷인 시스템
7. 일반적인 운용방법
7.1. 개막폭격 세팅
7.2. 제공권 세팅
7.3. 야간이함 세팅
7.3.1. 일반적인 항모의 경우
7.3.2. 야간작전항모의 경우
8. 각 항모별 스텟/탑재량 비교
9. 정규항모
10.1. 호쇼급
10.2. 류조급
10.3. 히요급
10.4. 쇼호급
10.5. 류호급
10.6. 치토세급
10.7. 改스즈야급 航 (이부키급 航)
10.8. 타이요급
11. 장갑항모
11.1. 다이호급
11.2. 쇼카쿠급
12. 항공전대


웹게임 함대 컬렉션에 등장하는 항공모함을 정리한 페이지.

1. 개요[편집]


실재 항모의 긴 사정거리를 구현한 탓인지 포격전 이전에 한 번 개막폭격(공중전 및 폭격/뇌격)이 가능한 점이 큰 장점. 상대 함선과 포격을 시작하기도 전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대신 전함처럼 유지비용이 매우 비싸며, 희귀자원인 보크사이트함재기 운용에 쓰는지라 보크사이트를 팍팍 갉아먹는다. 경항모외엔 대잠능력이 없고 중파 이상 피해를 입거나 야간전이 되면 잉여가 되는 것도 단점.

2014년 4월 봄 이벤트 패치로 인해 직접적인 버프를 받은 것은 아니지만 상당히 중요도가 올라갔다. 탄착관측사격 시스템 업데이트로 수상기를 장비한 칸무스가 주간에서도 연격과 컷인공격을 할 수 있게되었는데, 이 공격이 항공전에서 '제공권 우세' 혹은 '제공권 확보'를 띄운 상태에서 발동하기 때문에 제공권을 내줬을 경우에는 이쪽의 특수공격은 발동하지 않는 반면 상대편이 특수공격으로 아군을 작살내는 사태가 벌어진다. 적 엘리트, 플래그십 전함의 탄착관측사격의 경우 일단 터졌다 하면 경순, 구축함은 대부분 대파가 떠서 사경을 해매고, 전함들도 한번에 내구 30 이상씩 퍽퍽 깎여 중파가 뜨는 경우가 허다해 안전하지 못하다. 한마디로 항모를 운용하여 제공권을 장악해야할 필요가 생긴 것.

다만 항공모함의 중요성은 높아지긴 했지만 항공모함이 스스로 적에게 큰 타격을 입히는 것이 아니라 제공권 확보/장악을 통해 전함이나 중순같은 다른 함들을 서포트하는 개념인지라 직접적인 화력면에서 항모의 의존도는 오히려 떨어져버렸다. 언뜻 보기엔 거함거포주의의 재현 같지만 실제로 그렇지만도 않은게, 실제 적 항모 함재기의 공중전 성능이 매우 우수하면 상대도 그걸 따라갈 수밖에 없게 된다. 적 전함을 부수려고 마냥 뇌격기를 띄웠다가 칠면조 사냥이 되기 일쑤인데다가 역으로 제공권만 장악하고 나면 진짜로 함포사격을 하기 위해 접근해도 괜찮게 된다. 전함의 최대의 적인 항모가 빈수레가 되버리니까. 실제로도 전쟁말기 제공권에서 밀린 일본해군의 전함과 순양함들은 미해군의 기동부대에 접근조차 하지 못했고 압도적으로 제공권을 확보한 미해군의 순양함들과 전함들은 마음껏 해역을 누비며 일본해군을 박살냈다. 물론 실제로 제공권을 확보해서 일본을 상대로 무쌍을 찍은 함선은 순양함이나 전함이 아니라 엔터프라이즈 등 항모들이었지만.

실제 역사에선 일본군이 제로센의 성능이 영 좋지 않았고 후계기인 렛푸나 대체기종인 시덴 등이 배치되지를 않던 것이 문제였지 나왔다 해도 뭐.. 미군의 사례를 보면 일본 해군의 함상전투기 성능이 좋았다면 실제 미군도 뇌격기나 폭격기를 마음 놓고 운용하긴 어려웠을 것이다. 그리고 미국은 그걸 대비해서 전투기로 폭격을 하게 만들었다. 게다가 함전기는 총격을 통해 지상병력 공격이나 함선 갑판요원, 함교 공격에도 얼마든지 쓰일 수 있다. 애당초 칸코레가 해상전만을 다루니 다소 부각되지 않을 뿐이고 순양함이나 전함들의 화력투사가 현실에 비해서 훨씬 쉬운 것도 있지만, 애당초 칸코레의 해전은 실전과는 거리가 상당히 멀기 때문에 너무 파고드는 것도 큰 의미는 없다. 항모가 함대에 바싹 붙어서 졸졸 따라다니느라 적 전함은 물론 구축함의 함포 사격 범위에도 들어오고 어뢰도 맞기 때문에(...), 차라리 칸코레에서 제공권의 중요성을 강조하려면 이런 식으로 표현하는 것이 현 시스템으로는 그나마 최선일 것이다. 오히려 탄착관측사격 업데이트 전에는 적 항모가 있건 없건 간에 중파 및 야간전 공격 불가능한 항모는 싹 다 빼버리고 전함과 순양함 위주의 함대로 화력과 야간전에 모든 걸 거는 함대결전사상식 플레이가 더 많았다.[2]

2015년 여름의 함재기 관련 패치로 제공 능력과 화력이 엄청나게 증가했다. 특히 슬롯에 상관없이 숙련 함상전투기는 25의 추가 제공치를 주기에 최대 슬롯에 함공/함폭을 넣고 주간전에 미친 화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되었다. 루트 고정이 없는 어려운 해역에서는 1전 5항이나 6항으로 밀어버리는 편성까지 등장할 정도이다.

디자인은 일부를 빼면 전함과 비슷하게 성인 여성이며, 대체로 함재기를 화살로 표현하여 하카마에 활을 든 궁도복 차림을 한 궁도 이미지를 하고 있으며 식신으로 표현한 음양사 컨셉의 칸무스도 있다. 일본식 문화가 거의 그대로 표현되어 있어 전함 칸무스 못지 않게 개성이 강한 디자인의 함종. 다른 함종에 비하면 장비 묘사도 작게 되어 있어 장비보단 사람 쪽의 디자인이 더 눈에 띈다.

정규항모의 경우 전함 같이 쓰이는 곳은 많은데 비해 수가 그렇게 많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특별한 이유가 있지 않은 경우 모두 육성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3]

2. 전함과의 비교[편집]


전함 카테고리의 칸무스들과 비교하면 둘 다 높은 화력, 많은 내구, 그리고 튼튼한 장갑으로 주간전에 보다 안정적으로 상대를 쓸어버리는 역할을 맡고, 전함이 좀 더 높은 내구로 적의 공격을 피하기보다는 버티는 탱커 겸 딜러와도 같은 존재라면 항모는 서포터 겸 딜러처럼 보이는데 전함과 장단점을 비교하자면,

  • 장점

  • 개막폭격을 통한 막강한 선제공격
함재기의 개막폭격은 전투단계에서 색적 이후 가장 먼저 실시하는 광역공격이다. 그러므로 숙련도를 채운 함재기를 적절하게 구성하면 이 게임에서 가장 확실하게, 가장 안정적으로, 가장 많은 수의 적에게 공격을 내리꽂을 수 있다. 적 구축함 등 화력 집중을 방해하는 잡졸을 처리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개막폭격에서 함상공격기(뇌격기)는 150% 배율로 단번에 세자릿수의 화력을 낼 수 있으므로 전함 플래그십같은 떡장갑도 포격전 시작 전에 치명타를 주거나 격침시켜서 함대의 생존률을 크게 올려줄 수도 있다. 또한 중파된 항모가 진격시에 적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수단은 개막폭격이 유일하다.
  • 제공권 확보
항공모함 관련 글에는 항상 언급되어 있듯이 아무리 중순양함, 전함이 대공수치를 최대화하고 대공장비를 떡칠해서 적 함재기를 전멸시킨다 하더라도 제공권을 확보할 수 없으며, 제공권 확보는 항공모함에 탑재된 함상전투기가 가장 유리하고 현재 무엇보다 중요하다. 항모 자체의 딜링을 원활하게 해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경순~전함등이 수상기를 장비하여 가능한 탄착관측사격(주간연격&컷인)이 업데이트 되면서 이 점은 더욱 부각되고 있다. 거기다가 적 항모의 전투력을 확 떨어뜨려 아군을 보호할 수 있는 건 덤. 예로 연습에서 전함 6척과 전함 5척 + 항모 1척이 싸운다고 치면 전함 6척 쪽이 5척 쪽의 강력한 탄착관측사격으로 야간전을 하기도 전에 순삭되는 것을 볼 수 있다.
  • 함재기 숙련도
항모를 크게 강화시킬 수 있는 시스템으로 전함에게 탄착관측사격이 있다면, 항모에게는 이 시스템이 있다. 위의 장점인 개막폭격과 제공권 확보 능력을 훨씬 더 확실하게 강화시킬 수 있어 현실의 항모의 중요성처럼 전함보다도 더욱 많은 영향을 끼칠 수 있게 된다.

  • 단점

  • 화력과 내구의 불안정성
내구/장갑에 있어서는 전함에게 밀리며, 거기다가 항모는 중파 이상이면 공격이 불가능해진다. 전함의 경우 큰 데미지를 입어도 주간 포격전에서 탄착관측사격 시스템없이도 보스급 심해서함에게 지근탄 피해를 주거나 남은 구축함이라도 잡을 수 있는 최소 2번의 공격이 보장이 된다. 게다가 전함은 사거리가 길어서 먼저 때려 다음 턴의 상대를 미리 가라앉혀버릴 수도 있다. 이러면 다음 턴 상대가 가라앉아 버려 다시 우리 쪽으로 턴이 돌아오기 때문에 일방적으로 때리는 상황도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항모는 중파가 되면 개막폭격외에 아예 공격이 막히는 잉여가 되어버리는데다 사거리가 부포를 달아줘도 중거리밖에 되지 않아 전함에 공격권을 내줄 수밖에 없다.[4] 즉, 개막폭격 잘 때려 놓고도 아군 전함 공격 → 적 전함 공격 → 아군 항모 중대파가 되면 끝. 더 이상의 공격 기회는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실질적인 내구는 숫자상으로 보이는 내구의 절반도 안 된다고 봐도 좋다. 따라서 장갑항모의 중파 발진이 해역에서 얼마나 큰 메리트인지 알 수 있게 된다.
  • 함재기 탑재량과 숙련도 관리
항모는 많은 함재기 탑재량을 가지고 있는데, 항모의 상태말고도 각 함재기의 탑재량도 신경써야한다. 탑재량이 따라 위력과 제공권도 차이가 있는데다가 전멸당하면 개막폭격에 참여하지 못할 뿐더러 그만큼 많은 보크사이트를 소모하기 때문이다. 거기다가 함재기 숙련도 시스템도 전멸시 리셋되기 때문에, 강력한 방공전력이 있는 해역을 지날 경우 매번 숙련도를 채워주거나 그만큼 많은 예비 함재기들을 보유할 필요성이 생긴다.
  • 상위 장비의 필요성
전함도 물론 강력한 장비가 있으면 좋지만 피트/과적 시스템 때문에 화력이 낮더라도 함급에 맞는 함포를 사용해야할 필요성이 있고, 애초에 철갑탄과 탄착관측사격, 개수강화 등이 존재하기 때문에 화력이 낮은 피트 함포를 챙겨도 조금만 세팅해주면 어지간해서는 안정적인 화력이 나온다. 하지만 항모는 함재기의 스탯에 의존하는 바가 크며 개수강화도 현재 전투기 및 폭전 계열만 가능하다. 물론 숙련도로 인해 격차가 줄어들긴 했지만, 항모와 함재기 관련 계산식의 특성상 함재기의 능력치 차이는 함포의 차이보다도 크게 작용한다. 따라서 상위호환급 장비의 필요성은 전함보다도 더욱 크게 느껴진다.
  • 야간전 불가능
야간전으로 가면 그라프 체펠린개장 전 새러토가를 제외한 항모는 공격을 하지 못한다. 다른 함선도 대파가 되면 야간전에서 공격이 불가능해지지만, 항모는 멀쩡한 상태여도 야간전 공격이 불가능하다. 5-3 해역이나 여러 이벤트 해역 등과 같이 주간전을 생략하고 바로 야간전부터 시작하는 야간전방이 있는 해역에서 항모는 그저 고기방패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게 되며, 적 기함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야간전에서도 도움을 줄 수 없다. 이후 추가된 야간이함 세팅은 약간의 주간전 능력과 장비 슬롯을 희생해야하므로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
  • 보크사이트 소모
소모하는 연료와 탄약은 전함보다 적지만, 대신 희귀자원 보크사이트를 소모한다. 이게 심플하면서도 중요한 문제인데, 적 함대 중에 항모가 2척만 있어도 귀한 보크사이트가 마구 빠져나가는 걸 보게 된다. 거기다가 중요 함재기의 개발에도 많은 보크사이트가 필요하고 마찬가지로 보크사이트를 대량으로 소모하는 기지항공대의 추가로 보크사이트의 관리는 더욱 중요해졌다. 따라서 개막폭격과 기본 화력, 제공권 싸움 말고도 자원 관리 측면에서도 여러가지로 머리를 굴려야 하는 함종이다. 미리 출격할 해역의 필요 제공권 수치를 확인하고 거기에 맞춰 전투기를 탑재하는 것이 보크사이트를 절약하는데 도움이 된다. 숙련도를 채워 제공권 수치를 확보하고, 초보라서 아직 고급 함재기가 부족하다면 함공이나 함폭을 줄이고 함상전투기 위주의 세팅을 해주자.

3. 분류[편집]


크게 정규항모와 경항모, 수상기모함으로 분류되어 있는데, 정규항모와 경항모의 구분은 다소 애매한 편. 실제로는 당시 항모의 구분은 정규항모 or 경항모가 아니라 정규항모 or 개조항모였다. 이 분류를 따르자면 호쇼/류조 등이 정규항모고, 아카기와 카가는 개조항모. 이게 애매하다고 생각했는지 이 게임에서는 현대의 개념대로 크기에 따라 분류를 해 놓았는데, 이 경우 소류와 히류는 경항모로 분류되어야 한다.[5] 결과적으로 봤을 때 1항전/2항전/5항전 각각의 주력 항공모함 2척씩을 정규항모로 보고 일본군 해군의 유일한 장갑항모인 다이호를 따로 분류한 다음 나머지떨이들을 경항모로 묶어버린 듯. 사실 다른 게임들에서는 히요와 준요가 정규항모, 히류와 소류가 경항모로 분류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여담이지만 사실 게임상에서 분류된 정규항모와 경항모는 아래처럼 엔진출력순으로 나열해놓으면 깔끔하게 나눠놓을 수는 있다.

  • 그라프 체펠린 : 200000 마력
  • 새러토가 : 180000 마력
  • 쇼카쿠급, 다이호 : 160000 마력
  • 히류, 시나노 : 153000 마력
  • 소류, 운류, 아마기 : 152000 마력
  • 아퀼라 : 140000 마력
  • 아카기 : 133000 마력
  • 카가 : 91000 마력(준공시) → 127400마력(항모개장 후)
  • 카츠라기 : 104000 마력


  • 이부키 : 152000 마력(중순양함) → 72000 마력(항모개장 후 예정)
  • 류조 : 65000 마력
  • 치토세급 : 56850 마력
  • 히요급 : 56250 마력
  • 쇼호급, 류호, 카이요 : 52000 마력
  • 호쇼 : 30000 마력
  • 신요 : 26800 마력
  • 타이요급 : 25200 마력

4. 함재기 능력[편집]


함재기 능력은 다음과 같이 알려져 있다.

4.1. 함상기[편집]


  • 함상전투기 : 항공전 특화 함재기. 줄여서 "함전"이라 하며, 이미지 컬러는 녹색. 충분한 수를 탑재하면 제공권을 확보[6]하여 공격기(함공+함폭)의 명중, 위력에 보너스를 주어 공습 전과를 확대하며, 다른 함재기들을 적 전투기로부터 보호한다. 2014년 4월 탄착관측사격 업데이트 이후로 제공권 확보의 중요성이 매우 커져서[7], 제공권을 확보하기 위해 실어야 하는 전투기 수와 대공 수치가 너무 높은 후반 해역에서는 탑재량이 제일 적은 하나의 슬롯에만 공격/폭격기를 배치하고 나머지를 죄다 전투기로 도배하거나, 그 하나의 폭격기마저 공중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전투폭격기를 달든가, 극단적인 경우에는 아예 4슬롯 전부 전투기로 메우고 가는 경우도 있으나 함전은 함선을 공격할 수 없기 때문에 이렇게 하는 경우 제공권을 위해 딜링을 전부 포기하게 된다. 제공권 공식은 (함재기의 대공 값) * √(탑재 수)에서 정수로만 계산하며 자세한것은 기본 공략 페이지를 참고할 것.
    • 야간전투기

  • 함상공격기 : 개막폭격 특화 함재기[8]. 줄여서 "함공"이라 하며, 이미지 컬러는 파란색. 함상공격기가 항공 어뢰로 적을 공격하는 원리인데, 항공전 단계 때 함재기가 날아가 어뢰를 떨구는 애니메이션이 나온다. 아래의 공격력 공식을 보면 알겠지만, 배율이 80% or 150%로 피해량의 기복이 심하다.[9] 또한 포격전시 차지하는 비율이 함폭보다 적다(뇌장의 1.5배)는 점이 살짝 아쉽지만, 게임 시스템상 적 전함이나 항공모함처럼 장갑이 강력한 적의 방어력은 뚫기가 어려운 대신, 150%의 피해가 떠서 뚫는데 성공하면 딜이 확 늘어난다는 점에서는 함공기도 분명 이점이 있다. 추가로 기지형 심해서함에겐 함상공격기를 장비해야 공격이 가능하다. 폭격기와 섞을시는 공격하지 못한다.
    • 야간공격기

  • 함상폭격기 : 포격전 특화 함재기. 줄여서 "함폭"이라 하며, 이미지 컬러는 빨간색. 폭탄으로 급강하 폭격을 하며 개막폭격에선 함재기가 적 머리 위를 지나가며 폭염이 적 함대를 휩쓰는 애니메이션이 나온다. 함공보다 포격전 화력 계산시 차지하는 부분이 크며(폭장의 2배) 위력의 편차가 없어 안정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으며, 개막폭격의 위력이 큰 차이가 없어[10] 함공보다 총 피해량이 우수한 것이 장점.
    • 전투폭격기 : 공식적으로는 "폭전"이라 불린다. 이미지 컬러는 함폭과 동일한 빨간색이지만, 대공 수치가 붙어 제공권 싸움에 참여할 수 있다. 전투기 수를 최대한 쥐어짜야 하는 2014년 4월 패치 이후 이벤트 후반부 해역이나 5-5 해역용으로 각광받았으나 이후 숙련 시스템의 등장 이후에는 제공치에 여유가 많아지면서 공쩔 레벨링용으로 전락한 상태.
  • 함상정찰기 : 이미지 컬러는 노란색. 항공전이나 포격전 그 어디에도 참여하지 않지만, 일반적으로 올리기 어려운 수색(색적) 능력이나 명중률을 올려준다. 사실 T자 불리(양측 공격력이 60%로 하향)가 뜨지 않게 해주는 사이운이 주로 쓰이며, 보통 한 함대에 1슬롯 이상은 필요없기 때문에 높은 색적치를 요구하는 엑스트라 해역이나 이벤트 해역에서는 사이운과 같은 T불리 방지 효과는 없으나 명중이 +1 높아 접촉시 개막폭격의 기대치를 살짝 더 올려주는 2식 함상정찰기를 2번째 정찰기로 채용하는 경우도 간혹 있다.
  • 분진항공기

4.2. 수상기[편집]


  • 수상정찰기 : 함상정찰기 역할을 하는 수상기. 명중, 색적 및 기타 잡다한 능력을 올려주는 것은 같으며, 항공전에 전혀 참여하지 않는 것도 역시 같다. 수상정찰기는 오히려 수상기모함보다는 전함, 중순양함, 일부 경순양함에게 더 중요한데 그 이유는 상기 언급된 탄착관측사격에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
  • 수상폭격기 : 함상폭격기 역할을 하는 수상기. 대공이 붙어서 사실상 전투폭격기에 가깝다. 일부 함공, 함폭처럼 대잠도 붙어서 수상폭격기를 탑재한 항공전함, 항공순양함, 수상기모함은 대잠 공격이 가능하지만 그 위력은 그리 강하지 않으니 주의. 사실상 수상기모함을 항공모함처럼 굴리려면 유일한 선택지.
  • 수상전투기 : 함상전투기 역할을 하는 수상기. 항공전에 참여해 제공권을 딸 수 있고 폭격을 하지 않아 적 수상전력에 요격되지 않지만 대신 탄착관측사격 및 접촉에 사용할 수 없다는 단점을 지니고 있다. 가능하면 충분히 넣어야할 함상전투기와는 다르게 상황을 많이 타는 수상기.

4.3. 기타[편집]


  • 대잠초계기 : 아키츠마루 개장으로만 얻을 수 있는 특수한 장비로 카호 관측기, 삼식지휘연락기(대잠)의 2가지가 있으며 대잠 수치가 붙어 있어 대잠전의 위력을 강화시켜준다. 정규항모는 아예 대잠능력이 없기 때문에 의미가 없지만 경항모에게 장비할 경우 대잠 공격력이 올라가나, 그 자체만으로는 대잠전을 수행할 수 없고 함공이나 함폭이 최소한 1슬롯 함께 장비되어 있어야 대잠전을 수행할 수 있게 된다.
  • 비행정 : 아키츠시마 전용 비행정으로 이식 대정, PBY-5A 카탈리나가 있다.

5. 함재기 숙련도[편집]


2015년 8월 10일에 선보인 함재기 관련 시스템으로, 함재기 옆에 계급장 같은 마크가 새겨지는 시스템.함재기를 자주 사용할수록 계급장 마크가 점점 올라가며, 일정 수치에 다를 때마다 함재기의 능력에 추가적인 능력치가 달린다고 한다. 다만 해당 함재기가 괴멸적인 타격을 입으면 오히려 감소하며, 0기로 전멸할 경우 해당 함재기는 숙련도가 리셋된다. 다만 격추되거나 전멸해서 숙련도가 감소, 리셋된다고 해당 함재기의 기본 능력치보다 성능이 저하되지 않는다고 한다. 함께 나온 이벤트가 욕을 먹어서 그렇지 시스템 자체는 일단은 순수한 상향점.

정확한 효과 검증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유저들의 의견에 의하면 계급이 오를수록 능력치가 상승하는 것이 확실히 체감이 될 정도이다. 참고로 항모의 함재기뿐만 아니라 전함/순양함/수상기모함 등의 수상기, 육상공격기와 국지전투기를 비롯한 기지항공대에 편성하는 항공기도 숙련 시스템의 영향을 받는다. 하지만 대잠초계기들은 숙련도 자체가 쌓이지 않아 관련이 없다.

숙련도를 올리는 방법은 간단하다. 항공기를 전투에 참가시키는 것이다. 항모에 장비하고 전투를 수행하거나 기지항공대에서 출격 후 타격을 끝내거나 방공전을 수행하는 것으로도 숙련도가 쌓이며, 함재기가 거의 소모되지 않는 대잠전에 참가하는 항공기도 숙련도가 상승한다. 버그인지 함상정찰기 계열만은 2016년 가을 이벤트까지 기지항공대에 편성하고 방공전을 수행하는 경우 숙련도가 쌓이지 않고 있다. 특정 함재기가 적 전투기 격추나 적함 격침에 성공하더라도 숙련도 상승도는 동일.

특히 함공/함폭은 제공권을 잃거나 경순 츠급 등 강력한 대공을 지닌 적에게 걸려 적은 슬롯에 넣었다가 전멸당하는 일이 자주 있어 효과를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반짝이 작업처럼 추가적인 숙련도 작업을 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이는 3-2-1에서 레벨링을 할 겸해서 해주면 수월하며, 또는 호쇼나 쇼호급 등 연비가 좋은 경항모들에게 키울 함재기를 장비하고 마루유 하나 끼고 1-1 뺑뺑이를 돌리는 방법도 있다. 본래 대략 60~100회 가량 전투를 치뤄야 숙련도가 최대치가 되었으나 2015년 가을 이벤트에서 일부 함재기의 숙련도가 오르지 않는 버그가 수정됨과 동시에 상승 속도도 거의 2배 이상 상승해서 더 빠르게 숙련도를 채울 수 있게 되었다.

함재기들의 대략적인 숙련도 상승 스피드는 수상폭격기 >> 함상정찰기/수상정찰기/비행정/함상전투기/수상전투기 >> 함상공격기/함상폭격기 순으로 빠르며, 함재기가 실제 역사상 구형일수록 상승도가 빠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숙련 기체들은 입수 초기 상태에서는 기본적으로 약간의 숙련도를 가지고 있는데, 완전 전멸되어 리셋되면 일반 기체와 다를 것 없이 그냥 +0 상태가 된다.

  • 함상전투기, 수상전투기 : 주 임무가 제공권 확보인 만큼 제공권 수치가 상승한다. 기존 제공권 계산식으로 우세보다 살짝 많이 넣었는데, 확보가 뜨는 경우도 종종 제보되고 있으며, 현재 검증에 따르면 숙련도 MAX인 >>에서 추가 제공치는 +25 라고 한다.[11] 게다가 이 제공치는 슬롯당 탑재수나 함재기의 종류에 구애받지 않는다.[12] 게다가 보통 항공우세 이상으로 세팅을 하기 때문에 확률에 따라 일정 비율로 격추 당하더라도 전멸될 일은 없어 안정적으로 추가 능력치를 얻어 유지시킬 수 있다.
  • 함상공격기, 함상폭격기, 수상폭격기 : 각각의 개막폭격 및 포격전의 명중률, 크리티컬의 위력 및 발동 확률이 상승하며, 각 뇌장, 폭장 자체는 그대로로 보인다. 제공치도 살짝 올라서 숙련도 MAX인 >>에서 함공/함폭은 +3, 수상폭격기는 +9 상승한다고 한다.[13] 대잠의 경우는 특별한 대잠 보너스는 없지만 적에게 주는 피해의 명중률과 크리티컬 발동 확률 및 위력 증가 효과가 대잠 공격에도 적용된다는 의혹은 있다. 상기한 대로 경순 츠급이 나올 경우 전멸될 가능성이 전투기나 정찰기에 비해 크기 때문에 이벤트 중에서는 자주 숙련도 작업을 해줘야 하는 편.
  • 함상정찰기, 수상정찰기 : 검증이 필요한 사항이다. 공식적으로는 색적과 접촉률에 영향을 끼친다고 했으나, 적용되는 부분도 한정적이고 검증에 필요한 데이터 수집이 부족한 편이다. 탄착관측사격 확률에 영향이 있지만, 보스방 진입에 필요한 편성치에는 관여하지 않으며 접촉에 관여하는 항공기의 종류가 선택되는 확률과 종류에 따른 명중률과 화력 보정 영향은 검증이 필요하다. 사이운의 경우, 사이운만의 특수 보정이 존재한다는 설이 있지만 유의미한 결과가 나오기엔 데이터가 부족하며 야간정찰기가 야간 접촉률을 상승시켜 준다는 설도 역시 검증이 필요하다.[14] 항공전에 참여하지 않아 제공권상실 등의 불상사가 없는 이상 정찰에 실패하거나 격추당하는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숙련도는 대체로 고정되는 편이다.
  • 비행정 : 특별히 비행정만의 함재기 숙련도 보너스는 없어보이며, 정찰기 계열과 비슷한 보정을 받는 것으로 추정된다.
  • 대잠초계기 : 애초에 숙련도가 쌓이지 않기 때문에 직접적인 보정도 존재하지 않는다.
  • 육상공격기, 국지전투기 :각각 공대함, 공대공 항공기에 대응되는 숙련도 보정을 받는다. 대폭, 영격에 대응되는 숙련도 보너스는 검증이 필요하다.

전체적으로 최근 메타인 항모의 함전 위주의 세팅에 제법 어울린다는 평을 받는 중으로, 함공/함폭의 숙련도가 높아지면 그만큼 위력과 명중률이 상승하기 때문에 숙련도 MAX의 함공/함폭을 1 슬롯만 넣어도 개막폭격에서 효과가 제법 짭잘하게 난다.[15] 물론 숙련된 함공/함폭을 다수를 넣으면 효과는 더욱 강력. 거기다 함전의 제공치도 대폭 상승해서 예전처럼 최다 슬롯에 함전만 넣지말고 살짝 조절해서 세팅하는 모습도 조금씩 보이고 있다. 가령 카가로 예를 들면 46 짜리 슬롯은 항상 렛푸 시리즈나 신덴改의 차지였지만, 최근엔 위력 극대화 및 전멸 방지를 위해 46슬롯에 함공/함폭을 넣고 나머지에 숙련된 렛푸를 넣는 세팅도 보이고 있다. 이때 카가의 제공치를 계산해보면 기존 렛푸/렛푸/렛푸/함공보다 숙련 렛푸/렛푸/함공/렛푸의 제공치가 50정도나 더 크다. 물론 제공치가 더욱 필요하면 숙련 렛푸/렛푸/렛푸/함공으로 세팅해서 제공치 극대화도 가능. 이는 굳이 카가가 아니더라도 다른 항모들도 마찬가지다. 즉, 기존의 편성법은 최대 슬롯부터 전투기를 넣으면서 제공권을 계산하다가 남는 슬롯에 뇌격기/폭격기를 편성하는 것이 기본이었지만, 숙련도 패치 이후에는 반대로 최소 슬롯부터 전투기를 넣고 계산하는 것이 기본이 된 셈.

제공권뿐만 아니라 뇌격과 폭격에 의한 공격력도 상승. 숙련도 MAX 상태인 함폭/함공을 장비할 경우 공격이 크리티컬로 들어갔을 시에 최종 대미지 계산에 추가로 x1.1이 붙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다만 가장 위에 있는 첫번째 슬롯은 특별 취급이라 이곳에 장비할 경우 x1.1이 아닌 x1.2. 한마디로 공격기를 장비할 경우 가급적 첫번째 슬롯에 장비하는 것이 유리하다. 또한 슬롯별로 보정이 중복으로 적용되는지라 4개의 슬롯에 모두 공격기를 장비했을 경우 최종적으로 x1.5 보정을 받게 된다. 대미지 증가폭은 작아보이지만 화력캡이 전부 계산된 이후 붙는 보정이기 때문에 효과는 눈에 보이는 수치 이상.

다만 이 대미지 보정이 크리티컬에만 붙는 것인지 비 크리티컬 공격에도 붙는 것인지는 시스템상[16] 확인이 어렵다. 크리티컬 발동률이 대강 10~20% 정도로 추측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 보정이 크리티컬에만 붙는 것이라면 단순한 럭키펀치인 셈. 또한 숙련도가 MAX가 아닌 함재기는 보정이 어떻게 적용되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검증이 안된 상태. 일단 검증이 더 진행되어야 알겠지만 개막폭격 및 포격전에서 항모의 딜링이 확실히 강해졌다는 것은 누구나 인정하는 중.[17]

또한 수상폭격기를 운용하는 항공전함과 항공순양함의 패러다임도 살짝 바뀌었다. 수상폭격기도 숙련도 >>에서 제공권 +9를 얻게 되어 즈이운의 경우 기존의 제공권 확보 지원에서 더 유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나, 항모들의 전투기 제공권 수치가 크게 상승하였기 때문에 제공권을 쥐어짜서 우세를 따는 용도보다는 항모에 제약이 걸린 해역이나 특정 편성에서 제공권을 보충하거나 살짝 조절하는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또한 개막폭격의 기대치도 상승하였기 때문에 시제 세이란의 입지가 크게 상승한 것은 덤. 따라서 숙련 즈이운을 넣어 제공권을 보충하여 항모에 함공을 하나 더 넣던가 아니면 숙련 세이란으로 개막폭격 기대치를 올리는 선택이 가능하다.[18]

덕분에 제공권 확보가 중요해서 함전이 대세가 되면서 입장이 난처해진 함공/함폭과 그냥 구축함이라도 하나 잡으면 됐다고 덤 취급 받던 개막폭격의 취급이 다시금 좋아졌다. 제공치가 과할 정도로 여유가 생긴 덕에 항모를 다수 넣어 버리고 숙련 함공을 2슬롯 이상 넣어서 개막폭격으로 싹 쓸어버리는 세팅이 각광받게 된 것. 심지어 5-5나 이벤트에서도 선제뇌격 대신 함공을 다수 넣고 개막폭격으로 때우는 편성도 나왔다. 행여 악명높은 츠급이 나와서 함공이 한 슬롯 전멸되어도 항모당 함공이 2슬롯 이상 들어가는 만큼 무력화가 될 가능성은 줄어든다고 한다. 다만 전체적으로 격추되는 함재기의 수는 늘어날 수 밖에 없는지라 보크사이트 소모에는 주의할 필요가 있다.

숙련도 작업이 다소 귀찮다는 점만 빼면 제공권 셔틀 취급받던 항모를 단번에 강화시킨 개념 시스템이라는 평을 받고 있지만, 문제도 생긴 것이 3-2-1 공쩔이 힘들어졌다는 것이 있다. 그냥 개막폭격에 올인하고 키울 함선을 로테이션 돌리는 레벨링은 매우 쉬워졌지만, 공쩔의 경우 항모의 딜이 늘어난 탓에 약하게 조정해도 MVP를 뺐기는 일이 많아졌기 때문. 또한 이후 이벤트에서는 적 제공권 수치들이 숙련도 >>를 기준으로 정해지거나 경순 츠급 등 방공 능력이 뛰어난 적들이 더 추가될 가능성도 있어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19] 또한 연습전의 상대 항모들도 숙련도를 받는 탓에 항모가 많을수록 제공권 따기도 힘들고 공격력도 강력해져서 전에 비해 상대하기가 상당히 까다로워진 것도 단점. 잠수함대 출동!

6. 항공모함의 공격 방식[편집]


항모 계열 칸무스들의 공격은 함전(+대공이 붙은 함공,함폭,수상기)간의 제공권 전투 → 함공, 함폭, 수상폭격기의 공격 시도 → 함대방공 → 개함방공 → 여기까지 살아 남은 함공, 함폭의 공격 순서로 진행된다. 다시 말해서 제공권을 뺏기고 상대의 대공공격이 강하면 그만큼 함공/함폭기가 격추되어 공격력이 약해진다.

6.1. 제공권[편집]


(√탑재수 × 전투기의 대공 수치)에서의 정수값+숙련도에 따른 추가 제공치.

예를 들어서 카가의 46슬롯에 최대숙련도인(>>) 대공이 +10인 렛푸를 넣으면 6.78(√46) * 10+25 = 92(67+25)의 제공권 수치가 나온다. 이렇게 나온 제공권 수치의 총 합이 적 함대의 제공권 수치 총 합보다 3배 이상 높으면 제공권 확보, 1.5배면 항공우세. 비슷하면 호각, 2/3이면 불리 1/3이면 상실이 된다. 이 제공권 수치에 따라 함재기의 격추 숫자가 달리지는데, 제공권 수치가 3.0배인 제공권 확보와 제공권 수치가 2.9배인 항공우세는 격추 숫자가 꽤 차이 난다고 한다.

참고로 제공권을 따면 얻을 수 있는 모든 이득은 다음과 같다.

  • 아군 함재기 격추수 감소, 적 함재기 격추수 증가
  • 아군 탄착관측사격 가능, 적 불가[20]
  • 아군 함재기 주간 접촉 가능, 적 불가[21]
  • 아군 야간정찰기 야간 접촉 가능, 적 불가[22]

딱 봐도 제공권 확보로 인한 이득이 상당히 많다. 보크사이트 소모 감소, 적 개막폭격 피해량 감소(수상함의 격추도 잘 되면 항모 무력화도 가능), 아군 화력 증가, 거기다 야간전 버프까지… 하지만 제공권을 잃으면 저 이득이 그대로 적에게 간다. 그야말로 현실처럼 제공권의 중요성은 과연 1순위라 할 수 있다.


6.2. 개막폭격[편집]


함재기별 배율 × (해당 함재기의 뇌장or폭장 수치 × √탑재수 + 25)

함재기별 배율은 함공의 경우에는 80% or 150%. 함폭의 경우에는 100% 고정이다. 함공이 어떨 때는 데미지가 강력하고, 어떨 때는 1이나 miss가 뜨는 것은 이런 이유. 80%가 뜰 확률과 150%가 뜰 확률은 비슷하다고 한다. 또한 한 슬롯당 하나의 적 함선을 노리므로 2 슬롯에 함공/함폭을 넣었다면 상대 함선 2척을 노린다. 무엇을 공격할지는 랜덤이며 다수의 항모를 운용할 때는 노리는 표적이 겹치기도 한다. 그리고 당연한 소리지만 저 √탑재수는 격추당하고 남은 함재기의 숫자이기 때문에 함공 or 함폭만 많이 담아 간다도 해도 다 떨어져 버리면 보크는 보크대로 먹고 딜도 안 나온다. 꼭 전투기 넣자.

다만 이것도 보스방까지 수차례 전투를 거쳐야 하면 달라지는 게, 높은 소모율로 인해 매 전투를 돌파하면서 함공은 점점 수가 줄어들어 딜량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게다가 150% 배율이 계속 떠주지 않는 한 3해역 후반부나 4해역 후반부만 가도 선제폭격으로 적 구축함 하나 잡기조차 버겁다. 선제 폭격으로 피해를 주기 위해선 맵의 적 제공치를 확인하고 격추 손실을 고려하여 약간 높게 적절히 맞춰가야 한다.

6.2.1. 접촉(촉접) 시스템[편집]


개막폭격시에 잘 보면 아군이나 적군 진형 표시에 함재기나 수상기가 뜨면서 접촉중!(원문은 触接中! : 촉접중![23])이라는 표시가 뜨는데, 항공 우세 이상인 상황에서 일정 확률로 함상공격기, 수상정찰기, 함상정찰기가 적과 접촉했다는 뜻이다. 이 경우 접촉한 함재기[24]의 명중 능력치의 따라 개막폭격의 전체 피해량이 일정수치 올라가는데, 접촉할 확률과 명중률에 따른 피해증가는 다음과 같다. 참고로 항모가 아닌 전함의 수상정찰기가 접촉해도 마찬가지로 모든 개막폭격의 피해가 올라가니 참고.


  • 접촉에 성공할 확률
접촉 성공률 = 제공권 상황[25] × [각 탑재 슬롯의 {0.04 × 함재기의 색적치 × √(탑재수)} 값의 총합]

이 접촉 성공률에 관여하는 함재기는 함상정찰기, 수상정찰기, 비행정 3가지이다. 함공의 경우는 해당 사항이 아니며 정찰기 하나 없이 함공 있으면 접촉 성공률은 0%이다.

예) 영식 수상관측기(색적6)을 3기짜리 슬롯에 2기, 2식 함상정찰기(색적7)를 9기짜리 슬롯에 1기 장비했을 경우, 제공권 확보시 접촉 성공률은 (0.04×6×√3)×2+(0.04×7×√9)≒1.671≒167%가 된다.


  • 함재기 접촉 판정 및 피해량 증가 수치
접촉에 특정 함재기가 선택될 확률 = 0.07 × 각 함재기의 색적치

여기서는 탑재수가 영향을 주지 않으며, 전멸 상태만 따진다. 항공전에서 전멸되었을 경우 그 함재기가 선택될 확률은 0%이다. 또한 여기에 관여하는 함재기는 함상공격기, 함상정찰기, 수상정찰기, 비행정 4가지이다.

판정 순서는 함재기의 명중 능력치가 높은 쪽과 기함의 1 슬롯을 우선으로 하며 판정은 각 슬롯마다 실시한다. 이때 성공하면 그 슬롯의 기체가 접촉을 담당하고 나머지 함재기의 판정은 행해지지 않는다. 즉, 명중이 높은 함재기를 많이 넣는 것이 유리하나 명중률이 높은 기체부터 판정이 들어가기 때문에 명중 능력치가 낮은 기체를 다수 넣어도 명중치가 높은 기체의 선택 확률을 저해하는 것은 아니다. 피해량 증가의 경우 함재기의 명중 능력치에 따라 +0~1은 12%, +2은 17%, +3 이상은 20% 상승한다.

함재기 종류
이름
색적 능력치
선택 확률
명중 능력치
피해량 증가 수치
함상공격기
류세이改
+2
14%
+0
+12%
류세이(601공)
+3
21%
+1
+12%
97식 함공(토모나가대)
+4
28%
+3
+20%
텐잔 12형(토모나가대)
+5
35%
+3
+20%
97식 함공(무라타대)
+4
28%
+2
+17%
텐잔 12형(무라타대)
+4
28%
+2
+17%
소드피시 Mk.2 (숙련)
+2
14%
+3
+20%
소드피시 Mk.3 (숙련)
+5
35%
+4
+20%
TBM-3D
+4
28%
+2
+17%
야간정찰기
98식 수상정찰기(야정)
+3
21%
+1
+12%
수상정찰기
영식 수상정찰기
+5
35%
+1
+12%
영식 수상관측기
+6
42%
+2
+17%
Ar196改
+5
35%
+2
+17%
시운
+8
56%
+1
+12%
Ro.43 수상정찰기
+4
28%
+2
+17%
함상정찰기
사이운
+9
63%
+2
+17%
사이운(동 캐롤라인 공)
+10
70%
+2
+17%
2식 함상정찰기
+7
49%
+3
+20%
시제 케이운
+11
77%
+2
+17%
비행정
2식 대정
+12
84%
+1
+12%
PBY-5A 카탈리나
+9
63%
+2
+17%

참고로 접촉 성공 확률이 100%을 넘었더라도 여기 선택 확률에서 모조리 실패(...)할 경우 접촉에 그냥 실패하는 황당한 경우도 있다. 즉, 완전히 100%로 접촉이 성공하지는 않는다는 소리. 또한 함재기 숙련도에서 언급되었듯이 숙련도가 높아질수록 색적 능력치와는 별개로 접촉 성공 확률과 선택 확률에 보너스가 붙는다는 가설이 있다.

6.3. 포격전[편집]


{항모의 화력 + 뇌장 + (폭장 × 1.3)} × 1.5 + 55

폭격기의 배수는 1.95 이고 공격기의 배수는 1.5 이다. 폭격기가 많으면 개막폭격시 약한 폭격 + 강력한 포격전 딜이 나오고 공격기는 크리 or 미스의 개막폭격과 폭격기보다는 약간 부족한 포격전 딜이 나오게 된다. 참고로 포격전 시에는 함재기의 숫자가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즉 개막폭격을 거친 이후 함공기나 함폭기가 한 대만 살아 있어도 포격전에서 딜이 나오게 되는 것. 만약 개막폭격 시 함공기와 함폭기가 전부 다 격추되어서 0이 되어 버리면 그 항공모함은 공격을 할 수 없게 된다.

만약 2 슬롯 이상의 함공/함폭을 장비했을 때 하나가 전멸된 경우 포격전 화력은, 일단 검증에 따르면 모든 슬롯이 모두 다 전멸되지 않는 한 1슬롯 전멸하더라도 포격전 화력은 그대로라고 한다. 그러니까 히류改二를 예로 들면 18과 3짜리 슬롯에 함공을 넣었을 때 3짜리가 전멸되면 개막폭격에선 더 이상 출격이 불가능하지만 포격전에선 그 뇌장치가 그대로 계산이 된다는 것. 18슬롯마저 전멸되면 그때부터 딜링이 불가능하다. 아마 장비할 때 화력이 완전히 결정되어 쭉 고정되는 것으로 추측되며 항모의 공격 여부는 함재기가 1기라도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인 듯. 전멸한 함재기 몫 폭탄, 어뢰까지 다 쓰나보다 이는 심해서함 항공모함도 마찬가지인데, 야간 이함이 가능한 심해 항모는 모든 함재기가 전멸을 해도 야간전에선 공격을 하고, 심지어 중파가 되도 공격을 한다. 좀비 근성 다만 현재 야간 이함 공격의 계산식은 항모의 포격전 화력 계산식이 아니라 단순히 화력 + (뇌격기의) 뇌장이라고 한다. 즉. 항모 오급 플래그십이 야간전에서 공격을 해도 그 위력은 겨우 40 남짓이라는 소리. 물론 공모서희처럼 자체 화력이 180을 넘어가면 당연히 아프다.

화력식을 보면 알겠지만 뇌장 13의 류세이改는 화력에 19.5를, 폭장 10의 스이세이12型甲은 화력에 19.5의 기여를 하게 된다. 즉, 개막폭격은 넘사벽으로 강한 함공이 같은 티어의 함폭에 포격전도 동일하다는 것이다.

참고로 육상기지형 심해서함이 등장하는 곳에선 함공만을 장착시에 기지형 심해서함에 포격전 때 공격이 가능하다. 반면 함폭과 섞거나 함폭을 장비하면 공격을 못하는데, 이를 이용해서 기지형 심해서함에 항모가 조금이라도 딜을 하게 할 것인가, 공격 차례가 오기 전 수반함이 전멸하면 아예 참가를 못하지만 어쨌든 수반함 제거를 목적으로 공격하게 할 것인가 선택이 가능하다.

최근 일부 검증에서 포격전 딜링이 좀 변화했다는 의혹이 생겨 어딘가 기존과 달라진 것이 생긴 것이 아닌가 검증이 진행중이다. 일단 드러난 것은 폭장이 기존의 2배에서 1.95배로 근소하게 줄었다는 것 정도. 큰 차이는 아니나, 지원함대 구성시 스이세이12型甲만 고집할 필요없이 류세이改도 동원해도 상관이 없다는 것이 밝혀진 것이다.


6.3.1. 전폭연합 컷인 시스템[편집]


2017년 9월 12일 추가된 항모 전용 탄착관측사격 시스템이라고 보면 된다. 함재기 숙련도 도입 이후 출격용으로서의 입지를 상실한 폭격기를 위해 준비된 것으로 보이며, 시스템명과 최소 발동조건을 보면 계산식상 포격전 특화였던 함상폭격기의 입지를 올려주기 위한 의도가 다분하다. 발동시 탄착관측시스템처럼 탑재한 함재기 하나가 지나가면서 함전/함폭/함공 이미지가 나온다.

  • 기본 발동조건
    • 항공모함(정규항모, 장갑항모, 경항모)만 가능.
    • 제공권확보 및 항공우세를 취한다. 호각시에는 아군, 적군 모두 발동하지 않으며, 항공열세, 제공권상실시에는 적군이 발동한다.
    • 함전, 함폭, 함공을 이하 표에 나온 조합대로 탑재한다. 함상공격기와 함상전투기, 혹은 함상폭격기와 함상전투기만 탑재하거나 함재기 한 종류로만 채우는 경우에는 컷인이 발동하지 않는다. 또한 필요한 함재기가 0기가 되면 해당 컷인은 발동하지 않는다.
분류
함상전투기
함상폭격기
함상공격기
공격력 보정
전폭공 컷인
1
1
1
1.25배
폭폭공 컷인
0
2
1
1.2배
폭공 컷인
0
1
1
1.15배
  • 소위 전투폭격기(62형, 63형, 이와이대, 콜세어)는 당연히 함상폭격기 취급이다. 또한 분식항공기(케이운, 킷카)는 함상폭격기로 취급하지 않으며 전폭연합 컷인 조건을 아예 충족하지 않는다.
  • 야간함재기(야공, 야전)의 경우, 주간전에선 평범하게 각각 함공과 함전으로 취급한다.
  • 정확한 발동률에 대해서는 불명이지만 탄착관측사격과 비슷하면서도 운이 관여한다는 중간검증이 있다. 기본적인 발동 확률은 컷인 하나당 약 40% 정도이며, 기함에 놓으면 발동률이 10% 상승하고, 운 12운 40간의 발동률 차이는 대략 5% 라고 한다.
  • 컷인 조건이 중복하는 경우, 발동 우선 순위는 배율이 높은 쪽이 먼저 판정된다. 대략 전폭공 > 폭폭공 > 폭공 순서로 판단된다. 즉, 컷인 조건을 여럿 만족했을 경우, 컷인 발동 확률 자체는 늘어난다.

전폭연합 컷인의 공격력 보정은 기본적으로 캡 후 보정이기 때문에 주간전 캡 220을 넘길 수 있다. 또한 명중률 상승 효과도 있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조건을 만족하면 200이 넘는 공격을 비교적 안정적으로 투사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첫 등장시엔 컷인 발동시 함재기 숙련도 시스템의 적용을 못 받았으나, 이후 업데이트로 전폭연합 컷인에도 숙련도 시스템이 적용되도록 변경되었다. 하지만 기존 숙련도 보정과는 좀 다르다. 기존처럼 함상전투기를 제외한 숙련도 >> 함공/함폭의 수에 따라 보정이 상승하는 것이 아닌, 1번 슬롯의 숙련도 >> 함재기에 대장기편대 판정이 생기고 이 대장기편대의 표시 여부에 따라 추가적인 위력 및 명중(추측) 보정이 생긴다. 그리고 기존 숙련도 보정과 달리 함상전투기도 표시만 된다면 공격력에 영향을 준다.

대장기편대의 여부는 컷인시 1번 슬롯의 함재기가 표시되느냐 아니냐의 차이로, 만약 표시되지 않았다면 대장기편대 보정이 없는 공격이 된다. 함재기의 수와 상관 없이 대장기편대가 표시되면 1.25배, 미표시되면 1.1배 보정이 붙는다. 1 함공, 2 함폭, 1 함전 세팅의 경우 크리티컬 보정을 계산하면 다음과 같다.

1번 슬롯 표시 여부
공격 분류
크리티컬 보정
숙련도 보정
전폭연합 컷인 보정
총 공격력 보정
대장기 표시
전폭공 컷인
1.5
1.25
1.25
2.34375배
폭폭공 컷인
1.2
2.25배
폭공 컷인
1.15
2.15625배
대장기 미표시
전폭공 컷인
1.1
1.25
2.0625배
폭폭공 컷인
1.2
1.98배
폭공 컷인
1.15
1.8975배
통상공격
(컷인 불발)
1번 슬롯 함공/함폭
1.4
-
2.1배
1번 슬롯 함전
1.3
-
1.95배


6.4. 야간전[편집]


일반적으로 항공모함은 야간전에는 공격이 불가능하지만, 예외적으로 야간공격이 가능한 경우가 있다.


6.4.1. 야간포격[편집]


후술할 야간이함과는 전혀 다른 방식이며, 야간기와 야간작전요원을 장비하여 야간이함 조건을 갖추면 정상적으로 야간이함 데미지 계산식을 적용받는다. 다른 함종과 마찬가지로 부포를 2개 장비하는 등의 연격 세팅을 하면 항공모함도 야간전에 연격을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이들 야간포격을 하는 항공모함의 경우도 아래의 야간이함 조건을 만족시키면 다른 항모들과 마찬가지로 포격대신 야간이함을 하게 된다. 하지만 미약한 화력의 연격을 위해 함재기 슬롯을 2개나 포기해야 한다는 점은 마이너스.

그라프 체펠린와 미개장 상태의 새러토가가 대표적으로 가지는 기능이며, 기본적으로는 야간전 상황에서 항공모함의 부포를 사용하여 포격을 한다는 설정이다. 때문에 주간전의 함재기가 전멸한 경우에도 야간포격전에는 참여할 수 있고, 주간전에 중파되어 함재기를 이함시키지 못하는 경우라도 야간포격전에는 대파만 아니면 정상적으로 공격을 한다. 이때 항모의 공격력은 주간포격전 계산식과 달리 항공모함의 화력스텟과 함재기의 뇌장스텟이 합산된 단순 화뇌합으로 계산된다. 또한, 주간 포격전과 달리 폭격기의 폭장은 화력으로 합산되어 계산되지 않으며, 항모특유의 포격전 화력계산식의 보정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주간전에 비하면 대단히 미약한 수준의 딜링만 가능하다.

2차 개장 상태의 타이요, 신요와 소드피쉬 계열 공격기를 장비한 아크로열의 경우에는 야간포격과 야간이함의 중간정도 되는 성질의 야간공격을 하는데, 그래픽적으로는 함재기가 날아가는 모습이 보이는 야간이함이지만, 실제 데미지 계산식은 야간이함의 계산식이 아니라 야간포격처럼 단순 화뇌합 합산이다. 그런데 완전하게 야간포격인 것은 아니라서 야간이함처럼 중파가 되면 야간에 공격을 못하게 된다. 물론 이 둘의 경우에도 부포 2개를 장비하면 다른 야간포격 함처럼 연격을 할 수 있으며 이 경우에는 함재기가 이함하는 그래픽이 안나가고 완전하게 야간포격으로 취급된다.

심해서함 측에서는 공모 오급改를 포함하여 일부 항공모함과 항공모함 판정을 받는 귀희급 심해서함들이 야간에 할 수 있는 공격형태이다. 사실 초반만해도 이 야간공격은 심해서함만 가능한 기능이었다. 이들의 공격 애니메이션도 조건을 만족한 타이요와 아크로열처럼 함재기가 날아간다. 하지만 이 둘과는 또 다르게 중파상태에서 공격을 해온다. 상기했듯이 화뇌합에 불과해서 약하지만, 예외로 귀희급들은 180이 넘어가는 기본 화력으로 매서운 공격으로 야간 딜러를 무력화시켜주곤 한다.

6.4.2. 야간이함[편집]


2017년 9월 12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시스템이다. 아카기카가, 새러토가는 컨버트 2차 개장 중 하나인 改二戊와 Mk.II가 야간작전항모라는 컨셉이기 때문에 유일하게 야간전투기 혹은 야간공격기만 장착해도 야간이함이 가능하다. 다른 항모들의 경우에는 야간전투기 혹은 야간공격기를 장비한 상태에서 야간항공작전요원을 장비하는 경우에 야간이함이 가능하다.

장갑항모들의 경우에는 주간전과 마찬가지로 중파상태에서도 야간이함을 하지만, 일반항모들은 중파되는 경우에는 야간이함이 불가능하다. 때문에 그라프 체펠린처럼 야간포격이 가능한 항모의 경우에는 중파되어 야간이함이 안되는 경우 대신에 야간포격이 나가게 된다.

야간이함에 집중하는 세팅을 하지 않더라도, 원래 야간전에 행동불능인 항모가 야간전에도 준수한 피해를 입힐 수 있게 된 것만으로도 무조건 이득이며, 무엇보다 연합함대 1함대가 아니라면 임무 조건이 아닌 한 기함을 맡을 수가 없었던 항모들이 기함 자리에 들어가도 야간전에 상대 기함에게 선공을 뺏기지 않는다는 점에서 큰 메리트가 있다.

2017년 9월 16일 기준으로 추정된 야간이함 화력 계산식은 다음과 같다.

항모 기본 화력 + 야간함재기 (화력 + 뇌장 + 폭장) 총합
+ \sum {A x (각 야간함재기 탑재량)}
+ \sum {B x (각 야간함재기 화력 + 뇌장 + 폭장 + 대잠) x \surd 탑재량} + \sum (각 야간함재기 \surd 개수강화치)

야간함재기 계수
A
B
야간전투기, 야간공격기
3
0.45
기타 야간함재기
0
0.3

야간함재기 목록(★: 개수가능 함재기)
야간전투기
F6F-3N, F6F-5N
렛푸改二戊형, 렛푸改二戊형 (1항전/숙련)
야간공격기
TBM-3D, TBM-3W + 3S
97식 함공改 시제 3호 戊형(공6호 전탐改 장비기)★
97식 함공改(숙련) 시제 3호 戊형(공6호 전탐改 장비기)
텐잔 12형甲改(공6호 전탐改 장비형)
텐잔 12형甲改(숙련/공6호 전탐改 장비형)
기타 야간함재기
소드피시, 소드피시 Mk.II (숙련), 소드피시 Mk.III (숙련)
영식함전62형 (폭전/이와이대)★, 스이세이 12형 (31호 광전관폭탄 탑재기)

예시) 기본 화력 70, 탑재량 (36, 25, 16, 4)인 야간작전항모가 있다고 치고,
TBM-3D 36기, 소드피시 Mk.III (숙련) 25기, 영식함전62형 (폭전/이와이대) ★max 16기, 렛푸改二戊형 4기를 장비했을 경우 야간이함 기본 공격력

= 70 + (2 + 9) + (4 + 8) + 4 + 2
+ 3 x (36 + 4) + 0 x (25 + 16)
+ 0.45 x (2 + 9 + 8) x <math> \surd </math>36 + 0.3 x (4 + 8 + 10) x <math> \surd </math>25 + 0.3 x (4 + 3) x <math> \surd </math>16 + 0.45 x 2 x <math> \surd </math>4 + <math> \surd </math>10

= 약 316.7

야간공격기는 계수 A항과 B항 모두 계산되기 때문에 가장 영향력이 크다. 위의 예시에서도 TBM-3D가 야간이함 공격력에 영향을 준 수치는 무려 170.3이다. 야간전투기들 역시 양쪽 계산식을 모두 받지만 이 경우 화력, 뇌장이 없고 대잠만 살짝 존재하기 때문에 TBM-3D에 비해서는 영향력이 적다. 단, 양쪽 모두 탑재할 경우는 야간 컷인이 가능해진다.

주의해야 할 것은 A항에서 큰 영향력을 주고 B항에서도 약간 영향력을 주는 탑재량의 경우 해역에 출격하면 계속 감소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실질적인 공격력은 멀쩡한 상태에서 보다 감소하게 된다. 가령 TBM-3D가 36기 슬롯에 들어갔다고 하더라도 보스방 야간전까지 20기가 격추되었다면 야간이함 공격력이 60 이상 감소하게 된다. 따라서 야간전에 집중한다고 하더라도 제공권에 소홀해서는 절대로 안되며, 경순 츠급 등 출격할 해역의 심해서함 측 방공 전력도 고려해야 된다.

특이하게도 아예 분류 자체가 야간전투기와 야간공격기로 분류된 것은 아니지만, 소드피시 계열과 이와이대 폭전, 스이세이(광전관)은 야간함재기 판정을 받는다. 계수 A항에서는 0으로 계산하기 때문에 영향을 받지 않지만 대신 계수 B항에는 0.3으로 계산되기 때문에, 본격적인 야간전투기나 야간공격기 만큼은 아니더라도 야간이함시의 딜링을 늘려주게 된다.

또한 계수 B항에서는 모든 야간함재기의 대잠 스텟도 합산되기 때문에, 뇌장이 부실해도 대잠이 굉장히 높은 소드피시 계열의 공격기가 크게 수혜를 받는다. 반면에, 이와이대 폭전은 야간기로 계산되기는 하나 기여하는 스텟이 폭장 +4와 대잠 +3 밖에 없으므로 실질적으로 일반 소드피시의 화력 +2, 뇌장 +3, 대잠 +4 보다 낮으므로 다른 야간기들을 제치고 야간전 딜링 능력 향상을 위해 넣을 이유는 없다. 하지만 이와이대 폭전은 유일한 전투폭격기이므로 상단의 전폭연합 컷인과 제공치, 야간전 화력을 동시에 챙겨주는 유일한 함재기이므로 채용 가치가 충분히 있다.

소드피시 계열과 이와이대 폭전, 스이세이(광전관) 외의 일반적인 공격기와 폭격기의 경우 야간함재기 판정을 받지 못해 야간전 딜링에 조금도 기여를 하지 못한다. 또한 야간항공작전요원은 야간이함이 가능하게 해주는 트리거용 장비지만 항모 기본 화력에 화력 +1, 3를 제공해주는 것과 주간전 사거리 증가 외에는 특별한 보정은 없다. 참고로 야간함재기 외의 일반 함재기나 부포, 정비원, 야간항공작전요원 등 장비에 자체적으로 달린 화력은 야간전 화력에 전혀 영향을 줄 수 없다. 또한 일부 특정함 보너스로 얻을 수 있는 추가 화력, 뇌장, 폭장, 대잠 수치 역시 전혀 기여를 하지 못하며 이는 야간함재기의 특정함 보너스도 야간 화력 계산식에 적용되지 않으므로 주의할 것.

야간공격기와 야간전투기, 일반 야간기들을 사용하여 야간이함에 집중하는 세팅을 하는 경우, 야간전 화력캡인 300에 손쉽게 도달할 수 있고, 약간 미달하는 경우에도 세팅에 따라 1.18~1.25배율인 항모의 야간컷인을 이용하는 경우 거의 야간전 화력캡에 도달할 수 있어서, 거의 전함들의 3주포 컷인에 필적하는 위력을 보여준다. 크리티컬이 발생하는 경우 500~600을 넘는 데미지도 심심치 않게 보여준다. 총 딜량은 어뢰컷인 등에 비해 밀리겠지만, 장갑이 200대 후반으로 어뢰컷인조차 난수에 따라서는 지근탄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이벤트 해역의 보스들에 대해서는 전함의 3주포 컷인과 마찬가지로 칸코레 내에서 단일타격으로는 가장 강력한 공격수단이기 때문에, 장갑난수를 뚫을 가능성이 어뢰컷인보다 높으므로 상당히 유효한 수단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함의 경우 컷인 발동에 운에 의존하고, 장비세팅 자체가 3주포 대신 다른 유용한 장비가 많아서 컷인을 할 수 있어도 하는 일이 드문데 반해서, 야간이함은 다른 세팅과 크게 경쟁하지 않는다.

그러나 야간기들로만 장비를 하고 간다면 일반적인 항모의 세팅에 비해서 주간전에 힘이 떨어진다. 물론 게임에 추가된 야간기들의 성능이 주간전에서도 못 써먹을 것은 없고, 주간전에도 숙련도 보정을 받으면 그렇게까지 힘이 떨어지지도 않는다. 하지만 야간전은 야간전방이 있는 해역이 아니라면 보통 3~5전의 주간전을 치룬 후 마지막에 가서야 치룬다는 것을 명심할 것. 자칫 잘못하면 주객전도가 되기 쉽고, 정작 야간전에서 크리티컬이 터지지 않는다면 의외로 실망스런 결과를 보이기도 쉽다.

6.4.2.1. 야간공습 컷인 시스템[편집]

야간이함 조건 만족 후 야간공습 컷인 조건도 만족하면 야간전에서도 전폭연합 컷인처럼 컷인 공격이 발동한다. 기본적인 컷인 발동조건은 전폭연합 컷인과 동일하지만, 함재기 조합은 전혀 다르다.

분류
야간전투기
야간공격기
기타 야간함재기
스이세이(광전관)
공격력 보정
전전공 컷인
2
1
0
0
1.25배
전공 컷인
1
1
0
0
1.2배
컷인
1
0
0
1
컷인
0
1
0
1
전전전 컷인
3
0
0
0
1.18배
전전기 컷인
2
0
1
0
전공공 컷인
1
2
0
0
전공기 컷인
1
1
1
0
전기기 컷인
1
0
2
0
전전 컷인
2
0
0
1
전공 컷인
1
1
0
1
전기 컷인
1
0
1
1
폭폭 컷인
1
0
0
2
  • 기타 야간함재기는 소드피시 계열과 영전 62형(이와이대)를 칭한다.
  • 스이세이(광전관)는 스이세이 12형 (31호 광전관폭탄 탑재기)를 칭한다.
  • 정확한 발동률에 대해서는 불명. 주간전과 비슷할 수도 있으나 다른 야간 컷인과 비슷하게 운이 크게 관여한다는 추측도 있다.

주간전과 다르게 캡 전 보정이므로 주의. 기본 야간 화력을 딱 360에 맞추고 1.25배 야간 컷인이 발동했을 경우, 총 기본 피해량은 450이 아니라 360 + √90 로 계산해서 약 369이다. 또한 다른 야간 컷인과 마찬가지로 추가 명중률 보정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명목상의 배율은 1.5~2배율인 타 함종의 야간 컷인에 비해서 낮아보이지만, 실제로는 항모의 야간공습은 단순 화뇌합으로 계산되는 것이 아니라 전용 화력계산식이 적용되어 야간전캡인 360에 가깝게 세팅할 수 있다. 따라서 함재기가 많이 격추되었더라도 야간전캡인 360에 가까운 데미지를 입힐 수 있으므로 생각보다 강력하다. 또한 숙련도 보정에 야간접촉까지 발동하면 크리티컬 발동 확률도 제법 높다.

7. 일반적인 운용방법[편집]


모든 슬롯에 함재기를 채우는 대신 15.5cm 부포나 숙련 함재기 정비원을 하나 끼워넣는 세팅도 있다. 이러면 항모의 사정거리가 '중', '장'으로 바뀌어 포격전에서 아군 또는 적 단거리 함선보다 선제타격이 가능해진다. 또한 함재기의 총합 수 자체가 줄어드므로 보크사이트의 소모도 줄이면서 포격단계에서 조금이나마 안정된 명중률을 기대해볼 수 있다. 반면 단점은 그냥 평범하게 공격기나 폭격기를 장비하는 것보다는 아무래도 딜량이 떨어진다는 점. 제공권의 확보, 개막폭격, 포격전 등 모든 공격에서 대미지에 절대적인 영향을 주는 것은 화력보다는 함재기의 숫자다. 다만 앞서 언급한 장점을 굳이 살리고 싶다면 슬롯당 함재기의 개수가 언밸런스하게 잡혀있는 함에서 최소 슬롯에 부포를 장비하는 것 정도는 고려해볼 수 있다. 최근엔 명중률도 높여주는 슈투카나 99함폭/97함공(숙련), 텐잔/스이세이(601공)같은 장비도 나왔으니 잘 활용해 보자.

따라서 항모를 운용한다면 한번에 2~3척씩 묶어서 운용하는 게 좋다. 아무리 우월한 카가라도 혼자서 제공권 확보, 개막폭격, 포격전, 사이운 운용까지 전부 다 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추천되는 운용 방법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 2척씩 묶어서 운용하기: 역사고증(?)을 해서 1항전/2항전/5항전 등의 구성대로 2인 구성으로 하는 방법이 일반적이다. 흔히 4전함 2항모이나 2전함 2중뇌 2항모 등을 추천하는 것도 이런 방법의 연장선. 초반해역이면 몰라도 중, 후반 해역에선 항모 1척으로 제공권확보조차 어렵기 때문이다. 제공권에 충분하다면 탑재 수가 많은 항모는 공>폭>전전의 배치를 한 이후에 다른 항모에는 전>전>폭>사이운의 배치를 하기도 하며, 폭격기 대신 공격기를 넣어도 좋다.
  • 3척씩 묶어서 운용하기: 위의 2척씩 운용하기와 비슷하지만, 2척은 공>폭>전전의 배치를 하고 나머지 한 척은 전투기 셔틀 + 사이운 셔틀 비슷하게 운용하는 방법. 제공권 계산이 귀찮은 제독들이 가끔 이용하며, 이렇게 운용할 경우, 전투기 셔틀이 되는 항모는 당연히 딜링을 기대할 수 없게 된다.

칸코레 함재기 계산기함대 계산기를 참고하면 더욱 쉽게 계산할 수 있다. 어느 슬롯에 어느 전투기를 넣으면 제공권 수치가 어느정도 나오는지, 어느 함공/함폭기를 넣으면 어느정도의 위력이 나오는지 모두 계산할 수 있다. 가장 좋은 것은 맵 별로 적 항모의 제공권수치를 알 수 있다는 것.

7.1. 개막폭격 세팅[편집]


함공/함폭 위주로 개막폭격에 치중하는 세팅. 함공/함폭이 2슬롯 이상 들어가기 때문에 포격전에서도 강력하다. 함재기 숙련 시스템의 등장 후에는 제공권에 여유가 많이 생겨 전투기 위주보다 이쪽이 좀 더 각광받고 있다. 특히 항모를 다수 운영할 수 있을 때는 최적의 세팅으로, 항모 성애자들은 적절한 세팅으로 진주만 공습(...)을 재현하는 경우도 간혹 있다. 다만 그만큼 보크사이트가 많이 갈리니 자원적 여유가 있어야 좋다.

  • 함공/함폭 2 + 함전 1 + 함전 or 함상정찰기 or 숙련함재기정비원(부포)
함공/함폭을 1번 슬롯과 최다 슬롯에 넣은 후, 나머지 슬롯의 많은 쪽에 함전을, 남은 슬롯에 함전/함상정찰기/정비원(부포) 중 하나를 택해서 넣는 세팅. 그래도 일단 제공권이 중요하므로 함전이 많이 선택된다.

  • 함공/함폭 3 + 함전 or 함상정찰기 or 숙련함재기정비원(부포)
개막폭격에 올인하는 조합. 주로 레벨링에서 자주 쓰인다. 실전에서는 다른 항모에 제공권 여유가 충분해야 하므로 주의.

함공(뇌격기)과 함폭(폭격기) 중 무엇을 더 넣을지에 대해서는 대체로 함공 쪽이 좀 더 선호됐었다. 함폭은 일단 개막폭격 피해가 안정적이고 포격전 계산식상 2배(1.95배)이긴 하지만, 능력치를 살펴보면 함폭은 대부분 폭장이 +10을 오가는데 함공의 경우 대부분이 +13을 오간다. 즉, 계산해보면 함폭의 개막폭격의 피해량이 함공의 개막폭격 80%와 거의 차이가 없고, [26] 함공은 거기에 150% 위력의 개막폭격을 50%의 확률로 시전할 수 있어 개막폭격의 위력은 함공이 훨씬 기대치가 높다. 그렇다고 함공만 쓰는 금물. 상기한 전폭연합컷인 시스템 때문이다. 특히 이벤트 해역 등에서 높은 피해가 요구되는 적을 상대로 주간전 캡 230의 전폭연합컷인을 버리는 것은 바보짓이나 다름 없다. 현재 많이 이용되는 셋팅은 공폭폭전. 전폭공, 폭폭공, 폭공 컷인을 모두 만족시키므로 컷인 발동 확률이 비약적으로 상승하기 때문이다. 공격기 도배 세팅은 낮은 난이도의 해역을 다수의 항공모함을 동원해서 개막폭격으로 쓸어버릴때나 사용된다.

7.2. 제공권 세팅[편집]


함전 위주로 제공권 확보에 치중하는 세팅. 숙련 시스템으로 제공권에 여유가 많이 생겼다고 해도, 제공권은 여전히 중요하다. 이쪽 항모의 수가 적을 때 적 항모 다수를 상대해야 할 경우 주로 사용된다.

  • 함전 2 + 함공/함폭 1 + 함상정찰기 or 숙련함재기정비원(부포)
보통 2 함전의 자리는 각 항모의 최대 슬롯과 그 다음 탑재수를 가진 슬롯이지만, 숙련 전투기로 제공권이 충분하다면 1번 슬롯이나 최대 슬롯은 함공/함폭에게 넘겨주는 것도 좋다.
  • 함전 3 + 함공/함폭 1
정찰기나 기타 장비를 때고 좀 더 제공권 확보에 치중하여, 제공치를 상당히 챙기면서도 개막폭격 및 주간 포격전에 항모를 참여하게 하는 세팅. 마찬가지로 함공/함폭은 1번이나 최다 슬롯에 넣어주는 것이 좋다.
  • 함전 4
제공권 셔틀. 렛푸 이상의 최고급 함전이 있다면 항모를 1척만 데려가고 싶을 때도 좋다. 하지만 공중전에서 제공수치 판정 받고나면 빈 수레가 되며, 숙련 시스템 추가 후에는 이래저래 손해가 큰 세팅. 현재는 실전보다는 연습전에서 상대 항모 1~2척을 상대로 제공권을 얻기 위해 쓰이곤 한다.

참고로 모든 해역에서 무리하게 제공권에 집착할 필요는 없다. 확보를 띄우면 보크사이트 소모율은 줄어들지만 적당히 해당 해역의 제공권 수치를 계산해서 적당히 우세정도만 나오게 세팅하고 남은 칸에 공격기, 폭격기, 사이운등을 넣어 공격에 보탬이 되는 것도 중요하다. 가령 2 항모에 모조리 렛푸를 박으면 제공권은 손쉽게 가져올 수 있지만 만약 남은 4척의 공격을 맡은 함 중 하나가 바로 중, 대파된다면? 바로 딜링 못하는 함선이 3척이나 된다. 따라서 무작정 제공권만 챙길 게 아니라 적당히 제공권을 조절해서 세팅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제한된 편성으로 확보를 무슨 짓을 해도 띄울 수 없는 패턴이라면 제공권에 올인에 하기보다는 어차피 갈릴 보키는 갈리는 것이니, 그냥 우세 정도만 노리고 화력이나 명중을 챙기는 것이 더 낫다.

7.3. 야간이함 세팅[편집]


야간이함 시스템이 추가된 직후인 2017년 9월 12일을 기준으로는 야간공격기가 TBM-3D 단 한대 밖에 구할 수 없기 때문에, 이러한 세팅들이 되므로, 이후에 야간공격기나 야간전투기, 야간기 판정을 받는 기체가 늘어나는 경우에는 추가 수정이 필요하다.

7.3.1. 일반적인 항모의 경우[편집]


  • 함전/함공/함폭 2 + 야간공격기 or 야간전투기 1 + 야간작전항공요원
야간이함 조건을 최소한으로 만족시키면서 개막폭격과 주간전 화력을 최대한 챙기고 야간공격이 가능하게 한 세팅.

  • 야간공격기 1 + 야간전투기 2 + 야간작전항공요원
  • 야간공격기 1 + 야간전투기 1 + 소드피시 계열/영전 62형(이와이대) 1 + 야간작전항공요원
본격적으로 야간이함의 딜링능력을 위한 세팅. 계산식상 가능하면 야간공격기와 야간전투기를 탑재량이 큰 슬롯에 배치하여야 한다. 야간공격기는 말할 것도 없고, 순수하게 장비스텟에 따른 야간전 화력기여도만 계산하면 소드피시 계열의 공격기들이 야간전투기보다 유리하지만, 소드피시는 야간기계수 A항의 적용을 못받는데 반해서, 야간전투기는 A항의 적용을 받으므로 탑재량이 큰 슬롯에서는 야간전투기가 소드피시보다 더 야간화력에 많이 기여하기도 한다. 탑재량이 큰 슬롯에 전투기를 넣으면서 챙기는 제공치는 덤.

일반적으로 정규항모는 이렇게 세팅하면 주야간전 캡에 근접하는 화력을 얻을 수 있으나, 경항모들의 경우 자체 화력스텟이 낮은 경우가 대부분이고, 슬롯당 탑재량도 정규항모보다는 훨씬 작기 때문에 탑재량이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야간전에는 야간컷인 1.18~1.25배를 고려하더라도 야간전 캡에 도달하지 못하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나 보스가 지나치게 단단하지 않는 한 야간이함으로 잔존 함선을 처리할 수 있다는 점이 이득이므로, 2함대에 심해연합함대 상대용으로 경항모를 투입할 경우 야간이함 세팅의 가치는 높다. 특히 1함대의 항모들은 야간전에 아예 참여할 수 없음으로 자연스럽게 야간이함용 장비들을 2함대 경항모에게 줄 수 있다.

연합함대 2함대에 편성해볼만한 야간이함용 경항모는 저속에 단거리지만 1~3슬롯 탑재량이 많고 운이 높은 유틸리티형 준요改二[27]와 단거리에 운은 낮지만 탑재량과 스펙이 모두 출중한 밸런스형 치토세급改二, 단거리이긴 하나 1, 2슬롯이 많고 고속에 스펙도 좋은 류조改二[28], 훌륭한 유틸성으로 사랑받는 호위항모 등을 고려할 수 있다. 2018년 겨울 이벤트 이후로는 즈이호改二의 乙컨버트 모드로 운용할 시 호위항모 선제대잠조건으로 인해 선제대잠과 야간이함을 병행하여 사용할 수 있다. 숙련 소드피시를 보유하고 있다면 아예 야간항공기 보조도 가능하므로 최적.

7.3.2. 야간작전항모의 경우[편집]


야간작전항공요원없이도 야간이함이 가능한 야간작전항모(아카기改二戊와 새러토가 Mk.II)의 경우에는 슬롯에 여유가 하나 있으므로 다음과 같이 세팅을 하게 된다. 아카기改二戊는 5슬롯이기 때문에 좀 더 유틸성있게 활용할 수 있다.

  • 함전/함공/함폭 3 + 야간공격기 or 야간전투기 1
  • 함전/함공/함폭 2 + 야간공격기 or 야간전투기 1 + 함상정찰기 or 숙련함재기정비원(부포)
마찬가지로 야간이함 조건을 최소한으로 만족시키면서 개막폭격과 주간전 화력을 최대한 챙기고 야간공격이 가능하게 한 세팅.

  • 야간공격기 1 + 야간전투기 1 + 소드피시 계열/영전 62형(이와이대) 1 + 함전/함공/함폭/함상정찰기/숙련함재기정비원 1
  • 야간공격기 1 + 야간전투기 2 + 함전/함공/함폭/함상정찰기/숙련함재기정비원 1
야간전에 집중하는 세팅의 경우, 새러토가 Mk.II에 한정해서 계산하면 남는 슬롯 하나에는 필요에 따라 다른 일반적인 함재기를 배치하는 것이 추천된다.

8. 각 항모별 스텟/탑재량 비교[편집]


Lv.99 + 최종개장 + 근대화개수 기준.

함급
이름
개장Lv
성능
보급
비고
정규항모
내구
장갑
회피
화력
뇌장
대공
색적
운(최대)
탑재량
연료
탄약
1항전
아카기改二戊
92[29]
81
81
75
67[30]
0
84[31]
90
20(77)
78(16/16/40/4/2)[32]
95
85[33]
5슬롯
컨버트 개장한정으로 야간이함가능
사거리 : 중
카가改
30
79
79
69
49
0
79
89
12(59)
98(20,20,46,12)
80
80
-
2항전
소류改二
78
67
75
74
57
0
84
90
15(59)
79(18,35,20,6)
70
75
-
히류改二
77
67
76
82
64
0
82
79
50(92)
79(18,36,22,3)
70
75
-
쇼카쿠급(5항전)
쇼카쿠改二
80+설계도+캐터펄트
77
77
84
63
0
88
93
20(97)
93(27,27,27,12)
90
85
사거리: 중
즈이카쿠改二
77+설계도+캐터펄트
78
78
89
56
0
90
92
50(99)
93(28,26,26,13)
90
85
사거리: 중
운류급
운류改
50+설계도
60
77
72
48
0
78
82
12(59)
69(18,21,27,3)
50
55
-
아마기改
76
73
45
79
80
17(69)
카츠라기改
78
75
45
78
78
30(79)
그라프 체펠린급
그라프 체펠린改
50
78
80
69
50
0
80
74
7(47)
56(30,13,10,3)
70
80
해외함
야간 포격
사거리: 중
아퀼라급
아퀼라改
45
48
57
72
24
0
72
72
7(37)
66(15,26,15,10)
45
55
해외함
렉싱턴급
새러토가Mk.II
85+설게도+캐터펄트
89
85
60
68
0
94
93
40(93)
80(32,24,18,6)
90
95
해외함
건조가 가능한 해외함
개장전에는 야간 포격
개장전과 2차 개장의 사거리: 중
아크로열급
아크로열改
45
71
70
68
50
0
82
84
13(68)
78(24,30,12,12)
65
60
해외함
소드피시 계열 함재기 한정으로
야간 이함가능
에식스급
인트레피드改
50
71
90
??
58
0
95
??
50(100)
112(40,36,21,15)
90
105
해외함
함급
이름
개장Lv
성능
보급
비고
장갑항모
내구
장갑
회피
화력
뇌장
대공
색적
운(최대)
탑재량
연료
탄약
신 1항전
다이호改
40
70
84
59
59
0
86
77
4(39)
86(30,24,24,8)
90
75
장갑항모
쇼카쿠改二甲
88(쇼카쿠 개2 상태)
78
83
81
70
0
88
90
20(97)
76(34,21,12,9)
100
85
장갑항모
사거리: 중
즈이카쿠改二甲
90(즈이카쿠 개2 상태)
79
84
85
65
0
90
90
50(99)
76(34,24,12,6)
100
85
장갑항모
사거리: 중
렉싱턴급
새러토가Mk.II Mod.2
85(새러토가Mk.II 상태)
89
88
56
58
0
94
95
40(93)
93(37,24,19,13)
100
100
해외함
건조가 가능한 해외함
개장전에는 야간 포격
개장전과 2차 개장의 사거리: 중
함급
이름
개장Lv
성능
보급
비고
경항모
내구
장갑
회피
화력
뇌장
대공
색적
운(최대)
탑재량
연료
탄약
호쇼급
호쇼改
25
40
49
59
29
0
39
79
30(79)
42(14,16,12,X)
30
30
저속
히요급
히요改
25
50
59
69
29
0
69
79
12(59)
66(18,18,18,12)
45
45
저속
준요改二
80
55
62
84
40
74
41(84)
66(24,18,20,4)
50
류조급
류조改二
75
50
62
69
40
0
48
79
15(59)
55(18,28,6,3)
40
45
고속
쇼호급
쇼호改
25
45
59
59
29
0
39
79
12(59)
48(18,12,12,6)
40
40
고속
즈이호改二乙
80(즈이호改二 상태)
59
72
67
48
0
88
77
42(93)
50(18,15,15,2)
40
45
고속
사거리 : 장
대잠 : 48
류호급
류호改
50+설계도[34]
48
57
62
32
0
62
74
24(79)
45(21,9,9,6)
35
40
저속
치토세급
치토세航改二
50
58
65
69
34
0
72
79
13(59)
59(24,16,11,8)
45
40
고속
치요다航改二
스즈야급
스즈야航改二
88+설계도[35]
61
74
83
56
0
87
85
13(74)
47(15,12,12,8)
60
55
고속
사거리 : 중
수상함
우선공격
쿠마노航改二
62
75
82
55
0
86
83
12(73)
타이요급
타이요改二
85+설계도+캐터펄트
49
55
54
39
0
54
68
14(64)
39(14,14,8,3)
35
35
저속
사거리 : 중
대잠 : 89
야간 공격
신요급
신요改二
85+설계도+캐터펄트
50
56
??
37
0
58
??
15(70)
51(9,18,18,6)
35
35
저속
사거리 : 중

카사블랑카급
갬비어 베이改
45
38
39
46
33
0
48
68
15(70)
34(16,12,6)
25
35
저속
대잠 : 68
해외함
함급
이름
개장Lv
성능
보급
비고
수상기모함
내구
장갑
회피
화력
뇌장
대공
색적
운(최대)
탑재량
연료
탄약
치토세급
치토세改
10
41
39
44
29
29
29
69
10(59)
24(12,6,6)
35
40
고속
치요다改
아키츠시마급
아키츠시마改
35
36
42
64
28
0
44
54
14(72)
3(1,1,1)
60
15
저속
미즈호급
미즈호改
40
42
48
42
45
72
44
94
10(54)
32(12,12,8)
40
45
저속
코망단 테스트급
코망당 테스트改
40
43
56
44
58
0
48
88
20(88)
38(12,12,7,7)
40
50
저속
카모이급
카모이改
35
37
29
??
22
0
28
??
19(69)
22(11,8,3)
30
15
저속
함급
이름
개장Lv
성능
보급
비고
갑표적모함
내구
장갑
회피
화력
뇌장
대공
색적
운(최대)
탑재량
연료
탄약
치토세급
치토세甲
12
42
39
49
29
72
39
69
10(59)
24(12,6,6)
35
45
고속
치요다甲


9. 정규항모[편집]



9.1. 아카기/카가[편집]





파일:attachment/km_006.jpg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CV_Akagi_Kai_277_Card.jpg

파일:attachment/km_007.png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CV_Kaga_Kai_278_Card.jpg
No.006 아카기
No.006 아카기 改
No.007 카가
No.007 카가 改
성우: 후지타 사키(아카기), 이구치 유카(카가)
일러스트레이터: 시바후

9.2. 소류/히류[편집]




파일:attachment/km_008.jpg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CV_Souryuu_Kai_Ni_197_Card.jpg

파일:attachment/km_009.jpg
파일:attachment/km_196.png
No.008 소류
No.197 소류 改二
No.009 히류
No.196 히류 改二
성우: 우에사카 스미레(히류와도 동일)
일러스트레이터: 시바후
  • 소류 (蒼龍) (도감 No.8)
  • 히류 (飛龍) (도감 No.9)

9.3. 쇼카쿠급[편집]






파일:attachment/km_106.jpg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CV_Shoukaku_Kai_Ni_461_Card.jpg
파일:attachment/km_107.jpg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CV_Zuikaku_Kai_Ni_462_Card.jpg
No.106 쇼카쿠
No.261 쇼카쿠改二
No.107 즈이카쿠
No.262 즈이카쿠改二
성우: 노미즈 이오리
일러스트레이터: 코니시
통칭 5항전. 쇼카쿠급즈이카쿠 항목에도 서술되어 있듯, 실제 역사상 크기, 속도, 내구, 함재량 등등 배로서의 성능만을 따지자면 사실상 일본 해군에서 가장 우수한 정규항모였다. 엔진 출력은 야마토급과 비슷하며[36], 실제로 산호해 해전 당시 시마카제에 맞먹는 40노트의 항해속도까지 기록하기도 했다. 하지만 게임상에서는 카가에 비해 다소 저평가된 듯한 성능으로 등장하는데, 이는 파일럿들의 실력이 1항전에 비해 크게 떨어져서 스펙에 비해 좋은 전적을 거두지 못 한 것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학자매의 첫 임무인 진주만 공습때 두 항모는 취급이 "초짜로 가득한 짐짝"이었을 정도[37]. 얼마나 어리숙했는지 미군 항모 요크타운을 자신들의 항모로 착각하고서 착륙을 시도했던 에피소드도 있었다. 미군 수병들의 증언에 따르면 우리편 비행기가 오는 줄 알았는데 "저거 JAP놈들 뱅기 아냐?"하고 당황했고, 즈이카쿠의 조종사들도 그건 마찬가지라서 가까이 다가간 다음에야 기겁을 해서는 "저거 양키놈들 항모잖아?"하고는 180도 돌려서 날아갔다고 한다(…). 반면 카가의 파일럿들은 중일전쟁부터 많은 전투 경험을 축적한 베테랑들이었다. 하니 카가의 대사인 "5항전과 비교하지 말아줘."란 말이 이해가 된다.모든 것을 고증한다!

실제 역사와 달리 입지가 제일 미묘한 항공모함으로, 전체적으로 다른 항모에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능력치 자체가 나쁜 건 아닌데, 화력은 어째 경항모 수준이고 24/24/24/12라는 제공권 셔틀로는 우수하지만 그외엔 함공/함폭이나 정찰기하나 넣기도 다소 까다로운 탑재수를 가지고 있으며 장점이었던 괜찮던 연비는 운류급이 나오면서 더 저렴한 연비로 가져갔기 때문.

그러나 2015년 9월, 10월에 각각 2차 개장이 업데이트 되면서 기존의 베테랑 항모들의 자리를 밀어버리고 당당하게 원탑자리에 올랐다.


9.4. 운류급[편집]







파일:attachment/404_Card.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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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01 운류
No.202 아마기
No.203 카츠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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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06 운류 改
No.229 아마기 改
No.230 카츠라기 改
성우: 카와스미 아야코(운류), 호리에 유이(아마기), 카야노 아이(카츠라기)
일러스트레이터: 쿠로쿠로

운류급은 전원 개장을 할때 설계도를 필요로 한다. 최상위 네임드 함재기는 아니지만, 차상위 601 항공대 함재기를 가져오기 때문에 설계도는 사실상 함재기 가격이라 보면 된다. 전체적으로 연비는 정규항모중에서 가장 좋으나 능력치가 그만큼 떨어지고 특히 내구와 함재기 적재량이 떨어지는 편. 아마도 전쟁 후반기에 급히 만들어진 양산형 항모라는 점이 반영된 모양. 2차 대전 당시 실전에선 함재기도 전혀 운용하지 못했다.

그래도 자세히보면 화력이나 장갑 등 다른 능력치는 1항전 아카기/카가 수준이다. 비록 정규항모 하위권의 성능이나 정규항모의 성능을 경항모급 연비로 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운류급의 최대 어필포인트. 지원함대나 5-4 전과 작업, 파밍 등에 써먹을 수 있어서 등급만 높고 실용성이 떨어지는 아마츠카제에 비해서는 형편이 크게 낫다.이제는 그 약체 포지션을 요시요시 하는 항모가 가져갔으니 지금은 진짜 최약체 항모는 아니게 되었다.


10. 경항모[편집]


기본적으로는 정규항모와 같으나, 전체적인 능력치가 낮고[38]Lv98, No장비 풀스텟 탑재 함재기 수가 적어 개막폭격 위력이 다소 떨어진다. 포격전시의 대미지는 함재기 수와 무관하나, 포격전 대미지에 영향을 주는 항모의 자체 화력 수치가 낮아서 위력이 약간 떨어진다.[39] 반면 정규항모 대비 유지비도 약 60% 수준으로 저렴하고 수리시간도 적게 든다. 위력은 떨어지나 잠수함을 상대로 공격이 가능한 점도 장점. 포격전시 함공/함폭으로 대잠공격을 하게 되는데, 적 함대에 다른 함종과 잠수함이 혼성되어 있는 경우 잠수함을 우선적으로 노리게 되기 때문에 이것이 오히려 마이너스로 작용하는 경우도 있다. 게다가 경항모 역시 야간전에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잉여라서 화력 집중에 방해되는 대잠 가능 요소가 오히려 방해가 될 때도 있다.

같은 경항모라도 각 함선에 따라 탑재 함재기 양부터 시작해서 속도까지 능력치 편차가 심한 편이다. 디자인 또한 대부분 활을 들고있는 정규항모와 달리 바리에이션이 많은데, 정규항모와 같은 궁수 타입 이외에도 함재기를 마리오네트처럼 다루는 인형사 타입과 한 손에 칙령(勅令)자가 떠있는 불꽃으로 식신을 함재기로 바꾸는 음양사 타입이 있다. 음양사 타입 3척은 미드웨이 해전 당시 침몰한 정규항모들의 공백을 메꾸기 위해 재결성된 제2항공전대 소속함이라는 공통점이 있고, 인형사 타입 2척은 치토세/치요다 자매.

초반에 아카기를 얻기 전,후로 카가 등 다른 정규항모를 얻고 자원에 여유가 생기기 전까지 쓰이게 되며, 이후에는 최애캐가 아닌 이상 결국 주력에선 빠지게 된다. 그렇다고 소홀히 해선 안되는 것이, 경항모를 요구하는 임무, 원정은 물론 일부 해역에서 루트고정으로 쓰이며, 정규항모보다 저렴한 유지비와 수리 시간등으로 저렙 칸무스를 키울 때(주로 3-2-1에서)와 지원함대구성에 꽤나 도움이 된다. 애당초 운이 없으면 중후반까지 아카기 원톱 체제에 경항모만 죽어라 굴릴 수도 있다 이게임은 이벤트에서 죽쑤기 싫으면 모든 함종을 어느정도 키울 수 밖에 없다.

표준 연비는 14 ( 연료 7 / 탄약 7 )

10.1. 호쇼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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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25 호쇼
  • 1번함 호쇼 (鳳翔) (도감 No.25)
성우: 스자키 아야[40]

10.2. 류조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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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30 류조
No.030 류조 改
No.157 류조 改二
  • 1번함 류조 (龍驤) (도감 No.30)
성우: 히다카 리나

10.3. 히요급[편집]






파일:attachment/km_06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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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65 히요
No.065 히요 改
No.066 준요
No.208 준요 改二

성우: 오오츠보 유카

고탑재 유틸리티형 항모의 대명사

원래는 유사시 징집되어 항공모함으로 사용될 것을 전제조건으로 군의 자금지원을 받아 건조되던 민간 여객선[41]. 덕분에 설계단계에서부터 항모로의 개조를 염두에 두고 제작되었으며, 결국 전쟁이 일어나며 경항모로 완성된 케이스다. 캐릭터 디자인은 류조와 같은 음양사 타입이지만 복장은 좀 더 서양풍이다. 원래는 호화여객선이 될 예정이었던 것에서 유래한 것인지 제복을 좀 더 호화롭게 어레인지한 느낌.

사실 말이 경항모지 여타 경항모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거대하고, 정규항모에도 뒤지지 않는 크기를 자랑. 오히려 배수량은 소류나 히류를 까마득히 뛰어넘는 수준이고, 게임 내에서도 정규항모급에 육박할 정도로 상당히 큰 탑재수와 괜찮은 맷집을 갖고 있지만[42], 속도가 저속이다. 다른 경항모와 비교했을 때는 1차 개장치고는 능력치가 준수하여 다른 경항모는 중파 당할 피해를 소파로 간신히 버티기도 하고 66기라는 경항모 최대의 탑재량을 가지고 있지만, 저속이라서 받는 회피 2% 저하 및 편성 패널티와 경항모로써의 한계는 염두에 둘 것.

이후 터빈 + 보일러 조합으로 고속으로 올리는 것이 가능해졌는데, 2슬롯이나 필요하기 때문에 보강증설은 필수이다. 일단 3슬롯 고속 경항모 같은 느낌으로 써야하지만 히요改나 준요改二 모두 상위 3슬롯 총합이 어지간한 경항모보다 많은 점이 돋보인다. 특히 준요改二는 4번 슬롯이 4기 짜리이기 때문에 치토세급改二보다도 여전히 탑재수가 많다.

딱히 드랍을 노리는 것 없이 레벨링을 돌때 제법 반가운 얼굴들이기도 하다. 올리기 어려운 대공수치를 +3이나 올려준다. +3이라는 수치는 실패해도 최소 2가 오르는 고급 대공개수원이다. 하지만 경항모 치고는 큰 배라서인지 대형함 건조에서 다이호를 노릴 때 매우 높은 빈도로 나오는지라 이때는 제독들의 화를 돋구는 주범이기도 하다. 햣하-!

  • 1번함 히요 (飛鷹) (도감 No.65)
  • 2번함 준요 (隼鷹) (도감 No.66)

10.4. 쇼호급[편집]





파일:attachment/km_094.jpg
파일:external/img2.wikia.nocookie.net/CVL_Shouhou_Kai_282_Card.jpg
파일:attachment/km_11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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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94 쇼호
No.094 쇼호 改
No.112 즈이호
No.113 즈이호 改

성우: 타네다 리사(쇼호), 코마츠 마나(즈이호)

런던 군축조약으로 인해 항모보유에 제약이 걸린 일본해군이 항모보유수를 늘리기 위한 편법으로 훗날의 개장을 염두에 두고 건조한 선박들 중 하나였던 츠루기자키급 고속급유함 2척을 기반으로 경항모. 준동형함인 류호와는 이름과 형태가 거의 흡사한 탓에 일반적으로 동형함으로 취급하거나 혹은 항모가 된 과정이 다 제각각이었던 탓에 셋 다 별개의 함종으로 취급하는 경우도 있으며, 심지어 공식 서류에서조차 즈이호급[43]이라는 이름으로 치토세급까지 다함께 묶여 동급으로 취급된 적도 있었지만 위키피디아 및 본 게임상에서는 츠루기자키급 고속급유함 2척을 기반으로 한 쇼호와 즈이호의 2척만을 쇼호급으로 따로 구분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쇼호/즈이호/류호 셋 다 담당 일러스트레이터가 다르다.

게임 내에서는 고속에 전체적으로 함재기 슬롯이 평준화되어 있지만 탑재량이 어중간하기 때문에 좋게 말하면 평범하고 나쁘게 말하면 다소 노골적인 정규항모 하위호환의 양상을 띈다.

  • 1번함 쇼호 (祥鳳) (도감 No.94)
  • 2번함 즈이호 (瑞鳳) (도감 No.112)

10.5. 류호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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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km_190.jpg
No.185 류호
No.190 류호 改

성우:오구라 유이

잠수모함 타이게이에 설계도를 이용하여 개장하는 경항모. 본 바탕인 타이게이가 츠루기자키급의 프로토타입격에 해당하는 배였던 탓인지 쇼호급 항목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형태상으로 쇼호/즈이호와 상당히 유사한 배였다. 게임상에서는 쇼호/즈이호 콤비와 달리 저속함이고(2차개장에 와서야 고속으로 상향.) 함재기 슬롯이 비평준화되어 있는 것이 특징. 그 밖에도 경항모 개장시 25레벨에 설계도를 사용하고 경항모 개장이 50레벨일 뿐더러 2차개장에는 무려 경항모인데도 캐터펄트를 요구하는 가성비로 따지면 하위권에 속할 정도. 그나마 타이요와 신요, 운요와는 달리 개장 시 상당히 강력해지는, 캐터펄트 값을 하는 게 위안거리.

  • 1번함 류호 (龍鳳) (도감 No.185)

10.6. 치토세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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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km_121.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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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04 치토세 航
No.105 치요다 航
No.121 치토세 航 改二
No.122 치요다 航 改二
성우: 미야카와 와카바

미드웨이 해전에서 항모전력이 거의 괴멸되다시피 한 일본 해군은 항모전력 재건을 위해 급히 일부 함선들의 항모화를 단행했고, 이에 따라 항모로 개장된 것이 바로 수상기모함이었던 치토세급으로 성능, 규모면에서 쇼호급 항모 수준의 소형항모로 개장되었으며 생김세도 일부를 제외하고 비슷한 스타일이 되었다. 기존 학설로는 치토세급이 탈조약시대를 대비해 대외적으로 드러난 성능보다 보다 고성능으로 만들어졌다는 점을 들어 다른 경항모들처럼 건조단계부터 미래의 항모개장을 염두에 두었다는 의견이 통설이었으나 이후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이착륙갑판을 장착하는 정도의 개조는 고려하고 있었지만 완전항모화까지 염두에 둔 수준은 아니었다고 한다. 동형함끼리의 착륙시 혼동을 막기위해 갑판 후미에 각각 함명의 '치토', '치요'를 적어 구분했는데 게임상의 일러스트에서도 각자의 함재기 보관함에 '치토', '치요'가 적혀있는 형태로 이를 반영했다.

칸무스 중에서는 수상기모함-개량형 수상기모함(10)-갑표적모함(12)-경항모(15)-경항모 개장(35)-경항모 2차개량(50)이라는 많은 개량 횟수를 가지고 있다. 5단 개조의 마지막을 경항모 2차 개조로 끝내게 되는데, 이 둘이 한참 동안 유일하게 동형함 전부 2차 개장이 추가된 칸무스들이었다. 이후 구축함 쪽의 Z자매와 중순양함 쪽의 토네급 자매가 뒤를 이었고, 이후 경순양함의 센다이급과 전함의 공고급 순서로 각 함종별 최초가 나왔다.
국내에서는 언니 치토세의 이름에서 따와 치토스 자매라는 별명으로도 부른다.



10.7. 改스즈야급 航 (이부키급 航)[편집]





파일:CVL_Suzuya_Carrier_Kai_Ni_508_Card.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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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308 스즈야 航 改二
No.309 쿠마노 航 改二
모가미급 중순양함 초기형의 문제점을 고쳐 만들어진 스즈야와 쿠마노를 따로 스즈야급이라고도 하는데, 이들을 기본 바탕으로 해서 3연장 어뢰발사기를 4연장으로 바꾸고 후방 마스트를 더 뒤로 밀어낸 개량형 함선이 改스즈야급 또는 이부키급 중순양함이다. 오요도와 마찬가지로 2척이 건조될 예정이었으나 네임쉽인 이부키만 이름을 받았고 2번함은 301호라는 넘버링만 받았을 뿐 정식 이름[44]조차 받지 못한 채 초기 단계에서 건조가 중지되었다. 이후 중순양함 이부키를 항공모함으로 개장할 계획을 세우고 전쟁 후기에 개수 작업에 들어갔는데, 결국 종전을 맞으며 완성되지 못했다.

본 게임에서는 이부키보다 먼저 스즈야가 改스즈야급과 경항모로의 개장 과정을 모두 거쳤다는 가상의 설정을 바탕으로 한 IF 개장으로 등장했다. 공격형 경항모라는 공식에 설명에 걸맞게 매우 강력한 능력치를 가진 것이 포인트. 대신 함재기 탑재량이 적어 범용성이 조금 떨어진다. 허나 이것을 역으로 이용해서 보크사이트가 부족하거나 아끼고 싶을 때에는 최고의 경항모.

10.8. 타이요급[편집]






화객선 시대 기준으로는 3번함 츄요의 전신 닛타마루가 네임쉽인 닛타마루급 화객선으로 카스가마루는 막내인 3번함이었다. 그러나 특설항모 개조공사를 막내인 카스가마루가 가장 먼저 받게 되면서 카스가마루급 특설항모 1번함으로 순서가 바뀌게 되었다.

본래 신요는 이 함급에 들어가지 않으나, 칸코레 자체분류에서는 타이요급 4번함으로 들어간다.

11. 장갑항모[편집]




정규항모의 파생형 중 하나로, 중파되면 전투력을 상실하는 다른 항공모함들과 달리 중파 상태에서도 전투가 가능하다(대파 상태나 야간전시에는 불가). 방어력도 전함급.

11.1. 다이호급[편집]


성우: 노토 마미코
파일:attachment/km_153.png
파일:attachment/km_156.jpg
No.153 다이호
No.156 다이호 改


11.2. 쇼카쿠급[편집]


성우: 노미즈 이오리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CVB_Shoukaku_Kai_Ni_A_466_Card.jpg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CVB_Zuikaku_Kai_Ni_A_467_Card.jpg
No.266 쇼카쿠 改二甲
No.267 즈이카쿠 改二甲


12. 항공전대[편집]






함대 컬렉션
칸무스

항공모함 칸무스


제3항공전대
第3航空戦隊


파일:즈이배너.png
즈이카쿠 (瑞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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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이호 (瑞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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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토세 (千歳)
파일:ㅊㅇㄷ0-1.png
치요다 (千代田)


함대 컬렉션
칸무스

전투항공모함 칸무스


제4항공전대(이세급)
第四航空戦隊(伊勢型)


파일:Ise_Kai_Ni_Banner.png
이세
(伊勢)(개장 전), (1차 개장)
파일:Hyuuga_Kai_Ni_Banner.png
휴가
(日向)(개장 전), (1차 개장)





일본군 해군에서 항공모함들이 소속해 있던 제1-제5항공전대. 줄여서 1-5항전으로 불리며, 간단히 제1함대에 소속돼있으면 1항전, 제2함대에 소속돼있으면 2항전이라는 식이었다.

게임 내의 칸무스들도 종종 언급한다. 보통 같은 항공전대에 소속되어 있던 함선들이 함께 엮이는 경우가 많다. 경항모들도 항공전대에 속해 있었지만 아래 설명하듯 이동이 여러번 발생했던 탓에 "아카기 = 1항전" 처럼 자기 아이덴티티로 하는 경우는 없다. 정규항모들의 경우도 즈이카쿠의 경우 소속이 여러 차례 바뀌었다.

게임 내에서의 항공전대 소속은 보통 미드웨이 해전 당시를 기준으로 하나, 일관적이지는 않다.

  • 1항전 : 아카기 + 카가. 당초에는 아카기와 호쇼로 이뤄졌으나, 이후 카가와 류조 등의 후속항모들이 건조되고 2항전이 생기면서 잦은 로테이션이 이뤄졌다. 사실 아카기와 카가가 함께 1항전으로 편제된 것은 1항전이 생긴지 10년이 지난 태평양 전쟁부터이며, 그 기간도 꼴랑 1년. 미드웨이에서 아카기와 카가가 격침된 뒤로는 즈이호와 5항전 소속의 쇼카쿠와 즈이카쿠가 1항전이 되었으며, 다이호가 추가 되었다가 빠지고, 쇼카쿠가 굉침된 뒤로는 운류급 항모인 운류, 아마기가 들어와 대형수송선으로 사용되다가 레이테 만 해전 이후 준요, 류호, 운류급 3번함 카츠라기와 항모로 개조된 시나노가 들어오고, 시나노와 운류가 침몰한 이후로 나머지 항모를 1항전에서 제외시키고 야마토가 들어오지만 침몰하면서 사실상 해체됐다.

  • 2항전 : 소류 + 히류. 초대 2항전은 아카기, 그 뒤로 중일전쟁 무렵에는 카가가 주력이었으나, 소류와 히류가 건조된 뒤로는 이들이 미드웨이에서 격침될 때까지 고정멤버였다. 1항전과 마찬가지로 미드웨이에서 박살난 뒤로는 경항모 히요, 준요, 류조로 재편성되기도 했으나, 동부 솔로몬 해전에서 히요가 침몰하고 레이테 해전 이후 잔존함이 1항전으로 재배속되며 해체된다.

  • 3항전 : 즈이카쿠 + 즈이호 + 치토세 + 치요다. 초대멤버는 수상기모함 카모이. 이후로도 수상기모함 중심으로 편제되다가 미드웨이 무렵의 편제는 호쇼 + 즈이호로 대체되었다. 미드웨이 이후 호쇼는 훈련함(...)으로 차출되고 즈이호는 5항전 정규항모들과 함께 1항전으로 옮겨가며, 3항전은 치토세와 치요다를 중심으로 재편된다. 이후 즈이호가 돌아오고, 즈이카쿠까지 추가되며 총 4척 구성이 되지만 레이테에서 전멸한다.

  • 4항전 : 이세 + 휴가. 초기에는 3항전과 마찬가지로 수상기모함 중심의 편제였으나, 미드웨이 당시에는 류조, 타이요로 편성되며 이후 쇼호, 준요가 들어오게 되지만, 산호해에서 쇼호가 침몰. 마찬가지로 미드웨이 해전 이후 전면적으로 일시 해체되었다가 이후 이세 + 휴가를 포함한 항공모함도 아닌 항공전함을 주축으로 하는 항공전대로 재구성되며, 이 때문에 게임에서는 항모 중에서는 아무도 언급하지 않고 정작 항공전함인 휴가 혼자서 언급한다.

  • 5항전 : 쇼카쿠 + 즈이카쿠. 게임 내에서 쇼카쿠와 즈이카쿠는 첫 결성이 5항전이었기에 5항전 네타를 가지고 있지만, 5항전 자체가 꼴랑 반년 정도의 역사밖에 없다(…). 태평양 전쟁 개전 직전 결성되었다가 미드웨이 해전 이후 쇼카쿠와 즈이카쿠가 1항전으로 이동하며 해체. 그리고 카가에게 매번 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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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제 준동형함이었던 신요의 경우 게임상에서는 타이요급 4번함으로 취급.[2] 당시만 해도 수상기는 완전히 폐기물 취급에 중순은 주포/부포/부포/전탐 같은 배치가 대세였고, 루트 고정보단 나침반에 의한 랜덤 루트 위주라 의외로 편성 조건이 지금보다 널널하여 중뇌순 편성이 좀 더 쉬웠었다. 따라서 전함, 중순 위주로 편성을 하고 선제공격이 필요하면 안정적인 선제뇌격이 가능한 중뇌순을 넣는 식. 대신 이쪽 항공전력이 없으니 개막폭격을 그대로 맞아야했지만 지금에 비하면 당시 심해서함 항공전력도 그렇게 위협적이지 않아 그대로 몸으로 받아내는 경우가 많았다.[3] 단, 경항모의 경우 굳이 다 육성할 필요는 없지만 2차 개장이 있는 함선(류조, 치토세, 치요다, 준요)들만 골라 육성하는 게 좋다.[4] 새로 추가된 숙련 함재기 정비원을 장비하면 기본 전함 사거리와 같은 장거리가 되긴 한다.[5] 경항모의 분류는 정규 항공모함 크기의 3분의 2 이하부터인데 두 항모의 배수량은 경항모로 분류되는 히요급보다도 작고 정규항모 쇼카쿠급의 3분의 2에 못 미친다. 그러므로 현대의 개념대로면 이 친구들은 진짜로 경항모다.[6] 제공권은 확보 > 우세 > 호각(혹은 항공 세력 부재시 표시 없음) > 불리 > 상실로 나뉘는데 확보가 가장 좋고, 상실이 가장 나쁘다.[7] 항공우세 이상 얻어야만 수상기를 탑재한 경순양함, 중순양함, 전함등이 주간에 탄착관측사격으로 컷인/연격을 쏘기 때문. 오히려 제공권을 뺏긴 상황이라면 주간에도 적에게 연격/컷인을 얻어맞게 된다.[8] 개막폭격 이후 포격전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9] 단 홀로급 함공인 류세이改의 경우 80% 배율로도 계산상으론 같은 홀로급 함폭인 스이세이12型甲과 거의 차이없는 개막폭격 공격력이 나온다.[10] 다만 함공과 달리 80% 배율 계산은 없지만 마찬가지로 150% 배율도 없어 상대방의 장갑에 큰 영향을 받기 때문에 가슴장갑이 빵빵한 주력함에는 함공보다는 덜 위력적이다.[11] 이는 제공수치 계산식을 전부 끝낸 다음 +가 된다.[12] 예를 들면 카가 46슬롯 신덴改와 히류 3슬롯 영식 함전 21형을 비교해도 >>에서 얻는 추가 제공치는 +25이다.[13] 이는 류세이改, 스이세이12형甲, 시제 세이란처럼 기본적으로 대공이 달리지 않은 함재기들도 해당된다.[14] 사이운과 야간정찰기에 대한 이야기는 중국에서 처음 나온 가설로, 정확한 수치는 아직 불명이지만 숙련도가 최대인 사이운의 경우 반항전 확률이 10% 정도 하락하고 동항전과 T유리가 5%씩 증가한다는 설이 있다. 일본 쪽의 자료에서는 확실한 부분을 찾기 어렵다.[15] 플래그십 전함은 물론 심지어 오급改까지 개막폭격에서 대파, 격침시킨 사례까지 보이고 있다.[16] 대미지가 40을 넘으면 실제 크리티컬 발동여부와는 상관없이 무조건 크리티컬 표시가 뜨기 때문에 진짜 크리티컬인지 아닌지는 한계 대미지를 확인하는 수밖에 없다.[17] 다만 개막폭격은 숙련도 시스템의 영향도 있지만, 그보다는 단순히 전투기를 빼고서 공격기를 더 많이 장비할 수 있게 된 영향이 크다. 개막폭격의 경우 공격에 참가하는 함재기의 숫자가 대미지 계산에 반영되는데다 공격기 장비 슬롯이 많을수록 대미지 기대값의 총합도 높아지기 때문.[18] 다만 항모에 비해 탑재수가 적다는 점(특히 항공순양함)은 여전히 약점이다. 특히 2015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함재기 숙련 시스템에 대한 대비책인지, 경순 츠급이 잔뜩 나와서 항모의 슬롯도 갈아버리는 일이 많아 탑재수가 적은 수상폭격기는 버티기가 힘들었다. 숙련도 리셋이나 항공전이 불가능한 것은 둘째치고, 보스전에서 탄착관측사격이 봉인될 수 있어서 위험도가 높았다.[19] 같은 시스템을 공유하는 심해서함 항모들도 숙련 시스템을 받지 않을까하는 의혹이 있다. 이벤트에서 출현하는 오급들의 제공치가 난이도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났었다는 모양. 하지만 제작진이 심해 측 신형함재기나 새로운 오급들을 지속적으로 추가하고 있기 때문에 숙련도 시스템이 아니라 그냥 오급에 따라 다른 함재기를 넣어서 능력치가 다르게 조정되었을 가능성이 높다.[20] 제공 호각시에는 둘다 불가능하지만 적의 제공권 우세 상태인 제공권 열세에선 적이 탄착관측사격이 가능하다. 호각과 마찬가지로 미표시되므로 주의.[21] 제공권 우세시엔 적도 접촉 가능.[22] 마찬가지로 제공권 우세시엔 적도 가능하나 야간정찰기는 현재 칸무스 측만 사용하고 있으므로 연습전 한정.[23] 접촉과 동일한 뜻이나 적의 근처에서 적의 정세를 탐지한다는 군사적인 의미도 있다. 서양 위키아에서는 Contact라 번역.[24] 접촉중!이란 표시와 같이 뜬 함재기를 가리킨다. 가령 2식 함상정찰기, 사이운을 장비했다고 했을 때 사이운이 표시됐다면 +3이 아니라 +2로 계산된다.[25] 제공권 확보시 1, 항공 우세시 0.6.[26] 함폭에겐 암울한 소식인데, 류세이改가 개막폭격에서 80%를 띄워도 스이세이 12형 갑의 100%보다 데미지가 높게 나온다(13*0.8=10.4)[27] TBM-3D(24)/F6F-3N(18)/F6F-5N(20)/야간작전항공요원+숙련갑판원 세팅으로 야간 화력 약 298 달성 가능.[28] F6F-5N(18)/TBM-3D(28)/F6F-3N(6)/야간작전항공요원+숙련갑판원 세팅으로 야간 화력 약 268 달성 가능.[29] 改二의 경우 90+설계도 2장+신형항공병장자재2장+캐터펄트+전투상보[30] 改二에선 60[31] 改二에선 85[32] 改二에선 90(21/21/32/12/4)[33] 改二에선90[34] 정확히는 타이게이→류호 개장시 필요한 1개만 있으면 된다.[35] 정확히는 2장.[36] 물론 함선들의 마력을 생각하면 전혀 신기한 일이 아니다[37] 5항전은 진주만 공습을 석달 앞두고 써먹을 수 있는 파일럿들을 어거지로 긁어모아 편성된 전대였다. 창설 당시 항모에서 뜨고 내리는 단계부터 훈련을 받아야했던 인원들도 다수.[38] 출격하다 보면 유독 경항모가 대파가 되는 일이 꽤 많는데, 내구는 경순양함보다 높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장갑이 홀로급 구축함과도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대체로 59를 왔다갔다하는데, 시마카제, 유키카제가 59고 아마츠카제가 61인데, 얘들은 회피라도 높은 것을 고려하면 정말 종이장갑. 다만 대공의 경우는 히요, 준요, 치토치요 2차 개장 버전은 경항모치고는 꽤 높은 편.[39] 정규항모는 화력이 가장 낮은 쇼카쿠급조차 39인데, 경항모들은 대부분 29이며 경항모 중에서 성능이 제일 높은 치토세급 항모 최종개장형이 34이다. 다만, 류조改二와 준요改二가 화력 40으로 2,5항전보다도 화력이 높다.[40] 마찬가지로 모성애 속성으로 인기가 있는 이카즈치와 성우가 같다.[41] 여객선은 크고, 넓게 만들어지기 마련이기에 항모로의 개조가 용이했다. 여기에 당초부터 태평양을 횡단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배인만큼 항속거리와 항해안정성도 출중.[42] 실제로 영문 위키백과 등에서는 정규항모와 동급으로 분류된다.[43] 쇼호급이 아닌 즈이호급인 이유는 잠수모함으로 완성 후 개조를 거친 쇼호보다 건조과정 도중에 경항모로 셜계변경한 즈이호 쪽이 경항모로서의 완성이 더 빨랐기 때문이다.[44] '쿠라마'라는 함명을 받을 예정이었다는 설도 있다. 여담이지만 쿠라마라는 이름은 계획단계에서 중지된 운류급 7번함의 예정 함명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