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대 컬렉션/서방해역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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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제도해역의 오키노시마 해역(2-4)를 B승리 이상 달성하면 열리는 해역이다. 모티브는 스리랑카가 있는 인도양. 관련 임무로 적 동방함대를 격멸하라는 주간 임무가 있으며, 여기서 동방함대란 영국 동양함대[1]를 가리킨다.

• 요약된 공략 링크

2. 해역 리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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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잼 섬 앞바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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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는 자바 섬이다.

• 확인된 루트 분기
  • 경모 2, 중순 1, 경순 1, 구축 2 편성시 C-F-D-H-J 루트 분기 이나 시작점에서 A로 갈 확률도 있다. H-J 구간은 샐 가능성이 있으니 주의.

• CFHJ or ABDHJ 루트
  • 경순 1 구축 4 자유 1(전함+항공모함 0)

• CFDHJ or ABDHJ 루트
  • 전함+항공모함 1 중순계 1~2 경순 1~2 구축 2

• ABDGJ or CFDGJ 루트
  • 전함+항공모함 2 중순계+뇌순 4

2.2. 카레 양 해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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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해역과 7-1 해역을 클리어해야 개방된다.

모티브는 인도양이다. 인도→카레의 연상작용(...). 작전 내용을 보면 말레이 반도의 이름을 비튼 중의적 의미를 내포하고 있기도 하다. 일본어로 말레이는 マレー로 표기하기 때문에 앞에 한 글자만 カ로 바꿔주면 되기 때문.

• ACL or BDCL 루트
  • 2(항모or전함) + 1경순 + 3구축

조건을 만족하면 보스방을 확정적으로 가며, 보스방에서 수송 와급 2척이 등장한다는 점 덕분에 주간 서방해역 임무와 로호작전 병행 클리어에 매우 적합하다.

• AEGL 추가 루트
  • 2(항모or전함) + 1중항순 + 1경순 + 2구축

보급함 G방 경유 하는 루트. 보스방까지 갈 확률은 100%지만, G마스에 도달할지는 랜덤이다. 하지만 G방에 들르면 수송 와급을 3척 만날 수 있어 보급함을 최대 5척까지 잡을 수도 있으므로 로호작전 클리어를 우선시하면 나쁘지 않다. 중항순 대신 뇌순이나 전함, 항모를 투입할 경우 ACGL이나 BDHGL 루트도 탈 수 있는데, BDHGL은 길어 보이지만 H방이 잠수함방이므로 손해는 그렇게 크지 않다.

• 로호작전 추천 편성
  • 2 정규항모 + 1 경항모 + 1 경순양함 + 2 구축함

중간 루트가 고정되어있지는 않으나, A로 진행했을경우 ACL or AEGL or ACGL 등 보스방에 확정 도달하며 보급함 루트까지 괜찮은 확률로 경유하기때문에 로호작전과 적 동방함대를 격멸하라! 임무를 함께 진행할 수 있다.
첫방 B로 진행할시 BDHGL또는 BDCGL(잠수함 없이 보스방 포함 5전)로 길게 진행하는 경우가 잦으니 주의.

2.3. 리랑카 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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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인된 루트 분기
  • 항모 2, 뇌순 2, 구축 2 편성시 보스방 분기(C-F-H-N)
  • 항모 2, 중순 1, 경순 1, 구축 2 편성시 보스방 분기(C-D-H-N)

• DHN(I) 루트
  • 전함 2 경순 1 구축 3

• CDHN(I) or CFHN(I) 루트
  • 항공모함 2 중항순 2 구축 2

• ABGJ 연료 보키 파밍 루트
  • 수상기모함or보급함 1 경순 1 구축 2 자유 2, 자유범위에는 항모 금지, 고속통일 필요, 일반적으론 뇌순 2가 사용된다.

앞에 '스'자만 붙이면 스리랑카가 된다(...). 실론 해전이 모티브로 보인다.

C나 A방에서 강력한 잠수함들이 대기하고 있기 때문에 선제대잠 구축함이 필수되기 때문에 전력저하는 불가피한 셈.

이 해역에 엮여있는 대표적인 임무가 2가지 있는데, 하나는 결혼관련 최종임무. 다른 하나는 2항전 관련 최종임무이다.

2기에서 보스가 항만서희로 바뀌면서 삼식탄, WG42가 공략에 필요하게 되었다. 다만 이후의 4-5와 달리 일단 수반함들을 전부 잡고 최소 전술적 승리만 하면 되므로 아주 필수적으로 필요한 것은 아니며 일단 4-3을 통과할 필요성이 있는 초보들에게 큰 부담은 아니다.

2.4. 카스가다마 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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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읽어보면 마다가스카르가 모티브. 이 맵의 특징은 처음으로 5해역이 아닌 곳에서 보스게이지가 등장한다는 것으로, 적 기함인 공모 오급 플래그쉽[5]을 3번 격침시키면 최종형태인 장갑공모희로 변하며, 최종적으로 장갑공모희를 한번 격침시키면 해역 클리어로 인정된다.

추천 편성은 2정규항모 1전함/경항모 1중순/항순/경순 2구축으로 A-E-I-K로 진행한다.
장갑공모가 처음 등장하는데, 혼자서 항공전, 포격전, 뇌격전을 다 하며, 포격은 전함급의 위력을 자랑하며 뇌격도 만만치 않은 강적이다.

주간임무중 적 동방 중추함대 격멸 임무가 있는데, 조건이 4-4 보스방을 승리하는 것이다. 해당 임무는 동방해역 보스방 12승 임무의 후속임무라서 해당 임무를 클리어 하려는 제독이라면 함대가 잘 육성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

3. 엑스트라 해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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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카레 양 리랑카 섬 앞바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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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12일, 엑스트라 오퍼레이션으로 추가된 해역. 이전까지의 엑스트라 해역과는 다르게 4-4를 클리어한다고 바로 열리는 것이 아니라 5해역을 연 후 5-1을 클리어해야 열리게 된다. 간접적으로 해역 개방 조건에 3, 4해역 클리어가 붙는 셈.

능동선택 시스템이 반영되어 있지만 전반적인 난이도는 4-5답게 제법 어렵다. 물론 5-5보다는 쉽지만 나오는 적들이 강한 편으로, 첫방부터 잠수 요급 플래그십이 나오며 전함 타급은 물론 경순 츠급과 중순 네급도 나온다. 사람에 따라 난이도 체감이 상당히 차이나는 편으로 보강증설 칸무스와 필요 장비(야간작전항모, 터빈, 보일러, 삼식탄 등)이 충분한 사람들은 할 만한 해역이라는 평가를 내리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마지막 게이지 파괴시 난이도가 많이 어렵다고 평가를 하기도 한다.

그러나 2기 개편 이후 고속+ 루트가 발견되면서 1기에 비해서 상당히 쉬워졌으며, 전반적인 대파 회항률은 1기보다 확연히 줄어들었다. 종합해보면, 게이지를 까는 작업은 수월한 편이지만 마지막 게이지를 파괴할 때에는 보스방의 편성이 바뀌어 어느정도의 운을 요구하게 된다. 기본적으로 단종진에 화력 캡을 가볍게 뛰어넘은 데다가 철갑탄을 장비한 항만서희와 강력한 화력의 전함 루급改가 삼식탄 딜러들을 노리기 시작하면 정말 암울해진다.

3.1.1. 공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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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코레 2기에서는 공략법이 완전히 바뀌었다.

3.1.1.1. (A or C)-D-H-T 고속+ 루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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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전함 or 항모) + 2 자율
  • 고속+ 통일 필수
  • 자율 칸은 전함 및 항모 계열 제외

편성 자유도가 높아 전함이나 항모를 최대 4척까지 편성할 수 있지만 준비할 것이 아주 많아 터빈 + 보일러로 전원 고속+ 이상으로 맞춰야 하고, 삼식탄 등 대지 장비까지 챙겨야 하므로 보강증설을 가진 주력 칸무스들이 필요하다. 그러나 조건만 만족하면 능동선택 분기(A, C)를 거쳐서 딱 3전만에 클리어할 수 있다. 그것도 첫번째 전투를 잠수함방을 거쳐서 보스방에서 화력, 회피(-5% 페널티가 걸리지만 터빈 + 보일러로 상쇄) 페널티 없이 쉽게 이길 수 있다.

제형진의 뇌격 명중률이 상승함에 따라 첫 잠수함방에서 등장하는 잠수 요급 플래그십 2척에게 피격당할 가능성이 높아져서 선제대잠 요원을 편성하는 것이 제법 중요해졌는데, 함대의 화력을 크게 손해보지 않는 선에서 고속+도 유지해야하기 때문에 신중히 골라야 한다. 주로 카가改二護, 호쇼改二, 즈이호改二乙, 류호改二, 랭글리 등 1슬롯 선제대잠과 2슬롯 고속+ 세팅이 동시에 가능한 항공모함들이 유효하다고 평가받는다. 보스방 편성이 약해서 여유가 있는 게이지 깎는 도중전에는 자율 칸에 선제대잠과 선제뇌격이 동시에 가능한 경순이나 뇌순을 넣는 것도 도움이 된다.

2023년부터는 연막 시스템도 나왔기 때문에 운이 높은 칸무스를 기함에 두고 수반함 중 1척에 연막장치를 주는 방법도 고려되고 있다. 연막이 발동만 한다면 선제대잠 세팅을 하지않고도 잠수함방을 보다 안전하게 넘어갈 수 있다. 한편 잠수함방에서 연막이 발동되지 않았더라도 H방에서는 전탐을 가진 전함 타급이 등장하므로 연막 발동은 비추천.

잠수함급 중 고속+ 세팅이 가능한 이201과 이203이 등장함에 따라, 마지막 게이지 파괴 단계에서 자율 1칸에 고속+ 잠수함을 편성하는 전략도 떠오르고 있다. 최종전 항만서희의 무자비한 주간 공격을 잠수함이 모두 흡수해서 아군 딜러들을 보호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보강증설을 줄 경우 슬롯이 하나 남기 때문에 어뢰를 장비해서 선제뇌격 기대치를 올리거나 특2식내화정으로 주간전에 항만서희를 2번 긁어 킬각을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잠수함에게 반짝이작을 해주고 개막폭격을 어느정도 챙겨줘서 후기형 구축함과 츠급이 등장하는 H방을 잘 넘어가는 것이 관건.

물론 게이지 깎이 단계에는 보스방도 딱히 어려울 것이 없고 H방에서 대잠 공격을 몰아맞고 대파당할 위험성이 있는 만큼 굳이 잠수함을 게깎 단계까지 데려갈 필요는 없다. 어디까지나 막트를 편하게 해주는 전략.

3.1.1.2. (A or C)-D-H-T 경순, 구축 루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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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전함 or 항모) + 1 경순 + 3 구축

고속+ 통일을 갖추지 않고도 최단 전투로 보스방에 갈 수 있지만 절반 이상을 구축함과 경순양함으로 채워야 하기에 항만서희를 상대하려면 WG42 등 대지상 로켓을 많이 보유한 편이 유리하다.

3.1.1.3. (A or C)-D-H-K-T 루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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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 전함 + 3 중항순 + 3~2 항모

1기와 비슷한 편성으로 갈 수 있고 고속+ 함대가 필요하지 않은 대신, 경순서귀, 신형 함재기 공모 오급 1~2척, 전함 루급 改가 1~2척 등장하는 K방을 지나간다. 고속+ 루트와 달리 수상정찰기를 장비할 여유가 있어서 주간 연격이 가능하다. 또한 보스방도 삼식탄 딜러를 최대 4척까지 데려갈 수 있다.

다만 H방은 물론이고 K방에서 대파회항 가능성이 높다. 적들이 윤형진 고정이라 화력 감소 페널티를 받으나, 기본적으로 명중률 보정은 단종진과 동일하고 전함 루급改 플래그십 1~2척이 나오며 공모 오급도 신형 함재기를 탑재하고 있기 때문에 중순급은 충분히 박살낼 화력을 갖추고 있다. 제공권을 확보해도 전함과 항모가 오급과 루급을 저격해주지 않으면 모호해진 화력으로 일격에 대파를 당하는 경우가 많다.[6]

그러니 당장에는 이 루트로 공략할 수 있지만, 앞으로의 이벤트 해역 등 고속+ 루트 공략 대비를 겸해서 터빈과 보일러를 꾸준히 모아주고 주력 칸무스에게 보강증설을 준 뒤에 K방을 피해가는 고속+ 루트를 타는 것을 추천한다.

3.1.1.4. A-B-E-M-R-N-T or C-F-I-J-H-T 루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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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전함 or 항모) + 1 경순 + 2 구축
  • A분기시 고속 통일 필수

고속+ 함대를 편성하기 여의치 않을 때 쓰는 공략, 위의 경순서귀를 통해 가는 것보단 난이도가 낮기 때문에 이쪽을 추천한다. 첫 분기 어느 쪽을 가던 간에 중앙인 D를 선택하지 않는 것이 포인트이다.

루트 고정으로 1 경순, 2 구축이 요구되기에 나머지 주력함을 2 전함 + 1 항모로 한다면 경순은 유라나 타마로 제공치를 보조해주는 것이 좋다. 야간작전항모가 갖추어져 있다면 1 전함 + 1 항모 + 1 야간항모에 오요도와 타슈켄트의 2 주포/2 로켓 편성이 추천된다. 오요도의 경우는 보강 슬롯을 뚫어놨다면 1 주포 + 3 로켓 + 10cm연장고각포(부포취급으로 야간 연격 가능, 보강 슬롯)으로 화력 극대화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