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림 프르단쿠스마 국제공항 지상 충돌 사고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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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월 4일 인도네시아 할림 프르다나쿠스마 국제공항에서 일어난 지상충돌 사고.

2. 할림 프르다나쿠스마 국제공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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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은 동부 자카르타에 위치한 상업 및 군사 공항이다. 이전에 군사 전용 공항이었던 이 공항은 1970년대 민간 시설로 전환되었다가 1991년 인근 탕게랑에 수카르노-하타 국제공항이 완공되면서 다시 군사 시설로 전환되었다 . 2014년에 공항은 다시 한 번 상업용 항공편 운항이 허용되었다. 이는 혼잡한 수카르노-하타 공항 때문이었고, 할림을 상업 및 군사 합동 공항으로 바꾸려는 이번 움직임은 수카르노-하타 공항의 혼잡을 줄일 것이다. 그러나 공항의 시설은 상업용 항공기를 처리하기에 충분하지 않았다. 몇몇 정치인들은 할림 페르다나쿠수마 공항의 운영을 군용에서 공동 사용으로 변경하기로 한 결정을 비판했습니다. 그들 중 몇몇은 정부에 공항을 다시 군대로 바꿔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들은 수카르노-하타 공항의 확장 계획이 완료된 후 공항이 다시 군용 공항으로 바뀌기를 바랐다.

3. 사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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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항공국장이 진행한 기자회견에 따르면 사고는 WIB 19시 55분에 발생했다. 트랜스누사 ATR-42는 7703편이 이륙할 때 격납고로 견인되고 있었다. 7703편의 왼쪽 날개는 ATR 42의 수직 안정판 과 왼쪽 외부 날개를 잘라내고 7703편의 왼쪽 날개를 심하게 손상시켰다. 그 후 7703편은 "흔들렸고" 나는 방향이 바뀌었고 날개에 불이 붙었습니다. 생존자들은 일부 승객은 충돌이 발생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자동차 타이어가 거리의 구멍에 부딪히는 것과 비슷한 충격만 느꼈고 다른 승객은 단지 충격만 느꼈다고 회상했다. 일부 승객들은 울고 있었고 "공포에 비명을 질렀다". 목격자들은 충돌이 일어났을 때 큰 소리가 났다고 말했고, 몇 초 후 7703편의 왼쪽 날개에 불이 붙은 것을 발견했다. 생존자들은 조종사들이 "불이야! 불이야!"라고 외쳤던 것을 기억했다.이후 승객과 승무원은 항공기에서 대피했고, 공항 소방대가 출동해 날개의 불을 진압한 뒤 승객과 승무원은 버스를 타고 공항 여객터미널로 이송됐다. Batik Air는 나중에 생존자들이 다른 항공기를 타고 마카사르로 비행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