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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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들의 등번호, 창단 멤버였던 이광길이 달았고 송진우가 신인시절에 사용하였다. 1990년 시즌부터 1994년 시즌까지 지화동[14] 이 달았었으며, 1999년 시즌부터 2002년까지 이상목(14번[93~98])이 달았다. 그 뒤로, 조규수가 달았지만 병풍에 연루되어 군입대하면서 조성민이 가져갔다. 조성민 은퇴이후, 다시 조규수가 돌려받았고 그 뒤로 장성호가 달다가 정재원, 이용규가 1년씩 달고 유창식이 가져갔다가 트레이드 된 뒤 친정팀으로 돌아온 박성호가 2015년 남은 시즌 동안 사용했다. 2016 시즌에는 FA계약으로 들어온 심수창이 쓰고 있었으나 2018년 8월 29일부로 웨이버공시 되면서 공석이 되었다. 이후 군복무 이후 돌아온 송창현이 달게 되었으나 2019시즌부터 하주석이 달게 되었다. 2020년에는 하주석이 16번으로 복귀하면서 신정락이 사용한다. 2021시즌부터는 신정락이 LG 시절 등번호였던 31번으로 바꾸면서 김종수가 사용한다. 2022시즌부터 문동주가 달고 뛰게 되었다
44번과 함께 포수들이 자주 쓰는 등번호. 창단 초기에는 김상국이 사용하였으며,자칭 명포수 조경택과 여러 선수들을 거쳐 박노민이 달고 있었다가 방출되면서 주인이 없었다가 2017년부터 임익준이 달게 됐다. 2018 시즌부터는 이동훈이 달게 된다. 2020년에는 김창혁이 사용했다. 2021시즌부터는 노태형이 사용했으나 노태형이 번호를 바꾼지 1년만에 한화에서 방출됨에 따라 다시 주인이 바뀔 가능성이 있다.2022년에는 김민기가 사용한다.
빙그레 시절부터 2002년까지는 임주택이 달았으며, 한상훈도 잠시 3번을 달았었다. 2009~2013시즌은 강동우가 달면서 외야의 한줄기 빛이 되었고, 강동우의 은퇴 이후 한상훈이 달고있다가 구단과의 연봉, 신고선수 문제를 두고서 방출되었다. 이후 시즌 중 군에서 돌아온 안승민이 남은 시즌동안에만 잠시 달게되었다. 그리고 2017 시즌부터는 최윤석이 달고 있었는데 그가 방출되면서 2020 시즌부터는 변우혁이 사용하지만 시즌 중 상무에 입대하게 되면서 비게 된다. 2020년 6월 9일부터 노태형이 사용하고 있다.이 번호를 달고 18연패를 끊어내는 주인공이 됐다 2021년부터는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이 사용했다가 2023년 경질되면서 브라이언 오그레디를 대체할 닉 윌리엄스가 사용 중이다.
주로 준수한 타격을 보이는 내야수들이 써던 등번호로 창단초기에 강정길, 정경훈, 백재호,꽃이범호를 거쳐 송광민의 등번호로 사용되었다. 송광민이 방출된 뒤 2021 시즌에는 강경학이 사용했다. 7월 3일 강경학이 트레이드 된 이후에는 공번이었다가 이도윤이 사용하기 시작했다.
SK 와이번스에서 이적해 온 정근우의 한화 시절 등번호이다. 정근우 이적 후 2020 시즌부터 노시환이 사용한다.
이정훈의 등번호로 유명하다.[15] 2002년에 2년차인 김태균이 사용 한 적이 있지만 폭망하고 다시 52번행, 그리고 김태완도 이 번호를 썼으며, 군 복무후 2014년부터 다시 사용하게 되었으나 2016년 막바지에 방출되었고 넥센으로 갔다. 2017년부터 2018년까지는 이창열이 달았다. 그리고 2019년 내야수 김태연, 2020년 장운호, 2021년 남지민, 2022년 이성곤이 사용했다. 2023년에는 좌완 투수 송윤준이 사용했다.
2003년부터 2010년까지는 최영필이 달았었다. 잠시 안영명이 달다가 김광수가 2012~2015년에 달았었다. 현재는 임준섭이 쓰는 중이다. 임준섭 이후에 2017년부터는 이재우[16] 가 달았다가 웨이버 공시되며 강승현이 2018년도까지 썼지만 2020년 현재, 다시 임준섭이 쓰는 중이다. 임준섭이 54번으로 변한 2022년부터는 남지민이 사용한다
피자신 이도형의 번호로 유명하다.[17] 2020년까지 양성우가 사용했지만, 방출되며 신인 포수 허관회를 거쳐, 김현민이 사용하다가 2022년 새로운 용병인 마이크 터크먼이 사용했고, 터크먼과의 재계약 실패 이후 그의 후임인 브라이언 오그레디에게 넘어갔다. 오그레디가 웨이버 공시된 후에는 이상혁이 사용한다.
빙그레의 잠수함 에이스 한희민의 등번호로 유명하며, 한상훈이 신인시절에 잠시 달았었다, 그리고 현재는최고령 선수 안승민이 달았던 등번호. 공익으로 입대하면서 결번이 되었다가 2015 시즌부터 김성근의 양아들로 유명한 권용관이 달고있다. 올해를 끝으로 권용관이 방출되면서ㅡ, 은퇴할 것으로 보이며, 다시 안승민이 다시 달 것으로 보인다.[18] 2017 시즌부터는 예상을 깨고 신성현이 달았으나, 트레이드되면서 현재는 트레이드 맞상대인 최재훈이 달게 된다.
투수 이상목이 93년부터 98년까지 사용했던 등번호이다. 그 후 김민재, 이대수를 거쳐 강경학이 2014년도 부터 2020년도까지 사용했다.[19] 그리고 2021년에는 이도윤이 사용했으나, 시즌 중 7번으로 바꿨고, 결국 라이온 힐리의 대체 용병 에르난 페레즈가 사용하기 시작했다. 2022년에 페레즈가 떠난 후에는 강상원이 사용했으나 1시즌만에 방출됐고, 2023년부터는 사인 앤드 트레이드로 이적한 이명기의 등번호가 되었다.
한화의 레전드인 구대성의 등번호로 유명하며, 구대성의 해외 진출 기간동안 지승민, 김승권, 이양기 같은 2군선수들이 사용하였다가 2006년 국내 복귀 후 다시 달았다. 당시 신인이었던 류현진이 15번을 배정받았으나 구대성이 복귀하며 양보했다. 2010년 은퇴 후 영구 결번이 유력하였으나,유창식이 2014년까지 썼다가 그 후 15년-19년까지 이용규가 이 번호를 사용했다. 만일 구대성이 한국으로 돌아온다면 또 모를까.... 구대성 본인이 거절하고 후배에게 물려준 것으로 많이 알려져 있으나 사실이 아니다. 그때 당시 상태가 영 좋지 않던 한화 프런트가 생각이 없었던 것.(...) 영상 참고. 류현진이 15번을 달았더라면 그나마 나았을 것이다.
아이러니하게도 구대성 이후 15번을 단 사람들이 15번을 더럽히고 있는데유창식은 14년에 승부조작을 했고, 이용규는 15번을 단 15~18시즌까지 중견수 자리에서 활약을 했으나 2019년 시범경기에서 기회를 못얻었다는 이유로 3월 시즌 개막 일주일을 남기고 갑자기 트레이드를 요구하며 팀 분위기를 저해시키고 있다.
2020 시즌부터 이용규가 19번으로 등번호를 바꾸게 되면서 문동욱이 가져갔다. 그리고 2021 시즌부터는 김기중이 사용 중.
빙그레 내야진의 한 축을 맡던 전대영이 달았으며 이후 송지만이 2003년까지 달면서 데이비스와 더불어 강한 외야진을 구성했다. 이후 문동환이 달면서 2006년에 16승을 거두며 회춘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잠시 한상훈이 달다가 2014년부터 2015년까지는 정민혁이 쓰고있었으나, 정민혁이 시즌중 웨이버 공시 되면서 등번호의 주인이 없었다. 2015년 상무 제대 후 하주석이 사용하고 있다.
2019년 하주석이 1번으로 바꾸면서 문동욱이 16번을 달았으나 2020년 다시 16번으로 돌아왔다.
3루수이자 철밥통 코치인 강석천의 등번호로 유명하다. 2010년부터 2018년까지 답 없는 한화의 불펜진의 빛과 소금이 되어준 박정진이 사용하다 박정진의 은퇴 후 김범수가 사용하고 있었다가 김범수가 47번으로 바꾸고, 2021년부터 2023년까지 노수광이 사용했다.
이글스 초창기 에이스였던이자 최악의 투수코치이며 감독대행을 맡으며 재평가 받는 이상군의 등번호로 유명하다.
이상군이 2001년 5월에 은퇴하면서 이상목이 2년, 김해님이 2년, 그리고 먹튀신인으로 악명높은 유원상이 5년 반 동안 달았고 LG로 유원상이 트레이드 되면서 김광수가 반년간 달았었다. 이후 백승룡이 2013년까지 달았으나 선수본인이 워낙 무명인데다가 소리소문 없이 2013시즌 끝나고 방출되면서 흑역사가 되었다(....). 2014년에는 1차지명 신인투수 최영환이 달았지만[20] , 1년만에 황재규가 가져갔다. 정작 황재규는 15시즌 초반에 임탈로 나갔고 얼마 못가서 허도환이 트레이드로 오면서 쓰게 되었다. 2015년 시즌이 끝난 후 이양기가 가져갔다. 2017년 6월 21일 이양기가 웨이버 공시 되며 김태연이 가져갔다. 그리고 김혁민이 2018년도에 사용했다. 2020 시즌부터는 41번을 달았던 어떤 선수가 쓰게 되었다. 2021년부터는 윤호솔이 18번을 달게 되었으나 윤호솔이 채은성의 FA 보상선수로 이적했고, 2023년에는 류희운이 달았다.
창단 후 1989년까지는 여러 선수를 거쳤다가, 1990년 당시 입단 2년차였던 송진우가 2009년까지 20년간 사용하였고, 은퇴 후 영구 결번이 되었다.
그리고 코치로 돌아왔던 2018 시즌부터 2020시즌까지도 이 번호를 사용했다.
정민철이 선수 생활 후반기에 달던 등번호로 2009년에 은퇴하면서 영구 결번이 되었으나, 전성기 시절에 쓰던 번호(55번)이 아닌 터라 논란이 있는 편. 본래 23번은 이종호, 홍원기, 김경원, 박정진, 엔젤 페냐 같은 선수들이 선수들이 달았다.[21]
KBO에서 가장 오래 뛴 용병인 제이 데이비스의 등번호로 유명하며, 이후 2007년 제이콥 크루즈, 2008년 덕 클락등 용병 강 타자들이 사용했었다.[22] 2010년부터 2020년까지는 최진행이 사용했다. 2021년부터는 다시 용병 타자인 라이온 힐리가 사용했다. 그러나 힐리가 성적 부진으로 웨이버 공시 된 이후, 김태연이 8월 15일 정식선수로 등록되는 과정에서 102번에서 25번으로 교체되었다.
2006년 루 클리어 이후 2013년까지 한화에서 뛰었던 용병들이 사용하였다. 2014년부터는 정대훈이 사용하다 결국 2017년 보류선수에서 제외됐다. 그리고 2018 시즌부터 지성준이 번호를 달게 됐다. 지성준을 롯데로 트레이드 한 후 2020 시즌부터는 신인 투수 한승주가 썼고, 이듬해부터는 허관회가 사용했다. 2023 시즌부터 KIA에서 트레이드로 넘어온 한승혁이 사용중이다.
롯데의 감독이었던 조원우가 2005~2008시즌에 외야수로 뛰면서 달았었고, 에릭 연지가 2009시즌에 달았었다. 정민혁과 이희근을 거친 후 허도환이 2016년부터 쓰게 되었다.[23] 2017년에 2차 드래프트로 허도환이 SK로 넘어가게 됐다. 그리고 2018 시즌부터는 김범수가 달았고, 그 후, 2020 시즌부터는 KT에서 이적한 이해창이 사용하고 있다.
한화의 전천후 투수이자 버거씨병을 극복하고 돌아온 인간 승리의 상징과도 같았던 송창식의 등번호로 유명한 번호다. 재활을 위해 임의탈퇴된 후 복귀했던 2010 시즌을 제외하면 31번의 주인은 항상 송창식이었다. 송창식이 재활 중일때는 1년 선배 안영명이 잠깐 썼고, 2020년에 송창식이 은퇴한 후에는 새로운 우완 유망주 오동욱이 31번을 물려받았다가, LG 시절부터 31번을 달았던 신정락이 다시 31번을 사용했고 2022년부터는 송창식의 세광고 후배인 박준영이 사용했고 2023년에는 박윤철이 사용했다.
이강돈의 등번호로 유명하다, 그 뒤롯데의 금지어가 되신 패동님이종운, 최익성 등이 달기도했다. 2014시즌에는 이학준이 달았고, 2015년에는 토니 플러시 나이저 모건이 달았지만 방출되고 말았다. 현재는 최윤석이 군에서 나오면서 가져갔다. 그리고 2017 시즌부터는 배영수가 달게 됐다. 배영수가 떠난 후 2019 시즌은 윤승열, 2020 시즌부터는 2차 드래프트를 통해 두산에서 이적한 외야수 정진호가 2021년까지 사용했다. 2022 시즌부터 유로결이 사용 중이다.
이영우의 등번호로 유명하다. 그 뒤 백승룡을 거쳐서 황선일이 달았으나, 막상 얼마 못 가서 방출. 2017 시즌부터는 김종수가 달게 됐다. 2020 시즌부터는 최승준이 사용했으나, 시즌 도중 방출되면서 최인호가 번호를 이어받았다. 최인호가 입대한 후에는 이동훈에서 개명한 이시원이 사용했으나 이후 kt로 이적하면서 트레이드 상대인 류희운이 사용하게 됐으나 류희운이 18번으로 옮기며 버치 스미스가 사용한다. 하지만 스미스가 부상으로 짐을 싸며 대체 용병 리카르도 산체스가 사용한다.
원래는 창단 멤버였던 이군로 선수가 달던 등번호. 연습생으로 입단한 장종훈이 1987년부터 달았다. 2005년까지 사용하였고, 은퇴후 영구 결번이 되었다. 한화 이글스 최초의 영구 결번.
코치로 복귀한 2018 시즌부터 2020시즌까지 이 번호를 사용했다.
한용덕의 등번호로 유명하다.[24] 선수로서나 감독으로서나 한용덕을 상징하는 번호. 그 뒤 김인철을 거쳐서혁민동무 김혁민이 사용했는데, 김혁민은 등번호값을 제대로 못하다가 결국 군에 입대 했으며, 2014년에 입단한 투수 정광운이 가져갔으나, 2차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로 이동하여 번호의 주인이 없다가 2016년 새 외국인 타자인 윌린 로사리오의 등번호로 정해졌다.
이후 감독으로 돌아온 2018 시즌부터 2020시즌까지 한용덕 감독이 다시 달았다. 그리고 한용덕이 감독에서 물러난 이후엔 신지후가 사용 중이다.
이 번호는 장정순 선수[25] 가 달았다가 장정순이 삼성으로 이적하면서 신인 선수인 권근한이 썼다. 그런데 1995년에 입단했던 권근한이 2군에서 차별대우에 비관해 1996년 라커룸에서 음독 자살을 한 이후, 재수 없는 번호로 취급되어 한동안 쓰이지 않았다. 최우석, 엄태용 등을 거쳐 김재영이 사용 중이었지만, 김재영이 18시즌을 앞두고 19번으로 번호를 바꾸며 다시 비워두었다가 2018시즌 개막 직후 신인 투수 박주홍이 03번에서 이 번호로 바꿨다. 이후 2020시즌에는 두산에서 이적한 좌완 투수 이현호가 달았고, 이현호가 방출된 후에는 박주홍에게 이 번호가 다시 돌아갔다. 이후 박주홍이 군입대를 하면서 결번이 되었다가 2021년 9월 7일부터 김재영이 다시 사용했으나, 김재영은 다시 19번으로 돌아가고 정민규가 사용한다. 이후 정민규가 군에 입대하여 최인호가 전역 후 받았다.
이정훈의 87년 신인시절 등번호로 이듬해에 10번으로 바꾼다. 그 이후에 김충민, 정범모, 최연오, 권시훈 등 포수들이 많이 썼던 번호이며, 2014시즌 중간에 트레이드로 온 조인성도 44번을 달았다.[26] 이후 2017 시즌 중에 조인성이 은퇴하고 박상언이 이어받았으나 바로 다음해 군입대 하면서 2018 시즌부터는 엄태용이 달게 된다. 그리고 엄태용이 폭행사건 등에 연루되며 퇴출된 후 대체 용병 투수인 데이비드 헤일이 2018 시즌 나머지 동안 달았다. 2019 시즌부터는 워릭 서폴드가 달았고, 서폴드가 한화를 떠난 후에는 내야수 정기훈이 44번을 달고 있었지만 2021년 6월 26일부로 웨이버 공시되면서 한동안 주인이 없었다가 7월 3일 강경학과의 트레이드로 영입한 포수 백용환이 이 번호를 사용한다.
2번과 함께 한화 이글스에서 포수들과 인연이 깊은 번호다.
김태균의 등번호로 유명하다. 2002년에 10번으로 변경했으나 2년차 징크스로 거하게 말아먹은 후 52번으로 복귀. 일본으로 진출하며 김강에게 등번호를 넘겨주었으나, 한화로 복귀하면서 다시 김태균이 사용 중. 공교롭게도 김태균 보다 한 세대 앞의 한화 레전드였던 장종훈이 선수등록이 안 된 연습생 시절 임시로 잠깐 달았던 번호이기도 하다. 2020년 10월에 김태균이 은퇴하면서 임시 결번 상태가 되었고, 영구 결번으로 지정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로 인해 은퇴식이 열리지 않아 영구 결번이 될지는 은퇴식이 열려야 알겠지만 일단 2021년에는 아무도 52번을 달지 않았음이 확인되었다. 그리고 2021년 5월 29일 은퇴식과 함께 영구 결번이 확정되었다.
정민철이 1992년 입단 당시 달았던 등번호. 정민철의 전성기 시절을 함께 하였다. 일본 진출 후 복귀하고서 부진에 빠지자 55번 대신 23번을 사용하게 되었는데 나중에 결번 될때도 55번이 아닌 23번이 돼서 논란이 일었다. 정민철이 23번으로 바꾼 이후 대전고 직속 후배인 윤규진이 사용했다.[27] 윤규진의 방출 및 은퇴 이후 2021시즌 부터는 강재민이 사용한다.
송지만이 커리어 초기에 썼던 번호이고, 송지만이 번호를 뒤집은 16번으로 바꾼 후에는 은퇴 후 배우로 활동 중인 김기무가 61번을 물려받아 사용했다. 이후에는 2012년 박찬호의 현역 마지막 시즌 때 쓰였던 등번호이자, 비운의 우완 유망주 김성훈이 달았던 등번호이다. 한화의 차기 프랜차이즈 우완 투수로 많은 기대를 받았던 김성훈이었지만 2019시즌을 마친 후 실족사로 안타깝게 생을 마감하면서 야구 팬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김성훈이 세상을 떠난 후에는 입단 동기인 박상원이 김성훈의 몫까지 뛰고 싶다는 이유로 구단에 등번호 변경을 요청했고, 이것이 받아들여지면서 2020년에는 박상원의 등번호로 쓰였으며, # 박상원이 사회복무요원으로 군복무에 들어간 2021년에는 김성훈의 고교 동기인 배동현이 사용했고, 배동현도 입대한 22시즌에는 결번이었다가 KIA 타이거즈에서 트레이드로 넘어온 이민우가 사용했고, 2023년에는 LG에서 방출되어 영입된 류원석이 사용했다.
그리고 종목은 다르지만 김성훈의 친동생인 프로게이머 김성원이 워싱턴 저스티스로 이적한 후에 형의 등번호인 61번을 사용 중이다.
빙그레 시절에는 감독인 김영덕의 번호로 쓰였다. 2005년 조성민의 국내 복귀 때 이 등번호였다. 이듬해 번호를 바꾸면서 빈자리를 류현진이 받았다. 류현진의 해외 진출 후 임시 결번 취급. 류현진이 한화에서 은퇴한다면 영구 결번이 될 가능성이 크다.
관련 문서: 한화 이글스/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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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등번호 변화 일람[편집]
2. 주요 등번호[편집]
2.1. 1번[편집]
투수들의 등번호, 창단 멤버였던 이광길이 달았고 송진우가 신인시절에 사용하였다. 1990년 시즌부터 1994년 시즌까지 지화동[14] 이 달았었으며, 1999년 시즌부터 2002년까지 이상목(14번[93~98])이 달았다. 그 뒤로, 조규수가 달았지만 병풍에 연루되어 군입대하면서 조성민이 가져갔다. 조성민 은퇴이후, 다시 조규수가 돌려받았고 그 뒤로 장성호가 달다가 정재원, 이용규가 1년씩 달고 유창식이 가져갔다가 트레이드 된 뒤 친정팀으로 돌아온 박성호가 2015년 남은 시즌 동안 사용했다. 2016 시즌에는 FA계약으로 들어온 심수창이 쓰고 있었으나 2018년 8월 29일부로 웨이버공시 되면서 공석이 되었다. 이후 군복무 이후 돌아온 송창현이 달게 되었으나 2019시즌부터 하주석이 달게 되었다. 2020년에는 하주석이 16번으로 복귀하면서 신정락이 사용한다. 2021시즌부터는 신정락이 LG 시절 등번호였던 31번으로 바꾸면서 김종수가 사용한다. 2022시즌부터 문동주가 달고 뛰게 되었다
2.2. 2번[편집]
44번과 함께 포수들이 자주 쓰는 등번호. 창단 초기에는 김상국이 사용하였으며,
2.3. 3번[편집]
빙그레 시절부터 2002년까지는 임주택이 달았으며, 한상훈도 잠시 3번을 달았었다. 2009~2013시즌은 강동우가 달면서 외야의 한줄기 빛이 되었고, 강동우의 은퇴 이후 한상훈이 달고있다가 구단과의 연봉, 신고선수 문제를 두고서 방출되었다. 이후 시즌 중 군에서 돌아온 안승민이 남은 시즌동안에만 잠시 달게되었다. 그리고 2017 시즌부터는 최윤석이 달고 있었는데 그가 방출되면서 2020 시즌부터는 변우혁이 사용하지만 시즌 중 상무에 입대하게 되면서 비게 된다. 2020년 6월 9일부터 노태형이 사용하고 있다.
2.4. 7번[편집]
주로 준수한 타격을 보이는 내야수들이 써던 등번호로 창단초기에 강정길, 정경훈, 백재호,
2.5. 8번[편집]
SK 와이번스에서 이적해 온 정근우의 한화 시절 등번호이다. 정근우 이적 후 2020 시즌부터 노시환이 사용한다.
2.6. 10번[편집]
이정훈의 등번호로 유명하다.[15] 2002년에 2년차인 김태균이 사용 한 적이 있지만 폭망하고 다시 52번행, 그리고 김태완도 이 번호를 썼으며, 군 복무후 2014년부터 다시 사용하게 되었으나 2016년 막바지에 방출되었고 넥센으로 갔다. 2017년부터 2018년까지는 이창열이 달았다. 그리고 2019년 내야수 김태연, 2020년 장운호, 2021년 남지민, 2022년 이성곤이 사용했다. 2023년에는 좌완 투수 송윤준이 사용했다.
2.7. 11번[편집]
2003년부터 2010년까지는 최영필이 달았었다. 잠시 안영명이 달다가 김광수가 2012~2015년에 달았었다. 현재는 임준섭이 쓰는 중이다. 임준섭 이후에 2017년부터는 이재우[16] 가 달았다가 웨이버 공시되며 강승현이 2018년도까지 썼지만 2020년 현재, 다시 임준섭이 쓰는 중이다. 임준섭이 54번으로 변한 2022년부터는 남지민이 사용한다
2.8. 12번[편집]
피자신 이도형의 번호로 유명하다.[17] 2020년까지 양성우가 사용했지만, 방출되며 신인 포수 허관회를 거쳐, 김현민이 사용하다가 2022년 새로운 용병인 마이크 터크먼이 사용했고, 터크먼과의 재계약 실패 이후 그의 후임인 브라이언 오그레디에게 넘어갔다. 오그레디가 웨이버 공시된 후에는 이상혁이 사용한다.
2.9. 13번[편집]
빙그레의 잠수함 에이스 한희민의 등번호로 유명하며, 한상훈이 신인시절에 잠시 달았었다, 그리고 현재는
2.10. 14번[편집]
투수 이상목이 93년부터 98년까지 사용했던 등번호이다. 그 후 김민재, 이대수를 거쳐 강경학이 2014년도 부터 2020년도까지 사용했다.[19] 그리고 2021년에는 이도윤이 사용했으나, 시즌 중 7번으로 바꿨고, 결국 라이온 힐리의 대체 용병 에르난 페레즈가 사용하기 시작했다. 2022년에 페레즈가 떠난 후에는 강상원이 사용했으나 1시즌만에 방출됐고, 2023년부터는 사인 앤드 트레이드로 이적한 이명기의 등번호가 되었다.
2.11. 15번[편집]
한화의 레전드인 구대성의 등번호로 유명하며, 구대성의 해외 진출 기간동안 지승민, 김승권, 이양기 같은 2군선수들이 사용하였다가 2006년 국내 복귀 후 다시 달았다. 당시 신인이었던 류현진이 15번을 배정받았으나 구대성이 복귀하며 양보했다. 2010년 은퇴 후 영구 결번이 유력하였으나,
아이러니하게도 구대성 이후 15번을 단 사람들이 15번을 더럽히고 있는데
2020 시즌부터 이용규가 19번으로 등번호를 바꾸게 되면서 문동욱이 가져갔다. 그리고 2021 시즌부터는 김기중이 사용 중.
2.12. 16번[편집]
빙그레 내야진의 한 축을 맡던 전대영이 달았으며 이후 송지만이 2003년까지 달면서 데이비스와 더불어 강한 외야진을 구성했다. 이후 문동환이 달면서 2006년에 16승을 거두며 회춘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잠시 한상훈이 달다가 2014년부터 2015년까지는 정민혁이 쓰고있었으나, 정민혁이 시즌중 웨이버 공시 되면서 등번호의 주인이 없었다. 2015년 상무 제대 후 하주석이 사용하고 있다.
2019년 하주석이 1번으로 바꾸면서 문동욱이 16번을 달았으나 2020년 다시 16번으로 돌아왔다.
2.13. 17번[편집]
3루수
2.14. 18번[편집]
이글스 초창기 에이스였던
이상군이 2001년 5월에 은퇴하면서 이상목이 2년, 김해님이 2년, 그리고 먹튀신인으로 악명높은 유원상이 5년 반 동안 달았고 LG로 유원상이 트레이드 되면서 김광수가 반년간 달았었다. 이후 백승룡이 2013년까지 달았으나 선수본인이 워낙 무명인데다가 소리소문 없이 2013시즌 끝나고 방출되면서 흑역사가 되었다(....). 2014년에는 1차지명 신인투수 최영환이 달았지만[20] , 1년만에 황재규가 가져갔다. 정작 황재규는 15시즌 초반에 임탈로 나갔고 얼마 못가서 허도환이 트레이드로 오면서 쓰게 되었다. 2015년 시즌이 끝난 후 이양기가 가져갔다. 2017년 6월 21일 이양기가 웨이버 공시 되며 김태연이 가져갔다. 그리고 김혁민이 2018년도에 사용했다. 2020 시즌부터는 41번을 달았던 어떤 선수가 쓰게 되었다. 2021년부터는 윤호솔이 18번을 달게 되었으나 윤호솔이 채은성의 FA 보상선수로 이적했고, 2023년에는 류희운이 달았다.
2.15. 21번 (영구 결번)[편집]
창단 후 1989년까지는 여러 선수를 거쳤다가, 1990년 당시 입단 2년차였던 송진우가 2009년까지 20년간 사용하였고, 은퇴 후 영구 결번이 되었다.
그리고 코치로 돌아왔던 2018 시즌부터 2020시즌까지도 이 번호를 사용했다.
2.16. 23번 (영구 결번)[편집]
정민철이 선수 생활 후반기에 달던 등번호로 2009년에 은퇴하면서 영구 결번이 되었으나, 전성기 시절에 쓰던 번호(55번)이 아닌 터라 논란이 있는 편. 본래 23번은 이종호, 홍원기, 김경원, 박정진, 엔젤 페냐 같은 선수들이 선수들이 달았다.[21]
2.17. 25번[편집]
KBO에서 가장 오래 뛴 용병인 제이 데이비스의 등번호로 유명하며, 이후 2007년 제이콥 크루즈, 2008년 덕 클락등 용병 강 타자들이 사용했었다.[22] 2010년부터 2020년까지는 최진행이 사용했다. 2021년부터는 다시 용병 타자인 라이온 힐리가 사용했다. 그러나 힐리가 성적 부진으로 웨이버 공시 된 이후, 김태연이 8월 15일 정식선수로 등록되는 과정에서 102번에서 25번으로 교체되었다.
2.18. 26번[편집]
2006년 루 클리어 이후 2013년까지 한화에서 뛰었던 용병들이 사용하였다. 2014년부터는 정대훈이 사용하다 결국 2017년 보류선수에서 제외됐다. 그리고 2018 시즌부터 지성준이 번호를 달게 됐다. 지성준을 롯데로 트레이드 한 후 2020 시즌부터는 신인 투수 한승주가 썼고, 이듬해부터는 허관회가 사용했다. 2023 시즌부터 KIA에서 트레이드로 넘어온 한승혁이 사용중이다.
2.19. 27번[편집]
롯데의 감독이었던 조원우가 2005~2008시즌에 외야수로 뛰면서 달았었고, 에릭 연지가 2009시즌에 달았었다. 정민혁과 이희근을 거친 후 허도환이 2016년부터 쓰게 되었다.[23] 2017년에 2차 드래프트로 허도환이 SK로 넘어가게 됐다. 그리고 2018 시즌부터는 김범수가 달았고, 그 후, 2020 시즌부터는 KT에서 이적한 이해창이 사용하고 있다.
2.20. 31번[편집]
한화의 전천후 투수이자 버거씨병을 극복하고 돌아온 인간 승리의 상징과도 같았던 송창식의 등번호로 유명한 번호다. 재활을 위해 임의탈퇴된 후 복귀했던 2010 시즌을 제외하면 31번의 주인은 항상 송창식이었다. 송창식이 재활 중일때는 1년 선배 안영명이 잠깐 썼고, 2020년에 송창식이 은퇴한 후에는 새로운 우완 유망주 오동욱이 31번을 물려받았다가, LG 시절부터 31번을 달았던 신정락이 다시 31번을 사용했고 2022년부터는 송창식의 세광고 후배인 박준영이 사용했고 2023년에는 박윤철이 사용했다.
2.21. 33번[편집]
이강돈의 등번호로 유명하다, 그 뒤
2.22. 34번[편집]
이영우의 등번호로 유명하다. 그 뒤 백승룡을 거쳐서 황선일이 달았으나, 막상 얼마 못 가서 방출. 2017 시즌부터는 김종수가 달게 됐다. 2020 시즌부터는 최승준이 사용했으나, 시즌 도중 방출되면서 최인호가 번호를 이어받았다. 최인호가 입대한 후에는 이동훈에서 개명한 이시원이 사용했으나 이후 kt로 이적하면서 트레이드 상대인 류희운이 사용하게 됐으나 류희운이 18번으로 옮기며 버치 스미스가 사용한다. 하지만 스미스가 부상으로 짐을 싸며 대체 용병 리카르도 산체스가 사용한다.
2.23. 35번 (영구 결번)[편집]
원래는 창단 멤버였던 이군로 선수가 달던 등번호. 연습생으로 입단한 장종훈이 1987년부터 달았다. 2005년까지 사용하였고, 은퇴후 영구 결번이 되었다. 한화 이글스 최초의 영구 결번.
코치로 복귀한 2018 시즌부터 2020시즌까지 이 번호를 사용했다.
2.24. 40번[편집]
한용덕의 등번호로 유명하다.[24] 선수로서나 감독으로서나 한용덕을 상징하는 번호. 그 뒤 김인철을 거쳐서
이후 감독으로 돌아온 2018 시즌부터 2020시즌까지 한용덕 감독이 다시 달았다. 그리고 한용덕이 감독에서 물러난 이후엔 신지후가 사용 중이다.
2.25. 41번[편집]
이 번호는 장정순 선수[25] 가 달았다가 장정순이 삼성으로 이적하면서 신인 선수인 권근한이 썼다. 그런데 1995년에 입단했던 권근한이 2군에서 차별대우에 비관해 1996년 라커룸에서 음독 자살을 한 이후, 재수 없는 번호로 취급되어 한동안 쓰이지 않았다. 최우석, 엄태용 등을 거쳐 김재영이 사용 중이었지만, 김재영이 18시즌을 앞두고 19번으로 번호를 바꾸며 다시 비워두었다가 2018시즌 개막 직후 신인 투수 박주홍이 03번에서 이 번호로 바꿨다. 이후 2020시즌에는 두산에서 이적한 좌완 투수 이현호가 달았고, 이현호가 방출된 후에는 박주홍에게 이 번호가 다시 돌아갔다. 이후 박주홍이 군입대를 하면서 결번이 되었다가 2021년 9월 7일부터 김재영이 다시 사용했으나, 김재영은 다시 19번으로 돌아가고 정민규가 사용한다. 이후 정민규가 군에 입대하여 최인호가 전역 후 받았다.
2.26. 44번[편집]
이정훈의 87년 신인시절 등번호로 이듬해에 10번으로 바꾼다. 그 이후에 김충민, 정범모, 최연오, 권시훈 등 포수들이 많이 썼던 번호이며, 2014시즌 중간에 트레이드로 온 조인성도 44번을 달았다.[26] 이후 2017 시즌 중에 조인성이 은퇴하고 박상언이 이어받았으나 바로 다음해 군입대 하면서 2018 시즌부터는 엄태용이 달게 된다. 그리고 엄태용이 폭행사건 등에 연루되며 퇴출된 후 대체 용병 투수인 데이비드 헤일이 2018 시즌 나머지 동안 달았다. 2019 시즌부터는 워릭 서폴드가 달았고, 서폴드가 한화를 떠난 후에는 내야수 정기훈이 44번을 달고 있었지만 2021년 6월 26일부로 웨이버 공시되면서 한동안 주인이 없었다가 7월 3일 강경학과의 트레이드로 영입한 포수 백용환이 이 번호를 사용한다.
2번과 함께 한화 이글스에서 포수들과 인연이 깊은 번호다.
2.27. 52번 (영구 결번)[편집]
김태균의 등번호로 유명하다. 2002년에 10번으로 변경했으나 2년차 징크스로 거하게 말아먹은 후 52번으로 복귀. 일본으로 진출하며 김강에게 등번호를 넘겨주었으나, 한화로 복귀하면서 다시 김태균이 사용 중. 공교롭게도 김태균 보다 한 세대 앞의 한화 레전드였던 장종훈이 선수등록이 안 된 연습생 시절 임시로 잠깐 달았던 번호이기도 하다. 2020년 10월에 김태균이 은퇴하면서 임시 결번 상태가 되었고, 영구 결번으로 지정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로 인해 은퇴식이 열리지 않아 영구 결번이 될지는 은퇴식이 열려야 알겠지만 일단 2021년에는 아무도 52번을 달지 않았음이 확인되었다. 그리고 2021년 5월 29일 은퇴식과 함께 영구 결번이 확정되었다.
2.28. 55번[편집]
정민철이 1992년 입단 당시 달았던 등번호. 정민철의 전성기 시절을 함께 하였다. 일본 진출 후 복귀하고서 부진에 빠지자 55번 대신 23번을 사용하게 되었는데 나중에 결번 될때도 55번이 아닌 23번이 돼서 논란이 일었다. 정민철이 23번으로 바꾼 이후 대전고 직속 후배인 윤규진이 사용했다.[27] 윤규진의 방출 및 은퇴 이후 2021시즌 부터는 강재민이 사용한다.
2.29. 61번[편집]
송지만이 커리어 초기에 썼던 번호이고, 송지만이 번호를 뒤집은 16번으로 바꾼 후에는 은퇴 후 배우로 활동 중인 김기무가 61번을 물려받아 사용했다. 이후에는 2012년 박찬호의 현역 마지막 시즌 때 쓰였던 등번호이자, 비운의 우완 유망주 김성훈이 달았던 등번호이다. 한화의 차기 프랜차이즈 우완 투수로 많은 기대를 받았던 김성훈이었지만 2019시즌을 마친 후 실족사로 안타깝게 생을 마감하면서 야구 팬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김성훈이 세상을 떠난 후에는 입단 동기인 박상원이 김성훈의 몫까지 뛰고 싶다는 이유로 구단에 등번호 변경을 요청했고, 이것이 받아들여지면서 2020년에는 박상원의 등번호로 쓰였으며, # 박상원이 사회복무요원으로 군복무에 들어간 2021년에는 김성훈의 고교 동기인 배동현이 사용했고, 배동현도 입대한 22시즌에는 결번이었다가 KIA 타이거즈에서 트레이드로 넘어온 이민우가 사용했고, 2023년에는 LG에서 방출되어 영입된 류원석이 사용했다.
그리고 종목은 다르지만 김성훈의 친동생인 프로게이머 김성원이 워싱턴 저스티스로 이적한 후에 형의 등번호인 61번을 사용 중이다.
2.30. 99번 (임시 결번)[편집]
빙그레 시절에는 감독인 김영덕의 번호로 쓰였다. 2005년 조성민의 국내 복귀 때 이 등번호였다. 이듬해 번호를 바꾸면서 빈자리를 류현진이 받았다. 류현진의 해외 진출 후 임시 결번 취급. 류현진이 한화에서 은퇴한다면 영구 결번이 될 가능성이 크다.
3. 영구 결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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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명 전 윤경희.[2] 천하의 개XX이자 이글스의 흑역사 그 이유는 프로농구 승부조작 사건을 일으킨 브로커이기 때문. 그런데, 워낙 이 선수가 듣보잡이어서 묻혔다.[3] 2004년 프로야구 병역비리 사건의 브로커이다. 역시 듣보잡이어서 묻혔다. 전 주인인 조효상과 더불어 천하의 개쌍놈 되시겠다.[4] 류현진이 달 예정이었지만 구대성의 국내 복귀 후 15번을 양보하고 99번으로 배번을 바꿨다.[5] 이틀 동안만 달았다. 그 이후로는 1번으로 변경.[6] 2013년에 장민'제'에서 장민'재'로 개명.[7] 선수단 락커룸에서 자살을 해 이후 재수 없는 번호라고 해서 한동안 결번되었다.[8] 1984년에 OB 베어스 시절에 삼성의 김영덕 감독에게 변태, 변태라고 했다가 귀싸대기를 맞은 포수이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 말년에 김영덕 감독 밑에서 뛴다...[9] 2022년에 김이환에서 김도현으로 개명.[10] 원래 08번을 달았으나 1군으로 올라오면서 50번으로 번호를 바꿨다.[11] 불펜 포수에서 육성선수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등번호 또한 변경되었다.[12] 당시 불펜 포수. 한화 이글스는 2022년부터 현장 스태프라는 이름으로 불펜 포수에게도 등번호를 부여하고 있다.[13] 마무리캠프 임시 등번호[14] 이광길과 지화동은 포지션이 내야수였다.[15] 데뷔 초기에는 44번[16] 이재우는 시즌 중에 2군 투수코치로 합류한다.[17] 그 전에는 강인권이 달았었던 번호였다.[18] 안승민은 61번을 가져갔다.[19] 강경학은 송광민이 방출된 후에는 7번을 사용했다.[20] 그 최영환도 롯데로 갔다.[21] 물론 김경원은 OB-두산 시절에는 잘나가던 선수였다. 한화로 오고서 입칰효과가 발동돼서 그렇지 (...) 그리고 박정진이나 홍원기는 23번을 달던 시기에는 미완의 유망주에 그쳤다.[22] 덕 클락까지 한화에서 25번을 사용한 용병들은 대부분 좋은 성적을 거뒀다.[23] 허도환은 넥센 시절에 27번을 달았었다.[24] 한용덕 이전에 40번을 달았던 오문현은 82년 후반기 때 삼미에 테스트 형식으로 입단했는데 말 그대로 한용덕과 비슷한 형식(연습생)으로 프로 입문을 했다.[25] 대불대 감독을 역임했고, 청주고 감독을 하고 있다. 폭력 사태로도 유명하다.[26] 애초에 LG-SK 시절부터 44번을 달았다.[27] 잠시 군복무 중일 때는 이태양이 달았다. 그리고 55를 뒤집은 22로 번호를 바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