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한자능력검정시험/문제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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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한자능력검정시험'''
급수별 배정한자
8급
50字

7급Ⅱ
100字

7급
150字

6급Ⅱ
225字

6급
300字

5급Ⅱ
400字

5급
500字

4급Ⅱ
750字

4급
1,000字

3급Ⅱ
1,500字

3급
1,817字

2급
2,355字

1급
3,500字

특급Ⅱ
4,650字

특급
5,978字

어문회에서 안내하는 준특급 배정한자 4,918字는
완성형중복 한자 268字를 중복 집계한 잘못된 수치임.

문제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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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독음 (한글 작성)
3. 훈음 (한글 작성)
4. 한자 쓰기
5. 동의어·유의어 (한자 작성)
6. 반의어·상대어 (한자 작성)
7. 완성형 (한자 작성)
8. 부수 (한자 작성)
9. 뜻풀이 (한글 작성)
10. 동음이의어 (한자 작성)
11. 약자 (한자 작성)
12. 필순 (객관식)
13. 장단음 (객관식)
14. 한문 (한글 작성)



1. 개요[편집]


한국어문회에서 주관하는 한자검정시험전국한자능력검정시험에서 나오는 문제의 유형들을 정리한 문서이다.


2. 독음 (한글 작성)[편집]


대개 시험의 독음 문제들은 아래 형태 중 1~3개 정도가 섞여 출제되니 참고하자.
단(短)문장형

[問 1-3] 다음 밑줄 친 漢字語의 讀音을 쓰시오.

  • 이기심이 많은 사람은 남을 [1]配慮하지 않는다.
  • 일제로부터 독립한 우리나라는 [2]希望과 [3]歡喜에 차 있었다.
答: 배려, 희망, 환희
한문장 한단어형

[問 1-2] 다음 밑줄 친 漢字語의 讀音을 쓰시오.
[ 1] 그 일이 이루어지기를 高待하였다.
[ 2] 나는 친구의 病室을 찾아 위로하였다.
答: 고대, 병실
단문 분해형

[문제 1-10] 다음 글의 ( ) 안에 있는 漢字한자의 讀音(독음: 읽는 소리)을 쓰세요.
<보기> : (漢)→ 한
[ 1] 따뜻한 (五)
[ 2] (月)이 되면
答: 오, 월
장문장형

[問 1-9] 다음 밑줄 친 漢字語의 讀音을 쓰시오.

  • 예전에는 [1]惠澤을 받지 못하는 선수를 돕지 못했던 과거를 [2]述懷하며 훌륭한 선수를 [3]輩出하는 현재 [4]狀況에 만족스런 [5]微笑를 띠었다.
  • [6]被害를 [7]緩和할 수 있는 [8]方針이 [9]恒常 필요하다.
答: 혜택, 술회, 배출, 상황, 미소, 피해, 완화, 방침, 항상
문단형

[問 1-20] 다음 밑줄 친 漢字語의 讀音을 쓰시오.

  • [1]天使를 [2]修飾할 때는 [3]白衣를 사용하고, 악마나 [4]鬼神을 꾸밀 때에는 대개 흑색을 사용한다. 백색이 [5]衛生的인 것도 사실이다. [6]醫師, [7]看護員, [8]理髮사들이 흰 가운을 입는 것도 그 까닭이다. [9]西洋 신부의 [10]禮服도 면사포까지 백색을 [11]崇尙한다. 그러니 우리 민족이 白衣를 입어온 것을 어느 [12]史家처럼 [13]太陽 숭배의 민족정신이라느니 하는 것은 몰라도, 우리 민족이 미개해서 [14]染料가 [15]發明 안된 까닭이라느니, [16]美感을 모르기 때문이라느니, [17]悲運에 복종하는 [18]心情 때문이라느니 하는 등의 [19]賤薄한 [20]解釋은 삼가야 한다. <윤오영, '白衣와 靑松의 변'>
  • 코로나의 [21]影響으로 석유 소비가 줄어 [22]油價가 [23]小幅 하락하였고, 석윳값 하락은 [24]各種 물가의 하락을 [25]牽引할 것이라 한다. 한편, 산유국들은 석윳값 하락을 막기 위하여 생산량 [26]減縮에 [27]突入하기로 했다고 한다.
答: 천사, 수식, 백의, 귀신, 위생적, 의사, 간호원, 이발, 서양, 예복, 숭상, 사가, 태양, 염료, 발명, 미감, 비운, 심정, 천박, 해석, 영향, 유가, 소폭, 각종, 견인, 감축, 돌입
단어형

[問 1-2] 다음 漢字語의 讀音을 쓰시오.

[ 1] 賃借 [ 2] 移轉
答: 임차, 이전
出 1: 제100회 전국한자능력검정시험 4급 시험지 中
出 2: 제100회 전국한자능력검정시험 5급Ⅱ 시험지 中
出 3: 제100회 전국한자능력검정시험 3급Ⅱ 시험지 中
出 4: 제100회 전국한자능력검정시험 3급 시험지 中
出 5: 제100회 전국한자능력검정시험 3급Ⅱ 시험지 中

한자의 소리를 묻는 문제입니다. 독음은 두음법칙, 속음현상, 장단음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시험에서 가장 많은 지분을 차지하는 유형으로, 이는 모든 급수에서 통용된다. 읽기 한자의 음만 알면 되는 데다 쓰기 한자도 종종 섞여 나오기 때문에 난이도는 다른 유형에 비해 쉬운 편이다.

단, 다음과 같이 두음 법칙을 제대로 지켜야 한다.

Q: 독음 문제시 여자 녀 나 육지륙을 두음법칙 표기로 여자여 혹은 육지 육으로 표기시는 오답 처리되나요?

A: 女와 陸은 본음이 "녀"와 "륙"입니다. 따라서 훈음을 묻는 문제에서는 "계집 녀", "뭍 륙"이라고 답해야 합니다. 그러나 단어의 독음을 묻는 문제에서는 두음법칙을 적용하여 표기하여야 합니다.

두음법칙의 핵심 내용만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한자음 "녀, 뇨, 뉴, 니"가 단어의 첫머리에 올 적에는 "여, 요, 유, 이"로 적는다. 단어의 첫머리가 아닌 경우에는 본음대로 적는다.

2. 한자음 "라, 려, 례, 료, 류, 리"가 단어의 첫머리에 올 적에는 "야, 여, 예, 요, 유, 이"로 적는다. 단어의 첫머리가 아닌 경우에는 본음대로 적는다.

3. 한자음 "라, 래, 로, 뢰, 루, 르"가 단어의 첫머리에 올 적에는 "나, 내, 노, 뇌, 누, 느"로 적는다. 단어의 첫머리가 아닌 경우에는 본음대로 적는다.

즉 "女子"나 "陸地"의 독음을 묻는 문제에서는 "女"와 "陸"이 단어의 첫머리에 오기 때문에 두음법칙을 적용하여 "여자", "육지"라고 표기하여야 맞습니다. 반면 "男女"나 "大陸"의 경우에는 "女"와 "陸"이 단어의 첫머리에 온 것이 아니기 때문에 두음법칙이 적용되지 않으므로 "남녀", "대륙"과 같이 본음인 "녀"와 "륙"으로 표기하여야 합니다.

사단법인한국어문회 > 학술연구 > 국어상담실 > 한자상담 > 성 씨 한자 표기, 2015-11-16


속음이 사용되는 등 맹서(盟誓), 금실(琴瑟)처럼 발음이 변형된 경우, 원말(맹세, 금슬)이 사전에 실려 있다면 원말도 정답으로 인정된다.

Q: 娑(사바세상 사)婆(할미 파) 본음은 사파인데 사바로 적어야 하나요?본음을 그대로 적어야 하나요?

盟(맹세할 맹)誓(맹세할 서) 본음은 맹서인데 맹세로 적어야 하나요?본음을 그대로 적어야 하나요?

시험에서 독음을 적으시오라는 문제에 본한자음에 있는 그대로 본음을 적어야하나요?변형을 해서 적어야 하나요?

A: 娑婆의 독음을 사바/사파라고 모두 적어도 좋습니다. 盟誓의 독음을 맹세/맹서라고 모두 적어도 좋습니다. 한글 맞춤법은 한자어에서 본음으로도 나고 속음으로도 나는 것은 각각 그 소리에 따라 적는다고 규정하고 있어, 속음인 사바와 맹세라고 적어야 하지만, 국어사전에 사파는 사바와 같은 말, 맹서는 맹세의 원말로 풀이하고 있어 사파나 맹서라고 쓰더라도 잘못은 아닙니다.

사단법인한국어문회 > 학술연구 > 국어상담실 > 한자상담 > 음읽기, 2014-02-18


또한 예외적으로 사이시옷이 인정되는 여섯 개의 한자어는 사이시옷을 넣어 적어야 한다.

Q: 庫間 ,貰房 이걸 독음 쓰라고 한자 시험에 나올 때요 고간, 세방. 이렇게 쓰면 틀리나요? 곳간, 셋방 이렇게 ㅅ 자 넣어서 써야 되나요? 다른 것들도 저렇게 ㅅ 자 들어가서 다르게 발음이 되는 게 있는데 시험칠 때 어떻게 써야 되나요??

A: 한자어 중에서 곳간(庫間), 셋방(貰房), 숫자(數字), 찻간(車間), 툇간(退間), 횟수(回數)는 사이시옷이 들어갑니다. 맞춤법 규정에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 여섯 개의 단어는 외워 두시기 바랍니다.

사단법인한국어문회 > 학술연구 > 국어상담실 > 한자상담 > 궁금한점., 2004-04-06


그러나 표준어로 인정되지 않는 것들은 오답 처리된다.

"시월"이 맞고 "십월"은 틀립니다.

"삭월세"라는 음과 朔月貰라는 한자어는 국어에서는 인정하지 않습니다. 국어에서는 현재 "사글세"라는 朔月貰에서 연원한 한글표기와 그 음만 인정합니다. 나중에 바뀌면 朔月貰가 부활할는지도 모르지만 현재는 그렇습니다.

종합적으로 답변드리면 (1) 한자어를 어원으로 하는 한글말이 있습니다. 이런 것은 한글로만 쓰고 한자를 쓰지 않습니다. (2) 한자어와 한자어를 어원으로 하는 한글말의 중간쯤 되는 것이 있습니다. 이런 것은 한자의 정음대로 읽기도 하고, 한글말화되는 과정의 독음을 그대로 쓰기도 합니다. (3) 한자의 정음과는 다르지만 국어의 음운 법칙에 의하여 한자음을 아예 바꾸어 읽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것은 한자의 정음으로 읽으면 안 됩니다.

사단법인한국어문회 > 학술연구 > 국어상담실 > 한자상담 > 맹세?? 맹서??(외 2개 추가) 어떤게 정확한 명칭인지 궁금하군요..., 2005-08-01


또한 이 유형은 어디까지나 독음을 묻는 유형이므로, 훈을 답에 같이 적으면 안 된다.

훈만을 묻거나 음만을 묻는 문제를 출제하는 이유는, 해당 한자에 대한 훈이나 음뿐만 아니라 한자가 모양(形), 뜻(訓), 소리(音)라는 3가지 요소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을 이해하는가를 알기 위한 것입니다. 따라서 훈이나 음만을 묻는 문제에 훔과 음을 모두 쓰면 안 됩니다.

사단법인한국어문회 > 학술연구 > 국어상담실 > 한자상담 > 8급 한자질문이욤., 2014-10-25


3. 훈음 (한글 작성)[편집]


[問 1-2] 다음 漢字의 訓과 音을 쓰시오.

[ 1] 看
[ 2] 降
答: 볼 간, 내릴 강 | 항복할 항
出 1: 제100회 전국한자능력검정시험 4급 시험지 中

한자의 뜻과 소리를 동시에 묻는 문제입니다. 특히 대표훈음을 익히시기 바랍니다.

대부분 음을 배울 때 훈도 같이 배워 쉬운 문제이다. 해당 한자가 쓰이는 단어나 정확한 의미 등을 모르더라도 단순 암기만 했다면 점수를 딸 수 있는 문제. 어문회에서 지정한 대표훈음을 그대로 쓰는 것이 가장 확실하지만, 그 이외의 다양한 훈음을 쓰더라도 전거가 확인되면 정답 처리한다. 또한 전거가 확인되지 않는데 해당 한자의 용례를 훈으로 하여 답을 쓰는 경우에는 채점 위원들의 논의를 거쳐 정답 인정 여부를 결정한다. 다음은 한국어문회에서 제시한 훈음에 대한 해설 및 채점 기준이다.

훈음 해설 및 채점 기준 [ 펼치기 · 접기 ]

1) 훈음(訓音)이란?

훈(訓)은 글자의 새김(뜻)을 말하고, 음(音)은 글자의 소리를 말합니다. 예로 天의 訓은 `하늘`이고, 音은 `천`입니다. 참고로 漢字는 명사나 형용사 등이 구분되지 않고 쓰이거나 능동(能動) 피동(被動) 사동(使動) 수동(受動) 등이 구분되지 않고 쓰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 漢字의 訓은 함축성 있게 표현되는 것이 많습니다. 예로 ‘길다, 길게 하다, 길어지다, 긺, 길이, 긴’ 등등은 우리말에서는 분명 다른 것이지만 漢字는 ‘長’이라는 漢字로 이 모든 것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長’이 이를 다 표현한다고 하여 訓音을 ‘길다 장, 길게 하다 장, 길어지다 장, 긺 장, 길이 장, 긴 장, 길 장’ 등으로 모두 적시(摘示)하지는 않으며 보통 ‘긴 장’이나 ‘길 장’ 정도로 압축하여 표현하는 것으로 그치고 이런 어미(語尾)의 변화나 태(態)의 변화는 일일이 적시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漢字의 특성을 이해하면 되는 것을 訓으로 복잡하게 표현할 필요는 없기 때문입니다.

2) 훈음을 동시에 적을 때는 어떻게 합니까?

훈음을 동시에 적을 때는 훈과 음 사이를 한칸 띄우고, 훈이 명사가 아니고 형용사나 동사인 경우에는 원형을 밝히지 않고 `~ㄹ`, `~할` 형태로 표현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예) 天 하늘 천(o) 感 느끼다 감(x), 느낀 감(x), 느낄 감(o) 動 움직이다 동(x), 움직인 동(x), 움직일 동(o).

실제 채점에서는 `느끼다 감`과 같은 형태에 대하여도 오답 처리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가급적 본회 수험자들은 원칙을 지켜 주시기를 바랍니다.

3) 대표훈음은 무엇입니까?

한자는 오랜 세월에 걸쳐 사용되어 오는 동안 원래의 뜻에 다른 훈음이 추가되어 대부분의 한자가 하나 이상의 훈을 가지게 되었고, 음도 둘 이상인 한자도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학습자 사이에 의사소통의 필요상 漢字 한 자 한 자에 이름을 지어 주는 작업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예로 天은 `하늘 천`, `임금 천`, `목숨 천`, `클 천` 등으로 여러 훈이 있지만 오랜 세월 `하늘 천`이 대표훈음으로 자리잡아 대부분의 사람이 `하늘 천` 하면 바로 天이라는 글자모양을 떠 올리게 됩니다. 家는 `집 가`, `남편 가`, `아내 가`, `용한이 가`, `대부 가`, `살 가`, `계집 고` 등으로 여러 훈과 두 개의 음이 있지만, 오랜 세월 동안 사람들은 이 글자의 대표훈음을 `집 가`라 하자는 무언의 약속을 하였고, 이후에는 모든 사람이 `집 가` 하면 바로 이 글자를 떠 올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대표훈음이 생기게 된 것입니다.

4) 대표훈음의 선정 기준은 무엇입니까?

대표훈음은 동국정운(東國正韻), 삼운성휘(三韻聲彙), 전운옥편(全韻玉篇), 훈몽자회(訓蒙字會), 신증유합(新增類合), 석봉천자문(石峰千字文), 왜어유해(倭語類解), 아학편(兒學編), 자류주석(字類註釋), 자전석요(字典釋要), 신자전(新字典), 기타 언해문헌(諺解文獻) 등 전래문헌에 보이는 漢字 한 자 한 자의 훈음을 검토하여 ① 전통 훈음은 그 글자를 대표할 만한 보편적이고 합리적인 훈음으로 오랜 세월 전승되어 왔으므로 이를 존중한다. ② 일자일훈일음(一字一訓一音)을 원칙으로 하고, 부득이한 경우 복수의 훈음을 대표훈음으로 한다. ③ 우리 말(고유어) 훈을 살리며, 용례(用例)를 훈으로 삼는 것은 피한다. ④ 종래의 속훈(俗訓)을 피하고, 정훈(正訓)을 원칙으로 한다. ⑤ 고유어의 의미가 바뀐(轉移) 경우에는 현대어를 살려 훈음으로 삼는다는 등의 원칙하에 선정된 것입니다.

5) 대표훈음만 정답처리합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대표훈음외에 전거(典據; 말이나 문장의 근거가 되는 문헌상의 출처)가 확실한 훈음은 정답처리합니다. 그러나 대표훈음은 오랜 세월 전승되어 온, 말 그대로 그 글자를 대표하는 훈음으로 정착된 것이므로 대표훈음을 먼저 외고 답안 작성에 대표훈음을 제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다음의 훈음은 정답처리하지 않습니다.

어떤 글자의 훈음에 대하여 개인적 견해를 담는 경우 : 字典이나 학습 교재는 개인적으로 편찬한 것도 있고, 학회나 출판사에서 편찬위원회를 구성하여 편찬한 것도 있습니다. 물론 이런 저작들은 典據를 가지고 편찬되어야 하고 어떤 글자의 훈음에 대하여 개인적 견해를 담는 경우에는 개인적 의견임을 표시하여야 하고, 공식화하려면 관계 학자들의 동의를 얻는 절차를 밟아야 합니다. 여러 사람의 동의를 얻지 못한 견해는 한 개인의 의견에 지나지 않으며, 이런 부분은 본회에서 전폭적으로 수용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타당성이 있는 의견이라면 토론을 거쳐 수용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편찬 과정의 실수로 훈음이 잘못된 경우 : 편찬 과정의 실수로 훈음이 잘못된 경우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해당 출판사 등에서 제공하는 정오표 등을 참고하거나 의심나는 것은 질의하여 바로잡아야 하며 본회에서는잘못된 책의 내용;근거로 정답처리하지 않습니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나라이름, 성(姓), 물이름, 나무이름, 땅이름 등으로 訓을 쓰는 것은 정답으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이런 漢字는 하나 둘이 아니어서 이를 용인할 경우, 대부분의 漢字가 이러한 訓으로 대체되어 버리고, 정작 중요한 訓들이 후순위로 밀릴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로 `나라이름 영`, `영국(英國) 영`과 같은 형태의 훈음은 인정하지 않습니다. 英國의 英은 英吉利를 줄인 것이고, England의 音借(假借)입니다. 소리를 빌리면서 뜻도 취하여 England를 꽃부리 같고, 길하고, 이익이 되는 나라라는 뜻도 취한 것입니다. 실제로 英이 영국을 지칭하는 말로 쓰여, `영국 영`이 훈음으로서의 자격 요건을 갖추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니나, 이를 인정하지 않는 것은 이를 용인할 경우, 美는 미국 미, 佛은 프랑스 불 등으로 나라이름으로 쓰이는 대부분의 漢字가 이러한 訓으로 대체되어 버리고, 정작 중요한 訓들 즉, 美(아름다울 미), 佛(부처 불) 등이 후순위로 밀릴 것이기 때문입니다. 梁의 경우, 나라이름으로도 쓰이고, 성씨로도 쓰이기 때문에 `성(姓) 량`, `양(梁)나라 량` 이라 할 수도 있지만 이를 인정치 않는 것은 보다 일반적인 `들보 량`을 알고 있는 가를 확인하고자 하기 때문입니다. 沮의 경우 沮水라는 강이 있어 이를 `물이름(沮水) 저`라 하여도 틀렸다 할 수 없으나 이를 인정치 않는 것은 보다 일반적인 `막을 저`를 알고 있는 가를 확인하고자 하기 때문입니다. 桑의 경우 이를 `나무이름 상`으로 하면 인정하지 않습니다. 구체적으로 `뽕나무 상`으로 답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다른 訓이 없이 姓氏, 地名, 國名, 山名, 水名 등으로 쓰이는 한자는 예외적으로 인정합니다. 본회가 대표훈음을 내세우는 이유 중의 하나는 보다 일반적인 전통 訓을 익힐 수 있도록 유도하는 취지도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④ 漢字 단어를 訓으로 인정해 달라는 의견이 많이 있습니다. 모든 漢字를 우리말 訓으로만 하는 것은 어려움이 있어, 본회는 부득이하게 전래문헌에 근거가 있는 漢字단어로 된 訓은 수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타의 漢字단어 訓은 일방적으로 수용치 않습니다. 일례로 哨(망볼 초)를 `보초(步哨) 초`로 하여도 맞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견들을 제출합니다. 그러나 步哨의 步(걷는다)의 의미가 哨에는 없으므로 이를 수용하지 않습니다. 斬을 `참신할 참`으로 하면 왜 틀린 지 질문하는 분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斬을 활용한 한자 단어이지 訓일 수 없습니다. 斬에는 新(새롭다)의 의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예외적으로 區를 `구분(區分)할 구`라 하면 이를 인정합니다. 나눌 구(區), 나눌 분(分)으로 區分의 의미를 區 혼자서도 대변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한자 단어는 訓으로 인정합니다. 그러나 이런 경우도 우리 말 訓 보다는 이 것이 더욱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다고 판단하여 인정하는 것이지 모든 漢字에 대하여 인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예로 戰을 `전쟁 전`, `전투 전`이라 하여도 무리는 없으나 `싸움`이라는 전통 훈이 보다 일반적이므로, 이를 인정치 않는 것입니다. 가급적 전통 우리말 訓을 익히시기 바랍니다. 부언하면 한자의 훈을 익히는 까닭은 그 글자가 들어간 다른 단어를 접했을 때 이미 익힌 훈으로 그 뜻을 쉽게 유추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한자 훈을 한자 단어로 한다면 정확한 의미를 모른 채 역시 단어를 외우게 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고, 한자의 훈은 부지기수(不知其數)로 많아질 것입니다. 이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⑤ 音으로 訓을 쓰는 경우도 발견됩니다. 그러나 이런 경우는 음이 이미 하나의 독립된 의미체계를 이루면서 단어화 한 경우에 한하고 또, 그 訓을 다른 訓들과 비교하여 대표 訓에 준할 정도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고 인정되는 경우에 한하여 인정합니다. 예로 脈 `맥 맥`, 串 `곶 곶`, 籠 `농 롱` 등이 인정됩니다. 그러나 권장 사항은 아닙니다.

⑥ 전래문헌이나 자전에 등재되어 있지 않으나 해당 漢字의 訓으로 인정할 만한 訓을 답안으로 쓴 경우도 간혹 발견됩니다. 이런 경우 채점위원들의 토의를 거쳐 수용합니다. 그러나 이런 訓은 채점위원들이 시간에 쫓길 때는 발견하지 못하고 오답 처리할 가능성도 있으므로, 전래문헌이나 자전에 근거가 없는 訓을 쓰는 경우 위험을 감수해야만 하고, 토론에서 적합한 訓이 아닌 것으로 판정나는 경우, 오답 처리된다는 점을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사단법인한국어문회 > 전국한자능력검정시험 > 검정민원실 > 자주 묻는 질문 > 답안채점 > 훈음의 의미와 채점기준


실제로 (대표훈음 '말씀 설'), (대표훈음 '볼 열')에 대하여 각각 '해설할 설', '검열할 열'이라는 훈음이 채점 위원들의 논의를 거쳐 정답으로 인정된 사례가 있다.

간혹 답안으로 전래문헌이나 자전에 등재되어 있지 않으나 해당 한자가 들어간 어휘 용례로 훈을 적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비록 전래 문헌이나 자전에 등재되어 있지 않더라도 해당 한자의 훈으로 인정할 만한 것을 답안으로 작성한 경우에는 채점위원들이 토의를 거쳐 이를 정답으로 수용할지 여부를 판가름합니다. 따라서 본 게시판에서는 이에 대한 논거가 확실치 않은 상태로 답하기가 어렵습니다. "해설할 설(說)", "검열할 열(閱)" 과 같은 경우, 說에 解의 의미가 있는지, 閱에 檢의 뜻이 있는지 있다면 그 전거[1]

가 무엇인지를 제시하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채점위원들의 논의 결과 <설문해자>에 說은 "釋也"라 하였고, "釋은 "解也"라 하여 "說"에 "解"의 뜻이 있다고 보아 "해설할 설"을 정답으로 인정할 수 있다고 판정하였습니다. 또 "閱"은 <강희자전>의 <正韻>에 "簡閱也"라 하였는데 "簡閱"은 낱낱이 가려서 조사한다는 뜻으로 "檢"의 뜻이 있다고 보아 "검열할 열" 역시 정답으로 인정할 수 있다고 판정하였습니다.

사단법인한국어문회 > 학술연구 > 국어상담실 > 한자상담 > 說, 閱 재질문, 2017-03-16

다음과 같이 특수한 이유에 따라 정답으로 인정되지 않을 수도 있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나라이름, 성(姓), 물이름, 나무이름, 땅이름 등으로 訓을 쓰는 것은 정답으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이런 漢字는 하나 둘이 아니어서 이를 용인할 경우, 대부분의 漢字가 이러한 訓으로 대체되어 버리고, 정작 중요한 訓들이 후순위로 밀릴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단법인한국어문회 > 학술연구 > 국어상담실 > 한자상담 > 성씨한자, 2016-10-17

훈음이 여러 개인 한자는 여러 훈음을 다 쓸 필요가 없으며, 맞는 것 하나만 써도 정답이다.

Q: "樂의 훈과 음을 쓰시오."라고 나오면 세 가지를 다 써야 하는지, 아니면 셋 중의 하나만 써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A: 조건이 있으면 그에 맞는 훈음만을 써야 하고 조건이 없으면 맞는 것 하나만 쓰면 됩니다.

사단법인한국어문회 > 학술연구 > 국어상담실 > 한자상담 > 두 개나 그 이상의 음을 가진 글자는 다 써야하는지..., 2004-10-27

음은 '본음'을 적어야 하며, 표준어로 인정되는 용례가 존재하더라도 두음 법칙이나 활음조 현상 등으로 변형된 음을 적어서는 안 된다.

Q: 두음법칙 : 女 계집녀 혹은 계집여 陸 육지륙 혹은 육지 육 이런류의 글자들은 둘다 (녀,여, 륙, 육) 정답인가요?

A: 두음법칙은 단어에만 적용되는 어문규정입니다. 한자의 훈과 음을 묻는 문제에는 한자의 본음을 적어야 합니다. 따라서 "계집 녀(女)", "뭍 륙 혹은 육지 륙(陸)"이라고 적어야 정답으로 인정합니다. 그렇지만 단어의 독음을 묻는 문제에는 두음법칙을 적용하여 적어야 합니다.

사단법인한국어문회 > 학술연구 > 국어상담실 > 한자상담 > 훈음 문제, 2015-11-12


Q: 맹세와 맹서의 독음이 둘 다 가능하다고 하셨고, 또한 맹세의 발음이 우선한다고 하셨는데, 그러면 맹세할 서를 맹세할 세로 해도 맞는지요?

A: 盟誓의 독음 "맹서"와 "맹세"는 모두 표준어로 취급되지만 "맹서"가 원말이고, "맹세"는 속음(관습음)입니다. 그렇다고 誓의 한자음이 "세"가 되지는 않으므로 훈음은 "맹세할 서"로 답해야 합니다.

사단법인한국어문회 > 학술연구 > 국어상담실 > 한자상담 > 맹세할 서(誓)를 "맹세할 세" 로 가능한지요?, 2017-02-21

또한 간혹 훈을 분명히 하기 위하여 훈 옆에 한자가 병기된 경우가 있는데, 실제 시험에서는 쓸 필요가 없다.

우리말에는 고유어 대 한자어가 일대다로 대응하고 있어 한자어가 고유어의 뜻을 보다 섬세하고 명확하게 만듭니다. 대표훈음에 표기한 ( ) 속의 한자는 그 뜻을 모호하게 이해하거나 혼동하지 않도록 명확하게 나타내기 위한 것입니다.

참고로 답안을 작성할 때는 ( ) 한자를 표기할 필요가 없습니다.

사단법인한국어문회 > 학술연구 > 국어상담실 > 한자상담 > 한자훈문의, 2017-03-14


한국어문회 한자상담 게시판에는 '이런 훈음도 인정되나요?'와 같은 질문이 수도 없이 올라와 있는데, 인정되는 경우도 많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다. 쓸데없이 골치 아픈 논란을 만들고 싶지 않으면 그냥 어문회의 대표훈음을 확실하게 암기하자.

4. 한자 쓰기[편집]


사실상 어문회 시험의 합격률을 가장 크게 좌우하는 유형이다.
단(短)문장형
[1] 어떤 말의 근거가 되는 문헌을 뜻한다.

[問 1-2] 다음 각 문장의 밑줄 친 漢字語를 漢字로 쓰시오.

  • 큰 [1]역량을 가진 사람은 그를 뽐내지 않는다.
  • 어떤 문제에 [2]직면하면 그 문제를 분석하는 것부터 [3]시작해야 한다.
答: 力量, 直面, 始作
한문장 한단어형

[問 1-2] 다음 문장의 밑줄 친 漢字語를 漢字로 쓰세요.

[ 1] 할아버지의 심기가 많이 불편하시다.
[ 2] 내일까지 해결할 방도를 마련하기로 했다.
答: 心氣, 方道
장문장형

[問 1-7] 다음 문장의 밑줄 친 단어를 漢字(正字)로 쓰시오.

  • 그는 사고로 [1]선수 생활을 그만두게 되어 [2]절망에 빠져 있었지만 마음을 되잡아 [3]봉사 활동을 통해 [4]행복을 되찾았다.
  • [5]옥상에서 [6]청소를 하다 [7]고압선을 건드려 장애를 갖게 되었다.
答: 選手, 絶望, 奉仕, 幸福, 屋上, 淸掃, 高壓線
문단형

[問 1-7] 다음 문장에서 밑줄 친 漢字語를 漢字(正字)로 쓰시오.

  • [1]우수 지나고 경칩도 지나니 [2]춘색이 완연하다. [3]기후는 [4]온화하고 [5]만물이 소생하니 [6]희망이 부풀고 세상에 활기가 넘친다. [7]농촌에서는 농사일 [8]준비에 바쁘고, 도시에서는 겨우내 쌓인 때 벗기는 [9]청소하기에 바쁘다.
  • [10]최근 [11]자율 [12]주행 자동차가 [13]출시되었다는 [14]소식이 있었다. 이 자율주행차에 대한 [15]기대가 [16]특별히 큰 사람들은 [17]연로한 사람들이다. 많은 [18]교통 사고를 [19]방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운전자의 [20]실수나 [21]도로 [22]주변 [23]상황 파악 미흡, 안전거리 [24]미확보, 중앙선 [25]침범, [26]신호 위반 등으로 인한 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자율주행차가 [27]상용화되려면 몇 [28]단계의 [29]개선과 몇 가지 문제점의 보완이 [30]필요하다고 한다.
出 1: 제100회 전국한자능력검정시험 4급 시험지 中
出 2: 제100회 전국한자능력검정시험 5급2 시험지 中
出 2: 제100회 전국한자능력검정시험 3급2 시험지 中

제시된 뜻, 소리, 단어 등에 해당하는 한자를 쓸 수 있는가를 확인하는 문제입니다.


문제 모아 놓은 것을 많이 풀어봐야 한다. 채점하면서 틀린 건 은근히 기억에 잘 남기 때문에 단어 외우는데 도움이 된다. 한국어문회에서 직접 발간한 지침서로 공부하면 웬만한 것은 모두 커버된다. 다음은 한국어문회에서 안내한 것이다.

Q: 시험을 치를 때 제시된 단어를 보고 한자를 쓰는 문제가 있잖아요. 한국어문회에서 지정한 지침서를 사서 공부하고 있는데 그 안에 나온 단어들만 열심히 하면 되는 건가요? 아니면 문제집 외 다른 단어들도 쓸 줄 알아야 하나요?

A: 책의 분량이 많으니 책에서 거의 대부분 나온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출제위원에 따라 책 밖에서 출제할 수도 있고, 이를 막을 수는 없어 책에서만 나온다고 100% 장담할 수는 없습니다.

사단법인한국어문회 > 학술연구 > 국어상담실 > 한자상담 > 문제집 범위 안에서만 출제되나요?, 2014-01-08


문장이나 글 같은 걸 한자로 바꿔서 써보자.

  • 헷갈릴 만한 요소
    • 現象, 現狀, 現像의 차이점
이 세 단어는 독음이 모두 '현상'이고 두 번째 자의 훈음도 비슷비슷해서[2] 헷갈리기가 쉬운데 現象은 대류 현상, 일식 현상 같이 우리가 흔히 말하는 현상(phenomenon)이고, 現狀은 황(모습)이라는 의미로, '현상을 유지하다'의 줄임말로 보면 쉽다. 現像은 '사진을 현상하다(develop)' 같은 걸 생각하면 된다.
  • 賣(팔 매)랑 買(살 매)
둘 다 음도 같은데다 뜻도 상대돼서 혼동하기 쉽다. 賣가 士를 가지고 있으니 누구에게 판다고 생각하고 買는 아무것도 없으니까 士를산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비슷한 원리로 受(받을 수)랑 授(줄 수)도 授가 扌를 갖고 있으니 주고 受는 없으니 받는다고 생각하자. 사족으로 賣買란 단어의 순서는 사고판다는 말 때문에 바꿔 쓸 수도 있는데 그게 아니니 팔고산다라고 반대로 생각하자. 근데 골때리는 건 授受[3]는 국어사전 기준 주고받다의 순서가 맞다는 것이다(...). 賣나 授처럼 무언가(士, 扌)를 더 갖고 있는 한자가 먼저 나온다고 생각하면 쉽다. 여기서 윗부분 士(사)는 出(출)의 변형이니 물건이 나간다고 생각하면 된다.
마법천자문 13권에 두 한자가 모두 나오는데, 이때 견우가 동자에게 물건을 강제로 사게 하기 위해 살 매(買) 마법을 썼고, 삼장이 저지하였다. 그리고 견우가 비싼 물건을 동전 1개로 사기 위해 상인에게 팔 매(賣) 마법을 썼다. 이 장면으로 외우면 잘 외워진다.
  • 易과 昜
    • 이걸 구분하지 않으면 1획 때문에 의미가 달라진다. 예를 들어 場은 '마당 장'이지만 埸은 '받두둑 역'으로 읽힌다. 하지만 구분 방법은 간단하게도 그냥 음의 받침이 'ㅇ'이면 昜이다. 당장 봐도 場, 傷, 楊, 陽[4] 다 받침이 'ㅇ'이다.
  • 絶과 切
둘 다 대표훈음이 '끊다'란 뜻인데 絶은 杜絶(두절), 絶交(절교) 같이 확 끊기는 거나 관계를 끊는 것을 말하고 切은 切斷(절단), 切取(절취) 같이 천천히 잘리는 걸 의미한다. 여담으로 1급에도 끊을 절(截)이 또 나오는데 이 한자는 絶과 切의미 둘다 포함한다. 그렇다고 다 截로 때우진 말자
  • 形과 型
어떤 것의 모양은 形을 쓰고 型은 원래 거푸집을 의미했는데 나중에 모형이란 뜻도 되었다. 그래서 주로 틀과 비슷한 의미로 쓰인다. 특히 大型(대형), 圓型(원형) 같은 건 형태를 의미하면 거의 型이다.

훈음이 같은 한자의 경우 해당 훈음을 가진 한자 중 어느 것을 써도 무방하다.

Q: 기출문제를 풀다보니 훈음에 맞는 한자를 쓰라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누를 압자였는데 누를 압자가 壓, 押 이렇게 두가지가 있잖아요. 두가지 다 써도 상관은 없는건가요?? 아니면 정해진게 꼭 있는 건가요???

A: 별 다른 지시나 조건이 없으면 둘 다 맞는 것이 됩니다.

사단법인한국어문회 > 학술연구 > 국어상담실 > 한자상담 > 한자 훈음에 관련 질문이요, 2008-06-10



5. 동의어·유의어 (한자 작성)[편집]


<문제 예시>
다음 한자와 뜻이 같거나 비슷한 한자를 쓰시오.
衣 = (   )[동의어답1]

어떤 글자(단어)와 뜻이 같거나 유사한 글자(단어)를 알고 있는가를 묻는 문제입니다.

다음을 주의해야 한다.

Q: 壓(누를 압), 抑(누를 억)의 반대자가 "釋, 解"이고, 揚(날릴 양)의 반대자가 "抑"이면 壓의 반대자로 揚도 맞나요?

A: 상대, 유의어의 경우, 삼단논법은 반드시 성립하지는 않습니다. 그 글자가 가지고 있는 여러 뜻 중의 하나와 조어 관계에서 성립되는 상대 유의 관계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대개 두 글자로 한자어가 이루어지는가를 살펴야 하고, 다음에는 그 결합어가 어떤 관계인가를 따져 보아야 합니다.

사단법인한국어문회 > 학술연구 > 국어상담실 > 한자상담 > 2급 교재에서.., 2005-05-17



6. 반의어·상대어 (한자 작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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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예시>
다음 한자어의 반대어 또는 상대어를 2음절로 된 한자로 쓰시오
寬大 ↔ (   )[반의어답1]

어떤 글자(단어)와 반대 또는 상대되는 글자(단어)를 알고 있는가를 묻는 문제입니다.


반의어는 그 뜻이 서로 정반대되는 관계에 있는 말로, 한 쌍의 말 사이에 서로 공통되는 의미 요소가 있으면서 동시에 서로 다른 한 개의 의미 요소가 있어야 합니다.

사단법인한국어문회 > 학술연구 > 국어상담실 > 한자상담 > 사후 (死後)의 반대 한자는, 2015-12-23


일부는 상대자만 바꾸면 상대어가 되는 경우도 있다. 大의 경우는 대부분 그냥 반대되는 小로 바꾸면 되고. 勝訴(승소) ↔ 敗訴(패소)처럼 勝(이길 승)도 대부분은 敗(질 패)만 바꾸면 된다.

또한 다음을 주의해야 한다.

Q: 壓(누를 압), 抑(누를 억)의 반대자가 "釋, 解"이고, 揚(날릴 양)의 반대자가 "抑"이면 壓의 반대자로 揚도 맞나요?

A: 상대, 유의어의 경우, 삼단논법은 반드시 성립하지는 않습니다. 그 글자가 가지고 있는 여러 뜻 중의 하나와 조어 관계에서 성립되는 상대 유의 관계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대개 두 글자로 한자어가 이루어지는가를 살펴야 하고, 다음에는 그 결합어가 어떤 관계인가를 따져 보아야 합니다.

사단법인한국어문회 > 학술연구 > 국어상담실 > 한자상담 > 2급 교재에서.., 2005-05-17


또한 한국어문회에서 제시하는 정답 이외에도 의미상 통하는 답이라면 모두 정답으로 인정된다.

Q: 문제에서는 다른 지문 없이 단어만 주어지고 바로 반의어를 적게 되어있는데 소멸에 대한 반의어를 생성, 발생 둘 중 어떤 것을 적어도 둘 다 답으로 인정되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요.. 이전 기출문제들을 보면 답이 하나로만 인정된 것들이 있어서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처리되는지 궁금합니다.

A: 반의어뿐만 아니라 모든 유형의 문제에서 복수의 답이 있는 경우 모두 정답으로 처리합니다. 공개된 기출문제의 정답은 지면 관계상 대표적인 것을 제시한 것입니다. 예를 들어 消滅의 반의어로 生成과, 發生 중 어느 것으로 답하여도 정답으로 처리됩니다.

사단법인한국어문회 > 학술연구 > 국어상담실 > 한자상담 > 반의어가 여러 가지 인 경우.., 2015-02-10


7. 완성형 (한자 작성)[편집]


<문제 예시>
다음 ( ) 안에 알맞은 한자를 써넣어 사자성어를 완성하시오.
1. 음과 뜻이 공개 되는 경우
易地(사)之: 처지를 바꿔 생각함.[완성형답1]
2. 뜻만 공개 되는 경우
臨機( )變: 처한 사태에 맞춰 즉각 그자리에서 알맞게 대처함[완성형답2]
3. 둘 다 없는 경우
殺( )成仁[완성형답3]
4. 뜻 보고 맞추기
아무 관계 없이 한 일이 때가 맞아 난처해진다.[완성형답4]
5. 뜻도 한자
街談( )說: 風聞[완성형답5]
6. 문장형
그것은 근거없는 流言( )語다.[완성형답6]

고사성어나 단어의 빈칸을 채우도록 하여 단어와 성어의 이해력 및 조어력을 묻는 문제입니다.

대부분 사자성어에서 출제되지만, 동의자쌍이나 상대자쌍을 쓰는 문제로도 출제된다.
  • 문제의 형태가 많아 보이긴 하지만 2급까지는 1과 2 형식이 대부분이니 안심해도 된다. 다만, 급수가 높아질수록 1과 2의 형식에서 두글자를 비우는 형태도 보이는 편.


8. 부수 (한자 작성)[편집]


<문제 예시>
다음 한자의 부수를 쓰시오.
[부수답1]

한자의 부수를 묻는 문제입니다. 부수는 한자의 뜻을 짐작할 수 있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 보통 부수는 좌측, 하단에 보이는 문자를 따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예외의 경우도 얼마든지 많으니, 예외를 중심으로 외우는 것이 좋다.
  • 위 예시도 그렇고 弱(약할 약)[5], 畫(그림 화)[6], 酒(술 주)[7], 鴻(기러기 홍)[8]같이 예상치 못한 곳에서 부수가 튀어나오는 경우도 있으니 유의할 것.
  • 風(바람 풍), 老(늙을 로), 音(소리 음), 香(향기 향), 高(높을 고), 鬯(술이름 창), 鹿(사슴 록), 麻(삼 마), 鼎(솥 정), 鼓(북 고), 鼠(쥐 서), 鼻(코 비), 齊(가지런할 제), 齒(이 치), 龍(용 룡), 龜(거북 귀) 는 제부수(글자 자체가 부수인 것)가 아니라고 착각하기 쉽지만 제부수다. 주의하자. 한자에서 가장 획수가 많은 제부수는 피리 약(龠, 17획)이다. 근데 어차피 피리 약은 나올일 없다 단, 이런 한자가 부수인 한자들은 그리 많지 않다.


9. 뜻풀이 (한글 작성)[편집]


<문제 예시>
1. 단어형
다음 한자어의 뜻을 쓰시오
栗房 :
2. 문장형
다음 문장안 밑줄 친 한자어의 뜻을 간단히 쓰시오
조선의 세종은 한글을 御製하였다.

고사성어나 단어의 뜻을 제대로 알고 있는가를 묻는 문제입니다.

가끔 예외도 나오지만 나오는 단어는 대부분 한 번쯤 들어봤던 단어가 나오고, 그렇지 않다 해도 한문으로 직역하면 대부분 옳다 해주니 안심하자.[9] 한국어문회에서는 뜻풀이에 관한 다수의 질문에 다음과 같은 안내를 한 바 있다.

뜻풀이의 경우, 꼭 사전식 풀이는 아니어도 뜻이 통하게 쓰시면 됩니다. 엉뚱하거나 쓰임이 다른 경우로 혼동의 소지가 있는 것이 아니라면 정답으로 인정합니다.



10. 동음이의어 (한자 작성)[편집]


<문제 예시>
다음 짝지은 한자어의 동음이의어를 제시 된 뜻을 참고해 한자로 쓰시오.
粉食: 실제보다 더 좋아보이게 거짓으로 꾸미는 것[동음이의어답1]

소리는 같고, 뜻은 다른 단어를 알고 있는가를 묻는 문제입니다.

이것은 한자 쓰기 문제를 잘하고 어느 정도의 어휘력이 뒷받침된다면 쉽게 풀 수 있다. 음이 같은 단어를 쓰되, 장단음은 무시할 수 있으며, 음이 같더라도 표기가 다른 한자어는 쓸 수 없다.[10] 단 다음을 주의해야 한다.

동음이의어는 국내에서 실제로 쓰이는 사전 등에 등재된 말을 적어야 합니다.

사단법인한국어문회 > 학술연구 > 국어상담실 > 한자상담 > 33회 1급 자장의 동의어, 2006-08-02


11. 약자 (한자 작성)[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한국어문회/전국한자능력검정시험/약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문제 예시>
다음 한자의 약자를 쓰시오
[약자답1]

한자의 획을 줄여서 만든 略字(약자를 알고 있는가를 묻는 문제입니다.

준5급부터 나온다
  • 대부분 일본의 신자체가 나온다. 그래서 일본어에 능한 사람은 신자체가 아닌 약자 몇 개만 외워도 섭렵할 수 있다. 신자체/목록 아니면 한국어문회/전국한자능력검정시험/약자 항목을 참고하면 도움이 많이 된다.
    • 하지만 특급 부터는 간체자도 대거 포함된다. 그러나 간체자는 부수가 간화된게 많아 부수 위주로 외우면 난이도가 훨씬 내려간다.
이 시험에서 출제되는 약자는 한국식 약자다.한국사에 쓰였던 고전이나 궁궐 현판을 기준으로 한 약자를 고취하고 있다. 한국어의 한자 능력을 검증하는 시험이라면 한국에서 쓰이는 약자를 묻는 게 취지에 부합한다고 본 것이다. 자세한 건 한국어문회 공식사이트 (학습자료 > 기타 자료 > 3페이지 > 약자) 첨부 파일에 기재된 것을 참조하길 바란다.

일부 다른 기관의 시험에서 보는 약자는 중국식 간화자를 기준으로 삼는 데 반해, 한국어를 기반으로 하는 어문회 성향상 그것을 몹시 좋지 않게 본다. 이유인즉슨 간화자는 중국어를 쓸 때 필요한 것이지, 한국어에 필요하지 않다고 본 것. 특히 중국어 어휘는 안 물으면서 굳이 간화자라는 글자만 따로 익혀서 테스트할 필요가 있는지 반문해 볼 필요가 있다. 다르게 생각해보면, 중국어를 익히는 것이 목표인 사람들(간체로 배우든 정체로 배우든)이 이런 시험을 굳이 볼 필요는 없을 것이다.

한국식 약자는 대부분 일본에서 쓰는 신자체와 동일하며[11] 그다음으로 많은 게 중국식 간화자[12], 어떤것은 중화민국에서만 쓰는 정체자도 몇 개 있다.[13]도 있다. 한국에서만 쓰이던 약자도 일부 있어서 유니코드에서 등재되지도 않은 약자도 있다. 이렇게 다른 나라와 겹치는 약자가 있긴 해도, 한국식 약자에 대한 기준은 엄연히 한반도 내에서 쓰였던 고서를 기준으로 한 듯하다. (문 문)의 중국식 간화자인 门은 경복궁 등 한반도 역사 내에서도 몇 개 발견되었지만 약자에 포함되진 않았다. 도 정자보다 𠃋+ㄘ의 형태로 쓰였던 적이 훨씬 많았음에도 반영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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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필순 (객관식)[편집]


<문제 예시>
다음 한자의 진하게 표시한 획은 몇 번 째 쓰는지 <보기>에 찾아 그 번호를 쓰세요.
파일:해일필순.png
① 첫번째 ② 두번째 ③ 세번째 ④ 네번째[획순답]

한 획 한 획의 쓰는 순서를 알고 있는가를 묻는 문제입니다. 글자를 바르게 쓰기 위해 필요합니다.

한자 필순의 기본 원칙만 알면 쉽게 풀수 있다.
  • 초급 급수(8~5급)에서만 나오는 유형이기 때문에 고급의 많은 획수를 외워야 하나 걱정할 필요는 없다.


13. 장단음 (객관식)[편집]


<문제 예시>
1.사지선다형
다음 한자어 가운데 첫음절이 장음인 것의 기호를 쓰시오
① 近視 ② 責任 ③ 三十 ④ 地理 [장단음답1][14]
2.십지선다형
다음 중 첫음절이 장음으로 소리나는 한자어 5개를 골라 그 번호를 쓰시오
① 多量 ② 道路 ③ 夜間 ④ 根源
⑤ 計算 ⑥ 弱者 ⑦ 風速 ⑧ 畫家
⑨ 廣告 ⑩ 價値[장단음답2][15]
3.이지선다형
다음 짝지어진 단어 중 첫 음절이 장음인 것을 골라 그 기호를 쓰시오
㉮ 洗面 ㉯ 細菌[장단음답3][16]
4.추출형
[본문]
윗글 밑줄 친 한자어에서 첫소리가 장음인 것 10개를 가려 쓰시오[17]

한자 단어의 첫소리 발음이 길고 짧음을 구분하고 있는가를 묻는 문제입니다. 4급 이상에서만 출제됩니다.


대부분 매우 힘들어하는 난제 중 하나다...라고 하지만 2급까지는 5개까지밖에 없어서 목표가 합격만 하면 되는 경우엔 다른 유형으로 덮으면 돼서 그냥 찍어도 상관은 없다. 하지만 난정장학금을 노리거나 장단음이 10개나 되기 시작하는 1급부터는 찍기가 꽤 난감해진다.[18]

  • 만약 찍는 경우엔 한 번호에 몰빵하자. 1번 유형같은 경우엔 문제마다 정답번호를 다르게 정하는 경향이 강하니 이러는 것이 안정성 면에서 효율적이다. 요행수를 노린답시고 번호를 이리저리 바꾸면 전부 틀려버리는 수 있다
  • 일단 받침이 ㄱ, ㄹ, ㅂ(입성) 이면 무조건 단음이다.
  • '검', '묘', '췌', '취', '탕', '폐', '품', '후'음은 급수내에서 모두 장음이고 '계', '례', '리', '예', '묘', '무' 음은 대부분 장음이다.
  • 2급, 1급에선, 고급한자가 한 두개만 나오고 마니까 고급 단계인 경우 좀 단어에 많이 쓰일 거 같은 장음만 외우자. 하지만 특급에선 거의 1급 한자가 포함 되는 데다 10문제가 나오기 때문에 상당히 힘들어진다.
  • 장음인 한자가 성부로 쓰인 한자의 경우 그 한자도 대개(음도 같다면 더더욱) 장음이니 엮어서 외우는 방법도 나름 유용하다. 예시로 巨(클 거)는 장음인데, 이를 성부로 한 距(상거할 거), 拒(막을 거)는 모두 장음이다. 또 建(세울 건)은 장음인데, 健(굳셀 건), 鍵(자물쇠 건)도 모두 장음이다.

4급 이상부터 장음(길게 소리 나는 한자, 국어에서 ː 표기가 붙는 음을 일컬음)과 단음의 구분을 묻는 문제가 나온다. 다행인 점은 문항의 약 3% 정도로 배점이 미미하다는 것과, 대량의 한자어를 주고 장음인 것을 고르라던 과거와 달리 2지선 다형이라는 점.

또한 장단음은 학자마다 의견이 갈리는 경우가 많다. 이에 대한 한국어문회의 입장은 다음과 같다.

본회가 출간한 교재의 장단음은 <한국어표준발음사전>과 <고금한한자전>을 기초로 한 것으로 이는 <표준국어대사전>의 장단음 표기와 일부 차이가 있습니다. 이런 모순을 본회도 인지하고 있기에 최근에는 교재와 <표준국어대사전>의 장단음 구분이 다른 경우 출제를 지양하고 있으며, 장단음의 활용도를 고려하여 동음어에 대한 장단음 구분 중심으로 출제하고 있습니다. 혹 본회와 국립국어원의 견해가 상충하는 경우에는 이 이견이 학계를 통해 정립되지 않는 한 모두 정답으로 처리합니다.

사단법인한국어문회 > 학술연구 > 국어상담실 > 한자상담 > '장단음, 정자', 2021-05-07


중·고등학교 한문 시간에도 장단음은 잘 따지지 않는 편이지만, 상기했다시피 이 기관은 철저하게 국문학의 이념하에 설립된 단체다 보니 국어 시간에 배우던 장단음에 관한 문제를 고수하고 있다. 다음은 한국어문회가 제시한 입장이다.

Q: 특급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장음에 대한 공부에서 꽉 막히는데, 근본적인 질문을 드립니다. 한자능력검정시험에 장음문제가, 더구나 10문항이나 출제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물론, 우리말에도 장,단에 따라 눈[雪]이냐 눈[眼]이냐 구분할 필요는 있습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일상언어 생활에서 "눈" 하고 발음하거나 글을 쓰는 경우는 전혀없습니다. 그냥 문맥에서 파악이 되는 것입니다. 한자어가 우리말의 일부라 하더라도 刺字의 첫 음절이 장음임을 알아야[61회 특급 시험 158번 문제] 하는 이유를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高見을 듣고 싶습니다. 참고로 저는 학원에서 국어룰 가르치고 있으며 최근에는 한자도 조금씩 가르치고 있습니다.

A: 우리말 발음에는 표기와는 다른 된소리, 유음, 장음 등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발음사전이나 국어사전에서도 여전히 장음 등을 표기하고 있습니다. 진가(眞價)라고 쓰고 발음은 "진까"로 합니다. 진리(眞理)라고 쓰고 발음은 "질리"라고 합니다. 사상(史上)이라 쓰고 발음은 "사:상"이라 합니다. 모두 국어에 살아 있는 발음들입니다. 그리고 여전히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것들입니다. 일부에서는 국어에서 장단음은 소멸되었다고 주장합니다. 불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본회는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시험에도 반영합니다. 실제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장단음을 구분하여 입에 밴 발음을 하면서도 그 차이를 의식하지 못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물론 언어는 변화하는 것이고 어느 날 장단음이 완전 소멸되어버릴는지는 모르겠지만 현 시점에서는 여전히 장단음이 필요하다고 보며 장단음을 익혀 전승하는 언중도 많습니다. 본회는 장단음을 중시합니다. 그래서 공인 급수에서만이라도 장단음 문제를 일정 비율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 규칙성이 없어 익히는데 힘은 들지만 그 소리는 오랜 세월 전승되어 온 한국 한자음의 하나이므로 그 음을 익힐 것을 권장하고 또 익힌 것을 측정하는 것입니다.

사단법인한국어문회 > 학술연구 > 국어상담실 > 한자상담 > 장음에 대한 문제를 출제하는 이유, 2013-08-19


또한 한국어문회 내부에서도 다음과 같은 움직임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나, 눈에 띄는 변화는 약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없는 실정이다.

입에 올릴 일이 많지 않은 한자어, 즉 상용한자어가 아니라면 장단음 문제로 출제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생각에는 저도 공감합니다.

다만, 한자 시험에서는 특정 한자의 어두에서의 장단을 구분하고 있는가를 측정하는 것이 많으므로 지문에 등장하는 한자어가 상용이 아닌 것이라도 난이도 조절 문제상 출현할 수 있고, 1급 이상의 경우에는 더군다나 상용한자가 아닌 것도 많아지므로 발생하는 문제임을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단음 출제와 관련하여서는 정책적으로 상용한자어를 중심으로, 학습자가 익힐 것을 권장할 주요 한자어만 엄선하여 출제하자는 의견이 내부에서도 제기되고 있으나 아직 출제에 반영되고 있지는 않습니다.

사단법인한국어문회 > 학술연구 > 국어상담실 > 한자상담 > 장음문제에 대한 재질문, 2013-08-21


팁이 있다면 대표적으로 ㄱ, ㄹ, ㅂ 받침의 한자는 무조건 단음이다. 그리고 나머지 음 중에서도 장음 몰린 것, 단음 몰린 것, 심지어 전 글자가 장음인 음도 있으니 너무 좌절하지는 말 것. 게다가 이 모든 걸 다 몰라도 속으로 한 번 발음해보면 반 이상 맞출 가능성이 있다. 아무리 한국어에서 장음이 퇴화되었다지만 억양 등의 형태로 알게 모르게 남아 있는 경우가 많다.

1급에 할당된 (섬 서)는 조건부 장음(장음과 단음 모두 쓰이는 것)으로 등재되어 있지만, 막상 교재의 장음 항목을 살펴보면 '국어에 실례 없음'이라면서 아무 내용도 쓰지 않고 넘어간다. 그도 그럴 것이 이 한자는 한국어 사상 첫 글자로 쓰인 적이 없기 때문이다. 장음인지 단음인지 알 수가 없기에, 일단 장음과 단음 모두 쓰인다고 써 놓은 듯 하다.

장·단음은 중국어성조에 대해 알고 있다면, 3분의 2 정도는 규칙적으로 알 수 있다. 중국어 성조와 한국식 한자의 장·단음이 상당히 규칙적으로 맞물려있기 때문이다. 대체로 중국 한자에서 3성과 4성으로 읽히는 것들이 장음인 경우가 많다. 하지만 예외가 나머지 3분의 1이니만큼 지나친 신뢰는 금물이다. 중국어를 모르는 사람이라면 장단음을 모두 외워야 하는데 매우 곤란하다. 일제강점기까지만 해도 장단음 구분이 뚜렷했기 때문에 지금도 연세 지긋하신 분들은 구분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요즈음에는 장단음에 대한 구분을 거의 안하다 보니 생소하게 여기는 수험자들이 많은 편이다. 그래서 아예 장단음을 포기하고 보는 수험자들도 많고, 장단음을 다 찍고도 난정장학금을 받은 수험자도 있는 만큼, 다른 영역은 만점에 가깝게 맞을 자신이 있는데 장단음이 정 힘들다면 포기하는 것도 좋은 방안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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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한문 (한글 작성)[편집]


한국어문회 준특급~특급에서 출제되는 유형으로 해당 급수의 만점을 목표로 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가장 어려운 유형이다. 한자뿐만 아니라 역사서, 논어, 춘추 등 고대 중국에 나온 편서를 어느정도 이해를 하고 가야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주로 해당 분야(사학과, 한문학과, 중어중문학과 등의 인문계)를 전공하는 대학생들이 주로 본다.

1. 우리말 풀이형
다음 한문 가운데 밑줄 친 부분를 우리말로 풀이하시오.
[1]先是 扶餘王解夫婁 [2]老無子 祭山川求[3] 其所[4]御馬
出 : 한국어문회 57회 특급시험[한문답1]

2. 문답형
葉公 [1]問孔子於子路 子路[2]不對 子曰 [3][4]奚不曰
[1] '問孔子於子路를 해석하시오.[한문답2]
[2] '不對'의 의미는?[한문답3]
[3] '女'의 의미는?[한문답4]
[4] '奚不曰'을 해석하시오.[한문답5]
出: 한국어문회 58회 특급시험

한문 문장을 제시하고 뜻풀이, 독음, 문장의 이해, 한문법의 이해 등을 측정하는 문제입니다.

지문은 논어, 삼국유사, 삼국사기에서 출제된다고 한다. 그러니 세 책을 모두 외우면 한문 유형에서 만점을 받을 수 있다 카더라.

특급 , 특급 Ⅱ 의 한문 문제는 < 論語 >, < 三國遺事 >, < 三國史記 > 에서 출제됩니다 .

사단법인한국어문회 > 학술연구 > 국어상담실 > 한자상담 > 특급 한문 문제 "출전" 표기 요청, 2022-05-28 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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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象: 형상 상, 像: 모양 상, 狀: 형상 상 이다.[3] 줄 수, 받을 수[4] 장, 상, 양, 양[동의어답1] 服. 의복[반의어답1] 嚴格. 관대↔엄격[완성형답1][완성형답2][완성형답3][완성형답4] 烏飛梨落[완성형답5][완성형답6][부수답1][5][6][7][8][9] 예) (금속)→쇠붙이, (이석)→자리를 뜸[동음이의어답1] 粉飾[10] 分壓(분압)과 賦納(부납) 등...[약자답1] 戦 or 战[11] 다만 일본 신자체 중에도 한국에서 전혀 쓰인 적 없는 것도 있으며, 그런 글자들을 사용하면 이 시험에서는 오답 처리된다.[12] 사실 신자체와 간화자끼리 겹치는 경우도 일부 있다. 대표적으로 나라 국(国).[13] 대만이 정체를 여전히 쓴다고 해서 한국 교육과정의 한자와 완전히 똑같다고 생각하면 오산. 물론 대부분의 글자는 똑같지만 일부 다르게 쓰는 글자가 있다.[획순답] 파일:external/dicimg.naver.com/11-08-65-02.gif
[장단음답1] 1번[14] 특급과 2, 3급, 준3급에서 이런 식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다.[장단음답2] 2, 3, 5, 8, 9번[15] 3급 밑으로 이렇게 나오는 경우도 있다. 무작위로 찍어서 전부 맞힐 확률이 무려 [math(1/_{10}{\rm C}_5=1/252)]이다![장단음답3][16] 1급에서 이렇게 나온다.[17] 준특급의 경우 이렇게 나온다.[18] 덕분에 높은 급수를 치는 사람들에게 어차피 현대에 쓰이지도 않는데 왜 이리 많이 넣냐고 까인다.[한문답1] 1. 이보다 앞서 2. 늙도록 아들이 없다 3. 대를 잇는 아들 4. 왕이 탄 말[한문답2] 공자에 대해 자로에게 묻다.[한문답3] 대답 안 하다.[한문답4] 너. 2인칭 대명사 '너' 맞다. 글자만 보고 여성만 의미하는 거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는데, 이 글자는 여기서 (너 여)와의 통자로 사용된 것이다.[한문답5] 왜 말하지 않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