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마비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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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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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라의 광장, 언제나 같은 자리에 오도카니 서있는 거리의 화가.

오른손 끝에 매달린 목탄은 캔버스 위로 열정을 그려낸다.

게임 <마비노기>의 NPC.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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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라 대륙 타라의 광장에 위치한 화가. 밥 아저씨를 모티브로 만든 캐릭터로 추정되는데 그의 대사 중에 '참 쉽죠'라는 대사가 있다.

타라의 광장에서 그림을 그려주는 화가로 레자르의 후원을 받아 활동하고 있다. 화가가 되는 데에는 누님이 큰 영향을 줬다고 한다. 참고로 그 누님은 티르 코네일 성당의 사제라고(...). 둘이 남매라는 걸 알고 경악한 유저가 한둘이 아니다. 심지어 사실 메이븐이 누나가 아니냐는 말도 있을 정도. 화가 활동 초기에는 그림만으로 돈이 안돼서 이것저것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하는데 예전에 케안 항구에서 뱃일을 한 적도 있다고 한다. 카라젝 밑에서 일했다고. 그리고 혼자서 스케치북 하나 들고 이리아 대륙으로 넘어가 1년 넘게 여행한 적이 있다고 한다. 낯선 동물과 엘프, 자이언트 등의 이종족도 만나 그림을 그렸었다고. 일리자는 안 만났냐?

그가 그려주는 그림에는 선묘화, 선명한 점묘화, 부드러운 점묘화가 있으며, 각각 1000골드, 5000골드, 3000골드를 받는다. 참고로 그림을 의뢰할 때 착용 장비를 기준으로 그린다. 의장을 착용한 다음에 초상화를 그리면 의장 탭에 낀 의장이 아닌 장비 탭에 낀 장비를 그려준다. 숨은 모습을 보는 진정한 화가 참고로 그가 그려준 그림은 개인상점의 간판으로도 쓸 수 있다.

아르바이트를 준다. 그의 아르바이트는 그림의 모델을 서는 것. 그냥 앉아만 있으면 되는데 복장이 지정되면 그 복장을 입고 있어야 한다. 다만 옷을 지급해주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자비로 구해야하므로 주의.

3. 테마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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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대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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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혼잣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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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방향이 바뀌기 전에 어서 그림을 완성해야겠어.

그림이란 게 어려워 보여도 막상 직접 해보면 참 쉬워요.

목탄이 벌써 다 떨어졌네.

4.2. 키워드 대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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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것은 여기를 참고 바람.

5.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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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스트림에 큰 비중이 있는 역할은 아니지만 간간히 등장한다. G10에서 네반과 관련된 단서를 주고 G15에서는 포셔 의뢰로 그녀의 초상화를 그려 준다.

6.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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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창대회장의 리리스에게 광고 그림을 의뢰받은 적이 있으나 깠다. 보상으로 돈 대신에 벌꿀 드링크 몇 상자 준다고 해서 일을 맡지 않았는데 후회는 없다고.
• 법황청의 펜카스트에게 성당 벽화 보수 작업 의뢰를 받아 일한 적이 있다. 펜카스트는 이때 한스의 화가로서의 재능 보다 독실한 신앙심이 인상적이었다고. 누나를 닮아서 독실한 라이미라크 신앙을 가진듯하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