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순

韓𦳣[1]
생몰년도 미상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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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한 말의 인물로 원소 휘하의 장수. 배송지의 주석에 따르면 한맹(韓猛) 또는 한약(韓若)이라고도 하지만 어떤 것이 옳은지 상세히 알 수 없다고 했으며, 삼국지연의에 한맹으로 나오기에 한맹으로 알려져있지만 순유전과 조인전에 따라 한순으로 기록한다.

2. 정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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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년 관도 전투에서 원소의 명령으로 파견되어 조인의 군사와 후방이 연결되는 서쪽 길을 끊도록 했지만 계락산에 조인에게 격파당했으며, 또한 군량을 나르다가 순유가 한순은 날래기는 하지만 적을 가볍게 여긴다고 해 기습을 하면 이길 수 있다고 했다.

순유가 조조에게 서황을 추천하면서 서황이 사환과 함께 치중대를 공격하자 격파되어 달아나 패전 후에는 원소의 노여움을 사 일개 군졸로 강등당한다.

3. 연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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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한맹으로 나와 장합, 고람, 순우경, 장기와 함께 원소군의 맹장으로 꼽히는데, 서황에게 기습당하기 전에 조조군에서 장료와 허저에게도 군사를 이끌고 2부대로 나누어 서황을 돕도록 했고 한순은 서황과 맞서 싸우지만 적수가 되지 못해 달아났다.

연의에서는 안량, 문추 사후 순우경, 장합, 고람 등과 원소군의 에이스로 언급되나 장기와 마찬가지로 활약이 전무하다.

4. 미디어 믹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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