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영(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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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한바다 대표변호사
한선영
Han Seon-yeong


파일: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장인물 한선영.jpg

배우: 백지원
학력
파일:서울대학교 로고.svg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 학사)
현직
법무법인 한바다 대표변호사

1. 개요
2. 특징
3. 작중 행적
3.1. 1회
3.2. 2회
3.3. 3회
3.4. 4회
3.5. 7회
3.6. 8회
3.6.1. 미방영분
3.7. 11회
3.8. 12회
4. 주요 대사
5. 여담




1. 개요[편집]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법무법인 한바다의 대표 변호사. 로펌 업계 최고인 ‘태산’을 무너뜨리고 한바다를 1위 로펌으로 등극시키려는 인물. 태산과 수미를 무너뜨리고 한바다를 1위 로펌으로 만들겠다는 것은 단순한 사업계획이 아닌 인생 목표다.



ENA 수목 드라마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등장인물.


2. 특징[편집]


법무법인 한바다의 대표이며, 자존심이 강하고 냉철한 판단력을 가진 인물. 영우가 한바다에 지원서를 내기 전부터 영우에 대해 이미 알고 있는 듯한 반응을 보인다. 광호가 영우를 얻고 미혼부가 된 사정을 알 수 있게 해 줄 중요한 인물이 될 듯하다. 한바다 인사팀이 영우를 불합격 시킨 사실을 알게 되자 당초 불합격 결정을 뒤집으며 대표의 권한으로 영우를 채용한다. 다만 광호와의 인연을 떠나서 영우의 능력과 스펙 자체를 인정하고 채용하였다고 하였지만 극이 진행되면서 다른 속내가 있을 가능성이 생겼다.

3. 작중 행적[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1. 1회[편집]


우영우가 자격 미달인지 시험해보겠다는 정명석 변호사의 요구에 바로 답하지 않고 잠깐 뜸을 들이다가 제안을 수용하였다. 이후 영우가 첫 번째 재판을 성공적으로 완수하자 정명석 변호사처럼 영우를 신용하게 된 것 같다. 마지막에 우영우의 아버지인 우광호를 찾아가 "선배"라고 부르는데, 대학 시절 선후배 사이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3.2. 2회[편집]


한바다를 대한민국 1위 로펌으로 만드는 것이 목표인 만큼 현 1위 로펌인 태산에 라이벌 의식이 강하다. 의뢰인 김정구 회장이 상담 중에 "한바다도 별거 없다"라는 식으로 말하자 부드럽고 냉철했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눈에 쌍심지를 켜며 위자료로 10억을 받아내라는 회장의 말도 안 되는 의뢰를 덜컥 받아들였다.

재판 결과는 소 취하로 승소하지는 못했지만 김정구 회장이라는 대형 고객을 태산으로부터 데려온 큰 성과가 있기 때문에, 인당 30만원짜리 고급 일식집에서 정명석과 정명석의 팀원에게 직접 한 턱을 쏘았다. 이 때 고급 일식요리를 두고 배탈이 나서 게살죽을 먹고 있는 최수연과 평소 좋아하는 음식인 김초밥을 먹고 있는 우영우를 보고 의아해한다.

3.3. 3회[편집]


자폐라는 이유로 다음 재판에서 우영우를 빼달라고 정명석에게 요청한 의뢰인. 그 사유가 정당하지 않다고 생각한 정명석은 한선영에게 찾아가 의뢰인을 설득해달라고 요청한다. 그러나 한선영은 자신은 대표라며 의뢰인의 요구를 무시할 수 없으니, 정명석도 재판에 빠지겠다 해서 같은 팀이라는 것을 보여주라 조언한다. 그리고 그에 대한 패널티로 정명석의 라이벌인 장승준에게 변호를 넘길것을 직접 부탁하라고 말한다.


3.4. 4회[편집]


우영우의 사건이 끝난 후, 김밥집으로 우광호를 찾아갔던 1회 말미의 장면이 나온다. 1회에서의 현재보다 과거의 시점인 것으로 보인다. 영우와 같이 우수한 지원자를 자기가 신경을 못 쓰는 사이 직원들이 실수로 불합격시킨 것 같다며 채용기간이 끝났음에도 영우를 채용하겠다고 말한다.

차로 돌아가며 우영우의 사진을 보며 "닮았네 지 엄마랑" 이라는 말을 하는 것으로 보아 영우의 친모가 누구인지 알고 있다는 것이 드러났다.


3.5. 7회[편집]


우영우와 태수미가 같은 사건에서 부딪히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우광호가 한바다 본사로 찾아가 대표실에서 한선영을 독대하게 된다. 그리고 이 대화에서 태수미의 혼외자식이 우영우임을 우광호로부터 확실하게 듣게 된다.[1] 우광호는 한선영의 말을 들어보지도 않고 한선영이 자신의 딸을 이용하고 토사구팽하는 것으로 결론을 낸 듯이 이야기하지만, 한선영의 스탠스는 이러한 우광호의 주장에 대해서 황당하고 어이없어 하는 반응이다. 심지어는 우광호가 한선영에게 자기 딸을 이용하더라도 한 번만 이용하라고 경고를 하자 재차 어이없어하며 "설령 선배가 말하는 게 사실이라 해도 아버지라면 말려야하는 것 아니냐"고 말한다. 이러한 우광호의 의심이 진짜로 어이가 없었던 것인지 아니면 정말로 우영우를 이용하려는 속내가 있는 것인지는 향후 전개를 보아야 알 수 있을 듯하다.[2]


3.6. 8회[편집]


권민우가 블라인드 게시판에 올린 글을 읽은 후, 이를 의식했는지 신입 변호사들이 모여 있는 정명석 변호사의 사무실을 찾아 간다. 행복로 사건에 관해서 재판 진행 상황을 들은 후 나름의 조언을 하는데, 이 과정에서 블라인드 글에 대해 근거 없는 카더라라며 대놓고 슬쩍 언급한다. 이 부분을 말하며 권민우와 우영우를 바라 보는 것으로 볼 때 상황을 어느정도 파악한 듯 하다.[3]

언론을 이용하면 도움이 될 수 있다는 한선영의 조언대로 한바다 팀은 소덕동 현장탐사에 기자를 대동하여 갔는데, 결과론적으로 '재판부 기피 신청'의 유력증거인 재판장의 돌고래 우산사진을 기자가 촬영할 수 있게 되었다. 의도한건 아니지만 한선영의 조언이 큰 효과를 불러오게 되었다. 언론 덕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팽나무에 대해 보도가 되었으니 적절한 조언이기도 했다. 사건에 과도하게 관여는 안했지만 필요한 도구는 쥐어준 셈.


3.6.1. 미방영분[편집]




8화 미방영분

호텔 로비에서 진용그룹 부회장을 만나는데 진용그룹의 승계관련 의뢰를 태수미가 법무부장관 후보라는 이유로 태산으로 빼앗기자[4][5] 태수미가 있는 자리로 와서 "법무부 장관 꼭 돼야겠다. 감투 쓰기도 전에 영업부터 이렇게 하고 다녔는데 행여나 장관 못되면 어떡해. 사기 치는 것도 아니고"라고 인사를 던졌다. 태수미 역시 "영업은 무슨, 진용 부회장님이 상담을 원하셔서 조금 해드린 거지. 그러게 좀 잘하지 그랬어. 나한테까지 오실 일 없게."라고 받아치자, 한선영은 "조심해. 사람 무너지는거 한순간이야. 흠 없이 완전무결한 인간도 아니잖아 너"라며 도발적으로 말했다.

다시 태수미가 "흠? 글쎄, 나한테 무슨 흠이 있을까? 한바다가 하던 일 빼앗아 태산으로 가져온 거? 아님 네 남자 빼앗아 내 남편 만든 것?"라고 되묻자[6] 그 순간 한선영은 가까이 다가가 "그런 태수미다운 짓들 말고, 태수미가 태수미답지 않았을 때 저지른 실수 하나 있잖아. 대학 시절의 순수한 사랑? 그 사랑의 결실. 기억이 안 나? 조심해."라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3.7. 11회[편집]


아침 출근길 도중 영우와 같이 엘리베이터를 타게 되는데 영우에게 “할 만해요?" 라고 묻는다. 그러자 영우가 "무엇을 할 만하냐는 말씀입니까?" 라고 되묻자 고민이 있냐 묻는다. 그러자 영우는 개인적인 일이라 말하기 어렵다고 대답하자, 한바다 소속 변호사의 고민은 한바다와 대표인 자신의 고민이라며 재차 말해보라 한다.[7] 그러자 영우는 키스할 때 이빨이 부딪히고 호흡이 어렵다고 얘기하며 이게 고민이라 하자 살짝 어이없어 하며 당황한다.[8][9] 그리고 엘리베이터에서 내린 뒤 의뢰인 신일수가 아내를 업고 사무실로 올라오는 장면을 보고 회사가 이상해... 라며 한탄 아닌 한탄을 한다.


3.8. 12회[편집]


이른 아침 정명석의 사무실에 들어오며 밤을 새고 햄버거로 끼니를 때우는 정명석의 모습을 보며 걱정을 한다. 박학수 변호사의 병문안에 정명석을 같이 데려가려고 했으나, 의뢰인 미팅이 잡혀있다는 것을 알고 돌아가려고 하지만 사정을 모르는 정명석에게 박학수 변호사가 갓 출소한 장재진[10]에게 습격을 당했다고 알려준다. 그리고 아직 장재진이 아직 수배 중이지만 보안팀에게 한바다 출입인원을 철저히 관리하라고 지시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한다.

이후 12회 마지막에서 정명석에게 장재진이 잡혔음을 문자로 알려준다.


4. 주요 대사[편집]


서울대 로스쿨 수석 졸업에 변호사 시험성적 1500점 이상, 이런 인재를 한바다가 안 데려오면 누가 데려옵니까? - 1회}}}}}}

알아. 다른 로펌들도 다 실수하고 있는 거지 지금.[11] - 4회

한바다로 채용하려는 우영우가 자폐가 있음을 고백하는 우광호에게}}}

5. 여담[편집]


  • 7화에서 한바다는 본래 선영의 아버지가 세운 법무법인이고, 선영은 아버지의 뒤를 이어 대표변호사가 된 거라고 언급된다.[12][13] 이에 낙하산이라며 우영우를 폄하하는 권민우에게 최수연이 이 사실을 언급하며 한선영에게는 말도 못하면서 왜 영우한테만 그러냐며 지적하기도 했다.

  • 미방영분에서 태수미와의 신경전을 벌이는 와중 대학시절의 순수한 사랑, 그 사랑의 결실이 기억 안나냐며 조심하라고 경고하는데, 우영우와의 관계를 이용해서 태수미의 법무부장관 진출을 방해할 카드로 사용할 여지를 남기게 되었다. 드라마 공식 방영분이 아닌 미방영분이지만, 현재 상황을 보아선 우영우의 전폭적인 아군만은 아닌 입체적 인물의 모습을 보이게 된다.

  • 사실 우영우를 파격 채용한 점에선 GTO에 등장인물 중 한명인 앵정이사장과 닮은점도 많다.[14][15]

  • 또한 굿닥터의 강현태와도 닮은점이 있다. 자폐인의 주인공 채용 동의, 그 의도가 마냥 순수하지 않은점이 비슷하다.[16]

  • 8화 미방영분에 대한 해석이 갈리는데 한선영이 우광호와 우영우에게 꽤 호의적인 모습을 보여왔기에 단순한 어그로성 경고일 수도 있다.[17] 이와 반대로 이 경고가 진심이라면 우광호가 7화에서 마치 급발진 하듯 '영우를 이용하려 한 것이냐'고 따진 이유가 해명된다. 광호가 뻔히 알 만큼 선영이 노골적으로 태수미에게 이를 갈아왔다는 뜻이기 때문. 다른 측면으로 생각해 볼 여지도 있다. 저 발언이 나오기 이전에 태수미가 먼저 한선영의 아픈 곳을 건드렸던 걸 감안하면 한선영 역시 감정적으로 태수미의 과거 일을 언급한 것일 수도 있다. 한선영이 알고 있는 태수미의 가장 큰 흠이 바로 그것일 테니. 다만 대화의 시간 순을 생각해 본다면 태수미는 우영우가 누구인지 알고 난 다음 한선영을 만난 것으로 보인다. 우영우가 자신의 딸이란 걸 알게 된 그때 막 팽나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될 것 같다는 연락을 받으며 사실상 승소하게 된다. 이후 한선영이 부회장에게, 태수미가 직접 나섰지만 한바다가 행복로 소송을 이겼다고 말한 것으로 비추어 볼 때 미방영분의 시간 흐름은 8회 엔딩 이후가 자연스럽다.[18]

  • 윗 사진을 보면 한선영의 배경과 옷, 의자가 갈색과 흰색으로 딱 나뉘는데 앞으로의 행보에 따라 복선으로 작용할 가능성 또한 있다. 배경의 반은 흰색, 갈색, 의자는 갈색, 옷은 흰색인데 이는 반은 선의, 반은 또다른 꿍꿍이가 있는것으로 보일 가능성도 있기 때문. 그것 외에 겉으로 보이는 것은 선의지만 속은 알수 없는 인물로 해석될 여지도 크다

  • 기아 K9 2세대 페이스리프트 차량의 오너이다. 또 개인 운전기사를 두고 있다. K9은 오너드리븐 용으로 제작된 차이기 때문에 기사를 두고 타기에 적합한 차는 아니다.

[1] 4회에서 우영우의 사진을 보며 했던 대사로 보아 소문으로는 알고 있었지만, 당사자로부터 확실하게 듣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인 듯하다.[2] 다만 태수미와 같은 법정에 서게 된 사건은 애초에 한바다에서 맡지 않으려 했던 사건이었다. 후에 보고 등의 형식으로 나중에 알았을 수는 있지만 일부러 우영우와 태수미를 붙이려고 했다는 우광호의 추정은 극중에서 표현된 상황만으로는 맞지 않다.[3] 이 부분은 한대표가 사내정치의 생리를 이해하고 행동에 나선 부분이기도하다. 정작 진짜 강자에게는 아무 말도 못하는 정치적 원리를 따져 블라인드 게시판이 우영우 변호사 뿐만 아니라 대표까지도 저격하는 글이기에 카더라라고 못박아 재계약에 막강한 권한을 가진 대표의 권위를 보인 것이다. 이는 곧 권민우가 그 이상으로 행동하면 바로 축출하겠다는 경고성 메시지로 볼 수 있다. 드라마의 분위기상 한대표가 고압적으로 메시지를 전한 것은 아니지만 이미 직접 사무실에 발을 들인 것만해도 본인이 상황을 눈 안에 두고 있음을 확인시킨 것이나 마찬가지다.[4] 이때까지만 해도 한선영은 승소를 장담하기 어려웠던 행복로 사건을 승소로 이끌었기에 따놓은 당상이라 생각하고 있었다.[5] 다만 시기가 애매하다. 소덕동 팽나무가 천연기념물로 결정될것 같다는 소식이 나온 건 우영우가 태수미를 찾아가 딸임을 고백했을 때이므로 태산을 상대로 승소한 건 그 이후가 되어야 한다.[6] 이를 통해 과거 한선영이 사랑한 남자가 지금 태수미의 남편인 강천그룹 회장이라는 사실을 짐작할 수 있으며, 한선영과 태수미의 악연이 생각보다 깊다는 것을 알 수 있다.[7] 간접적으로 해석하면 4화에서 언급되었던 직원 채용까지 직접 신경썼다는 것은 사실이라고 볼 수 있다.[8] 좋게 해석한다면 8화에서 권민우가 썼던 블라인드 게시판으로 인해 본인 뒷얘기에 관한 고민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실력을 보고 뽑았지만 게시판 사건으로 인해 미안한 감정이 있었을 것이라고 추측되고 있다.[9] 다르게 해석하면 우영우의 친모가 누군지 알고 있기에 태수미와 우영우가 서로 만났을 거라고 추측하고 있다.[10] 현보건설 회장의 아들이며, 아버지를 잔인하게 살해하고 징역을 살았으나 박학수 변호사와 정명석 덕분에 감형을 어느 정도 받은 듯 하다.[11] 그 말을 증명하듯 2회 마지막 부분에서 태수미가 우린 이런 신입 안 데려오고 뭐했대, 라며 우영우의 실력에 감탄한다. 장면 공개순으론 이 장면이 먼저지만 작품 내 시간순으론 4회 장면이 먼저 이루어졌다. 7,8회에서 태수미가 우영우의 실력에 감탄하고 태산으로 스카웃 하려던 모습을 보면 한선영이 어떠한 목적으로 우영우를 한바다에 입사시켰는지 알 수는 없지만 적어도 한바다가 우영우를 데려가고 태산이 그녀를 스카웃 하려는 것만으로도 장애라는 편견에 눈이 멀어 수많은 로펌과 개인사무실 변호사들이 뛰어난 인재를 놓치는 실수를 했다 것이 증명되었다.[12] 여담으로 한바다의 실제 모티브가 된 로펌인 법무법인 태평양은 창립자가 대표변호사 자리를 자식에게 세습하지 않고 그대로 물러났다.[13] 사실 이 부분은 현실에 맞지 않는 게 변호사법상 법무법인은 합명회사 내지는 유한회사에 관한 상법 규정을 준용하도록 되어있고 일정 수 이상의 구성원(파트너)변호사를 의무적으로 둘 것을 규정하고 있다. 세습 자체가 구조적으로 힘들다.[14] 다만 한선영은 우영우의 친모인 태수미와 갈등 관계에 있기 때문에 앵정 이사장과 달리 마냥 순수한 의도는 아니라고 봐야한다.[15] 또한 우영우도 오니즈카와 달리 엘리트 대학에 엘리트 학생인점은 다르다.[16] 다만 굿닥터의 박시온을 채용하려 한것은 최우석 병원장이다. 강현태는 이들을 지원한것[17] 일례로 펜트하우스에서도 심수련은 천서진에게 하은별이 다칠거라고 말했는데 오히려 멘트만 본다면 한선영이 태수미에게 한 말보다 더 강도가 높은데도 현실은 하은별을 해치지는 않았다.[18] 다만 이 경고가 진심일 가능성도 높은 게 8회 초반 권민우의 블라인드 글을 언급하면서 "세상이 아름답지만 않으니까 덜 낭만적이게, 정치적으로"라 언급 하였다는 것이다. 이는 곧 태산을 상대로라면 더러운 술수를 쓰겠다는 복선으로도 해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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