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삼국지)/기타 창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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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한복(삼국지) 1. 개요[편집]
정사와 연의를 제외한 다른 창작물에 등장하는 한복을 다루는 문서.
2. 게임[편집]
2.1.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편집]
한복(삼국지 시리즈) 문서 참조.
2.2. 영걸전 시리즈[편집]
참고로 삼국지 영걸전에서는 원소에게 기주를 빼앗겼다고만 언급이 되며, 초반에 거록 루트를 타면 한복의 부하였던관순과 경무가 한복의 원수를 갚겠다며 아군으로 들어온다. 자세한 건 각자 문서 참고.
2.3. 토탈 워: 삼국[편집]
마이너 세력인 한복 세력의 리더로 등장하며, 고유 배경이 있는 클론 무장으로 등장한다. 타입은 용장. 원소 플레이시 한복 세력은 합병 이벤트를 통해서 병합시킬 수 있다. 휘하 전설 무장으로 순욱을 데리고 있어서 원소 플레이시 합병하는 경우가 많다.
직위가 공이 되면 세력명이 예 공국이 되며, 삼대 세력이 될 경우 예나라로 국명이 변경된다.
천명 캠체인에서도 마이너 세력으로 출현한다. 점거 지역이 장각 3형제가 있는 지역 바로 옆이라 그런지 천명 전쟁 초반에 빠르게 멸망당하는 경우가 많다.
3. 만화[편집]
3.1. 요코야마 미츠테루 삼국지[편집]
전형적인 겁쟁이 군주로 등장한다.
3.2. 삼국전투기[편집]
이름이 '한복'이라 그런지 평범하게 베이지색 한복(...)을 입은 인물로 등장한다. 초반부 인물이라 연의에서의 모습이 크게 반영돼서 소심한 모습이 강조된다.
3.3. 삼국지톡[편집]
턱수염과 콧수염을 길렀으며, 반동탁 연합군에 초를 치는 것으로 첫 등장. 보통 다른 창작물의 한복이 연의를 반영하여 소심하거나 찌질하게만 묘사되는데 비해 본작의 한복은 찌질하긴 해도 소심한 면모는 보이지 않는다.
한때 반동탁 연합에 초를 치고 원소를 좌지우지해 유우를 새로운 황제를 세우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실상은 당장 한수 접고 들어간 원소의 페이크였다.[1] 공손찬이 처들어 온다는 소식에 두려워하여 다급한 마음에 평소라면 받아들이지 않을 원소의 제안을 받아들여 기주를 거의 강제로 바치고 집에 반쯤 갇힌 신세가 됐을 때 경찰력의 도움도 받지 못하고 자신의 아들도 길을 가다 테러를 당해 양 다리가 부러지자, 처절하게 울며 면도날로 화장실에서 자결한다.[2]
등장 초기에만 해도 천하을 얻은 듯이 자만심 넘치는 표정이다가 기주가 위기에 처하자 땀을 빨뻘 흘리며 초조한 표정으로 바뀌더니 마지막에 원소에게 속았음을 깨닫고는 눈이 충혈되어 눈물을 줄줄 흘리며 멘붕하는 표정으로까지 바뀌는 걸 보면 안쓰러울 지경이다.
3.4. 레전드히어로 삼국전[편집]
31화에서 조연군주로 등장. 등장자체는 그 이전에 미축과 함께 등장했었으나 비중과 이름이 없었다. 자세한 내용은 한복(레전드히어로 삼국전) 참조.
여담으로 그 조조 를 3회 연속으로 승리했다.(...)
[1] 이 때를 기점으로 원소는 반동탁 연합에 초를 친 한복을 기회를 봐서 제거하려는 모습이 보였다.[2] 정사에서 한복은 변소에서 서도(書刀)로 자살하는데, 이건 죽간의 글자를 깍아내는 칼이다. 작중에서는 '화장실에 있어도 이상하지 않은 작은 날붙이'라는 점에서 면도칼로 대체한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