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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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파일:적재 한마디.jpg

정규 1집 앨범
발매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4년 11월 10일
아티스트
적재
수록곡
11곡
재생시간
48분 49초
타이틀곡
다시

1. 개요
2. 수록곡
2.8. 한마디 (Feat. 조원선)
2.9. Memory
2.10. 골목길
2.11. 다시 (Demo Ver.) (CD Only)



1. 개요[편집]


2014년 11월 10일에 발매된 적재의 정규 1집 앨범이다.
전곡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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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수록곡[편집]


트랙
곡명
작사
작곡
편곡
1
요즘 하루
적재
적재
2
다시

타이틀곡

3
멀리
적재, 홍소진
4
I Hate U
적재, 추대관
5
달라
6
View (Album Ver.)
적재
7
The Door
안신애
8
한마디 (Feat.조원선)
적재
9
Memory
10
골목길
적재, 홍소진
11
다시 (Demo Ver.) (CD Only)
적재


2.1. 요즘 하루[편집]


요즘 하루
[ 가사 ]

요즘 하루는 그런대로
별다른 일 없이
지내는 것 같아
하루에도 몇 번씩
내가 뭘 하는 건지
물어도 답은 없는 것 같아
내 주변의 사람들은
아무 고민 없이
사는 것만 같아
궁금해 정말 어떻게
다들 살아가는지
문을 열고 집을 나서
거리에 많은 사람들
바쁘게 움직이고
나 혼자 멀뚱하게 서서
두리번거리고 있어
다들 즐거워 보여
뭔가 재미있어 보여
궁금한 건 참 많은데
내겐 어울리지
않을 것만 같아
오늘 하루는 그런대로
별다른 일 없이
지나간 것 같아
답답해 이런 날 어떡해
맘은 약해지는데
이젠 어쩔 수 없는 것 같아
물어도 답은 없는 것 같아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요즘 하루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 다시[편집]


다시
[ 가사 ]

다시 또 한번
이렇게 끝났어
잘 지내라는 인사로
다신 마주치는 일 없는 사이로
담담하게 하루를 보내다
문득 울컥하는 마음에
아무 생각 없이 길을 나섰어
네게 말하고 싶었어
가끔 궁금해 하던
널 향한 내 눈빛은
마음만은 진실했다고
아마 아직은
사랑 할 때가 아닌가봐
그렇게 한번 더
내 맘을 속여도 봤어
다시 또 한번
이렇게 끝났어
잘 지내라는 인사로
다시 서로에게 의미 없던 그때로
네게 말하고 싶었어
손 닿는 곳 어디든
널 보고 널 느끼던
기억들은 그대로라고
아마 아직은
사랑 할 때가 아닌가봐
아직 어린가봐
매번 이렇게 상처만 남아
누굴 만나도
내 맘 속 어딘지 모르게
나를 숨기려 했었어
참 바보같이
이렇게 아직도
내 맘을 달래고 있어
이렇게 다시 또
내 맘을 달래도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다시(적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3. 멀리[편집]


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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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사 ]

가끔
기억조차 나지 않던 일들이
마치 어제였다는 듯이
내 머릿속에 들어와 그리곤
나갈 생각을 않죠
이젠
정말 잊은 줄로만 알았는데
요동치는 내 맘이
나도 지쳐버렸는지 더 이상
화도 나지 않아요
어떻게 해야
다 털어 낼 수 있는 건지
이 끝없는 반복을
멈출 순 있는지
멀리 떠나가 버리면
아주 멀리 사라져 버리게
할 수만 있다면
어떻게 해야
다 털어 낼 수 있을는지
이 지겨운 반복을
멈출 수 있을지
멀리 떠나가 버리면
아주 멀리 사라져 버리면
다신 우연히도 마주치지 않도록
전혀 모르던 사이였던 것처럼
아주 멀리 떠나가 버리면
완전히 널 지워 버리게
할 수만 있다면
멀리 떠나가 버리면
아주 멀리 사라져 버리면
멀리 떠나가 버리면
아주 멀리 사라져 버리면
아주 멀리 떠나가 버리면
완전히 널 지워 버리게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멀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4. I Hate U[편집]


I Hate U
}}}
[ 가사 ]

네 모습 떠올릴 때면
난 도무지 잠이 오질 않아
내가 좀 이상한 건지
너무 답답하고 화나
대체 눈치는 없는지
하고 싶은 건 왜이리 많아
너에겐 미안하지만
오늘 꼭 해줄 말이 있어

넌 모르겠지만

내 맘은 좀 달라
촌스런 옷차림과
답답한 발걸음이
아무 생각 없는 듯
바보 같은 그 미소가
매번 같은 방식의
다툼 이젠 지겨워
내 맘은 이미 떠났어
이제 그만 헤어져
대체 언제 끝나는지
무슨 수다가 왜이리 많아
너에겐 미안하지만
오늘 꼭 해줄 말이 있어

넌 모르겠지만

내 맘은 좀 달라
촌스런 옷차림과
답답한 발걸음이
아무 생각 없는 듯
바보 같은 그 미소가
매번 같은 방식의
다툼 이젠 지겨워
내 맘은 이미 떠났어
이제 그만 헤어져
혹시 내가 후회한대도
지금 내 맘이 널 떠난 건
어쩔 수 없잖아
촌스런 네 말투와
짜증나는 잔소리
모든 게 다 숨막혀
날 부르는 네 목소리
매번 같은 방식에
지쳤어 이젠 싫어
우린 이미 끝났어
이제 그만 헤어져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I Hate U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5. 달라[편집]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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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사 ]

기억해 널 처음 봤던 날
어색해 말 못하던 내게
환하게 미소 짓던
네게 난 녹아버렸지
괜히 무심한 척 했지만
너랑만 자꾸 눈이 마주쳐
따분한 내 얘기도
넌 재미있다며 웃었어
네 앞에선 자꾸
헛소리만 하게 돼
내 맘은 이런 게 아닌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또 하루만 지나가
너와 난 달라
달라도 너무 달라
그래서 더 안달 나
근데 넌 몰라
몰라도 너무 몰라
이렇게 널 원하는 날
한 순간 빠져버렸어
나도 어쩔 수가 없었어
한 번도 이런 적 없었어
아마 나 사랑에 빠졌나 봐
날 어떡해
날 어떡해
날 어떡해 날 어떡해
네 눈 앞에서 자꾸
어슬렁거리게 돼
내 맘을 아는지 모르는지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또 하루만 지나가
너와 난 달라
달라도 너무 달라
그래서 더 안달 나
근데 넌 몰라
몰라도 너무 몰라
이렇게 널 원하는 날
한 순간 빠져버렸어
나도 어쩔 수가 없었어
한 번도 이런 적 없었어
아마 나 사랑에 빠졌나 봐
날 어떡해
날 어떡해
날 어떡해 날 어떡해
날 어떡해 날 어떡해
날 어떡해 날 어떡해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달라(적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6. View (Album Ver.)[편집]


View (Album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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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사 ]

반짝이는 가로등
사랑을 속삭이는 연인들
술에 취한 사람들
서로에 기대 걷는 친구들
어두운 밤 창 밖 저 너머로
들려오는 노랫소리
하나 둘 불빛은 꺼지고
잠이 드는 이 밤
갈 곳 잃은 발걸음
고요하게 잠든 이 거리
끊긴 전화 연결음
아무런 대답조차 없는 곳
어두운 밤 창 밖 저 너머로
들려오는 노랫소리
하나 둘 불빛은 꺼지고
잠이 드는 이 밤
이제 아무도 남지 않아
모두 사라져
스쳐 지나간 약속들은
모두 사라져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View(적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7. The Door[편집]


The Door
}}}
[ 가사 ]

나오지 말아요
내 안에 살아요
아무 일 아무 이야기조차도
없는 듯이
그렇게 있어요
고요히 잠들다
지나던 누군가 귀 기울이면
꺼내어 보겠죠
문을 열었을 때
쏟아져 내리는 기억은
아무래도 어쩔 수 없죠
나의 기억의 무게에
아파해야 했던 그대는 알겠죠
미안했어요
떨려오는 내 두 손을 뻗어
기억의 그 문을 닫죠
숨겨도 좋아요
오랜 미움들은
누군가 귀 기울여 줄 때까지
꺼내지 말아요
문을 열었을 때
쏟아져 내리는 기억은
아무래도 어쩔 수 없죠
지친 영혼의 무게는
내 곁에 머물던 그대를 향했죠
미안했어요
그냥 나만 아팠으면 될걸
또 마음의 문을 닫죠
잊어도 좋아요
나란 사람쯤은
누군가 귀 기울여 줄 때까지
생각지 말아요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The Door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8. 한마디 (Feat. 조원선)[편집]


한마디 (Feat. 조원선)
[ 가사 ]

벽에 기대 혼자 서럽게 흐느끼던
날 감싸 안아주고
널 사랑한다는
작은 방에 혼자 외로이 앉아있던
날 토닥여 주고
참 미안하다는
이 한마디가
어려웠나요
그 한마디가
힘든 건가요
이기적인가요
내가 너무한 건가요
난 참 원했어요
그 한마디를
가끔은 모든 게 거짓이었으면 해
이 모든 게 이 세상이 내 존재까지도
내 기억 어디에도
나에겐 없는 당신의
날 감싸 안아주고 널 사랑한다는
이 한마디가
어려웠나요
그 한마디가
힘든 건가요
이기적인가요
내가 너무한 건가요
난 참 원했어요
그 한마디를
벽에 기대 혼자 서럽게 흐느끼던
작은 방에 혼자 외로이 앉아있던 날




2.9. Memory[편집]


Memory
}}}
[ 가사 ]

마치 한편의 그림 같던 아침
끝이 없을 것 같았던 밤
혹시 꿈인 것 같아서 왠지
널 놓칠까 두려워 맘 졸이던 나
우린 시간도 초월한 걸까
널 보고 있으면 모든 게 멈춘 듯 했어
잠시 정신을 잃었던 것 같이
널 보고 있으면 난 그랬어
한없이 부드럽던
네 손끝이 내 몸을 스칠 때면
우린 아무 말조차 필요 없었지
이렇게 모든 게 다 선명한데
너의 몸 네 작은 점 하나까지도
이렇게 모든 게 다 그대론데
옷장 속 내 옷에 배인 향기까지도
우린 시간도 초월한 걸까
너와 함께이면 모든 게 멈춘 듯 했어
잠시 정신을 잃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면 난 그랬어
가끔 나도 모르게
좋았던 그땔 떠올릴 때면
난 아직도 널 그리워하나 봐
이렇게 모든 게 다 선명한데
너의 입 네 작은 숨결 온기까지도
이렇게 모든 게 다 그대론데
기어코 내 안에 배인 향기까지도




2.10. 골목길[편집]


골목길
}}}
[ 가사 ]

내가 살던 작은 동네
뛰어 놀던 작은 집
그땐 참 넓게만 느껴지던
아주 작은 골목길
지름길을 찾아 헤매던
작고 볼품없던 아이
그땐 참 멀게만 느껴지던
학교 가던 골목길
하늘에서 떨어지던
별똥별을 보던 밤
주먹을 불끈 쥐고
유치한 소원 빌던
참 순진한 녀석이던
참 작던 그 아이
이제는 손을 뻗어봐도
닿을 수 없는
다시 돌아갈 순 없네
이미 알고는 있었지만
가끔 내 삶이 버거울 때면
생각나는 그 골목길
내가 살던 작은 동네
뛰어 놀던 친구들
그땐 참 넓게만 느껴지던
아주 작은 골목길
동생 손을 꼭 붙잡고
놀러 가던 그 아이들
그땐 참 멀게만 느껴지던
외할머니 살던 집
하늘에서 떨어지던
별똥별을 보던 밤
할머니 집 옥상에 누워
끝없는 꿈을 꾸던
참 순진한 녀석이던
참 작던 그 아이
이제 더는 그리워해도
닿을 수 없는
다시 돌아갈 순 없네
이미 알고는 있었지만
가끔 내 삶이 버거울 때면
생각나는 그 골목길
그 골목길
그 골목길




2.11. 다시 (Demo Ver.) (CD Only)[편집]


다시 (Demo Ver.) (CD On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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