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위키백과/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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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다중 계정
5. 너무 엄격한 규정과 사용자 간 불친절
6. 토론 분쟁의 과도한 몰입
7. 운영 부분의 문제
7.1. 관리자 및 사무관 재임기간 문제 및 부족한 정책
7.2. 일부 관리자의 규정 오독/오해
7.3. 관리자의 고의적인 권한 남용



1. 개요[편집]


한국어 위키백과는 2002년 10월 12일 개설 이래로 관리자, 헤비급 유저, 일반 유저, 신규 유저[1] , IP 유저[2]간의 갈등이 종종 발생하고 있다. 그 중에서 관리자와 헤비급 유저들의 태도로 인해 한국어 위키백과에 대해 실망하고 본 위키를 비롯하여 다른 위키로 가는 사람들도 꽤 많은 편이었으나 최근에는 좀 나아진 편.

위키백과에서 서술하는 비판에 대해서는 이 문서를 참조.[3] 위키백과에서도 이 문서의 존재를 알고 있으며, 이 문서를 가지고 장문의 토론이 이루어지기도 했다. ##[4]

위키백과 사랑방에는 이 문서의 내용 중 일부가 오래된 내용이라는 주장이 있다.


2. 다중 계정[편집]


위키백과는 가입 조건이 나무위키에 비해 간편하다. 나무위키에서는 통신사 IP로의 가입은 휴대전화 인증을 해야하며, 이메일 인증을 해야 가입이 완료되지만, 위키백과에는 그런 거 없다. 통신사 IP로는 당연히 가입이 가능하고, 계정명, 비밀번호, 보안코드만 입력하면 가입이 완료된다. 따라서 트롤링한 계정이 차단당한다 해도 다시 계정을 생성할 수 있다. 이러한 점 때문에 아이디가 여러개 생성 가능해 다중 계정 검사를 하지 않는 이상 입증할 방법이 없다. 대표적인 체크유징의 예, 으읰 말투, 편집 방식, 특정회원에 대한 집중 공격방식 등을 통해 비슷한 것으로도 알아낼 수 있으나 체크유징을 하기 전에는 확실한 증거는 없다. 거기다가 위키백과는 ID 너머에 있는 사람의 인적 사항을 이야기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위키백과를 운영하는 위키미디어 재단의 개인정보 정책을 참고하라.

가장 심각한 점은 거의 8년 이상에 걸쳐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다중계정으로 활동하는 유니폴리라는 사용자가 지속적으로 발견되고 있다는 점이다.[5] 이 사용자는 여러 사람인 척 행세하면서 각종 지침 등을 악용하는 등 매우 교활한 방법을 쓰고 있기 때문에 예전에는 잘 잡아내지 못하는 일이 많았다.

그러나 지속적인 추적으로 해당 사용자의 출몰 지역과 편집 패턴 등이 밝혀지면서 이제는 이에 해당하는 계정들을 주시하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일망타진하는 방법을 이용하고 있다. 그 대신 터무니 없는 오판으로 오히려 다른 다중계정 사용자를 놓치거나 엉뚱한 사용자를 차단하는 등의 황당한 일도 계속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다중 계정 문제는 위키시스템 특성상 확실하게 잡아낼 방법이 없으므로 누구나 조건없어 가입하는 "익명성"이 존재하는 한 지속될 문제이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상습적으로 다중 계정을 만들어 활동하는 사용자에 대해서 편집 패턴을 비공개 필터로 걸러내어 잡아내는 방식을 쓰고 있다.

3. 정확성, 신뢰성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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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문서 서술 관련[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한국어 위키백과/비판/문서 서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너무 엄격한 규정과 사용자 간 불친절[편집]


위키백과는 그 명성과는 달리 일정한 형식을 갖추지 않은 글이 올라오면 내용의 옳고 그름과 관계없이 없이 삭제 틀이나 정비 틀부터 달리는 경우가 매우 잦다.

물론 저작권 문제(펌글, 표절 등)에 대해서는 상당히 민감해서 내부 라이선스와 호환되지 않는 것은 파일이나 일반 문서를 막론하고 모두 삭제되는 경우나 아예 내용이 없거나 정의만 달랑 있어서 다른 사용자들이 내용을 추가하기 힘든 경우라면 삭제하는 게 맞겠지만, 그렇지 않고 단순히 잘 몰라서 문서 모양이 번잡해진 것에 대해서도 그러한 틀부터 달린다는 것이 문제이다. 심지어 초보자에 대한 토론을 할 시 본인의 의견만 중시하는 경우도 있다.

이는 새로운 편집자로 하여금 위키백과에 참여하는 데 문턱이 높다는 느낌을 갖게 한다. 또한 이러한 삭제/정비 틀을 다는 것은 당연히 그런 것에 대해 잘 아는 기존 편집자들인데, 이들은 정책/지침을 지키는 글을 쓰는 것이 일상화되어 있기 때문에 그것을 모르는 사용자들에게 그러한 것을 지켜야 된다고 친절하게 알려주지 않는 유저들이 많다.

때문에 멋모르고 위키백과에 문서를 작성하려고 하는 초보자들은 어설프게 올렸다가 바로 삭제당하고 비방을 당하는 등의 사태가 자주 발생하며, 이것 때문에 접는 초보자들이 많다. 이렇게 쫓겨난 초보자들 중에 많은 수가 나무위키로 건너오며, 나무위키의 양적 수준에 기여한다.

위키백과의 적극편집 유저수는 2008년 경을 기점으로 어느 정도 증가해서 1,000명에서 2,000명 수준으로 배로 뛰었으나 문제는 거기까지였다는 것이다. 2009년을 정점으로 위키백과 고정편집자 수는 2,000명 수준에서 정체되어 있고 오히려 하루 문서 편집량 속도는 둔화되고 있다. 최근의 문서 편집량이 일정량 회복된 것으로 보이나 열성 편집자 몇 명이 대량으로 문서를 생성하여 버티고 있는 결과며 만약 이들이 빠져나가면 하루 문서 생성 속도가 10% 이상 하락할 정도로 편집자 층이 빈약하다.

단적으로 2008년 경 매일 100개 이상 생성되던 문서 수가 85개 수준으로 줄어든 것은 당시 있던 하드유저 다수가 빠져나간 뒤 후계자(?)라 할 수 있는 신규 유저층이 그만큼 채워지지 않기 때문이다. 고정편집자의 확보를 위해서는 다양한 유저들이 유입된 뒤 2-3년간의 숙성으로 마니아로 거듭나는 것인데, 초창기 유입 단계에서 도망가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보니 이 수준에 이르는 유저들이 양산되지 않고, 이는 하드유저 수의 빈약함으로 이어진 것이다.

문제는 이러한 불친절이 비단 신규 사용자층에 대한 일만이 아니라는 것이다. 아니, 오히려 사랑방이나 다른 토론 페이지에서 서로에게 무례한 말을 아무런 의식 없이 사용하고 무례한 태도를 보여, 결국 생산적이어야 할 토론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고 공전해버리거나 토론 참여자들의 사이가 매우 악화돼 서로 대화를 거부하는 경우도 많다.

기존 사용자들도 어느 정도 인식하고 있는 신규 사용자에 대한 불친절 문제[6]와 달리, 기존 사용자 간에 서로에 대한 불친절과 무례함 문제는 제대로 인식되지도 않고 있다는 것이 더 큰 문제다. 더 큰 문제는 이렇게 기존 사용자들끼리 싸우는 데에 다른 사용자들이 일방적으로 한쪽 편을 들거나 파벌을 형성해서 싸운다는 것. 덕분에 관리자들조차 위키백과 공동체에 정이 떨어져 나가게 되며, 관리자가 탈퇴한 건 한두 번의 일이 아니다. 어떤 관리자는 명예훼손은 한국어 위키백과 정책이 아니라면서 다른 사용자에 대한 명예훼손에 대해 방조하기까지 한다.

2012년도까지만 하더라도 IRC 대화방과 같은 공간에서 사용자들끼리의 사적 교류가 있었지만,[7] 친목질 문제가 불거지자 이러한 사적 교류 채널이 완전히 죽어버리고 위키백과 내부에서도 서로를 존중하거나 교류하려는 목적에서 글을 쓰는 경우가 거의 없어졌다.

실제로 위에서 말한 것처럼 관리자와 관리자 간, 활동적인 사용자들 사이에 서로 연락이 오가는 경우조차도 많이 없지만, 겉으로 보이는 태도는 활동적이지 않은 사용자들이 불쾌감을 느끼고 중심 사용자들끼리 친목질이 심하다고 느끼기에 충분할 정도다.

한국어 위키백과에 대한 한국 인터넷 위키 이용자들 사이에서의 대체적인 평은 이처럼 낮은 수준이다. 실제로 리그베다 위키 붕괴 당시,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편집자의 입장에서) 대체재를 추천해 달라고 하면 다들 나무위키나 리브레 위키를 추천했지, 위키백과를 추천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다른 중대형 위키가 붕괴되는 상황에서조차 그 대안으로 언급되지 않았을 정도로 평이 별로라는 것.

사실 규정 자체는 나무위키위키백과보다 훨씬 길고 복잡하다. 다만 규정이 복잡한 것과 빡빡한 것은 별개라서, 길고 복잡하기만 하지 실제로는 꽤 널널한 규정[8]을 가진 나무위키에서는 규정을 숙지하지 않은 사람이라도 상식에 어긋나는 짓만 하지 않으면 글이 삭제되는 일은 거의 없는 반면,[9] 위키백과는 그 규정을 정확히 숙지하고 따르지 않으면 많은 비판을 받는 것이 문제이다. [10]

6. 토론 분쟁의 과도한 몰입[편집]


위키백과의 일부 유저 (대부분은 신규 유저)들이 토론에 과도하게 몰입하여 욕설이나 인신공격을 하는 문제가 있다. 하지만 이는 대부분 그냥 차단으로 이어진다.

7. 운영 부분의 문제[편집]



7.1. 관리자 및 사무관 재임기간 문제 및 부족한 정책[편집]


관리자 및 사무관 층은 이미 초창기 때 들어온 관리자들로 시작해 최근에 들어온 관리자까지 있다. 2년 이상 관리자 권한 행사 기록이 1회도 없고 문서 편집 기록이 25회 이하인 관리자는 해임되지만, 그 숫자만 살짝 넘겨도 관리자 권한을 유지할 수 있다. 사무관은 한번 사무관이 되면 1년에 2~3번씩만 나타나도, 1년 이상 나타나지 않아도 해임되지 않는다.

관리자들은 오랫동안 활동은 하였으나 정작 이런 관리자들은 기술 부분에서만 열심이지, 다른 문서들에 대한 기여는 크게 적다. 문제는 관리자로서의 직무도 소홀하다는 점인데, 꼭 기술적인 문제로 관리자에게 요청을 하려 하면 응답이 늦거나 아니면 씹는다. 이러한 일이 발생하는 이유는 관리자들은 자기 생활이 있기에 24시간 상주할 수 없기 때문이다. 사실, 보통 사건이 터지면 관리자가 모든 걸 덤터기 써버리거나, 아니면 싸움에 휘말려 양쪽 모두에게 공격당하는 동네북과 같은 모습이 되기 때문에 사리는 경우도 많다(...) 이는 최소한의 기본도 하지 않으면서 관리자가 모든 십자가를 지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유저들 개개인의 수준 문제도 한몫하기는 한다.

사실 위키백과는 명시적으로 관리자 숫자를 제한하고 있지 않으므로 관리 인력이 부족하다고 판단하면 스스로 관리자 자리를 자원하면 그만이다. 관리자 자격에 허들은 높은 편이지만(3개월 이상 기여, 1,000회 이상 기여) 인재가 부족하지는 않다. 다만 당선 요건이 엄격하고(75% 이상 찬성, 찬성이 반대보다 20표 이상), 투표할 때 해당 후보자에게 죽창비판성 코멘트를 자유롭게 남길 수 있는 점까지 있어 선뜻 나서는 사람이 많지 않은 편. 게다가 관리자 수를 줄이자고 하면 "그래서 얻는 이익이 뭐냐?"고 반문할 뿐이니...

또한 여러 분쟁이 발생하면 그 것을 판단할 수 있는 여러 정책 및 지침이 필요한데 그것이 아직 많이 부족하거나 또는 큰 틀 수준에서만 머무르고 있어 분쟁 해결에 큰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저명성 문제가 가장 큰 논란이 되고 있고, 이에 대해서는 몇 가지 저명성 정책을 통과시키긴 했지만 아직 부족한 점이 많다.

일부 정책은 가장 큰 규모인 영어 위키백과에서 따온 경우가 많아 한국어 위키백과 실상과 맞지 않는 경우도 있다. 높은 인지도 때문에 사람이 많아보이지만, 정작 활동하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다. 이 때문에 이에 대한 정책 조정이 이루어져야 하지만 워낙 토론에 참여하는 사용자가 적어 이러한 토론이 한 번 시작되면 몇 개월이고 지속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7.2. 일부 관리자의 규정 오독/오해[편집]


일부 관리자들이 위키백과 규정(정책/지침)을 오독하거나 오해하여 잘못된 처벌을 내리곤 한다. 예를 들어 일부 관리자는 인물 문서에 있는 사건/사고/논란 문단에 대해 극도의 거부감을 가지고 있다. 그러한 문단이 서술되는 것은 한국어 위키백과 정책/지침 위반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이것은 명백한 규정 오독이고 오해다.

물론 인물 문서에 허위사실을 서술해서는 안되지만, 가령 '강용석 변호사가 불륜논란을 겪었다' 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고, 그러한 서술은 위키백과 규정 위반이 아니다. 즉 강용석 변호사가 불륜을 저질렀는지 아닌지는 결론나지 않았으므로, '강용석 변호사가 불륜을 저질렀다' 고 서술해서는 안 되지만, '강용석 변호사가 불륜 논란을 겪었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고, 온갖 신문과 방송을 떠들석하게 만든 논란이므로 충분히 강용석 문서에 서술이 가능하다.

마찬가지로 박유천이 팬에게 폭행, 폭언을 했는지, 안 했는지 결론이 나지 않았으므로, '박유천이 팬에게 폭행, 폭언을 했다' 고 서술해서는 안 되지만, '박유천이 폭행, 폭언 논란을 겪었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고, 온갖 신문과 방송을 떠들석하게 만든 사건이므로 충분히 박유천 문서에 서술가능하다. 그리고 그러한 서술은 위키백과의 규정 위반이 아니다. 그런데도 위키백과의 모 관리자는 박유천 문서에 해당 내용을 적는 것은 위키백과 규정위반이라고 주장하며 삭제해버려, 해당 문서 편집자들과 마찰을 빚은 경우가 있다. # 그 뿐만 아니라 해당 관리자는 김수현 문서의 사건사고 단락에 적혀 있던 생수광고 사건 내용도 위키백과 규정 위반이라며 지워버려, 이용자들과 마찰을 빚기도 했다. # 반면 해당 연예인 팬들로부터는 열렬한 지지를 받은 바 있다.

7.3. 관리자의 고의적인 권한 남용[편집]


관리자 일부는 자신과 분쟁이 있는 사용자를 차단하거나, 자신이 차단한 사용자의 차단 재검토를 닫는 등 위키백과의 규정을 고의작으로 위반하고 있다. 오히려 부적절한 계정명등이나 차단되지 않은 오래된 다중계정은 신고를하는데도 그냥 거절을 당하며 처리되지도 않는다.

위키백과에서는 관리자에게 문제를 제기한 사용자를 해당 관리자가 차단하는 것을 금지( 다중계정 악용으로 판단되거나 문서 훼손의 경우 예외)하고 있으며 관리자와 분쟁을 빚은 사용자를 분쟁 당사자인 관리자가 차단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또한 차단한 사용자의 사용자토론란을 잠금 처리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는 것 같으나, 해당 관리자는 중재위원회라는 곳에서 나온 중재안을 임의로 무시한 것으로, 관리자 권한을 남용한 것은 맞으나 차단된 사용자의 사용자토론란을 잠금처리할 것을 금지하는 지침은 한국어 위키백과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여담으로 이 이후의 링크에서 문제를 제기한 사용자는 유니폴리였다. 2014년 초 이런 규정을 위반한 관리자의 권한이 실제 회수된 사례도 있다.

한편으로는 관리자의 잘못된 판단으로 피해를 보는 유저가 발생하기도 한다. 2016년 3월에는 관리자 선거에 출몰한 계정 등이 유니폴리[11]의 다중계정으로 의심되어 검사 요청이 있었는데 그 중에서는 10년 가까이 다중계정으로 암약하는 사람으로 알려진 계정과 분쟁했던 기록이 남은 S 계정이 포함되어 있었다. 다중계정 검사 결과 S 계정은 단순히 다른 두 계정과 다중계정이었을 뿐 문제의 그 유저와 동일인이라는 증거가 없었다. 그럼에도 어떤 이상한 사용자가 '다중계정 검사에 의해 S 계정은 10년 가까이 다중계정으로 출몰하는 계정과 동일인으로 확인됐다'고 거짓으로 주장하였다. 이에, S 계정과 10년가까이 출몰한 계정사이의 분쟁을 알고 있던 한 관리자가 그 S계정과 S계정의 다중계정이 확인된 2개 계정을 (10년 가까이 다중계정으로 암약하는 사람의) 차단회피로 차단하는 문제를 빚었다. 어느 계정이 이 관리자의 행동에 대한 비판을 제기하였는데 분쟁 당사자인 관리자가 문제제기자를 차단하고 억울하게 차단된 사람의 차단을 풀지도 않아 큰 비판을 받았다. # 그 관리자는 결국 사퇴했으나 억울하고 엉뚱하게 차단된 S계정의 차단은 풀리기는 커녕 다른 사용자의 다중 계정으로 처리되어 버렸고, 당사자는 결국 욕설을 남겼다.

8. 친목질이중잣대[편집]


위키백과 관리자 갑질 때문에 미X놈 된 썰 풉니다[12]

한국어 위키백과 외부에서 가장 많이 터져나오는 불만은 뭐니뭐니해도 관리자의 편향성과 토론 태도. 모두에게 개방적이어야 할 위키가 무슨 포털 카페처럼 운영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때문에 위백충이라는 별명까지 생겼다. 또한 저연령층 유저들의 많은 유입으로 인해 친목질도 점점 더 심해지고 있는 추세.

친목질선비질은 정말 극심하다. # 실제로 사용자들 간의 오프라인 정모도 잦아# 개인적인 친분이 만들어지는 경우도 흔하다.[13]. 그러다 보니 같은 잘못을 저지른 두 사용자가 있을 때 올드비와 뉴비의 처벌 기간이 극단적으로 다르며 두 사용자가 싸울 경우 자신의 논리에 대한 근거를 더 많이 설명한 사람보다는 위키백과에서 더 오래 활동한 쪽이나 친목질이 강한 쪽이 이긴다.[14]

일부 사용자는 불쾌한 언행과 토론 중 독자 행보를 지속했음에도 불구하고 관리자들의 편파 판정으로 인해 차단되지 않은데다가, IP 유저나 신규 유저가 한 요청은 아예 무시당하기까지 했다.

빼도박도 못할 요청일 경우 관리자가 직접 나타나서 "차단하여 공동체가 얻을 이득이 없음", "차단할 만큼 심각할 일이 아님", "쌍방과실", "좀 더 지켜보겠음" 등의 논리로 쉴드치는 게 포인트다.어떻게 관리자가 됐는지 의문이다

본인은 로그인 하지 않고 아이피로 쓰는것을 이해해 달라고 말하면서 타인이 그렇게 하면 다중계정이라며 소리를 높인다. 유명한 어구로는 「비협조적인 편집 태도」가 있다. 사실상 무적의 어구로 관리자와 친분이 있는 계정과 토론을 시도하면 해당 어구를 내세우면서 상대방을 묻어버리는 데우스 엑스 마키나급의 최종병기. 또한, "백:다른곳" 수필은 위키백과의 공식 정책/지침이 아닌 수필임에도 불구하고, 위키백과내에서 공식 정책/지침 처럼 오남용되고 있으며, 심지어 총의 수집과정도 무시하고 멋대로 정책/지침화 시키려 한 적도 있었다. 참고

백:다른곳은 위키백과와의 소통을 필요로 하는 타 위키 사용자에게 우주쓰레기 취급받고 있다. 특히, 같은 미디어 위키 기반 위키들과 위키백과간의 "백:다른곳"[15] 오남용으로 인한 분쟁은 버틸 수가 없는 수준. 구스위키와 백괴사전 등 미디어 위키를 사용하는 대부분의 위키들에서 "백:다른곳"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면 거의 항상 걸쭉하고 신랄한 비판을 들을 수 있을 지경. 이런 심각한 수필 오남용은 위키백과의 다른 언어판에서도 동일하게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위키백과 패러디 프로젝트인 백괴사전의 거의 대부분의 언어판에서 수필 틀에 "특정 사용자의 정신나간 생각"이라는 묘사가 들어가 있다. 애초에 수필 오남용을 방지할 목적으로 그렇게 한 것. 결국 "백:다른곳"은 외부인들의 항의로 인해 삭제되었다. 재미있는 사실은 위키백과 내에서도 백:다른곳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았다는 것. 당시 토론을 보면 위키백과에서 오랫동안 기여한 사용자들 중에서 삭제 의견을 낸 사람도 있다.

다중계정 오판으로 큰 병크를 저지른 모 사용자를 계속 차단하지 않고 두둔하는 것만 보더라도 위키백과 관리자와 헤비급 유저간의 친목질과 이중잣대가 얼마나 심한지 알 수 있다. 검사 대상은 리브레위키의 네임드였고, 그 사람이 트롤의 다중이가 아니라는 증언을 여러 명이 했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몰아붙인 댓가로 차단을 당했다.# 해당 사용자는 전에도 다른 사람을 유니폴리로 몬 적이 있었고, 피해자는 협회에 연락까지 한 후에서야 누명을 벗었다. 하지만 차단이 풀린 후에도 버릇을 버리지 못하고 다른 사람들을 다중이로 몰고 있다.
결국 이러한 수많은 문제점들 때문에 위키백과 꺼라란 유행어가 생겼다 카더라 나무위키 버전은 이미 있다

단, 위키백과는 이용자가 아주 많지는 않기 때문에 반달러가 한 명 나타나면 큰 피해가 생겨 복구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고, 실제로 디시인사이드 등 외부에서 유입된 반달러들이 크고 작은 문제들을 지속적으로 일으키고 있어, 정책과 지침을 지키지 않는 신규 유저에 대해 조금 민감해진 것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실제로 위키백과에선 신규 유저들이 정책과 지침을 읽지 않고 위키 문법도 모른채 마구잡이로 편집하는 경우가 많으며, 워낙 위키백과의 편집자가 적다 보니 길게는 몇 년 간 방치되어 버리는 경우도 있다.

이용자의 투표로 선출되는 관리자에 지원한 후보에 대해서 본 적이 없다는 이유로 반대 의견을 내는 이용자도 있다.#

또한 아이피 이용자나 신규 유저의 편집을 특별한 이유도 없이 무작정 반달러의 편집으로 몰아가며 마구잡이로 일괄 되돌리기 하는 경우도 있다. 이는 엄연히 위키백과 지침인 '새로 온 손님을 쫓아내지 마세요'와 '좋은 뜻으로 보기'에 어긋나는 행위임에도 불구하고 자주 일어나는 행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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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무위키의 경우, 가입한지 15일 미만인 이용자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2단계 접근 제한 문서의 편집이 제한된다.[2] 나무위키의 비로그인 이용자에 해당한다.[3] 정작 핵심적인 문제점인 친목질 관련 내용은 없다.[4] 나무위키를 그대로 따라할 경우, 언럭키 나무위키가 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그대로 따라하는 것에는 부정적인 의견이 많은 편이다. 그러나 문답무용식 삭제 등 빡빡한 규정 집행에는 어느정도 수정할 필요가 있다고 보는 것으로 보인다. 저명성 규정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수용은 하고 있다. 구시대적이거나 빡빡하게 적용하기 쉬운 규정이 많다고 보는 모양.[5] 2020년 현재에는 활동을 쉬는 듯하다. 일단 첫 계정이 무기한 차단되기도 했고, 이 사람의 토론 문서를 쭉 봐 보자. 온갖 문서의 사람들이 항의를 하는 것을 볼 수 있다.[6] 실천이 잘 안 된다는 점은 논외로 하자[7] 그 과정에서 불화도 많이 일어났다. 예를 들면 파벌 논란과 같은 경우. 여전히 돌고 있는 위키백과 사용자들 간의 친목질 논란도 대부분 이러한 사건들에서 연유한다.[8] 오히려 규정이 빡빡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규정이 길어지는 일도 다반사다. 예를 들어 특정 규정의 예외를 정의한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9] 물론 이 점이 문서의 질적 하락을 유도하기는 한다. 관심을 많이 받지 못하는 문서일 수록 이러한 문제가 더욱 심해진다.[10] 단, 나무위키보다는 처벌이 약하다. [11] 이 사용자는 위키백과에 10년 가까이 다중계정으로 암약했다.[12] 작성자는 당시 위키백과에서 과격한 발언으로 무기한 차단##된 상태였으나, 부당한 차단이라는 의견이 받아들여져 2018년 2월 차단이 해제되었다.[13] 건전한 모임이라는 주장도 있지만, 나무위키 운영진 친목질 사건의 발단도 순전히 운영을 위해 만들어진 방이 변질된 것이었다. 친목질의 원인에는 선의와 악의가 따로 없다. 게다가 오프라인 친목은 서로 얼굴을 맞대기 때문에 온라인보다 서로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으며, 모이는 인원 수도 그다지 많지 않아 친목이 일어날 수밖에 없다.[14] 이런 경우를 말한다. 누군가가 심히 위축되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15] 원래는 "위키백과에서는 위키백과의 일만 토론하자"라는 취지로 만들어졌으나 제대로 쓰이는 경우는 거의 없고, 타 사이트에서 문제를 일으킨 위키백과 사용자에 대한 항의가 들어올 때 책임을 회피하는 용도로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