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게임이용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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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게임이용자협회
영문 명칭
미정
고유번호
등록 절차 진행 중
설립일
2024년 1월 13일
등기일
(등기 절차 진행 중)
주소
협회장
이철우
분류
비영리 단체
파일:카카오톡 아이콘.svg

1. 개요
2. 목적
3. 역사
3.1. 설립 과정
3.1.1. 출범 관련 기사
3.2. 설립 이후



1. 개요[편집]


한국게임이용자협회는 게임 이용자의 권익 증진, 게임 문화 인식 개선과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2024년에 설립된 한국 최초의 게임 이용자 권익보호 단체이다.


2. 목적[편집]



설립 준비위원회 입장문 ▼


1. 게임이용자의 권익향상을 위한 정책 제안

2. 게임사를 상대로 한 소비자 운동

3. 게임이용자 권익증진과 게임문화 인식 개선 등을 위해 게임산업 관련 현안에 대한 이용자 의견 발표 및 개진

4. 게임이용자 간 분쟁에 대한 중재의견 제시

'게임이용자협회' 공식 출범, "이용자의 확성기 되겠다" - 인벤 기사 출처



3. 역사[편집]



3.1. 설립 과정[편집]


그간 게임 이용자들은 메이플스토리 확률 조작 사건과 같이 게임사에 의해서도 권익을 침해당하였고, 정부와 일부 언론사에서는 게임을 질병으로 몰고 가려는 여러 시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온다는 의혹을 다수 받아왔었다.

이에 게임 이용자들은 자신들의 권익이 침해당하지 않게끔 목소리를 대변해줄 수 있는 단체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끼고 있었다.

게임이용자협회의 설립 이전에는, 게임소비자협회(준)이라는 그럴듯한 이름을 내건 비법인 단체가 출몰하여 게이머들의 대표를 자칭하면서 젠더 갈등 유도, 게임의 질병화 시도 등을 일삼으며 게임 이용자들의 목소리를 왜곡하고는 했는데, 게임이용자협회는 해당 유사 정치 단체와는 일절 관련이 없다.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불공정 운영 논란', '리니지2M 유튜버 프로모션 사태' 등에서 유저 측을 대리한 변호사 이철우 및 각 게임의 운영 논란에 나섰던 유저 대표 등의 인원이 모여 2024년 1월 13일 창립총회를 열고 그간 게임 이용자들의 권익 보호 활동을 해오던 이철우 변호사 및 여러 게임 유저 대표진 등이 모여 정관을 설립하고 협회를 공식 출범하게 되었다.

이로써 한국게임이용자협회는 민주적인 절차로 대표성을 확보한 첫 게임 이용자 단체가 되었다는 평가가 있다고 국민일보에서 보도했다.

또한 게임 이용자의 의견을 게임사와 정치권에 전할 수 있는 소통 창구가 열렸다는 점에서 협회의 역할과 책임이 막중하다.

비영리 단체로써 현재는 서울특별시에서 설립 행정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 약 2개월가량을 지나 설립이 완료될 예정이다.


3.1.1. 출범 관련 기사[편집]




3.2. 설립 이후[편집]


협회는 공정성을 위해 게임사로부터 후원금을 받지 않을 것이며, 다른 단체와 달리 후원 유도나 개인적인 목적의 후원금 사용을 일체 배격할 것이라고 한다.

협회장인 이철우 변호사는 메이플스토리 확률조작 사건에서 게임 이용자들을 대변하여, 넥슨에 소비자 측으로 단체 민사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이 협회장은 ‘모바일게임표준약관기준 개정’과 ‘확률형아이템 정보 공개’에 협회 차원의 의견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협회 측에서 게임 이용자들의 참고를 위해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의 주요 정당들에 게임과 관련된 설문지를 보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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