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관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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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官解詁

후한 광무제 건무 연간에 신급령(新汲令)을 지낸 왕륭(王隆)이 지은 책으로, 모두 3편인데 원래 이름은 소학한관편(小學漢官篇)이다.

후한 중후기의 중신으로 관제에 해박했던 호광은 소학한관편을 보고서 여기에 그의 해고(= 풀이, 주석)을 달아서 오늘날 전해지는 형태가 되었다.

청나라 때 손성연이 집성한 『한관육종(漢官六種)』에 들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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