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결(한림체육관)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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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체육관의 등장인물.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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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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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34화에서 첫등장. 이때 통칭이 아닌 이름이 공개된다.

40화에서는 경기를 마친 전영하에게 말을 건다. 영하가 왜 자신을 찾아왔냐고 묻자 만나고 싶어서라고 대답한다. 영하가 임광천의 제자임을 알고 있었으며 동시에 자신이 비수의 제자임을 밝힌다.[1]

영하가 왜 자신을 찾아왔냐고 재차 묻지만 칼을 들고 영하의 뒤를 노린다. 영하가 이에 자신을 복부에 주먹을 지르자 반응 속도에 놀라워한다. 영하가 뭐하자는 거냐고 묻자 그냥 인사한번 하자는 거라고 답하며, 일전에 영하에게 광천의 위치를 표시한 문자를 보낸 수신자가 본인임을 밝한다. 영하가 왜 굳이 그런 문자를 보낸거냐고 문자 아직은 비밀이라고 답하며 물러난다.

43화에서 제5경기 출전 선수중 한명으로 나오는데, 칼을 소지한것이 적발되어 제지를 받는다. 결국 칼을 맡겨놓고 경기장에 나가는데, 상대인 대구 챔피언이 경기장에 나타나지 않아서 부전승한다.[2]

44화에서는 8강 진출자 중 한명으로 나온다.

4. 전투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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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트링 최강자 라인 중 한명일 것으로 추정되는 비수의 제자인 점과 PVP 챔피언쉽 8강에 진출한 것으로 보아 최소 블루스트링 최상위권의 강자일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16강에서 정황상 대전 상대인 대구 챔피언을 경기전에 쓰러뜨린 것으로 추정되기에, 블루스트링 준 최강자급일 가능성도 있다.

다만 본인의 스승인 비수와 은시환처럼 맨손 전투력은 같은 강자들에 비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엄연히 무기의 사용이 금지된 챔피언쉽에서 경기가 시작되기도 전에 상대방을 무기로 제압하는 비겁한 면모에 맨손 전투에 별 자신이 없어서 무기를 사용하여 승부를 내는 것이 아니냐고 추측한다.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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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문점이 꽤나 많은 인물인데, 굳이 전영하에게 임광천의 위치를 문자로 보낸 점, 비수가 사망한 이후 등장한 점 등 어떤 인물일지 예측이 잘 안되는 인물이다. 어쩌면 44화에서 붉은 벽돌이 언급한 PVP판 자체가 흔들릴 격변과 관련이 있을수도 있다.

• 무기가 금지인 챔피언쉽에서 경기가 시작되기 전에 상대를 미리 칼로 제압하는 악랄한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때문에 독자들은 이전에도 이와 같은 방법으로 올라왔고 이 후에도 이런 방법을 사용 할 가능성이 높을 것을 예상하며 8강전과 이후의 4강전에도 이런 방법을 사용하여 상대방과 승부를 내는 전개를 기대하고 있다.
  • 만약 4강에 진출한다면 전영하와 강수호 중 누구와 매치가 잡힐지 독자들 사이에서 의견이 분분하지만 많은 독자들이 챔피언쉽의 결승전을 전영하 vs 강수호로 예측하고 있기 때문에 4강까진 올라오지만 이후 강수호에게 패배할 것이라는 의견이 다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