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를 나가자!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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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를 집필한 타니가와 나가루, 삽화가는 《ALcot》의 작화 스탭인 아오나 마사오(蒼魚真青).

캐릭터 그림은 모에하지만 뭔가 다들 한 군데씩 뒤틀려 있어 정상이 그다지 없는 캐릭터들이 특징.

원래 소설 분위기가 그런 탓도 있고 번역 문제도 있어서인지 소설이 난해하기 그지없다.

2. 줄거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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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는 제3 EMP학교라고 하는 곳으로, 10대에게서만 발현되는 이른바 EMP능력을 가진 능력자들을 입학(이라고 쓰고 감금이라 읽는다)시켜놓은 곳. 다만 주인공은 EMP능력을 가진 여동생 귀신이 달라붙어 어쩔 수 없이 입학한 평범한 학생이다.

2.1. 결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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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일본 라이트 노벨의 특성(1권의 스토리 완결성 경향)때문일까, 이 유령은 1권에서 떨어져나가지만... 그래도 주인공은 남는다. 그리고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학교에는 각종 사태가 진행되고, 떡밥이 무수히 뿌려졌다가, 결국 음모론적 여운을 남긴 채 허무하게 끝난다.[1]

3. 발매 현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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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히(카도카와 스니커 문고)와 다르게 전격문고에서 발매되었다. 전 6권 완결.[2]

한국어판은 6권까지 전부 정발됐으며 번역은 공포의 오경화[3](...)가 맡았다. 이후 절판되었다.

4.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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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카사키 요시유키

• 타카사키 하루나

• 타카사키 와카나

• 미야노 슈사쿠

• 코묘지 마이코

• 누키미즈 유야

• 시마세 마코토

• 히비키 토모히사

• 칸논자키 시게루

• 아오노키 루이

• 오토 토코

• 호시나 사나에

• 칸다 켄이치로

• 에비하라 유키

• 에비하라 미츠키

• 나카시마 카즈카

• 나카시마 나나미

• 히구라시 아츠시

• 키타타카 타지카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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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의 유래는 앨리스 쿠퍼의 Schools Out!으로 추정된다.

•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애니메이션에서 쿈이 나가토 유키와 시립 도서관에 갔을 때 이 책을 붙들고 있는 장면이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