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토르 비요르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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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농구선수 시절
3. 오랜 슬럼프
4. 스트롱맨 챔피언
5. 에디 홀과의 라이벌 구도
6. 여담


1. 개요[편집]


Hafþór Júlíus Björnsson(하프토르 율리우스 비요르손)[1]
아이슬란드스트롱맨. 1988년 출생의 전직 농구선수. 키 206cm. 체중 210kg의 신체스펙과 불세출의 파워로 세계의 이름을 알렸다.

아내와 아이를 둔 유부남으로 키 157cm인 와이프와 체격차이가 어마어마하다.

한국에서는 거산(The mountain)으로 잘 알려져있다.


2. 농구선수 시절[편집]


하프토르는 처음부터 그렇게 힘이 센 거구는 아니였다. 1선급 농구선수로 활동하던 18세의 그는 훗날 스트롱맨 챔피언이 될거라곤 믿을 수 없을 만큼 호리호리했다. 어느 날 무릎부상으로 농구와의 인연을 끓고 만다.


3. 오랜 슬럼프[편집]


농구 은퇴 이후 별다른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하고 빈둥거리기만 했던 하프토르는 어느 날 스트롱맨 출신의 스승을 만나 운동에 매진한다.

그 결과..


4. 스트롱맨 챔피언[편집]


하프토르 비요르손은 스트롱맨 대회에도 다수 참가한 경력이 있으며 쟁쟁한 경쟁자들을 위협하며 실적을 쌓아갔다. 비공식 기록이지만 데드리프트 501kg을 들어올리면서 세계 기록을 갱신했다.


5. 에디 홀과의 라이벌 구도[편집]


영국 출신 에디와 끊임없이 다투던 하프토르는 500kg 데드를 성공한 에디 홀을 보고는 보란듯이 1kg이 더 무거운 501kg 데드를 들면서 에디를 도발했다. 결국 계속되는 도발을 주고 받던 두 장사는 복싱 경기를 계획하게 되는데. 세기의 대결에 화재가 된 이 경기는 하프토르의 승리로 끝이 났다.


6. 여담[편집]


얼음과 불의 노래의 등장인물 그레고르 클리게인 역으로 출연해 한국에도 인지도가 어느 정도 있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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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어 발음인 하퍼 줄리어스 비욘슨으로 알려져있지만 아이슬란드인이기 때문에 아이슬란드어 발음인 하프토르 율리우스 비요르손으로 읽는게 올바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