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하루(함대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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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중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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改2 기본
改2 중파

"하츠하루, 삼가 나서겠다!"

"初春、推して参るぞ!"


No.075 하츠하루급 구축함 1번함 初春
No.204 初春 改二
성우
코바야시 모토코
일러스트
아야키

1. 소개
2. 성능
3. 대사
3.1. 시보


1. 소개[편집]


함대 컬렉션에 등장하는 구축함 칸무스로, 하츠하루급 1번함이자 네임쉽인 하츠하루를 의인화한 캐릭터다.

1인칭이 '와라와(妾)', 어미가 ~じゃ인 등 고풍스러운 말투를[1] 구사하는 것이 특징으로 손에 쥔 부채라든가 머리에 장식된 시데[2], 머리 위에 떠있는 V자형 머리장식, 날개달린 비행연장포(?) 등 전체적으로 화풍 스타일이 특이한 컨셉인 칸무스이다. 제독들에게는 말투 때문에 로리장년자라는 이미지로 인식되고 있다. 자기소개문을 보면 더운 곳을 싫어하는 듯한 태도를 보이는데, 이는 실제 역사상 경순양함 나가라와 충돌사고가 발생했던 장소도, 최후에 격침당한 곳도 열대지방인 필리핀 일대였기 때문이다. 게임 일러스트의 얼굴을 확대해보면 경순양함 타츠타처럼 왼쪽눈 밑에 눈물점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2014년 10월 10일 2차 개장이 추가되었다. V형 머리장식과 기계팔에 달린 장비, 중파시 장비가 붉게 점등되는 점을 제외하면 특유의 사이버틱한 장비가 현실 함선 고증에 가깝게 다시 디자인되었다. 일러스트의 얼굴 부분에서 호불호가 꽤 갈리는 편.[3] 그래도 외모가 살짝 로리해졌다는 평을 받기도 했고, 디자인이 꽤 예쁘장해서인지 인지도는 전에 비해서 꽤 상승한 편. 이후 등장한 동일 일러레의 2차 개장 및 추가 일러스트에 비하면 그림체가 그나마 이전과 비슷한 칸무스이다.[4]

개2가 되면서 양쪽에 선체형태의 구조물이 추가되는데 실제 함선이 작은 선체에 비해 중무장이었던 것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5][6]

2. 성능[편집]


2.0 이후부턴 하츠하루급은 1차 개장시 3연장 산소어뢰/25mm연장기관총 을 들고오는 것으로 바뀌었다.

2차 개장 레벨은 65. 최근 급상승하는 요구 레벨치고는 낮은 편이지만 구축중에선 중간 정도다. 가지고 오는 장비는 12.7cm 단장포 B형 改二, 13호 대공전탐 改, 그리고 25mm 삼연장기총. 예고에서 언급한 차탄장전장치 최초 장착 타이틀로 뭔가 어뢰 관련으로 신장비가 있지 않을까 했지만 그런 건 없었다.

성능은 전체적으로 능력치가 조금씩 오르며 구축함 중 상위권의 대공[7][8]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후부키가 2차 개장이 나오면서 장갑이 1 더 낮다는 점만 빼면 하츠하루의 완전한 상위호환이 되어 안 그래도 좁던 입지가 더욱 하락. 일단 구축함은 여러척 키워둬야 할 테고 2차 개장이 있다는 점에서 수많은 구축함 중에선 상위권이라 할 수 있지만, 주력으로 쓰일 홀로/改2 구축함 중에선 하위권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어쨌거나 성능에서 실망하는 제독들이 좀 있지만 특이한 디자인 외엔 인지도도 별로 없었고 딱히 이렇다할 전적도 없던, 그러니까 다나카즈 운영진의 2차 개장 기준에 거의 맞지 않던 하츠하루에게 2차 개장이 주어진 것이 어디냐는 의견도 많다. 당장 아무 구축함 하나 고르고 2차 개장이 주어질 확률을 생각해보라 무엇보다 오랜기간 뜸했던 아야키가 다시 작업을 맡은 것과 성능에 상관없이 인기는 상당한 텐류타츠타, 무라쿠모 등의 2차 개장 가능성이 생겼다는데 의의를 두는 이들이 많다.

그리고 후부키의 뒤를 이은 시작함 중 두 번째 改2 대상이 무라쿠모가 되면서 하츠하루가 물꼬를 터 준 것이 기정사실이 되었다. 자세한 것은 해당 항목 참고.

3. 대사[편집]


상황
대사(원문)
대사(번역)
자기소개
わらわが初春じゃ。よろしく頼みますぞ。
내가 하츠하루다. 잘 부탁하마.
자기소개(개2)
初春じゃ♪このわらわがついてる!大丈夫じゃ!
하츠하루다♪ 이 내가 곁에 있다! 걱정 말거라!
선택시 대사 1
なんぞ、気になることでも?
뭐냐, 신경 쓰이는 것이라도 있느냐?
선택시 대사 2
ふむ。わらわをそうして慕うとよいぞ。
흠. 그런 식으로 나를 경외하도록 하여라.
선택시 대사 3
このばちあたりめ!少しは落ち着いたらどうじゃ?
이 벌 받을 놈! 좀 얌전히 있으면 안 되느냐?
선택시 대사 4(개2)
貴様は本当に落ち着きがないのう……なんじゃ?わらわに興味があるのかや…?
네놈은 정말로 침착하지 못하구나... 무슨 일이냐? 내게 흥미가 있는 것이냐...?
선택시 대사 (결혼)
貴様も…少し休むといいぞ。そうじゃ、時には休むことも大切なのじゃ。…いい子じゃ♪
네놈도... 조금 쉬어도 괜찮다. 그래, 가끔은 쉬는 것도 중요한 거다... 착한 아이로구나♪
선택시 대사 (크리스마스)
く、…くりす、ます…じゃと? けったいな祭りじゃな…。これが……「ちきん」? …む、ほうほう……
크... 크리스, 마스... 라고? 기묘한 축제로구나... 이게... '치킨'? 흐으으음...
선택시 대사 (새해)
初春[9]じゃ、めでたいのう。本年のこの初春を、わらわと祝おうぞ。
새해로구나. 경사롭구나. 올해도 이 새해를 나와 함께 축하하자꾸나.
선택시 대사 (절분)
うむ、節分は大切な儀式じゃ、いろいろな意味があるのじゃぞ?あ、知っておったかや?
음, 절분은 중요한 의식이다. 여러가지 의미가 있다고? 아, 알고 있던 게냐?
선택시 대사 (2주년)
うむ、めでたいのう。今日という日を貴様と祝えて、妾も嬉しいぞ。良きかな♪
음, 경사롭구나. 오늘같은 날을 네놈과 축하하니 나도 기쁘구나. 좋구나♪
결혼
貴様ぁ…っ!?ななな…な…!?…わ…わらわにそのような、破廉恥な言葉を…。……は…恥を知れ!恥を…
네노옴...!? 뭐뭐뭐...뭐...!?...내...내게 그런 파렴치한 말을... 부...부끄러운 줄 알거라![10]부끄러운 줄...
전적표시창 진입
貴様に、なんぞ、文が届いておるのう。
네놈에게 뭔가 글이 와 있구나.
전적표시창 진입(개2)
そうじゃな、情報は大切じゃ、よいよい。とくと確認するがよいぞ。
그렇구나, 정보는 소중하지. 좋다. 마음껏 확인해 보도록 하여라.
함대 편성시
初春、推して参るぞ!
하츠하루, 삼가 나서겠다!
장착/보급시 1
うむ、また強くなったのう。
흠. 더 강해졌구나.
장착/보급시 2
初春、なんぞ、めでたいのう。
하츠하루, 왠지 기쁘구나.[11]
장착/보급시 3
いままでの艤装では物足りないと言うのか?贅沢じゃのー。
지금까지의 의장으로는 부족하다는 겐가? 사치 아닌가.
보급(개2)
助かるのう…苦しゅうないぞ?
살았구나... 고맙다고?
입거시
うむ、少し落ち着いたのじゃ。
음. 조금 진정되는구나.
입거시(개2)
ふう……風呂はいいのう。やはり檜の風呂が最高じゃ。
후우... 목욕은 좋구나. 역시 노송나무 욕조가 최고로다.
입거시(중파 이상)
この工廠は、腕の良い職人がおるのう。安心じゃ。
이 공창에는 솜씨 좋은 장인이 있구나. 안심이다.
건조 완료시
新しい艦娘が参ったようじゃのう。
새로운 칸무스가 나선 모양이구나.
함대 귀항시
艦隊が帰投したようじゃぞ?勝利かや?
함대가 귀항한 것 같구나. 승리인가?
출격시
初春、出撃じゃな。
하츠하루, 출격이구나.
전투 개시
行くぞ!砲雷撃戦用意!
간다! 포뢰격전 준비!
전투 개시(개2)
わらわの舞が見たいのか?仕方ないのう…とくと見るがよいわっ!
내 춤이 보고 싶은 게냐? 그럼 어쩔 수 없구나... 제대로 봐 두거라!
공격시 1
行くぞ!砲雷撃戦用意!
간다! 포뢰격전 준비!
공격시 2
うふふっ、わらわには見える。
후후훗, 나에게는 보인다!
공격시(개2)
わらわの舞が見たいのか?仕方ないのう…とくと見るがよいわっ!
내 춤이 보고 싶은 게냐? 그럼 어쩔 수 없구나... 제대로 봐 두거라!
야간전 돌입시
いよいよ、わらわの本領発揮じゃな!
드디어 내 진가를 발휘할 때로구나!
야간전 공격시
始末してくれるわ!
끝장을 내 주겠다!
야간전 공격시(개2)
逃がしはせん…せ、ん、め、つ、じゃあ〜!!
놓치지 않겠다... 전. 멸. 이다!
MVP 획득
ふっ……この勝利、わらわの力ではない。皆の働きあっての事じゃ。
후우... 이 승리는 내 덕분이 아니다. 모두가 노력한 덕이다.
피격 소파시 1
くっ、やられただと!?
큿, 당했다고!?
피격 소파시 2
この初春の怒りを買ったようじゃのう!
이 하츠하루의 분노를 산 게로다!
피격 컷인
まだまだ…この程度では沈まぬぞ!
아직 멀었다... 이 정도로는 가라앉지 않을 게다!
격침시
わらわも…沈む……か…。
나도... 가라앉는...겐가...
방치
あー、なんじゃ、その…わらわも、もう少し働いても、いいぞ……っ……いいぞっ?
아~ 뭐냐, 그... 나도, 조금 더 일해도 괜찮다... 괜찮다고?

3.1. 시보[편집]



시간
원문
번역
0시
そうじゃな。今宵は、わらわが貴様のために刻を教えてやろう。特別、じゃぞ?ふふっ♪
그렇군. 오늘밤은, 내가 네놈을 위해 시간을 알려주지. 특별, 이라구? 후훗♪
1시
マルヒトマルマル。うむ、苦しゅうない。
0100. 음, 나쁘진 않군.
2시
マルフタマルマル。そうじゃ。丑三つ時じゃな。
0200. 그렇구나. 축시 삼각이구나.
3시
マルサンマルマル。ふぁぁぁ…。なんじゃ…少し、飽きてきたのう…
0300. 후아아아…. 뭐냐…조금, 질리는 구나…
4시
マルヨンマルマル。貴様、ちゃんと聞いているか?…そうかや?
0400. 네놈, 제대로 듣고 있는거냐?…그러한가?
5시
マルゴマルマル。もう朝じゃのう。また、新しい一日が始まるのじゃな。
0500. 이제 아침이구나. 또, 새로운 하루가 시작되는 거구나.
6시
マルロクマルマル。うむ。朝の総員起こし、艦隊にかけてやるがよい!…何?わらわが?なぜじゃ!?
0600. 음. 아침의 총원기상, 함대에 거는 것이 좋다! …뭐야? 내가? 어째서냐!?
7시
マルナナマルマル。朝餉の支度はまだかや?…はあ?わらわが?…ふん。腹が減っておる。冗談は後にせよ!
0700. 아침의 준비는 아직인가? …하아? 내가?…흥. 배가 고프구나. 농담은 나중에 하여라!
8시
マルハチマルマル。貴様もやればできるではないか。今日の朝餉は良き味じゃ♪これからも、精進せよ!
0800. 네놈도 하면 되지 않느냐. 오늘의 아침은 좋은 맛이구나♪ 이제부터도, 정진하거라!
9시
マルキュウマルマル。まあ、そうじゃな。そろそろ艦隊を出すかの。どれ!
0900. 뭐어, 그렇구나. 슬슬 함대를 움직이는 건가. 보자!
10시
ヒトマルマルマル。二一駆、集合せよ!にじゅうい…む?誰もおらん。…これ、若葉!皆の者!
1000. 21구축대, 집합하여라! 21…음? 아무도 없지 않느냐. …이 봐, 와카바! 없느냐!
11시
ヒトヒ……おお若葉!よかった…じゃない。遅いではないか!えっ…今帰ったのか!?ご苦労じゃのう…
11……오오 와카바! 잘됐군…이 아니라. 늦지 않았느냐! 엣…지금 돌아온 건가? 수고하였군…
12시
ヒトフタマルマル。もう昼ではないか。いかん、昼餉を取らねば。支度はどこじゃ?…何?その包み…
1200. 이제 낮이 구나. 이런, 점심을 들지않으면. 준비는 어디에 해두었느냐? …뭐냐? 이 냄새는…
13시
ヒトサンマルマル。まあ…まあよい。海の上で食すむすび飯も悪いものではない。…そうか、初霜が…ふむ。
1300. 뭐어…뭐어 괜찮겠지. 바다 위에서 먹는 주먹밥도 나쁘진 않아. …그런가, 하츠시모가…흠.
14시
ヒトヨンマルマル。二一駆、やっと揃ったかや?苦しゅうない!それでは出撃じゃ。北方じゃの!
1400. 21구축대, 드디어 모인건가? 나쁘진 않군! 그럼 출격이다. 북방으로!
15시
ヒトゴマルマ…あっ、危ない!…っ…大丈夫じゃ。わらわは、衝突には気を付けておるからのう。
150…앗, 위험하다!…읏…괜찮다. 나는, 충돌에 조심하고 있으니까.
16시
ヒトロクマルマル。…うむ、皆元気そうで何よりじゃ!励むことじゃ。それが、己の未来を切り開く道じゃな!
1600. …음, 다들 건강해보여서 다행이군! 노력하는 것이다. 그것이, 자신의 미래의 길을 개척하는 길이다!
17시
ヒトナナマルマル。貴様、なんじゃ?夕日に見惚れているのか?仕方ないのう。…うむ、見事なものじゃ♪
1700. 네놈, 뭐냐? 저녁노을에 빠져있는 건가? 어쩔 수 없군.…음, 훌륭하구나♪
18시
ヒトハチマルマル。さあ、夕餉の時間じゃ。今晩は何が出てくるのじゃ?さあ、早う持て!
1800. 자아, 저녁 식사할 시간이다. 이번에는 무엇이 나오는 게냐? 자아, 빨리 내오너라!
19시
ヒトキュウマルマル。おお~、これは立派な夕食膳ではないか。なに?初霜が?そうか…ありがたいのう♪
1900. 오오~. 이건 훌륭한 저녁 밥상이 아닌가. 뭐라고? 하츠시모가? 그런가… 고맙구나♪
20시
フタマル…お、なんぞ?…なに?夜戦?…そうじゃな。それも大事じゃが、これからは対潜・対空も肝要じゃ。
20…오, 뭐냐?…뭐라고? 야전?… 그렇구나. 그것도 큰일이지만, 이제부터 대잠・대공도 중요하다.
21시
フタヒトマルマル。子日、若葉、初霜、今日も一日お疲れ様じゃあ!ああ、貴様もな。ゆっくり休むがよい。
2100. 네노히, 와카바, 하츠시모, 오늘 하루도 수고가 많았다! 아아, 네놈도다. 느긋하게 쉬는 게 좋다.
22시
フタフタマルマル。なんじゃ、眠れんのか?早い?何を言っておる、明日も早いぞ!早く休むが良い。
2200. 뭐냐, 잠에 들지 않는거냐? 아직 빨라? 무엇을 말하는 거냐, 내일도 일찍 일어나야 된다! 빨리 잠에 들도록 하여라.
23시
フタサンマルマル。ん…なんじゃ、貴様がゴソゴソ動くから休めんではないか。落ち着きがないのぉ…。
2300. 응…뭐냐, 네놈이 뒤척뒤척 움직이니까 쉴 수가 없지 않느냐. 진정하거라….

4. 2차 창작[편집]


아무래도 외모 및 성격 등 캐릭터가 굉장히 독특한 편이라 보편적인 인기를 누리지는 못하지만, 매니악한 취향의 팬들을 거느린 편이다. 2차 창작에선 대체로 고풍스러운 공주님같은 이미지가 많고, 어린 외모에 어른스러운 성격으로 쇼타제독과 엮이는 일도 꽤나 보인다.

팬아트 등에서는 텐류급들과 무라쿠모, 네노히랑 달리 머리위에 부유형 V장식이 생략되어 그려지는 경우가 많다.[12] 혹은 반대로 바이저선글라스처럼 눈앞에 내려 쓰는 모습도 간혹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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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쉽게 설명하자면 사극에서 양반집 부인들이 구사하는 어투.[2] 紙垂, 신사 등지에 장식된 특유의 종이 장식[3] 그런데 이것도 해상도를 많이 낮춘 일러스트 때문에 그런 걸로 보인다. 실제로 트위터에 아이콘으로 올라온 얼굴 일러스트를 보면 꽤 괜찮다. 다만 아무리 아야키의 일러스트 특징이라지만 꼭 눈을 가리는 머리카락 부분을 반투명화 하지 않고 아예 없앴어야 했냐는 의견도 있다. 개장 전의 일러스트와 타츠타 역시 이렇게 그려지긴 했지만 이쪽은 머리카락이 눈을 거의 다 가리는 구도라 특히 눈에 띄어서 그런 듯. 그렇게 탄생한 짤방[4] 네노히의 2016년 한정일러 및 무라쿠모의 2차개장 일러레를 보면, 아야키의 그림체가 크게 변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하츠하루는 그림체가 변하기 전 2차 개장이 나와서인지 그림체가 크게 차이가 없다.[5] 비슷하게 선체형 구조물을 지닌 구축함은 아키즈키급과 Z1급 정도인데 비교가 미안할 정도로 크기차이가 크다(...)[6] 이러한 과도한 무장이 무게중심을 높이게 되어 복원력에 심각한 악형향을 끼치게 되었고 이는 공식 4컷에서도 소재로 쓰였다.이 문제는 오히려 개장 전인 초기에 있었다는 사실은 잠시 잊도록 하자.[7] 참고로 대공이 유독 높은 이유는 2차 대전 후반기에 방공에 필요성을 느낀 일본 해군 측에서 대부분의 구축함의 대공 장비를 증강한 것과 실제 하츠하루가 대공장비를 상당히 많이 달았다는 점의 고증인데, 실제로 시구레보다도 대공기총을 2문 더 달았다고 한다.[8] 다만 어차피 아키즈키외에는 다 고만고만한 수준이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다[9] '하츠하루'에는 새해라는 뜻이 있다.[10] 'は、恥を知れ恥を!'라는 식의 대사는 하츠하루같은 구시대 타입 캐릭터가 고백을 받을 때 자주 나오는 대사다. 고인드립과는 전혀 상관 없음에 주의할 것.[11] 맵 선택, 자재 발견, 수복재 사용, 장비 개발, 원정시에도 사용되는 대사[12] 눈물점도 비슷한 취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