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종(삼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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何宗
생몰년도 미상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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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시대 촉한의 인물이며 자는 언영(彥英)으로 익주 촉군 비현 사람.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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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안에게 학문을 배우고 미래를 예측해 아는 임안의 기술은 충분히 연구했으며, 같은 스승 밑에서 배운 두경보다 명망, 학문이 뛰어났다.

유장 휘하에서 건위태수를 지내다가 유비가 익주를 평정하고 목을 겸임할 때 초빙받아 종사좨주가 되었으며, 도참을 인용해 유비에게 즉위해 칭제할 것을 권유했다. 221년에 유비가 즉위하자 대홍려가 되었으며, 건흥 연간에 사망했다.

그의 사적은 사라졌기에 열전은 따로 만들지 못했고 양양기에 짧게 수록되어 있으며, 계한보신찬에는 왕모, 두의, 주군 등과 함께 평가되어 위대한 교화를 선양하고 어떤 자는 중심이 되고 어떤 자는 일원이 되어 활약했다면서 하종에 대해서는 명석하고 성실했다는 평가를 했다.

3. 미디어 믹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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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에이 삼국지 시리즈에서는 삼국지 14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는데 일러스트는 칙서를 두 손으로 펼치고 있으며 능력치는 통솔 8, 무력 9, 지력 65, 정치 62, 매력 67이며 개성은 점술, 주의는 예교, 정책은 태학 Lv 2, 진형은 정란, 전법은 없고 친애무장은 두경, 혐오무장은 없다. 생년은 165년, 몰년은 234년까지 되어있다. 병기 진형 밖에 없고 전투 능력도 낮아서 내정용으로 쓰인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