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제히바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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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츠케히바키 아종 스샷.png




1. 개요[편집]



이름
하제히바키 / ハゼヒバキ / Pyrantula
별명
위지주(衛蜘蛛)[1]
분류
협각목-야츠카다키과
종별
협각종
아이콘(MHRSB)
등장
MHRSB

야츠카다키 아종의 유생. 별명은「위지주」. 기본적으로 스스로 움직이지 않으며 행동의 대부분을 부모에게 의존한다. 그러나 접근한 자는 누구든 적으로 인식하는 습성이 있어 일단 적의 존재를 감지하면 적극적으로 공격한다. 몸속에 폭발성 가스를 비축하고 있어 부모로부터 실을 통해 폭굉이 전달되면 그것에 반응하여 소규모 폭발을 일으킨다.

몬스터 헌터 시리즈에 등장하는 협각종 소형 몬스터로, 몬스터 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에 처음으로 등장했다.

야츠카다키 아종의 유생이며, 츠케히바키처럼 어미와 함께 다양한 연계 공격을 구사한다. 불속성을 사용하는 츠케히바키와 달리 하제히바키는 폭파 속성을 사용한다.

야츠카다키 아종의 유생인 만큼 사실상 츠케히바키의 아종이나 다름없지만 소형 몬스터에게는 아종 타이틀을 붙이지 않는다는 불문율[2] 때문인지 츠케히바키와는 별개의 명칭이 붙었다. 그래도 생긴 모습은 츠케히바키의 색놀이나 다름 없다.[3]


2. 특징[편집]



2.1. 몬스터 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편집]


서식지는 요새 고원과 용암 동굴. 용암 동굴에는 츠케히바키도 서식하고 있지만 각기 다른 에리어에 있어 서식지가 겹치지 않는다.

몸싸움, 실뭉치 뱉기, 화염 방사처럼 다양한 공격 패턴을 구사하는 츠케히바키와 다르게 하제히바키는 몸 주변에 폭파 가스를 내뿜는 공격 패턴과 몸싸움만 사용한다. 다만 어미인 치비지주와 같이 싸울 때는 화염 방사를 구사하기도 한다.

또한 체력이 고작 13으로 츠케히바키보다 낮게 설정되어 있어 웬만한 무기로 한 방에 처치할 수 있다. 사냥벌레를 2방만 날려도 빈사가 되는 수준이다. 이 때문에 대형 몬스터와의 전투에 끼어들어 방해하기 보단 오히려 휘말려서 시체가 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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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킬 (衛), 거미 (蜘), 거미 (蛛).[2] 전작에서는 부하 몬스터를 둔 보스 몬스터의 아종을 만들 때 아예 부하 몬스터를 배제시키는 방식으로 이를 지켰다. 예를 들어 도도블랑고, 바바콩가, 로아루드로스는 부하 몬스터를 다루지만 이들의 아종은 그렇지 않다.[3] 이와 비슷한 사례로 기아노스가 있는데 설정상으로 람포스의 아종 취급인데다 생긴 모습도 람포스의 색놀이지만 별개의 명칭이 붙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