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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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하이햇.jpg
1. 개요
2. 특징
3. 로우보이 하이햇
4. 그외 더많은 하이햇
5. 관련 항목


1. 개요[편집]


Hihat[1]

드럼 세트의 일부분. 심벌즈의 일종이다.


2. 특징[편집]


심벌 한 쌍을 수평으로 걸어놓고 발로 조작[2]하는 페달로 맞부딪치게 만든 특수한 심벌즈. 크기는 평균 14인치. 더 큰 경우는 거의 없고 스플래쉬 두개를 겹쳐 보조 하이햇으로 쓰는 경우, 혹은 아예 12인치짜리를 하이햇으로 쓰는 경우가 간혹 있다. 혹은 16인치나 18인치 크래쉬를 하이햇으로 쓰기도 한다. 재즈 빅 밴드카운트 베이시의 악단에서 드러머로 활동한 조 존스가 드럼 세트에 도입하면서 유명해진 악기이며 지금은 거의 모든 드럼 세트의 상비 악기로 자리잡고 있으며, 설치할 때는 스네어드럼의 왼쪽에 놓는 것이 일반적이다.[3] 하이햇 바텀을 스탠드에 얹히고 탑을 스탠드 기둥에 고정하는데, 이 벌어진 정도를 조절하면 페달의 감도와 음색이 또 달라진다. 세트에 추가하지 않는 사람도 있는데, 더 후키스 문이 대표적.[4]

드럼에서 유일하게 장음과 단음을 둘 다 연주할 수 있는 악기이다. 기본적으로 비트의 틀을 잡아주며 베이스드럼, 스네어드럼과 함께 기본적인 비트를 이룬다.[5] 손으로 잡고 치는 심벌즈와 달리 페달을 밟고 치면 심벌즈 양면이 완전히 맞물리는 형태라 여음은 거의 없다. 페달을 밟아가면서 연주할 수도 있고, 드럼스틱 등으로 쳐서 연주할 수도 있고, 페달을 뗀 상태에서 스틱으로 치면 당연히 여음도 얻을 수 있다. 페달을 완전히 떼고 치는 것과 어느 정도[6]만 떼고 치는 것도 소리가 완전히 다르다. 페달을 밟는것으로 소리를 내기도 한다.

2비트, 4비트, 8비트, 16비트 등의 2의 배수를 붙여 부르는 비트들의 숫자들은 단순하게 표현하자면 하이햇을 한 마디에 치는 횟수[7]이다. 말인즉슨 하이햇이 비트의 가장 기초가 된다는 말. 하이햇을 치는 횟수에 따라 비트의 느낌이 달라지는 것이다.

기본 상태는 페달을 밟고 있는 닫힌 상태. 발끝을 들거나 떼서 열린 상태가 되면 두 심벌이 서로 부딪치기 때문에 닫힌 상태에서 심벌을 쳤을 때와는 다른 소리가 난다. 이러한 소리의 차이를 이용해서 중간중간 오픈을 넣어 비트의 느낌을 바꾸거나, 록 음악, 메탈, 혹은 기타 강렬한 소리를 요구하는 음악 등에서는 아예 연 상태로 쭉 비트를 쳐서 강한 느낌을 주곤 한다.

메탈에서는 아예 열어놓고 클로즈드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8] 이유는 더블 베이스드럼 때문인데, 양발을 다 사용하는 더블 베이스 드럼의 특성상 하이햇을 동시에 조작하는 게 힘들어서 그렇다.

재즈에서 스윙 리듬을 연주할 때 2번째와 4번째 4분음표 자리에 하이햇을 밟아 주는 게 일반적이다.

스래시햇이라는 것도 있다. 보통은 16인치 차이나 심벌을 하이햇바텀 대신 쓰고 보통의 14인치 하이햇탑을 올려서 사용하는 것으로, 보통의 하이햇과 달리 상당히 축축한 소리가 난다. 주 하이햇으로 쓰는 경우는 없고 라이드 옆에 붙이든가 해서 추가적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페달로만 클로즈와 오픈상태를 반복하면서 하이햇을 연주하기도 한다. 풋 하이햇이라는 기술인데, 기본적으로는 박자를 카운팅하는 용도로 사용하지만 숙련된 연주자들은 풋 하이햇을 연주 기술로도 이용한다. 드럼 연주 영상을 보면 드러머가 하이햇을 건드리지 않고 있는데 하이햇이 지혼자 붙었다 떨어졌다 하고 있으면 100%.

하이햇이 있는 것처럼 로우햇(low-hat)도 있다. 이런 식으로 발목 위 높이까지 올라오는 것도 있고, 아예 발 밑에 심벌이 위치한 것도 있는 모양.

리듬게임 드럼매니아의 경우 드럼매니아 XG부터는 트윈페달이 되면서 좌페달을 하이햇 페달로 구현하기 시작했다. 조작계를 간략화하기 위해 좌페달이 베이스드럼이 되는 경우도 있긴 하다.

힙합계에서는 아주 많이 애용되는 악기인데. 바로 트랩 비트가 이 하이햇과 스네어드럼, 킥 드럼으로 작곡되기 때문이다.

3. 로우보이 하이햇[편집]


1910~40년대에는 미국 Leedy사, Ludwig사에서 제작한 로우보이 하이햇(Low boy hi-hat) 이라는 물건도 많이 사용했다. 현재 나오는 어른 허리 높이의 일반적인 형태의 하이햇이 아닌 어린이 허리 높이, 무릎 높이보다 작은 하이햇이다. 스윙 빅밴드에서 활용되었다. 이런 형태의 물건을 전부 갖춘 드럼셋을 트랩셋 (trap set)이라고도 했다.
파일:로우보이하이햇.jpg
로우보이 하이햇 소개 영상. (영어)



4. 그외 더많은 하이햇[편집]


  • 탠덤 하이햇 (Tandem Hi-Hat)
  • 트리플 하이햇 (Triple Hi-Hat)
  • 셰케레 하이햇 (Shekere Hi-Hat)
  • 팩토리 메탈 햇 크래셔즈 (Factory Metal Hat Crasherz)
  • 레모 스폭스 하이햇 (Remo Spoxe Hi-Hat)
  • 정크 햇 (Junk Hat)

5. 관련 항목[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5 04:59:55에 나무위키 하이햇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혹은 hi-hat, high-hat이라고 부르기도 한다.[2] 페달을 밟지 않은 상태에서는 하이햇이 떨어져 있고 밟으면 맞닿는다.[3] 항간에서 제일 보편적인 오른손잡이 기준으로 설치된 경우로, 이게 표준이다. 물론 드러머왼손잡이일 경우엔, 드러머 본인의 재량에 따라 좌우를 반대로 반전시켜 설치하기도 한다.[4] 아예 안 썼다는 건 아니고, 안 쓰는 경우가 꽤나 있었다고 할 수 있다.[5] 통칭 Kick, Snare, Hat.[6] 애매하게 어느 정도라고 서술되어 있는 이유는 하이햇마다 벌어진 정도에 따른 소리가 다르고, 연주자도 연주자가 선호하는 만큼 떼고 연주하기 때문이다. 결국 얼마나 떼고 치라고 딱 정의할 수 없기 때문.[7] 이런 경우도 많지만 아닌 경우도 많다. 16비트를 투핸드로 연주하면 스네어 자리(2,4번째 4분음표 자리)에는 하이햇이 빠지게 되고 스네어를 더 복잡하게 칠수록 한 마디 안에서 하이햇을 치는 횟수는 줄어든다. 물론 하이햇보다 스네어는 더 소리가 크고, 하이햇과 스네어를 같이 치면 하이햇이 묻히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하이햇을 '생략'하는 것뿐이지만 어쨌든 하이햇을 치지 않는 것은 맞다.[8] 아예 따로 개방한 하이햇과 폐쇄한 하이햇 두 개를 병기해서 쓰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