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곡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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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MSM-03C_Hygogg_Front.jpg
파일:MSM-03C_Hygogg_Rear.jpg
전면
후면
1. 개요
2. 제원
3. 작중 활약
4. 모형화
4.1. 구판
4.2. HGUC
5. 기타
6. 게임에서의 등장
6.1.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 에서의 하이곡그


1. 개요[편집]


기동전사 건담시리즈에 등장하는 지온 공국의 수륙양용 모빌슈트


2. 제원[편집]


형식 번호
MSM-03C
코드 네임
하이곡그(Hygogg)
유닛 타입
양산형 수중용 모빌슈트
제조
지온 공국 지매트사
운용
지온 공국군
실전 배치
UC 0079년
운용인원
파일럿 1명
전고
15.4m
중량
54.5t / 완비 79.2t
장갑재
티타늄/세라믹 복합재
동력원
미노프스키 타입 초소형 핵 융합로
출력
2735kW
추력
로켓/하이드로제트 스러스터 x 2(38000kg)
로켓/하이드로제트 스러스터 x 1(10000kg)
버니어/스러스터/어포지 모터 x 9
옵션 하이드로제트 부스터팩
최대 가속도
1.09g
최대 속도
수중 89노트
무장
빔 캐논 x 2(양 팔에 각 1문)
어뢰 발사기 x 4(동체)
머신 캐논 x 2(동체)
옵션 핸드 미사일 유닛(양 팔에 장착)


3. 작중 활약[편집]


첫 등장은 기동전사 건담 0080: 주머니 속의 전쟁. 원래는 그냥 곡그의 디자인을 좀 더 멋지게 손본 것이었으나 디자인이 너무 변경되었고 건프라의 발매같은 문제때문에 하이곡그라는 곡그의 발전형으로 설정이 변경되었다. 이러한 추가설정을 통합 정비 계획이라고 한다. 즉 초기 설정 때는 W건담의 TV판과 엔왈판 건담들 처럼 곡그와 동일한 기체였다는 소리이다.

복부의 메가입자포 2문이 폐지된 대신 팔에 빔포가 장착되었다. 다만 에네르기캡을 사용했다는 설정으로 사실상 메가입자포가 빔라이플로 변경된 것이다. 설정상으로는 복부에 120mm 머신캐논이 2문 달려있다는데 본편에서 사용되지 않았고 애초에 자쿠머신건과 동일한 120mm포를 두문이나 동체에 달았다는 점은 다소 황당하기 때문에 게임상에서도 거의 재현된 적이 없다. 또 그 밖에는 팔에 옵션무장인 핸드 미사일 유닛을 장착할 수 있으며 어뢰발사관이 4문 있고 원본처럼 팔로 격투전을 하는 것도 가능. 대부분의 화력이 팔에 집중되기 때문에 팔이 없으면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다. 또 본편에서는 역시 옵션 장비인 제트 팩을 사용하기도 했지만 제식장비는 아닌 듯. 생산수는 특수부대용으로 소수생산, 곡그를 대신하는 수중전용 기체로 대량생산의 2가지 설정이 있지만 공식설정은 없다.

주머니 속의 전쟁에서는 루비콘 계획에 따라서 사이클롭스대가 몰고 등장. 연방군 기지를 습격하여 수적으로 열세이면서도 다수의 짐 한랭지 사양을 압도하며 건담 NT-1의 부품이 실린 셔틀까지 접근하지만 연방군의 반격으로 계획의 성취에는 실패. 이 과정에서 대장인 슈타이너 하디의 명령에 불복하고 단독으로 행동한 앤디 스트라우스가 전사한다.

하이곡그 자체는 경량화와 개량으로 화력도 기동력도 우수한 기체였지만 대신 장갑을 희생했기 때문에 짐의 90mm 머신건에도 견디지 못한 것.[1] 그 후에는 이야기의 무대가 우주로 바뀜에 따라서 등장이 없다.


4. 모형화[편집]



4.1. 구판[편집]



파일:구판_하이곡그_박스아트.webp

스케일
1/144
발매
1989년 5월
가격
700엔
리뷰

국내
달롱넷

  • 건담 0080 OVA 발매 당시 출시 되었다(1989년). 그땐 HG니 MG니 하는게 없어서 일반 1/144 키트로 발매되었는데, HGUC 제품과도 큰 차이 없이 품질이 좋은 편. 특히 박스 아트의 경우는 HGUC를 쌈싸먹을 정도로 멋지게 나온 제품이다.


4.2. HGUC[편집]



브랜드
High Grade Universal Century
스케일
1/144
발매
2003년 6월
가격
1,200엔
링크
제품 페이지
리뷰

국내
달롱넷, 건담 홀릭
  • 가격도 저렴하고 품질도 좋은 키트. 팔길이로만 따지면 큐베레이와 호각을 겨룬다.
  • 로봇혼 ANIME 버전으로도 발매. 시리즈가 그렇듯 다양한 이펙트 파츠와 함께 뛰어난 퀄리티를 선보인다.


5. 기타[편집]


를 연상시키는 그 모습 때문에 이래저래 개그 소재로 쓰이기도 한다(...) 한 국내 모델러는 송년특집으로 꽃게처럼 도색한 하이곡그 사진을 올려놓기도 했다! 물건너 본고장인 일본에서는 숫제 하이곡크를 삶은게처럼 진열해놓은 사진도 있다. 이 사진을 국내 포털사이트에서 '꽃게 트랜스포머라고 소개하는 촌극이 벌어지기도.


6. 게임에서의 등장[편집]


초반부에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는 했지만 등장은 그것뿐이기 때문에 기타매체에서의 출연은 미진한 편으로 전기체를 망라하는 성질이 강한 기렌의 야망 시리즈나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에서의 출석율은 높다. 특히 기렌의 야망에서는 국지전용 기체가 매우 유용하기 때문에 하이곡그도 게임이 끝날 때까지 활약하는 것이 가능. 특히 2부, 3부에서는 수중용 기체가 거의 나오지 않기 때문에 1부 중후반에 나오는 하이곡그보다 강한 수중용 기체는 거의 없다. 같은 지온소속의 즈고크E나 카풀정도고 연방에는 수중형 건담정도가 고작. 또 하이곡그는 1턴만에 생산이 가능하고 일단 만들어두면 후에 카풀로 개조할 수 있기 때문에 유용성이라는 측면에서는 역시 이쪽. 단 곡그의 발전형임에도 실제 디자인 차이나 뼈대가 너무 틀린탓인지 곡그를 하이곡그로 개조하는건 불가능. 또 그냥 곡그도 강하게 나오는 작품인지라, 곡그를 양산해야되나, 더 비싸지만 미래에 카풀로 개조할수 있는 하이곡그를 양산해야 되나 고민하게 만든다.
한 편으로 SD건담 G제네레이션에서는 비건담, 비라이벌기가 활약하기 힘든 특성상 도감채우기이외에는 거의 쓸모가 없다.

PS용 격투 게임 건담 배틀 시리즈에 첫작부터 등장했는데 말도 안되게 데미지가 높은 앉아 강킥(특수기가 아니라!)으로 악명을 떨쳤다.

파일:Screenshot_20230702_064951_YouTube.jpg
그외에도 건담과는 괸련이 없지만 과거SNK에서 네오지오로 제작한 슈팅 게임인 라스트 리조트에선 중간 중간에 등장하는 대형적(보스 x)들 중 눈부분과 발부분을 제외하면 이미지에서처럼 하이곡그하고 빼박으로 닮은 녀석이 있다.


6.1.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 에서의 하이곡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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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이는 애매한 것이 짐 자체도 아군이 오사한 90mm 머신건에 장갑이 펑펑 뚫리는 반면 앤디의 기체는 짐이 쏜 머신건 탄환 몇발을 받아내면서 미사일 발사 준비를 하기까지 기체가 문제없이 움직였다. 원본인 곡그가 방어력으로 워낙 유명해서 비교가 되지만 하이곡그도 당시 일반적인 모빌슈트와 비슷한 방어력을 가진 것으로 보는게 맞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