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저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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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저 기타 Hauser Guitars
국적
파일:독일 국기.svg독일
설립
1882년 (142년)
위치
Clemens-Seidl-Straße 5-7, 94419 Reisbach, 독일 뮌헨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LinkedIn 아이콘.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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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제작가



1. 개요[편집]



하우저 기타는 4대째 내려오는 독일 최고 네임드 루시어 가문이다. 공방 근처에는 헤르만 하우저 거리(Hermann-Hauser-Straße)가 있다.

3대까지는 헤르만 하우저의 이름을 물려받았으나 4대는 딸이 이어간다. 4대까지 호세 라미레즈의 이름을 계승한 라미레즈 가문과 비슷하다.

오늘날 하우저 기타는 토레스, 라미레즈, 로마니요스 등과 함께 수많은 제작가들의 카피의 대상이 되고 있다.


2. 제작가[편집]


  • 요세프 하우저 (Josef Hauser, 0대) : 지타르 연주가로서 활동했으며 지타르, 기타, 류트 등의 다양한 악기를 제작했지만 하우저 일가가 기타 제작가로서의 명성을 확립한 것은 헤르만 하우저 1세 시기다.
  • 헤르만 하우저 1세 (Hermann Hauser Sr. 파일:위키백과 아이콘.svg) : BMW 창업주와 하우저 공방의 창업주는 서로 절친한 사이여서 기타와 차를 주고받곤 했다. 독일이 연합국에 점령된 시기에 갑작스레 미군이 찾아와 상원의원의 기타 제작 의뢰를 전달한 일화가 있다. 친분이 있던 미구엘 요벳토레스 기타를 수리한 것을 계기로 토레스의 제작 방식을 습득했다. 안드레스 세고비아는 라미레스 기타의 수뢰 의뢰를 계기로 하우저 1세가 제작한 기타를 연주하다 박물관에 기증했다. 2006년에 헤르만 하우저 1세의 기타가 179,999 달러에 판매되어 세계에서 제일 비싸게 팔린 클래식 기타로 여겨진다.
  • 헤르만 하우저 2세 (Hermann Hauser II) : 음량이 큰 것이 특징이다. 2차 세계 대전에 나치 독일 소속으로 전쟁을 치르다 입은 부상의 후유증으로 평생을 시달렸다.
  • 헤르만 하우저 3세 (Hermann Hauser III) : 마스터클래스, 악기재 판매 등을 통해 곽웅수, 김중훈 등의 대한민국 제작가들에게 크고작은 도움을 주었다.[1]
  • 카트린 하우저 (Kathrin Hauser, 4대) : 일본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여자의 이름을 차마 헤르만으로 지을 수 없다보니 헤르만 하우저라는 이름이 끊기게 되어 아쉬워하는 사람들도 있다. 라미레스 기타의 현 주인이 아말리아 라미레즈임에도 호세 라미레즈의 라벨을 이어가는 반면 카트린 하우저는 본인의 이름을 붙여서 기타를 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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