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고양이 프로젝트/캐릭터/한정 캐릭터/~한여름 바다에서 귀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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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캐릭터 목록
2.1. 린데
2.3. 아몬드 피크
2.4. 세르쥬
2.5. 츠유하
2.6. 카무이
2.7. 토모에
2.8. 노아
2.9. 아마타



1. 개요[편집]


파일:2016여름_캐릭터.png
모바일 게임 하얀고양이 프로젝트 여름 방학 기념한정 캐릭터인 ~한여름 바다에서 귀곡성~ 캐릭터에 대해서 설명.

역대급 분리였던 소울 오브 나이츠 가챠와 일판과 한판 모두 1주일간은 뽑을 수 있는 기간이 겹친다. 성능으로 보면 전체적으로는 소울 오브 나이츠가 우위다.

특이하게도 캐릭터 9명 중 아마타, 아몬드 피크, 노아를 제외한 6명은 포스타 출신이다. 캐릭터들은 투표를 통해 뽑힌 4명(남녀 각각 2명씩 1, 2위)과 코로플이 뽑은 나머지 5 캐릭터로 구성돼 있다. 이사이P 말에 의하면 빛을 못본 캐릭터들이라 카더라

캐릭터 스토리 대부분은 가벼운 분위기의 스토리들복장도 가볍다이지만, 의외로 은근 캐릭터들의 떡밥을 풀어놓는 스토리들이 있다. 대표적으로 에스메랄다, 토모에, 아마타 등.

신기해방이 정말 의외인 가챠라인으로 꼽히고 있다. 대부분의 캐릭터들이 수속성 심볼을 붙인 캐릭터이며[1] 상위권이었던 에스메랄다, 노아, 토모에는 사실상 추락했고[2] 평가가 다소 애매했던 카무이와 아몬드 피크는 신기해방을 굉장히 잘받았으며[3] 특히 카무이는 최상위권으로 격상하였다. 린데와 츠유하도 드디어 사람다워졌다며 환호성받는 중.

2. 캐릭터 목록[편집]



2.1. 린데[편집]


파일:external/b31ebee2e087f8c7b6571b7db3d6e9234575a5f4db1110536e1e81e7771629da.jpg

린데
직업
검사
타입
서포트
출현시기
2016.08.12 ~ 2016.09.02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Lv 1
241
62
93
85
41
9
Lv 100
450
158
232
165
80
11
한계돌파
522
178
268
189
100
11

"저랑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도록 하죠~"


여름 휴가중인 천사 → 프로 배케이셔니스트


리더스킬
파티 전원의 공격속도 상승(소->중)
오토스킬
HP 10% 이상에서
즉사 회피
남은 SP가 많을 수록 액션 스킬 강화
(최대 150%)
체력 70%이상에서 공격력,
공격속도, 이동속도 50%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바나나 데 보트
23
적에게 수속성 대미지를 주고, 암흑 상태로 만들 때가 있다.

<부여효과>
ㆍ공격속도 UP (30초/50%)
ㆍ상태 이상 배리어 (30초/10회)
ㆍ일반 공격의 SP 회복력 UP (30초/5 상승)
플로트 데 메테오
62
적에게 수속성 대미지를 준다. 또한 아군의 SP를 회복한다.

<아군에게 부여되는 효과>
ㆍ방어 UP (30초/50%)
ㆍ피 물리 데미지 경감 (30초/50%)
ㆍHP 자동 회복 (60초)
ㆍ자동 부활 (60초/50%/한 퀘스트 당 한 번)
CV: 혼도 카에데

포스타 프로젝트 때 린데의 스토리와는 달리 여름가챠에 오면서 갑옷을 벗더니 캐릭터성도 함께 벗어버렸다(...).[4] 타입은 원본과 같이 서포트 타입으로 리메이크되었다.

1스는 바나나 보트를 소환해 타고 돌아다니는 기술로 방향 조정이 가능하며 사용시 적에게 암흑을 부여하고 자신에겐 공속업, 상배, 평타 SP 회복력 상승 버프를 부여한다.

2스는 하늘로 도약해 낙하하는 기술로 아군의 SP를 회복하고 아군에게 방업, 물리피해감소, 도트힐, 부활을 부여한다.

성능은 서포터 역할로서도 미묘한 편. 메타가 기본적으로 파르메나 신기 엑셀리아처럼 파격적인 종족계 버프가 있는 것이 아니면 서포터 자체의 가치가 떨어진 부분이 있는데다 린데의 서포팅도 거의 방어적인 면에만 치우쳐져 있기 때문에 메리트가 떨어진다. 결국 딜러로서도 탱커로서도 서포팅으로서도 여러 모로 현재로선 애매한 편이라 할 수 있다.

단 멀티퀘스트에서 메그와의 조합으로 다이하드 파티가 편성될 수 있긴하다. 그래도 메그와 린데의 SP주유능력만큼은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는 부분을 이용한 조합.

모티브는 액강 30%/회복강화 50%/댐감 10%의 오토에 무기스킬에는 공격력 50% 강화와 프로텍션 실드를 주는 보조효과가 달려있다. 딜러로서도 탱커로서도 힐러로서도 애매한 린데의 모든 능력을 전부 준수한 수준으로 끌어올려주는 좋은 무기. 프텍이 있는데 댐감이 왜 또 달려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물론 회복강화 때문에 랜서 린데의 모티브와 마찬가지로 이번 린데가 없으면 계륵이 되는 무기이기도 하다.

스토리는 휴가를 얻어 놀러온 린데가 신나게 놀아제끼는 이야기. 그야말로 상당히 업 된 린데는 말투도 싱글벙글하고, 온갖 놀이란 놀이는 다 즐겨본다. 여기에 휘말린 주인공 일행도 신나게 놀자 모드가 된다. 그 유명한 몸에 로션 바르고 태닝하기부터 비싼 레스토랑 예약하고 저녁 먹기, 온갖 아이쇼핑과 지름신 영접 하기, 수제 룬 만들기 체험 교실(...) 등 할 수 있는건 다 즐겨한다. 이 때 캐트라가 그렇게 일 쉬고 싶었냐고 핀잔을 주자 강한 긍정을 하지만, 이 이야기를 함으로서 그만 휴가가 끝나면 다시 복귀해야 한다는 생각에 절망에 빠져 우울해한다. 결국 주인공이 룬으로 위로해주자 다시 기운을 차리고 신나게 놀러다닌다.

풀네임은 린데 오르트.

신기해방은 딜도 탱도 서폿도 애매했던 게 모두 상향을 받으면서 설계 당시 의도에 맞는 만능캐가 되었다. 오토2의 스뎀강이 200%가 되면서 극저주검 빨도 잘 받게 되었고 오토3의 공격력 버프도 100%로 퍼주면서 딜적인 측면이 강화되었고 1스 2스의 모든 버프 지속효과가 60초로 두 배가 된 데다 수속성 100%가 추가로 붙었다. 출시 당시에는 그냥 몸대주고 즉방+힐로 살아남던 메타라 악평이었던 방어측 버프가 HP뻥 메타로 바뀌고 방어를 딜로 바꿀 수 있는 캐릭터가 늘어나면서 호평으로 바뀌었다. 자체 버프도 빵빵하게 받았지만 메타빨까지 잘 받은 케이스. 그렇다고 랭킹권을 노릴 수 있을 정도까지 고도가 올라간 건 아니지만 출시 당시 위상을 생각하면 이 정도면 날아오른 편.

2.2. 에스메랄다[편집]


파일:external/eacb86f4de470c0c6a2a5a900754a2a17d9f5fad1bedc6c2a606fbc684a9b514.jpg
에스메랄다
직업
무투가
타입
스킬
출현시기
2016.08.12 ~ 2016.09.02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Lv 1





9
Lv 100
575
146
228
151
140
11
한계돌파
647
166
264
175
160
11

"후후훗, 와버렸다♪"


페어리 홀리 데이 → 한 여름의 보석


리더스킬
스킬타입의 SP 소모 감소(중->대)
오토스킬
대미지 발생 10회마다
SP 10 회복
공격히트 10회마다 액션 스킬 강화 10% (최대 100%)
HP 50%이상에서 이동속도 100%,
공격속도와 공격력 30% 상승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폰테 카프리치
33
적에게 대미지를 준다.

<부여효과>
ㆍ공격속도 상승 (60초/50%)
ㆍ속성 인챈트 (60초/뇌속성 500)
ㆍHP자동회복 (60초)
ㆍ상태이상 배리어 (60초/10회)
ㆍ아머 배리어 (60초/HP1500)
리바 유포리아
55
적에게 수속성 대미지를 준다. 또한 자동적으로 적을 찾아내 공격하는 전투 무장을 불러온다.
※전투 무장의 공격은 뇌속성 대미지를 준다.
※전투 무장은 강화 스킬이 아닙니다.

<부여효과>
ㆍ공격력 상승 (30초/50%)
CV: 키타무라 에리

통칭 여스메랄다(여름 + 에스메랄다).

1스는 통통배를 소환해 타고 돌아다니는 스킬로 조작이 가능하며 발동 즉시 공속업, 뇌속 부여, 도트히르 상배, 아머배가 붙는다.

2스는 별너구리 한마리를 소환해 추격씬을 찍는 스킬로 조작이 가능하며 공업이 붙고, 스킬 시전 후 2개의 하트가 에르의 주변을 날아다니며 인접한 적들을 추적해 공격한다.

대미지 발생 10회마다 SP 10 회복 오토가 보통의 무투가라면 별로 회복이 안될 것 같고 비슷한 오토를 가지고 있는 쌍검 강화 캐릭터의 파르팔라도 수급이 아쉽다는 평을 받지만 에스메랄다는 2스의 무장이 계속 다단히트를 줘서 SP 10 도트힐과 비슷한 느낌을 준다. 1스의 버프(도트힐, 아머 배리어, 상태이상 배리어)덕분에 생존력은 가히 발군이다. 게다가 스택을 다 쌓을 시 200이 넘는 도트힐을 볼 수 있다. 2스는 별 너구리랑 나 잡아봐라 하트 모양 전투무장 2개를 소환하는데 연타력이 상당하며 10초정도 지속된다.

모티브는 전방에 물을 뿌려 해바라기를 피우는(...) 연출의 공격 스킬로 수속 피해를 입힌 후 회심업과 액강을 부여하고, 오토는 공격 3회 적중마다 액강 1%를 부여해 최대 30%까지 액강을 붙이고 체력 80% 이상일 때 공속 20% 업, 그리고 콤보차지 횟수 -3회로 빠르게 콤보차지를 모아 회심업과 액강을 더해 딜링을 더 뽑는데 치중한 구성이다. 어차피 에르 자체가 아머배에 상배에 도트힐 같은 생존기들을 잔뜩 갖고 있어 유일하게 버프가 부족한 화력쪽을 보완해주는 구성이라 할 수 있다.

평가로는 안정적으로 전투하면서 준수한 대미지를 주는 지속딜러로 취급받고있다. 무투샬롯과 신기비비가 적당히 섞인 느낌. 에스메랄다는 질기고 강한 몬스터일수록 그 저력이 부각되는데, 아머 배리어와 상태이상 배리어 및 2스킬 하트와 오토스킬의 연계로 중거리 수급이 가능하여 안정성이 상당하다. 특히 체력많은 몬스터는 계속해서 수급을 스킬난사를 마음껏 할 수 있으며 에스메랄다가 무투가 누적대미지 딜러로써의 입지가 여기에 있다.

단점으로는 타격 스택의 단점인데 에스메랄다가 비교적 100회를 빠르게 때리긴 하나 멀티퀘스트에선 각종 변수가 일어나기 때문에 다른 파티원이 먼저 격파해버릴 경우 좀처럼 쌓기 어려울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이런식으로 종횡무진 격파가 될 경우 에스메랄다의 SP회복 오토 사이클이 잘 안돌아온다는 문제점도 생긴다. 공격면으로도 방어면으로도 여름에스는 항상 흐름이 끊기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유지하도록 관리해야하는데 특히 아머 배리어의 경우에는 항시 켜놓을 것.

그리고 폼체인지, 평타 강화같은 기능이 부여되지 않았으며 1스킬과 2스킬의 방식이 동일하고, 시원시원한 타격감 등이 미미한 편이라 재미 면으로 아쉽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 편이다. 커뮤니티마다 계속 언급되는 부분으로써 개개인마다 다를 순 있으나 이 부분에 대해서는 성능과 별개로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는 축이다.[5]

아무래도 좋지만 1스와 2스의 스킬은 포스타 시절의 에르의 스킬들을 강화한 버전으로 보인다. 둘 다 1스는 돌진계 스킬이고 이후 도트힐이 붙으며, 2스는 적을 자동추적하는 무장을 불러온다. 단지 여름판 에르는 각종 버프가 더 많이 붙는다는게 다르다.

출시 2개월 후 세츠나라는 괴물이 등장하면서 존재 가치가 증발했다. 일단 1,2스킬이 전진형 조작 스킬이라는 점, 생존과 지속딜, 수급을 위해 지속적으로 스킬을 돌려 버프를 유지해야 한다는 점, 지속딜과 수급에 도움을 주는 소환물이 있다는 점 등 겹치는 부분이 매우 많았는데 스킬 후 차지너클 강화가 붙고 식신이 피격 대미지의 99%를 대신 받아주며 강한 자체 공격력으로 어그로 까지 가져가 주는 세츠나와는 달리 여스메 쪽에서는 차별화할 부분이 거의 없었다는 게 문제. 그나마 차별화할만한 건 뇌속/수속 이중 속성 딜이 가능다는 점 밖에 없었는데[6][7] 당시에는 깡댐 메타다보니 속댐이 높은 것도 아닌데다가 깡딜 쪽도 세츠나 쪽이 월등하고 모티브와 스킬에 화속이 붙긴해도 식신은 무속 딜이기 때문에 화속 마그마를 처리할 수 없던 것도 아니라서..

신기해방을 하면서 아머 배리어가 3000으로 늘어났고 뇌속성 인챈트가 수속성 데미지 100%증가로 바뀌었다. 2오토는 10히트마다 버프 상승을 5히트마다로 오토 버프 간격을 줄였고 전투무장은 약 10초의 유지 시간이 60초로 늘어나는 등 편의성 기능이 많이 상향했다. 딜적인 측면에선 완전히 망했다. 순간화력부터 DPS까지 포스타 미만(한국 23판 기준). 16 여름캐 중 신기 기준 가장 망했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액강이라도 200~300%씩 있으면 극저주 무기 빨이라도 받았을 텐데 그런 것도 아니라서...

캐릭터 스토리등은 캐릭터 문서 참고

풀네임은 에스메랄다 프로세이유.

요약
◇ 뛰어난 안정성.(도트힐, 아머 배리어, 상태이상 배리어)
◇ 무투가 중 높은 누적대미지.
◇ 유용한 조작스킬과 자동공격으로 인한 편의성.
◇ 빠른 공격속도, 이동속도.[8]

◆ 타격 스택 특성상의 단점[9]
◆ 울며 겨자먹기로 사용해야하는 콤보차지.[10]
◆ 멀티 퀘스트의 파티원 구성에 따라 감소하는 SP회복오토의 효율.[11]
◆ 타격감이 없다

◈ 항상 버프상태를 체크 할 것.[12]
◈ 세츠나 하위 호환(신기해방 전)[13]


2.3. 아몬드 피크[편집]


파일:external/cc1d2ad871ed45ad2b81dfe1552ad026166a2504e57e4d87e63a7971b682f5d9.jpg

아몬드 피크
직업
워리어
타입
테크니션
출현시기
2016.08.12 ~ 2016.09.02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Lv 1
253
48
199
86
30
9
Lv 100
570
155
462
197
65
11
한계돌파
642
175
498
221
85
11

"아몬드 피-크, 섬머 버전이야~☆"


통통 튀는 섬머 아이돌 → 바삭하게 크리스피크


리더스킬
워리어의 소모 SP 감소(중->대)
오토스킬
피격 대미지 20% 감소
적 격파시 HP 10% 회복
HP 50%이상에서 이동속도 100%, 방어 50%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폼폼 패션
34
적에게 수속성 대미지를 주고, 공격력을 50% 다운시킬 수 있다.

<부여효과>
ㆍ공격력 상승 (30초/50%)
ㆍ피격 대미지 감소 (30초/50%)
ㆍ스킬 대미지 상승 (30초/50%/3회)
ㆍ차지 속도 상승 (30초/50%)
ㆍ 프로텍션 배리어 (30초/효과치30%/상한치 120)
버밍 벌룬
50
적에게 대미지를 준다.
※ 접촉 기동식 조작 가능 스킬
CV: 토미오카 미사코

에자키 글리코 콜라보 캐릭터라 누구도 피크가 리메이크될 것이라 생각치 못했으나 그런 유저들의 예상을 완벽히 깨고 리메이크되어 재등장하였다. [14]

테크니션보단 디펜스에 가까운 느낌인데, 랜서 버전에 이어서 튼튼함을 컨셉으로 잡은건지 프로텍션 배리어와 피격 대미지 감소 오토, 버프를 들고와서 고위 멀티에서도 높은 방어력을 보여준다. 거기에 워리어의 경우 '버스터 스핀'중에 피격 대미지 감소 50%가 붙어있어서 왠만하면 안죽는다.

1스킬은 커다란 풍선을 터트려 작은 풍선 6개를 생성한다.[15] 이 풍선들은 적에게 자동으로 유도되며 적에게 부딪힐 경우 수속성 대미지를 주며 터진다. 1스킬을 사용할 경우 공격력 증가, 피격 대미지 감소, 스킬 대미지 상승, 차지 속도 상승, 프로텍션 배리어가 모두 걸리기에 꾸준히 사용해 주는 것을 잊지 말아야한다.

2스킬은 다량의 풍선이 달린 그네를 타고다니면서 적을 공격한다. 조작이 가능하며 적의 근처에 다가가면 풍선이 하나씩 터지며 無속성 대미지를 준다. 대미지는 나쁘지 않은편.

전체적인 특징은 공격과 방어가 밸런스있게 맞춰져있다. 피격 대미지 감소, 프로텍션 배리어의 존재로 고위멀티에서도 GUARD 표시가 뜨며 적의 공격을 막을 수 있고 공격력 증가, 스킬 대미지 상승, 차지 감소의 효과로 차지 후 2스킬을 써서 꾸준한 지속딜을 줄 수 있다.

문제는 공격과 방어 모두 나사가 한개씩 빠져있다. 공격적인 부분에서는 공격력 증가와 스킬 대미지 상승에 차지 감소로 차지까지 해야 겨우 평균적인 대미지를 뽑아내기 때문에 잠재력이 낮고, 방어적인 부분에서는 격파힐이기때문에 1:1에서는 아예 회복기가 없는 셈이나 다름없으며 차지가 강요되는 만큼 상태이상 그것도 저주에 매우 취약한데 저주에 걸려 HP SP 가 1/1이 되어도 다시 복구할 수단이 없다. 즉 공격과 방어가 둘 다 밸런스있지만 나사가 하나씩 빠져있어 쓰기 까다롭다. 거기에 2스킬의 인식범위가 매우 좁아서 '드래곤 사가'멀티에서는 2스킬의 풍선이 잘 안터져 도저히 사용할 수 없을 정도.

이런 피크의 문제점을 해결하려면 공격과 방어 측면을 모두 해결해줄 무기가 나와야하는데 애석하게도 깔무기는 피크한테 꼭 필요한 힐이나 상태이상 배리어가 없어서 애매하다. 현재로선 워리어 노아의 모티브[16]나 17차 포스타 스이카의 모티브[17], 그리고 저주 도끼[18]이 추천된다.

... 이었고, 신기해방도 기대를 받지 못한 캐릭터였지만,

신기해방으로 날아올랐다

첫번째이자 시너지를 일으키는 주 원인인 상향은 바로 오토 2에 sp회복도 추가되었다는 것이다. 이 오토로 스킬을 말 그대로 난사할 수가 있다! 그 이외에는 3오토에 액강 50%가 붙고, 1오토에 수속 100% 가 붙었다는 것이다. 그 외에도 액션스킬의 배수가 앞 뒤 둘 다 크게 올랐다.

공격쪽으로 보자면 워리어 차지의 액강인 100%와 오토 액강, 그리고 1스의 액댐증이 합연산되어 총 액댐증이 200%에 다다른다. 거기에 안 그래도 스텟 상향과 배수 상향을 동시에 받아 딜이 크게 올라간 액션스킬, 그리고 공격력을 200%나 강화시켜주는 극저주의 존재덕에 특이하게도 자힐이 격파힐인데도 불구하고 타격계 최상위권에 올랐다.
다른 말로 하면, 극저주 장비시 도합 공격력 3.5배, 액댐증 200%로 안 그래도 배수가 높은 스킬을 사용한다는 것이다. 그에 따라서 격파힐도 아주 잘 활용할 수가 있다. 스킬 난사를 할 수 있게 해주는 부분.

방어면에서는 아직 프텍에 머무르고 있긴 하지만 자체로 극저주 끼고도 댐감 약 80%를 달성할 수 있는데다 스킬 난사 캐릭터로써의 장점인 공격 무시가 가능해 데인져러스만 조심하면 공격을 아예 안받는다고 봐도 무방하다. 거기에 2스가 조종 가능인지라 데인져러스에도 나름 대처가 가능하다.

따라서 공격과 방어가 둘 다 애매하다 라는 평에서 공격도 방어도 둘 다 잡은 신기해방이라 바뀐 케이스다. 그 덕에 카무이와 쌍으로 가장 좋은 신기라고 평가받는 중이다.

스토리는 여름을 맞아 활동복장을 여름 버전으로 일신하고 활동하다 휴가를 받아 비행섬으로 놀러왔다는 설정. 이번에는 프레미오와는 개별 유닛 활동을 하느라 프레미오는 오지 못했다고 한다. 이후 주인공 일행과 같이 휴가를 보내지만, 복장이 일사병 걸리기 딱 좋은 방어력이 높은 복장인데다가, 피크의 고향인 쇼콜라 섬은 원래 좀 서늘한 곳이라 더운 환경에 익숙치 않아[19] 주인공 일행이 걱정하지만 피크는 그럴 때를 대비해서 냉기의 룬을 가져와 몸을 식히고 있으니 괜찮다고 한다. 그러나 어쨰 점점 불안한 모습을 보이더니 결국엔 냉기의 룬의 마력이 다해 일사병으로 쓰러지고 결국 주인공 일행의 룬 빛을 받고 다시 정신을 차린다. 냉기의 룬이 있음에도 마력이 바닥나 일사병을 얻게 된 까닭은 주인공 일행과 더 오래, 더 즐겁게 놀고자 냉기의 룬의 힘을 과잉 소진한 탓에 냉기의 룬이 마력이 다해 효과를 잃었기 때문이였던 것. 그래도 주인공 일행과 함께 멋진 휴가를 보내자며 마무리한다.
한줄 요약: 무리해서 놀다 일사병

풀네임은 각성 전이나 후나 여전히 아몬드 피크.


요약

◇공격과 방어버프가 골고루 있음
◇프로텍션 배리어와 피격 대미지 감소 버프, 오토로인한 튼튼함
◇ (신기해방 후) sp회복으로 가능한 스킬난사
◇ (신기해방 후) 높은 액션스킬 대미지 상승 옵션과 스킬 배수로 인한 강력한 공격력 그리고 극저주와의 시너지
풍선 터지는게 귀엽다

공격적인 측면과 방어적인 측면이 모두 애매함
◆격파힐로 인한 높은 무기 의존도
◆ (신기해방 후) 격파힐 의존이 심해 보스와의 1: 1 상황에서는 팍 줄어버리는 캐릭터 유지력 [20]

◈프로텍션 배리어가 유지될 수 있도록 꾸준히 신경써줘야한다.


2.4. 세르쥬[편집]


파일:external/ec8cce6fd0438077f2a9d11eace573c027e83ce98ab4d864ee8ec0d6ef1e6127.jpg
세르쥬
직업
랜서
타입
스킬
출현시기
2016.08.12 ~ 2016.09.02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Lv 1





9
Lv 100
553
152
339
225
55
11
한계돌파
625
172
375
249
75
11

"여름이라 하면, 바다야!"


푸른 해인 → 바다에 사는 용을 지키는 자


리더스킬
랜서가 받는 대미지 감소(중->대)
오토스킬
액션 스킬 사용시 스킬 강화 +10%,
및 소모 SP -10% (최대 5회)
HP 10%이상일시 즉사 회피
HP 70% 이상일 때 일반 공격의 대미지,
액션 스킬 강화 150% 상승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다크오션
35
적에게 수속성 대미지를 주고 자신의 HP를 회복한다.

<부여효과>
ㆍ이동 속도 UP (30초/50%)
ㆍ공격 속도 UP (30초/50%)
ㆍHP 자동 회복 (60초)
ㆍ챠지 속도 UP (30초/50%)
배니싱 토르네드
60
적에게 수속성 대미지를 준다.

<부여효과>
ㆍ공격력 UP (30초/50%)
ㆍ피 물리 대미지 경감 (30초/50%)
CV: 코바야시 유스케

여름 한정 투표로 2위를 하여 여름 가챠에 등장하게 되었다. 설정으로는 단장인 게오루그가 휴가를 줌에 따라 귀곡성에 오게 되었다.

1스킬은 세르쥬의 전직업이 어부였기에 낚시하는 모션으로 두 번 공격을 넣는다. 그 후 공속, 이속을 걸며 힐과 함께 도트힐을 건다.

2스킬은 드래곤 라이더 때의 세르쥬와 같이 회오리를 불러 일으키는데 우선 범위 공격으로 주변에 있는 몹들을 제거한 후 추적공격을 한다. 그 후 공업이랑 방업을 건다. 발동시에 점프하므로 짧지만 잡기무적이 있고, 사용 후 즉시 움직일 수 있으며 회피행동이 가능하다. 참고로 2스 발동시 마크릴이 땅 속에서 튀어나온다.

평은 드래곤 라이더 때의 암울함을 완전히 벗어던지고 날아올랐다고 볼 수 있겠다. 세르쥬가 성능이 좋은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 번째는 바로 폼 체인지를 잘 살렸다는 것. 랜서 폼 체인지 같은 경우는 무투가의 모션을 많이 가져 왔기 때문에 저스트가드와 가드가 없는 대신 빠른 공속으로 SP를 채우는데다가 범위도 넓어 콤보차지도 쉽게 채울 수 있으며 무투가의 모션 중 하나인 롤링 어택은 그저 치고 빠지기나 빨리 맵을 지나가는 용도로 쓰일 정도로 잉여 모션임에 반해 랜서의 롤링 어택은 슬라이드 한 다음 탭을 누르면 워리어의 버스터 스핀 마냥 창을 돌리면서 적을 여러번 공격하기 때문에 SP수급과 콤보차지에 매우 유리하다. 이런 점은 웨딩 메이린에게도 적용 되지만 여름세르쥬는 웨딩 메이린과는 달리 오토스킬에 체력유지시 평타 대미지 강화를 들고 왔다는 것. 이로 인해 SP수급과 딜이 동시에 되면서 SP수급은 빠르면서 강화된 대미지로 몬스터 특히 잡몹들을 순삭해서 빨리 지나갈 수 있다는 거다. 거기다 1스킬이 힐과 도트힐을 걸어 주니 체력유지도 좋다.

다음은 높은 딜링과 수속성 대미지. 드래곤 라이더 때의 애매했던 속성 대미지가 이번에 리뉴얼 되면서 엄청난 피해를 입힐 수 있게 되었다. 2스킬의 속성 대미지는 틱당 최대 만을 넘어 가는 데다 오토스킬 중 스택을 쌓고 체력 유지시 액강이 200%나 강화 되기 때문에 순수한 대미지 자체도 매우 우수하다. 즉 물 속성에 면역이나 내성을 가지고 있는 몹들에게도 높은 대미지를 줄 수 있다는 것. 하지만 수속성 대미지를 흡수하는 프리즈 마그마는 그 높은 딜링도 안통하니 그 땐 다른 캐릭터로 바꾸자.

단점으로는 여름세르쥬도 스택캐다 보니 스택오토의 문제상 다른 캐릭터와 바뀌면 스택이 리셋된다. 물론 이 스택 조건이 스킬 사용인데다가 5번만 하면 되기 때문에 몬스터 격파 캐릭들 처럼 어렵지 않지만 하필 스택을 다 쌓을 시 SP소모를 반이나 깎아 주기 때문에 곤란하다는 것. 거기다 또 다른 오토스킬은 체력유지시 발동 되는 것이기 때문에 스택도 신경써야 되고 체력유지까지 신경 써야 돼서 신경 쓸 부분이 많다.

여름세르쥬에게 주로 추천되는 무기는 바로 메그깔. 수속성 대미지를 더 강화시켜 줄 수 있기에 추천이 된다. 거기다 켈리깔도 추천되는데 이유는 안그래도 스택을 쌓으면 SP소모를 50%나 감소시킬 수 있는데 그 보다 SP소모량을 감소시켜 지금 보다 더욱 더 스킬난사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모티브가 나왔는데, 쓰든 안 쓰든 하나쯤 일단 갖고 있어야 후회를 안 할 상배창이다. 람우유의 모티브를 갖고 있다면 뒤로 미뤄도 상관없지만, 한 자루 정도 갖고 있으면 누구든 원래는 못 가는 곳을 갈 수 있게 해준다. 단, 세르쥬와의 상성은 수속성 하나 정도. 강화연장이 붙어 있긴 하지만 세르쥬는 어차피 스킬 난사캐라 별로... 누가 들어도 상관없는 창인 만큼 세르쥬에게 딱 맞춰 나오지는 않았다. 일본판 교체한정에 랜서가 나왔으므로 무기 정보가 공개되는 걸 기다려서 비교해보고 무교해주는 쪽이 낫겠다. 한섭의 특권

폼 체인지 랜서의 특권인 저주창 장비도 추천 할 만 하다. 다만 대미지 배리어나 아머 배리어가 없는 세르쥬라 피격대미지 50% 추가 디메리트는 꽤 부담이 되는 편이다. 즉방과 즉힐이 있어 어떻게든 되긴 하므로 그냥 좀 아쉬운 정도.

스토리는 드래곤라이더 기사단장(게오루그)의 명으로 마크릴과 함께 비행섬으로 휴가를 오는 것으로 시작한다. 처음에는 같이 물고기를 사냥해 바베큐 파티를 즐기는 등 굉장히 즐겁게 보내지만, 어쨰서인지 점점 기운이 없는 모습을 보인다. 결국 어느날 밤 먼저 숙소를 떠나 나가있다가 우연히 바닷바람을 쐬러 나온 주인공과 아이리스와 해변에서 마주하는데, 이 때 사실은 고민이 있었음을 드러낸다. 세르쥬가 용의 나라로 가게 된 계기는 무리에서 낙오된 마크릴을 무리로 돌려보내주기 위해서였고 주인공 일행의 도움으로 마크릴을 무리에게 돌려보내주는 것은 달성했는데 문제는 목표를 달성한 이후 굳이 드래곤라이더로 남아있을 필요성이 느껴지지 않아 고민하였고 휴가를 온 것도 그 의중을 눈치챈 단장이 보냈던 것인데, 일전에 파티를 위해 물고기를 사냥하다보니 과거의 어부 생활에 대한 향수병이 도져서 드래곤 라이더로서의 삶에 더욱 깊게 고민하게 되었던 것. 일련의 이야기가 끝나고 다음날 마크릴은 어디론가 사라져있었는데 일행이 찾아낸 마크릴은 바닷속에서 자기자신만한 거대 물고기를 홀로 사냥하려 하고 있었다. 그러나 역공을 당해 위기에 빠졌을 때 세르쥬가 난입해 물고기를 사살하고 마크릴을 구한다. 어째서 제멋대로 행동하냐는 세르쥬의 물음에 마크릴은 (인간의 언어를 할 수 없으니) 침묵을 지킬 뿐이였는데, 이 때 주인공이 룬 빛을 쐬어주면서 세르쥬는 잠시나마 마크릴의 속마음을 들을 수 있게 되었다. 과연 무안단룬 마크릴은 고민에 빠져 기운없어 보이는 세르쥬를 위로하고자 고기를 사냥해 주려 했던 것. 마크릴의 진심을 이해한 세르쥬는 다시 드래곤 라이더로 남기로 마음을 다잡고, 일행은 직전 잡은 거대 물고기로 파티를 열기로 하면서 끝난다.

신기 자체는 망했다. 수속성캐가 되고 버프 지속시간이 2배가 되긴 했지만 다른 눈에 보이는 버프는 하나도 받지 못했고, 틱힐간격이 2초에서 3초로 늘어버리는 너프까지 먹었다. 그런데... 무투가 상향으로 세르쥬의 롤링 어택도 덩달아 완전 무적이 되었다. 또, '콤보 차지가 50%로 상향되었다. 세르쥬는 차지 액강도 따로 30% 갖고 있기 때문에, 기존에 갖고 있던 오토인 액강 150%+스킬 스택 50%으로 극 저주 창과의 시너지가 굉장하다 다시 말하지만 신기 자체는 망한 게 맞는데, 이것저것 환경적 요인 덕에 극저주창의 주인이 되고 말았다. 버프를 먹은 건 무투인데 왜 형이 날아올라?

풀네임은 세르쥬 랭글리.

◇ 빠른 공속과 롤링 어택으로 인한 편하고 쉬운 SP 수급 능력
◇ 연사 가능하고 섬멸력이 뛰어나며 잡기 무적인 스킬
◇ 리더 스킬+즉힐과 틱힐+10% 즉방으로 인한 괜찮은 생존력
◇ 강력한 수속성 공격능력과 간단한 조건 만족시(스킬 5회 스택 완료+차지 액강) 터지는 강력한 딜

◆ 폼 체인지 랜서의 일반적인 단점들(오래 걸리는 차징[21], 가드 차지의 부재)
◆ 스택캐의 일반적인 단점들
◆ 높은 수속성 의존도(타속성 무기스킬이 사용가능한 무기 장비로 일부 상쇄)
◆ 상태이상, 특히 봉인/쇠약/저주에 취약(모티브 착용으로 완전 상쇄)
파티 시에 2스 이펙트로 주변 캐릭터를 가리는 민폐

2.5. 츠유하[편집]


파일:external/47ccc6fe9681dad0225b829a602bc96f24ef04de0a9474e712d30b8aed01c51d.jpg

츠유하
직업
아쳐
타입
디펜스
출현시기
2016.08.12 ~ 2016.09.02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Lv 1





9
Lv 100
397
154
206
151
130
11
한계돌파
469
174
242
175
150
11

"시원한 비를-, 내려주겠습니다~☆"


여름의 비 → 낙원의 비


리더스킬
파티의 HP 상승(소->중)
오토스킬
HP 10%이상시
즉사 회피
차지 레벨 1 상승
HP 50%이상시
차지 시간 70% 감소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레이니 웨더
35
적에게 수속성 대미지를 주고, 슬로우 상태로 할 수 있다.
이후 적을 공격시 주변 아군의 HP와 상태이상을 회복하는 개구리를 소환한다.
※ 개구리의 공격은 슬로우 상태로 할 수 있고 속성내성을 다운시킨다.(100)

<부여효과>
ㆍ이동속도 상승 (30초/50%)
ㆍ속성 인챈트 (30초/수속성 500)
ㆍ회심 대미지 상승 (30초/50%)

개구리의 효과
ㆍ피격 대미지 감소 (5초/70%)
섬머스콜
42
적에게 수속성 대미지를 준다.
※ 록온 가능 스킬
※ 슬로우 상태의 적에게 대미지 100% 증가
※ 속성내성다운 상태의 적에게 대미지 100% 증가

<부여효과>
ㆍ에너지 배리어 (60초/1회/10%)
CV: 토다 메구미

1스는 전방에 피해를 유발한 후 그 자리에 거대 개구리를 소환하며 전방을 지속시간동안 공격하게 만드는데 개구리가 발사하는 투사체가 적에게 적중하면 피해를 입고 슬로우와 속성내성에 걸리며 아군은 체력과 상태이상이 회복된다. 설치계이지만, 다른 설치계 기술들과는 달리 적을 360도 전방을 호밍해서 날아가지는 않는다. 오로지 개구리의 전방.

2스는 츠유하가 공중으로 날아올라 연꽃잎우산(...)을 타고 날아다니며 물총을 난사한다. 조작스킬로 분류되지만 조작하는건 츠유하의 본체만 조작이 가능하다. 타겟팅은 자동추적이기 때문에 이동하면서 타겟은 고정으로 때릴 수 있다. 무빙샷 펑펑펑

바로 직전 분리인 소울 오브 나이츠에서도 함정캐가 아쳐인 소피 였는데 이번에도 아쳐가 가장 안 좋단 평이다. 그리고 츠유하보단 소피가 좋다는 평을 받는다. (실제로 둘 다 써본 느낌으론 츠유하는 sp 수급이 잘되는 소피같은 느낌이다.) 더군다나 여름 이벤트 보스가 참격/타격 약점이라 관통을 파티에서 안 받아주는 일도 종종 있을 정도... 즉, 이벤트 한정캐인데 이벤트에서 약하다. 이래서 상대적으로 더 약해보인다. 리더스킬까지 HP UP이다...

거의 대부분의 캐릭터가 '액션 스킬 강화'라던지, '공격 증가'라던지, 딜을 올려줄만한 버프를 하나씩은 갖고오는 편인데 츠유하는 딜을 올려주는 버프가 하나도 없다. 속성 내성 감소 적이나 슬로우에 걸린 적에게 각각 대미지를 100%씩 추가로 주지만 하고프에서 디버프는 각광받는 편이 아니며 고위 멀티에 나오는 대부분의 몬스터들은 상태이상에 걸리지않는다. 상태이상 추가 대미지를 가지고온 캐릭터들은 굳이 그런 게 없어도 강한 편인데 츠유하는 추가 대미지가 없으면 딜이 전혀 나오질않는다. 모티브로 액강 80%가 나오긴 했지만 여전히 약하다.

안정성도 좋은편이 아닌데 도트힐과 30초 피격 대미지 감소를 줘도 모자랄판에 설치형 장판에 힐을 주고 댐감벞도 심지어 5초다.누구는 차지강화가 포탑 3개 소환인데 누구는 있어도 못하는 장판이 스킬이다 그것도 2개가 최대 요즘 고위멀티상 이리구르고 저리굴러야하는데 츠유하는 장판 위치선정까지 고려해야한다.2스에 에너지배리어가 붙어서 그나마 살만하지만 바포메트같은 다단히트 공격에는 얄짤없다.

개구리 설치는 츠유하의 다섯걸음 전방이다. 이 덕에 다른 아쳐처럼 자기 앞에 스킬 쓰고 빠지는 플레이가 불가능한 건 조금 신경 쓰인다. 아무 때나 막 쓸 수 없다는 점에서는 다소 답답함이 느껴진다.

주목해야 할 건 차지 +1 오토. 덕분에 4레벨 차지샷을 쏠 수 있다. 본래 +50%인 3레벨 차지샷의 두 배인 +100% 액강 효과가 붙고 속성공격도 50% 강화해준다. 오토로 차지 70% 감소도 갖고 있기 때문에 4레벨까지 차지하는 것도 그리 어렵지는 않다. 물론 이래도 화력이 부족한 건 사실이지만, 3레벨보다 더 긴 피격경직에 더해 약간 상대를 밀어내는 효과도 있어서 이중개구리 결계 안에서 고정포대 역할을 하기에는 충분하다.

이중결계는 츠유하의 상당히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1스를 같은 자리에 두 개 겹쳐놓으면 두 마리의 개구리 버프를 동시에 받기 때문에 힐량이 상당해진다. 츠유하의 10% 즉방과 개구리의 70% 댐감과 맞물려 츠유하가 잘 죽지 않게 해준다. 3레벨 차지 액강을 받은 개구리의 공격력도 무시못할 수준인데다 평타 판정이라 SP도 오르므로 고정포대가 가능한 상황이라면 꽤 괜찮은 지속딜러가 된다.

문제는 이 이중결계의 지속시간이 4초(1스를 2번 발동하는 시간) 밖에 안 된다는 건데, 이래서 필요해지는 게 모티브다. 강화스킬 연장 5초가 달려있어서 개구리의 지속시간을 두 배로 늘려준다. 다소 아쉬운 이속 30%, 액강 30%의 오토는 그렇다 치지만, 무기 스킬이 슬로우를 주는 공격 스킬이고 스킬 대미지 50%와 SP회복량 +3이 붙어 있다. 그래도 무교를 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생각을 좀 해봐야 하긴 하지만.

이 모든 점을 다 합해도 역시 다소 아쉬움이 느껴지는 게 현실이지만, 분리한정급은 되는 캐릭터다. 파르파라나 제나 같은 교체한정급에는 못 미치지만 포스타급이 와서 비빌 캐릭터는 아니다. 결국 약하다는 소리긴 하다 꼬우면 교체한정 뽑으시던가!

개인 스토리는 오리지널 스토리와 비슷하다. 무더운 여름에 캐트라가 더워서 힘들어하자, 소나기 구름을 타고 나타나 비를 시원하게 뿌려준다. 그 후 나가시소멘을 해먹으려고 바론이 대나무관을 준비하자, 츠유하는 가장 중요한 물이 흐르는 역할을 맡는다. 그런데 츠유하가 너무 신난 나머지 유량과 유속을 조절하는데 실패해서 졸졸이 아니라 콸콸콸(...) 흐르게 되어, 바론이 대나무관이 아니라 큰 통을 준비해 온다. 츠유하가 퍼붓는 비에, 바론도 신이 나서 점점 더 큰 통을 준비하게 되고... 이에 분노한 캐트라의 일갈을 듣고 물의 양을 조절해서 원래의 대나무관으로 나가시소멘을 해 먹게 된다. 이후 츠유하의 집인 구름에 주인공 일행이 놀러가는데, 구름쿠션도 있고 구름으로 만들어진 각종 가구가 가득했다. 심지어 냉장고 역할을 하는 것도 있었는데, 아는 설녀 언니에게 선물받은 것이라고 한다.[22] 이렇게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건 좋았지만, 그만큼 츠유하의 기분이 업되어서 비가 계속 내리게 되고, 이에 사람들이 비가 싫다고 투덜대자 그걸 듣게 된 츠유하는 침울해지는데 이 영향으로 비가 더 거세게 내린다. 어쩌란 거야 이에 주인공이 룬의 빛으로 위로해준다. 이에 츠유하는 기운을 차리고 비구름을 멎게 하여 사람들을 기쁘게 해준다.

풀네임은 츠유하 레이니 데이.

신기로 날아올랐다. 부족했던 대미지는 배가 되고 모든 버프 지속시간이 2배가 되어 생존성이 올라가 극저주활을 활용하기에 매우 좋아졌다. 스2로 500만은 뽑는데 잘 죽지도 않는다! 문제는 직전에 신기를 받은 파르파라가 똑같은 수속 아쳐라 독자영역 구축에 실패했다는 것.유키무라도 현역이고 해서 츠유하가 파고들기엔 강력한 라이벌이 너무 많다. 요약하자면 작년이랑 똑같은 상황이다.

2.6. 카무이[편집]


파일:external/0cc23a1593d1fba7f901edc18dfb12decbb5134534898bcd7378c5f6d6e56fce.jpg

카무이
직업
마도사
타입
디펜스
출현시기
2016.08.12 ~ 2016.09.02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Lv 1





9
Lv 100
445
187
232
140
50
11
한계돌파
517
207
268
164
70
11

"제가있으면괜찮으니까말이죠. 안심해주세요-!"


부를 축적한 곰 → 셀러브리티 시티보이


리더스킬
파티 전원이 받는 대미지 감소(중->중상)
오토스킬
동결,감전,슬로우,기절 무효
HP 100% 상승
원호 공격발동중 공격력, 이동속도 ,공격속도 50%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곰의 밤은 길어
50
아군의 HP를 회복한다.

<부여효과>
ㆍ공격력 상승 (아군/60초/50%)
ㆍ스킬 대미지 상승 (아군/60초/50%/3회)
ㆍ회심 대미지 상승 (아군/60초/50%)
ㆍ버블형 엄호 공격 (60초)
벼락부자 스매시
45
돌진하여 적에게 대미지를 준다, 마지막에 야생의 일격을 날린다.
※ 돌진으로 쓰러트린 적은 새우로 변한다.
※ 새우는 폭발하여 적에게 대미지를 주고, 연소 상태로 만들 때가 있다.
※ 야생의 일격은 최대 HP가 높을수록 대미지가 상승한다.(HP1000~3000에서 발동)

<부여효과>
ㆍ이동속도 상승 (30초/50%)
ㆍ대미지 배리어 (30초/2회/HP 최대시 3회)
CV: 키시오 다이스케

hp가 모든 직업에서 통틀어 랭커에 들고 여기에 무기, 타운작, 악세, ex보드, 무기, 한계돌파 등을 맞추면 오토 적용이 전체 합에서 2배가 되는 구조라 세팅에 따라 2000이 넘는 hp를 가지는게 가능하다.

1스킬은 둠칫둠칫 두둠칫거리며 공격력, 액강, 회심대미지, 지원형 공격을 발동한다. 보다시피 완전히 공격쪽으로 버프가 몰려있다. 여기서 같이나온 원호형 공격은 수급기능도 당연히 있으나 범위가 심각하게 좁아서 리암의 그것을 생각하면 안되고 초근접에서 해야한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2스킬과 3단 배리어 덕에 심하게 위험하진 않으며 나름 수급할 수 있는 구간이 있다는 점. 그리고 오토스킬의 발동을 위해서라도 꼭 유지하는 편이 좋다. 공격력, 이속, 공속이 확연히 달라진다.

2스킬은 신기비비같이 조작하는 돌진인데 조작난이도가 어렵진 않다. 조작 기능도 있으나 손을 놓으면 자동으로 추적해주기 때문. 3단배리어가 들어있다. 마지막에 있는 야생의 일격이 남은 hp에 따라 대미지가 상승하는데 이것이 다른 캐릭터 스킬들이 주로 가지고 있는 hp가 %로 얼마 남았는지에 따라 상승하는게 아니라 남은 hp 숫자에 따라 대미지가 상승해서 hp를 높이면 높일수록 대미지가 강력해진다. 남은 hp가 1000부터 적용되고 최대 3000까지 대미지가 상승한다.

원호공격은 쓸모없어보이긴해도 2스킬이나 구르기를 사용하며 적진에 비벼대면(...) 어느정도 오르긴 한다. 이동속도 덕분에 탈출에도 문제가 없으며 배리어가 있어서 위험부담이 클 일도없다. 2스킬도 이동속도의 영향을 받는지 조작하면 빠른 이동이 가능한데, 이동위주의 던전에서 이동기로 사용해도 괜찮은 효율을 발휘한다.

전체적으로 조작난이도는 수급이 한정캐치고 빡빡하단 점 외에는 어렵지 않다.[23] 2스킬 조작난이도가 어려운 것도 아니고, HP유지도 힐이 있어서 금방 수복이 가능하며 무력화시키는 상태이상 대부분을 막아버린다. 거기에 전용무기까지 착용하면 상시 상태이상 면역이라고 할 수 있다.저주는 못막습니다 물론 후술하는 육성난이도라는 단점이 존재하긴 하지만 육성하면 확실히 보답해주는 캐릭터로써 괜히 타 캐릭터에는 언급안하는 육성 운운하는데 이유가 여기에 있다. HP 비례 대미지 자체가 하늘과 땅 차이 수준으로, 카무이를 제대로 쓴다면 반드시 육성을 시키도록 하자.[24]

많은 유저들이 의외로 간과하는 사실이지만 카무이는 서포팅능력도 상당히 좋다. 대미지를 올릴 수 있는 삼박자 버프를 전부 갖추고 있어서 특히 쥬다같이 기본버프가 하나도 없는 캐릭터들에게 써주면 대미지가 3배까지 뻥튀기되는 마법을 구경 할 수 있다.

상당히 강력한 대미지를 자랑하며 즉방 저리가라고 할정도의 정신나간 HP를 보유하고 있지만, 그걸 성립시키기 위해선 미친듯한 육성 난이도가 문제다. 이 캐릭터의 최대효율을 올리려면 타운작, 한계돌파, EX보드, 악세사리 등등 각종 수단을 몰아넣어야 한다. 그럼에도 HP 3000까지 도달하는게 눈빠질정도로 어렵다. 물론 2000을 어느정도 넘어도 신기 세리나, 신기 마르, 멜리드보다 강력한 대미지를 자랑한다. 그 외의 단점으로는 속성대미지가 없고, 저주에 대한 면역이 없다.

하얀고양이 프로젝트에 몇 없는 인외종 캐릭터이기도 하고, 투표를 많이받은 캐릭터라서 그런지 인기가 좋다. 둠칫둠칫거리는 스킬이나 성우의 연기력도 한몫했다는 평.여름 섬 스토리에서의 존재감이 장난아니다.

개인 스토리는 역시나 개그. 자신이 성공했다는걸 과시하려고 온갖 비싼 물품으로 치장하며 여유만만하게 등장하고는 주인공 일행과 함께 인근 섬으로 놀러간다. 그 곳에서 자신의 타지로 떠난 아들을 기다린다는 어떤 할머니와 만난다. 이후 할머니가 먹거리도 제공하고 칭찬도 해주는 등의 행위로 가까워지자 아예 친자식처럼 굴 정도로 마음을 연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할머니가 갑자기 모습을 드러내지 않자 카무이는 점점 망상에 빠져 할머니는 사실은 자신을 유인하려는 귀신이 아닐까...하고 두려워한다(...). 이에 주인공이 룬 빛을 쐬어주니 다시 용기를 얻고는 할머니를 찾는다. 그리고 다시 모습을 드러낸 할머니를 보고는 뒤가 비추어지므로 귀신이 아니라는걸 알고 안심한다. 이 때 어떤 노인이 등장하는데, 알고보니 그 노인이 할머니의 타지로 떠난 아들... 일행은 할머니의 나이를 알고는 경악한다. 그래도 카무이는 할머니의 좋은 손주가 되어드리겠다고 다짐하는 것으로 마무리.

풀네임은 시페 코로 카무이. 여담으로 우정각성 일러스트는 뭔가 정겨우면서도, 지나치게 휘황찬란한 카무이 때문에 심히 언밸런스한게 개그다(...).


신기해방 후

신기를 받으면서 다시 한 번 날아올랐다. 그 정도 수준이 아니라, 16 여름캐 최강 신기를 카무이가 가져갔다.

HP 조건이 6500까지 오르면서 야생의 일격 대미지가 1500만을 초과하며 현역 극딜러들 못지 않은 위력을 선보이게 됐다. 다른 조건이 있는 것도 아니고 1스 버프만 붙이고 HP 조건을 만족시킬 정도로만 타운이 육성되어 있으면 끝. 다만 속성이 붙지 않아 속성 공격이 불가능한 단점은 여전하다. 단 1년만에 극딜러의 조건이 50만에서 1000만이 된 것이 신경 쓰이지만, 어쨌든 카무이가 그 기준을 50% 가까이 초월한 것은 당시도 지금도 같다.

단지 딜만세고 쓸데는 별로 없지않냐하면 그렇지도 않다. 벌써 한국 한정 퀘스트의 최종보스인 디아볼로 트랄로와 전직마왕 최종보스인 야생의 성 둘을 갈아마셔 마도사 MVP자리를 차지했다.

요약
◇ 3단 배리어와 높은 체력으로 인한 생존능력.
◇ 무력화 상태이상에 대한 대응능력.
◇ 어렵지 않은 운용 난이도.
◇ 대 보스전 최고의 지속전 마도사.
◇ 평균 이상은 가는 공격형 지원능력.[25]

◆ 저주에 대한 대응방책이 없음.[26]
◆ 속성대미지의 부재.

2.7. 토모에[편집]


파일:external/10bb30f4e149b99bd5e447ad99616dce6c8f26a1f69f94288390a8aa4160a7e6.jpg


토모에
직업
크로스 세이버
타입
밸런스
출현시기
2016.08.12 ~ 2016.09.02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Lv 1
167
50
88
41
53
9
Lv 100
368
144
226
127
105
11
한계돌파
440
164
262
151
125
11

"함께, 단련하도록 하죠!"


빙화의 탐구자 → 영민한 달인


리더스킬
밸런스 타입의 소모 SP 감소(중->중상)
오토스킬
HP 70%이상시 공격, 방어 100%
어썰트 차지발동중
액션 스킬 강화 200%
어썰트 엣지 강화중, 이동속도 50%,
공격속도 30% 증가, 피격 대미지 30% 감소)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빙천화
29
적에게 수속성 대미지를 주고, 극도동결 상태로 할 수 있다.

<부여효과>
ㆍ피격 대미지 감소 (60초/50%)
ㆍ어썰트 엣지 강화 (60초)
ㆍ어썰트 체인 강화 (60초)
※ 강화중 어썰트 엣지는 수속성 대미지를 주고, 상태이상의 적에게 대미지가 500% 증가한다.
※ 강화중 어썰트 체인은 수속성 대미지를 주고, 적의 체력을 빼앗는다. 추가로 체인을 끝까지 발동하면 자신에게 대미지 배리어를 부여한다.
화취설
45
적에게 수속성 대미지를 주고, 극도동결 상태로 할 수 있다.

<부여효과>
ㆍ회심 상승 (30초/50%)
ㆍ공격속도 상승 (30초/50%)
CV: 후카가와 세리아

1스킬에 어썰트엣지 강화등의 주요버프가 있다. 강화중엔 어썰트체인에 흡혈이 붙고, 체인을 끝까지 사용하면 배리어가 추가로 적용된다. 또한, 상태이상을 걸면 대미지가 500%나 강화된다.

2스킬은 조종빔으로 수속성, 극도동결이 붙어있고 회심, 공속을 상승시킨다.

즉방과 어썰트체인중심의 공격방식으로 안정성이 좋다. 대신 모든 옵션이 어썰트엣지에 몰려있어 필수적으로 사용해야 한다는 점이 단점이다. 스킬을 쓸때마다 최대 대미지를 위해 반복적으로 어썰트엣지를 해야하니[27] 호불호도 갈리는더러 시간도 좀 걸린다. 물론 세실을 비롯한 최상위권을 제외하면 다른 캐릭터들도 이 정도 밑작업은 기본적으로 해줘야 하지만, 반대로 말하면 토모에가 최상위권은 아니라는 의미도 된다. 하긴 분리한정이 교체한정을 넘을 수는 없지 쥬다:??

묘하게 불편한 점은 어설트 엣지 전타 무적을 위해 2스 사용이 강제되고, 어설트 엣지 강화를 위해서는 1스를 사용해야 하며, 스킬들에 강화를 걸어주기 위해서는 어설트 엣지를 사용해야 한다는 점. 일단 모든 조건이 충족되어 사이클이 돌아가기 시작하면 강한데, 적이 없는 구간을 통과하느라 버프가 끝나면 다시 처음부터 사이클을 돌려야 한다. 이 과정에서 SP 소모도 심하다. 이 때문에 포스타 버전 검사 토모에와 마찬가지로 SP 0 혹은 SP 회복불가 룰에서 약한 모습을 보여준다. 공속이 오토로 제공되는 게 아니라 스킬 버프 의존인데, 오토도 특수액션과 스킬 버프 의존이라 생기는 문제. 테크니션마냥 특수액션의 의존도가 높은데 스킬 타입마냥 스킬의 의존도도 높다. 그래서 밸런스 타입인 건가

공격과 방어 모두 어썰트 엣지가 강제되긴 하나 공격적인 면과 방어적인 면 모두 좋은 캐릭터로 이번 라인에서 가장 좋은 캐릭터로 평가 받고 있다. 앱미디어에서는 심지어 쥬다와 파르메를 제치고 전체랭킹 3위를 차지했으나 2주 뒤에는 5위정도로 강등되었다.

모티브는 토모에의 단점보다 장점인 딜 극대 특화로 나왔다. 오토로 어설트 엣지 강화시 액강 +50%, 수속강 +50%, 30% 즉방에 무기스킬은 공격력 +50%, 통상공격 공격력 +50%라는 정신 나간 옵션. 상태이상 면역관련이 없는게 아쉽지만, 어차피 배리어에 흡혈이면 저주는 어떻게 되므로 봉인 방지 악세나 하나 박고 그냥 쓰도록 하자. 그리고 즉방도 붙어있어 단점보완도 나쁘지 않은 편이다.

모티브를 제외하면 2주년 리암의 모티브가 꽤 쓰기 좋은데, 내성이 없는 적이 꽤 많은 상태이상인 암흑이 달려있고 무기스킬에도 연소가 달려있어서 상태이상 작업하기에 좋고 2스로 얻은 회심 보너스를 활용하기 좋도록 회심 대미지 50% 보너스가 오토로 달려있다. 어설트 엣지의 사거리를 늘려주는 타겟거리 연장도 매력적. 단, 공격력 측면은 공격회심+25%에 통상공격력 +50%로 모티브 쪽이 좀 더 높다. 암흑을 못 걸면 다소 손해 보는 셈. 애초에 모티브에도 연소가 달려있다..

딜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면 레라 모티브를 들려주자. 굳이 2스를 쓰지 않아도 본인 오토와 무기 오토가 합쳐져 어설트 엣지 전타무적에 필요한 공속 +50%를 만족하며 상배가 있다. 맵 시작 전에 어설트 엣지 무적을 위해 2스를 먼저 쓰고 시작할 필요가 없어져 SP 효율이 올라간다. 단, 이 경우 딜 지원은 기대하기 힘들다. 영 상태 이상이 귀찮은 맵에서만 교체해가며 쓰면 그만이다.

스토리는 휴가를 맞아 군 밖으로 나와 새로운 수련법에 정진하는 내용. 자신에게 얼음같은 차가움이 필요하다고 여긴 토모에는 자신에게 가르침을 줄 수 있는 이를 찾아 백방으로 떠돌다가 말 그대로 얼음같이 차가운 칼의 달인을 만나고 그의 제자로 들어가기를 희망하지만 달인은 따로 제자같은 것은 받지 않는다며 거절했지만, 토모에는 포기하지 않고 그에게 빌고 또 빌어서 결국 그의 제자로 들어가 얼음같이 차가워지는 검법을 연마하게 되었다. 이후 주인공 일행을 찾아온 것인데 캐트라는 토모에의 몸이 정말 얼음장같이 시원하다며 들러붙어대다가 냉방병에 걸린다(...). 아무튼 이후 토모에는 자신이 배운 수련의 성과를 주인공 일행에게 선보이는데 거대한 얼음을 화려하게 난도질한 그것은... 칼이 아니라 정이였다. 그렇게 얼음을 부수어서 먼든 것은 다름아닌 빙수... 알고보니 그 달인은 그냥 빙수장수였고 토모에는 그의 '알바'로 들어간 것이였다(...). 여하튼 토모에의 특제 빙수를 맛본 주인공 일행은 행복해한다.

이후 토모에는 고민에 빠져있는데 알고보니 그 이유는 빙수 장사에게서 '알바비'를 받았기 때문으로, 토모에는 제자가 스승에게 돈을 받는다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 여겨 고민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에 캐트라는 '사실 그것은 그 돈을 어떻게 쓰는지를 시험해보려는 스승님의 뜻이다'라며 토모에를 현혹했고[28] 이에 자신에게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써야한다는 깨달음을 얻은 토모에는 잽싸게 그 돈으로 새로운 재료들을 구해와 새로운 빙수를 만들어 주인공 일행에게 선물한다.

이후 스스로 수련 단계를 올려서 정이 아닌 검으로 얼음을 깎기 시작, 얼음 조각을 만들어 보이나 스스로 부족하다고 여기는 토모에는 만족하지 못하고, 이 때 토모에가 알바하는 그 가게 옆에 자리잡은 아르고노트호에서 노아가 등장한다.[29] 결국 다시 수련에 정진하려는 토모에를 본 노아는 주인공에게 눈빛을 날리고 그걸 이해한 주인공은 룬 빛을 쏜다(...). 룬 빛을 받은 토모에는 열정적인 것도 좋지만 때로는 쿨하게 가는 것도 좋다는 주인공 일행의 격려를 받아 각성하고 노아는 준비시켜둔 얼음을 타이밍 좋게 대령, 캐트라 모양의 얼음 동상을 완벽하게 깎는데 성공한다.[30] 이후 토모에는 즐겁게 빙수를 만들어 판매하고 빙수 가게 주인과 주인공 일행이 그런 토모에를 보며 흐뭇해하며 마무리.

풀네임은 토모에 신죠,

신기해방은 망했다는 평가. 오토 공속이 50%로 올라 단독으로 무적 조건을 만족시키게 되었으며 HP 조건 오토에 회심도 붙어 스탯 효율이 더 올라가긴 했지만 그 외에 딱히 상향된 점이 없어서 최신 캐릭터들을 따라잡는데 실패했다. 한 때는 반짝 최강캐 칭호도 받았던 것 치곤 좌절스러운 결과. 물론 기존에 갖고 있던 곱연산 배율 보너스가 있어서 상태이상 조건을 만족시키면 그럭저럭 쓸만한 대미지가 나오긴 하지만, 빔 비비기로 대미지를 끌어올렸던 버그수정된 게 치명적.

◇ 강력한 대미지
◇ 빠른 맵 돌파 속도
◇ 높은 생존성[31]

◆ 조건부 대미지[32]
◆ 특수 액션에 의존하는 생존성

2.8. 노아[편집]


파일:external/5da635e1098ee8f7fb75ba0daf11e4edaf6aea6cb00a0e4155278720bd9d8ba1.jpg

노아
직업
드래곤 라이더
타입
스킬
출현시기
2016.08.12 ~ 2016.09.02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Lv 1
257
54
142
50
39
16
Lv 100
567
157
367
154
78
18
한계돌파
639
177
403
178
98
18

"여름에 '두둥실'하고, 침략인 겁니다."


해파리를 탄 짙고 푸른 바다 소녀 → 섬머 인베이더


리더스킬
드래곤라이더의 이동속도와 공격속도 상승(중->대)
오토스킬
이동속도
+ 50%
기본공격 대미지
150%
기본공격 콤보 강화중 공격속도 100%,
이동속도와 공격력 30% 증가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미스틱 커런트
31
적에게 수속성 대미지를 주고, 슬로우 상태로 할 수 있다.

<부여효과>
ㆍ공격력 상승 (60초/50%)
ㆍ피격 대미지 감소 (60초/50%)
ㆍ자동HP회복 (60초)
노아즈 어기영차이즘
75
적에게 수속성 크리티컬 대미지를 준다.

<부여효과>
ㆍ자동반격 (30초)
ㆍ기본공격콤보 강화 (30초)
※ 반격은 실패하거나 2회까지 발동한다.
※ 강화중 기본공격은 해파리를 발생시킨다.
해파리는 적에게 대미지를 주고, 감전 상태로 할 수 있다.
CV: 미나세 이노리

해파리를 타고 나왔다. 트램펄린처럼 노는게 가능하다고 한다

스토리는 거대한 해파리 출몰에 대한 의뢰를 받고 가보니 노아가 항해중 만난 거대하고 얌전한 해파리를 타고 나타난다. 이에 오랜만에 함께 비행섬으로 가기로 하고 가는 중에 어느 섬에서 전설의 여신으로 오해받게 되고 여신과 함께하는 영차영차 퍼레이드 라는 축제에 얼떨결에 참가하게 된다, 아마타까지 가세하여 온 마을 사람들과 일행들은 영차영차에 빠져들어 불타오르고 퍼레이드는 성황리에 끝난다. 이후 섬에 돌아왔지만 영차영차에 중독된 일행은 다시금 섬을 방문하지만 어째서인지 섬 사람들 모두 영차영차를 할 의욕을 잃어버리는 병에 걸렸다고 한다. 그냥 지쳐서 그런것 뿐 아닌가 싶지만 어쨌든 주인공의 룬의 빛으로 다시금 기운을 되찿고 한바탕 영차영차 를 한 후 노아가 자신이 실은 여신이 아님을 고백한다. 비행섬에 돌아온 후 갑자기 아마타가 나타나 좋은 영차영차 였다며 한마디 하고 사라지는, 의도를 모를 스토리로 끝맺음을 한다.
그리고 다음에 나온 섬급 이벤트인 미스테리 랜드에 등장한 남친의 비중을 침략했다

1스킬은 유도빔 형식인데 빔의 길이가 굉장히 짧으며 대미지를 주는 간격이 굉장히 길다.[33] 그냥 버프주는데만 사용하는게 좋을듯하다.

2스킬은 워리어 때와 마찬가지로 조종 불가의 난무계 형식이다.

이번 노아의 가장 큰 특징은 스피드인데 일단 2스킬로 평타강화만 걸면 이속이 기본 드라 이속 포함 최대 +130%, 공속도 +100% 상태라 플레이가 굉장히 스피디하고 쾌적하여 운용이 간편하다. 그리고 딜링도 크리 확정에 깔맞 무기의 회심딜 증가로 상당하다.
단점은 2스킬의 SP소모가 커서 수급 면에서 부담이 있다. 평타가 매우 빨라 수급이 약점이라고 할 정도는 아니나 평타 대미지 오토 때문에 평타가 지나치게 강해 상황에 따라 수급에 지장이 생길 수 있는 것. 그리고 안정성도 방버프, 카운터 2회, 도트힐 정도로 탑 캐릭에 비해선 조금 아쉬운 편이다. (근데 파르팔라도 비슷한 구성으로 잘 살아남고 있긴 하다) 상태이상에도 취약한 편이라 모티브에 기대를 걸었으나 기절 무효만 붙어나왔다.

결국 종합하면 플레이가 스피디하고 쾌적하며 딜링도 상당하나 스킬 회전이나 안정성 면에서는 2% 정도의 아쉬움이 있는 캐릭터. 오리지널 노아가 이 아쉬움을 당시 기준 초월적인 딜링[34]으로 커버를 했으나 이번 노아는 거기까지는 아니기에 최상위권 캐릭에는 조금 미달한 정도라고 할 수 있다.

신기를 받음으로써 1스가 대폭 상향을 받았고 2스도 조종 가능으로 바뀌어 플레이가 꽤나 쾌적해졌다. 수속성 캐릭터가 되고 오토로 수속성 100%도 새로 생겨서 안 그래도 강력한 평타가 더욱 강력해졌다. 다만 2스의 앞댐 배율이 그대로라 딜적인 측면에서 최신 캐릭터들을 따라잡는데 실패했다. 그래도 쉐어 오스크롤 정도 딜은 나오니 그 기준에서 보면 교체급이 되었다고 못할 정도는 아니다. 쉐어 오스크롤이 심하게 망캐라는 평을 듣는 건 신경 쓰지 말자

요약
◇ 빠른 공속, 이속을 통한 스피디한 플레이
◇ 확정 크리티컬로 인한 강력한 대미지
◇ 강력한 평타

◆ 높은 2스킬의 소모량
◆ 다소 애매한 안정성
◆ 여전히 조종 불가인 난무계 2스킬


2.9. 아마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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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타
직업
발리언트
타입
테크니션
출현시기
2016.08.12 ~ 2016.09.02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Lv 1





16
Lv 100
372
212
450
152
88
18
한계돌파
444
232
486
176
108
18

"나다!! 한발 쏘아 올리자구!"


뜨거운 불꽃 놀이 → 빛나는 태양


리더스킬
획득 BP/획득 경험치 상승(중->대)
오토스킬
HP 10%이상일시
즉사 회피
챠지 시간
-50%
챠지 시 액션 스킬 강화 300% 상승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아이엠 크라이시스
29
적에게 염속성 데미지를 주고 연소 상태로 만들 때가 있다.

<부여효과>ㆍ공격력 UP (60초/50%)
ㆍHP 자동 회복 (60초)
ㆍ자동엄호 공격 (60초)
※ 챠지 하울링은 아군을 회복시키고, 자신에게 데미지 배리어를 친다.
아이엠 불꽃 브레이크
43
적에게 염속성 데미지를 주고 연소 상태로 만들 때가 있다. 또한 쓰러트린 적을 불꽃으로 바꾼다.
※ 불꽃은 적에게 데미지를 주고 연소 상태로 만들 때가 있다.
CV: 아카바네 켄지

원본의 컨셉 때문에 변신사로 나올 것으로 강하게 예측되었던게 사실이 되었다. 다만 기본 변신사의 형태 중 하나인 새 형태로 등장. 변신할때 모티브는 태양신을 상징하는 야타가라스로, 그래서인지 꼬리에 발이 달려있다.

1스는 돌진기술로 방향을 조종할 수 있으며 공업, 도트힐, 엄호공격 효과를 부여한다. 특이하게도 차지 하울링도 강화가 되는데 1스 효과중에는 아군 체력이 회복되고 자신에게는 배리어가 걸린다.

2스는 주변에 피해를 입히는데 2스로 쓰러뜨린 적은 설치형 불꽃으로 변하며 주변에 피해를 입힌다. 즉 적을 설치형으로 바꾸는건데 다수의 적을 폭죽으로 만들면 엄청난 화력을 기대할 수 있...지만 자체 화력은 크게 기대할수만은 없는 수준.

다행히 성능 자체는 준수하게 나와서 약캐 취급을 받고 있진 않으나 직전에 나온 소오나 변신사 쥬다가 최상위권의 성능으로 나왔기 때문에 다소 평가 절하되고 있다. 딜은 강하지만 스킬 시전 속도가 느린 편이고 안정성도 그리 좋지는 않는데다 스킬 구조 면에서 손이 많이 가기 때문. 물론 성능과 별개로 리더스킬 덕에 새로운 경험치, BP작 캐릭터로 각광받고 있어 입지만큼은 뚜렷했었다 다음 분리한정 정보 공개 전까지는.[35]

물론 라인에서 탑클래스는 아니라서 날아올랐다고 볼 순 없으나 준수한 성능과 희귀한 리더스킬을 갖고있는 덕에 아마타 약캐취급 일대기는(...) 어느정도 사그라들것으로 보였다. 자기를 묻어버린 루셰가 마도사로써 등장하자마자 욕먹으며 얼마 안가 묻혀버린것에 비하면 이쪽은 오히려 이미지 쇄신에 성공한 케이스...인줄 알았는데 다음 분리가챠에서 BP획득 극대캐릭이 나왔다는게 밝혀져서 아마타는 결국 2개월도 못가 다시 묻혀질 예정이다 이쯤되면 운영진에서 대놓고 괴롭히는 캐릭터로 생각해도 될 듯(...)

직접 써보면 쥬다에 비해 꽤 편리한데, 1스의 엄호공격 덕에 변신 상태로 다녀도 쓸데없이 평타로 SP 낭비시킬 일이 없어서 변신체 유지력이 상당하고, 1스를 쓴 후 인간폼으로 돌아오면 엄호공격으로도 SP가 차올라서 SP 관리가 상당히 편하다. 2스도 마찬가지로 죽인 적을 고정포대로 바꿔주기 때문에 인간폼으로 돌아오기만 해도 SP가 쭉쭉 차오른다. HP/SP 둘 다 관리하느라 정신없는 쥬다에 비해 편의성은 확실히 더 높다. 에이지 모티브를 갖고 있다면 이런 점은 아무래도 상관없겠지만.

챠지 하울링으로 대미지 배리어를 칠 수 있는 건 좋은데, 한 장인데다 어차피 여기에도 SP가 드는지라 스킬로 대미지 배리어를 2~3장씩 치는 캐릭터에 비해서는 많이 딸린다. 틱힐의 힐량이 많은 것도 아니라 10% 즉방이 있어도 차지샷으로 회복 못하고 죽어나자빠지는 상황도 간혹 나온다. 대신 차지샷의 힐량은 꽤 높은 편이라 지원능력도 상당한 편.

스토리는 조용히 저녁 경치를 감상하던 주인공 일행 앞에 현란한 폭죽을 선보이며 분위기를 반전시키면서 등장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후 폭죽 기술은 어디서 배운거냐는 주인공 일행에게 어떤 장인의 제자로 들어갔음을 밝히는데... 한편 그 아마타의 스승이라 할 수 있는 '돈'은 원래 은퇴할 예정이였지만 아마타가 제자가 되겠다고 박박 우기자 열정은 좋다며 조건으로 아마타에게 이른바 '지옥의 소용돌이에 사는 폭풍 청새치'라는 물고기를 잡아오라고 시킨다. 사실상 불가능한 임무였고 말인즉 아마타를 뗴어낼 목표로 준 것임이 명확했음에도 아마타는 세르쥬의 도움까지 받아가며 도전하지만 역시나 장렬하게 실패. 그러나 돈은 아마타의 열정을 보고는 기초만 가르쳐주겠다며 은근슬쩍 받아들여준다.

이후 아마타는 바로 그 돈의 고향이기도 한 밤샘 불꽃 축제의 마을 라트나푸라로 가려는데 불꽃 축제가 마을 족장들의 결정으로 취소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설상가상 아마타는 일전에 만났던 태양의 신(정확히는 일양의 마신)과 다시 만난다. 그러나 일양의 마신은 이번엔 아마타를 차지하려는 것이 아닌 도움을 요청하는데... 이후 라트나푸라로 간 아마타와 일행들은 축제는 커녕 조용하고 삼엄한 마을 풍경을 보고 뭔가 잘못되었음을 깨닫는데, 사실 마을이 축제를 그만둔 까닭은 마을이 또 다른 태양의 신인 '구양의 마신'을 섬기는 '소생한 태양의 자손들'이라는 교단에게 점령당한 것이 원인이였다. 결국 축제날 축제 대신 태양의 신의 소생 의식을 시작한 마을에선 이윽고 일양의 마신을 잡아먹은 구양의 마신이 강림한다. 이 때 과거 8개의 태양(의 신)을 퇴치했던 전설의 신조가 등장해 구양의 마신과 싸우나 역공을 당해 쓰러진다.

한편 아마타는 마을 분위기는 아랑곳 않고 불꽃을 마구 쏘아보내 자신만의 불꽃 축제를 거행한다. 그러나 구양의 마신의 불빛이 너무 강해 불꽃이 아무리 터져도 묻혀버리기 일쑤. 결국 아마타는 자기자신을 쏘아보내겠다는 발상으로 넘어가더니 결국 전신에서 불꽃이 뿜어져나오며 공중으로 부양한다. 이 때 쓰러진 신조는 모습을 바꾸는데 그것은 알고보니 아마타의 스승인 돈. 한편 하늘로 날아오른 아마타는 어째서인지 그 자신이 아까의 그 신조로 변신하고 구양의 마신은 경악한다.

이 때 이것을 지켜보던 돈은 과거를 회상하는데, 과거 돈은 구양의 마신에 의해 가족을 잃었고 복수하고자 수명을 줄이는 대신 신을 쓰러뜨리는 힘을 얻어 마신들을 퇴치해왔으나 8번째 마신을 퇴치하고는 수명이 다해 마지막 9번째 마신(지금의 구양의 마신)을 놓쳤으나, 종국에 그의 아내가 자신의 남은 수명을 남편에게 나눠달라고 기도하였고 신이 그 소원을 들어주자 돈은 마지막 구양까지 쓰러뜨리는데 성공하였으나, 그 여파로 돈은 일시적인 신이 아닌 완전한 신으로 승천해버렸고 지금까지 존재하고 있었음이 드러난다. 돈은 자신이 구양의 마신과의 싸움을 감당하고 아마타에게 그 짐을 넘겨주고 싶어하지 않았지만 결국은 아마타도 신이 되어버렸기에[36] 자신의 실책이라며 괴로워하는데, 이 때 아마타는 그게 뭔 대수냐며 다시 인간으로 돌아온다.[37] 경악하는 돈이 넌 대체 뭐냐고 하지만 아마타는 스스로를 축제를 좋아하는 남자라는 명쾌한 답을 할 뿐이다. 여하튼 아마타가 신으로 승천한 만큼 돈은 더 이상 신격을 가지고 있지 않은 몸이 되었으므로 마침내 성불할 수 있게 되었고[38] 이후 돈은 아마타에게 자신의 불꽃 솜씨를 따라잡으려면 999년도 더 멀었지만 천년도 아니고 999년이라니 홈쇼핑도 아니고 기쁘게 저세상에서 아마타가 자신의 실력을 따라잡기를 기대하고 있겠다는 유언을 남기고 성불한다.

여하튼 이후 소생한 태양의 교단은 아마타가 구양의 마신을 퇴치한 탓에 교세를 잃고 해체되었고 마을엔 다시 축제가 돌아온 모양, 이후 그 축제날이 되자 아마타는 스타트로 일양의 마신을 불꽃 대용으로 쏘아보내고 일양의 마신의 절규를 뒤편으로 불꽃 축제를 개시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풀네임은 아마타 히노데.

다른 16여름 캐와 마찬가지로 편의성 위주의 버프를 받았다. 화속성을 받았고, 원호공격이 2배 빨리 발사되도록 바뀌면서 누적 딜이 크게 상승했다. 딜적인 측면에서 딱히 상향받은 점은 없지만 극 저주 오브가 등장함으로써 수혜를 받았다. 차지 300% 액강 오토가 빛을 발한다. 저주 오브 장비시 쥬다보다도 딜을 잘 뽑아 날아올랐다는 평을 듣는다. 당첨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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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심지어 뇌속뎀을 지닌 에스메랄다가 수속성으로 강제변경.[2] 에스메랄다가 그나마 성능은 낫긴하나 뇌속성에서 수속성으로 바뀐건 명백한 너프, 노아는 2스킬에 확정 크리티컬이 붙었음에도 500만이 나올까 말까 정도의 수준이고, 토모에는 츠키미에 이어 함정 조종빔캐릭터라는 희귀한 케이스로 낙인찍혔다.[3] 다만 피크의 경우엔 격파회복인지라 보스전에서 회복능력이 불안하다는 단점이 있다.[4] 다만, 원본 린데의 스토리에서 춘메이의 말에 따르면 사실 이 쪽이 진짜 린데의 모습에 더 가까운 것으로 보인다. 너무 오랫동안 아무것도 안하고 god만 하염없이 기다리다 지쳐서 우울한 모습이 된 것. 섬 스토리 초반에 노아 역시 그렇게 말한다. 벗어던진 린데를 말릴 순 없다며. 그래도 캐릭터 변경 폭이 커서인지 작중 인물들도 캐릭터가 너무 다르다고 지적하는 부분이 있긴 하다. 본인은 신경도 안 쓰지만(...).[5] 본가인 일본 측에서도 이런 반응이 있지만 국내에서 이런 비율이 상당히 높은데 앞서 차곰 세실리아의 등장이 있어서 익숙한 쪽이라서 더 그럴 수 있다.[6] 1스 시전으로 도트힐, 10회짜리 상배, 아머 배리어가 걸리므로 얼핏 보면 안정성 면에서는 여에스가 더 좋아보이나 아머배리어는 방어 스탯으로 인한 댐감이 적용되지 않는데 비해 세츠나는 식신 유지 시 이미 피댐의 99%를 받아주고 1스를 쓰면 식신이 힐과 함께 상태 이상을 해제해주며, 1스를 쓸 수 없더라도 일정 체력 이하 or 상태 이상 시엔 식신이 자동으로 클리어 힐을 해주고 만피로 2스 사용시 5회 상배가 걸리기 때문에 오히려 세츠나 쪽이 안전성이 높다.(상배 횟수가 적어보여도 하고프란 게임 자체가 스킬을 난사하는 게임이다보니 상배를 다 쓰기 전에 다시 스킬을 시전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오히려 주딜용 2스에 상배가 달린 쪽이 평가가 높다)[7] 세츠나도 식신 외에 1스에 붙는 근접 판넬이 수속 댐이고 스킬과 모티프가 화속이라 이중 속딜이 가능하긴 하지만 수치가 크지 않은데다가 깡딜 비중이 훨씬 높아서 유의미한 수치는 아니다.[8] 모티브 무기 착용 시 공격속도 증가량 100%를 찍을 수 있다.[9] 나이츠 리암과 같은 원리의 단점으로 초반 대미지가 약하다. 스택캐이기 때문에 교체시마다 다시 스택을 쌓아야 한다는 단점과도 연계된다. 게다가 풀 스택이 100타에 달한다.[10] 그나마 공속 100%와 모티브에 콤보차지에 필요한 타수를 3회 줄여주는 오토가 달려있지만 공속도 낮지 않으면서 평타 강화시 2히트씩 들어가는 샤를로트나 아예 콤보차지에 필요한 타수가 절반인 미노와에 비하면 역시 답답함이 좀 느껴진다. 누적 대미지에 의존하는 에스메랄다 특성상 콤보차지를 생략할 수도 없다. 결론적으론 무투가의 단점에서 극복하지 못했다고 볼 수 있겠다.[11] 조종빔이나 광역기를 사용하는 캐릭터의 경우에는 차이가 있는 편이다.[12] 에스메랄다의 안정성은 스킬의 버프 기반으로 이루어져있다. 고위 멀티퀘스트의 경우에는 아머 배리어도 생각보다 쉽게 깨지며 샬롯처럼 즉사방지도 없어서 무투가의 물몸 특성상 급사당할 위험도 있다.[13] 망기망방으로 여스메 자체가 몰락해버린데 비해 세츠나는 신기해방으로 날아오르면서 신기 해방 후 상황은 비교해볼 여지마저 사라졌다.[14] 글리코 신제품 광고 때문에 재등장했다고 한다.[15] 작은 풍선의 색깔은 랜덤[16] 상태이상 배리어와 회심 대미지 증가가 붙어있다. 다만 힐이 없는게 문제.[17] 차지 감소, 차지 액강, 도트 힐, SP 소비 감소까지 있어 현재로서 피크한테 가장 잘 맞는 무기이다. 다만 상태이상은 동결만 맞아주는게 아쉽다.[18] 이미 단단한 피크인 만큼 대미지를 대폭 올릴 수 있다. 다만 힐이 없으므로 컨트롤에 따라 극과 극.[19] 이 캐릭터의 모티브가 열에 약한 초콜릿 제품이라는 점에서 따온 의외로 현실적(...)인 약점이다. 쇼콜라 섬이 서늘한 곳인 까닭도 마찬가지.[20] 피크의 성능은 높은 딜량도 있지만 그와 시너지를 이루는 격파힐도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sp수급을 위해 스핀을 갈겨야한다는 것이 마이너스 요소. 그 시간동안의 딜 누수는 덤이다.[21] 1스에 차지 단축 버프가 붙어있는데도 꽤 오래 걸린다.[22] 아마도 롯카인 듯.[23] 사실 이마저도 2스킬 사용하며 비벼대면 쥐꼬리만한 대미지 필드가 착착 수급해줘서 크게 문제거리가 되진 않는다.[24] 육성팁으로는 HP 25% 증가 옵션이 붙은 깔맞무기와 HP를 100 올려주고 HP 5% 증가 옵션이 붙은 별너구리의 석판, HP를 75 올려주고 파티원 HP 5% 증가 옵션이 붙은 프로엘리움의 석판을 활용하면 좋다. 그 외에는 타운싸움이라서, 사실상 타운이 받쳐주는 올드비들에게 유리한 캐릭터.그래도 무기합성이 나와준 덕분에 난이도가 약간 내려가긴 했다.[25] 공업, 스킬 댐증, 회심 댐증 3가지를 50%씩 박아넣는데 수치상으로만 따지면 150%라는 적지않은 상승량이다. 물론 저 버프 3개중 하나도 없을 가능성은 희박하나 반대로 저 셋을 모두가진 캐릭터도 많진 않다.[26] 그러나 카무이의 스킬 시간이 긴 편이라 SP만 있으면 얼마든지 피할 수 있다.[27] 이건 모든 크로스 세이버가 해줘야 하는 밑작업으로 최상위권 캐릭터로 꼽히는 티나도 높은 댐딜을 위해선 이 작업에서 벗어날 수는 없다. 하지만 토모에는 이 액션과 관련된 오토스킬이 2개나 붙었기 때문에 다른 크세보다 더더욱 강요된다. 크세 뿐만이 아니라 콤보 차지, 가드 차지, 정신통일 등의 특수액션으로 차지를 부여받는 캐릭터들은 보조기능이 없는이상 불편한 경우가 많다.[28] 사실 캐트라의 진짜 의도는 그렇게 말하고 그 돈으로 자신에게 게맛살을 사오라고 시킬 생각이였지만, 말 끝나기 무섭게 토모에가 자리를 비워버려서 무산되었다. 이번 토모에 스토리에서 캐트라는 인성... 아니 묘성 수준이 제대로 바닥을 긴다[29] 참고로 아르고노트의 승무원들은 문어들이다. 그래서 토모에의 빙수 가게 옆에서 노점을 열고 타코야끼를 팔고 있는 중이라고(...).[30] 한편 이 타이밍에서 원본 토모에 스토리에서 막바지에 언급만 살짝 되었던 토모에의 어머니가 다시 등장하지만, 토모에가 빙수 가게에 취직했다는 사실을 알고 만족스러워하는 장면만 나온다. 다만, 그 존재가 제국 내에서도 극비에 부쳐진 인물이라는 떡밥은 나온다. 아야메와의 설정충돌과 떡밥 살포를 한방에 해결[31] 조건을 만족하면 데인저러스 어택과 모드에서도 완전 무적 상태가 된다. 조건은 물론 공속 +50%를 쓰고 어설트 엣지를 적중시키는 것. 사용을 마치면 대미지 배리어까지 생겨서 다음 어설트 엣지로 연계하기에도 좋다. 오토와 1스로 만족시킬 수 있는 피격대미지 80% 경감도 매력적.[32] 제대로 된 위력을 내기 위해서는 스킬과 특수액션으로 버프 밑작업을 완료하고 적에게 상태이상까지 걸어야 한다.[33] 빔 이펙트에 계속 닿고있다 가정할때 주는 대미지의 총 타격 횟수는 2타[34] 오리지널 노아가 나올 당시에 웬만한 캐릭터들은 최대 대미지가 5자리에 머물렀는데, 노아는 손쉽게 6자리 대미지를 줬었다.. 사실상 2016년에 발생한 엄청난 파워 인플레의 시작을 알린 캐릭터.[35] 다음 분리한정인 탐정 프랑의 리더스킬이 획득 BP 극대상승이다.[36] 돈의 발언에 따르면 신이 죽으면 다른 존재가 그 위치를 대신할 뿐 신이라는 개념은 결코 소멸하지 않으며, 돈이 진짜 신으로 승천해 지금까지 살아온것도 구양을 퇴치한 댓가로 돈 자신이 그 자리를 이어받아 신이 된 것이 원인이였다고 한다.[37] 아마타가 인간으로 돌아온 것은 돈의 방식과는 원리가 다른 모양이다. 돈 자신의 설명에 따르면 돈은 완전한 신이 되어버렸기에 인간 모습은 단지 둔갑술에 불과하지만, 아마타는 진짜 신과 인간 모드를 오갈 수 있다고 한다.[38] 그런데 괴상한건 아마타가 정말 신이 된 것이 아닐수도 있다는 묘사들이 나온다. 일례로 신이라면 배고픔 따위는 느낄 수 없을텐데도 아마타는 아침에 배가 고파 밥을 4공기나 먹었다던지... 그럼에도 변신 능력은 건제하니 뭐가 뭔지 알 수 없는 상황. 아마타 자신의 발언과 추측을 종합해보면 아마타의 입장에서 신은 만들어지는 것이 아닌 떠받들어지는 것이나 아마타는 스스로의 신성을 거부했기에 떠받들여지지 않아 신이 되지는 못했지만 신으로서의 권능만은 유효한 것이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