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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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시간
| 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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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 미스터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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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 앨범
| 1집 M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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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 오동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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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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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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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10월 16일 지구레코드에서 발표된
미스터 투의 데뷔곡이자, 대표적인 겨울 메가
히트곡으로
겨울하면 항상 회자되는 레전드 명곡 중 하나로 잘 알려져 있다.
전주에 나오는 종소리만으로 겨울 느낌이 물씬한
겨울 노래로, 특히
X세대에게 인지도가 굉장히 높은 편이다. KBS
가요톱텐에서
1994년 1월 26일부터
2월 9일까지
3주 연속 1위를 수상한 노래이며
[1] 75위로 차트에 진입한 후 1주일만에 60계단 상승해 15위에 안착했으며, 그 다음주에 바로 1위 후보에 올랐다.
, 1993년에서 1994년으로 넘어가던 겨울에 인기가 상당해서 거리에서 하루 온종일 들을 수 있던 곡이었다. 이 무렵에 어느 가게에서 이 노래만 연거푸 틀어주니까 너무 지겨웠던지 한 손님이 노래 좀 바꾸라고 마구 짜증을 부렸다
카더라. 그 정도로 많이 흘러나오던 곡이었다. 요즘도 겨울이면 라디오에서 심심찮게 들을 수 있다.
다만 그에 비해 이 노래를 부른 가수의 인지도는 정말 없는 편이다. 이 노래를 부른 미스터 투는
이민규와 박선우
[2] 아래에 서술하듯, 활동 당시에는 본명인 박종석으로 나왔다.
로 이루어진 남성 듀오로 1993년 1집 'Mr.2'에 실린 하얀 겨울로 데뷔했다. '하얀 겨울'로 초대박을 친 미스터 투는 이를 발판으로 같은 앨범 후속곡인 '난 단지 나일뿐'
[3]으로 활동해 역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듬해에 발매한 2집인 '텅 빈 객석'도 가요 차트에서 10위 권에 드는 등 준수한 성과를 냈지만, 금전 문제 등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해 조용히 사라졌다. 이후에
이민규는 솔로 활동으로, 박종석은 영화배우로 각자 새로운 길을 찾아 갔으며 12년이나 지난 2005년에 리메이크되어 디지털 싱글 앨범으로 나왔다.
슈가맨에서
첫번째 슈가맨으로 출연했다.
본 뮤직비디오는
2005년에 나온 리메이크 버전 뮤직비디오다.
[4] 오리지널 뮤직비디오는 이수영의 2003년 베스트앨범 타이틀곡인 굿바이에 삽입된 뮤직비디오이다.이수영 굿바이의 뮤직비디오
ALL 이민규 박선우 언제부터인지 그댈 멀게 느낀 건다른 누군가와 함께 있는 걸 본 후하얀 눈이 내린 겨울밤에그의 품에 안긴 모습이 나의 가슴속에 너무 깊이 남아있기 때문에힘든 이별이란 말을 전할 수밖에 아무 생각 할 수 없어 그저 돌아설 뿐조금 기다려줘 나를 아직 내겐 너무나 가슴 벅찬 일인걸 다시 사랑할 수 있을 때까지 그대 생각해줘 나를 지난 겨울 어느 날 함께 지내왔던 날들을 그리움에 눈물 흘러 내릴 때까지 언제까지일까 그댈 잊고 사는 건 이미 나를 잊은 채로 살고 있을까지금 다시 눈이 내리지만 아무 말도 없는걸 그댈 보고 싶은 마음에 난 다시 생각하지만그날 그 모습을 잊을 수가 없기에 아무 생각할 수 없어 그저 기다릴 뿐조금 기다려줘 나를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 그대 기다릴 수 있다면 그리 오랜 시간만은 아닌걸 그대 생각해줘 나를 하얀 눈을 맞으며 홀로 서 있는 모습을 그리움에 눈물 흘러 내릴 때까지 조금 기다려줘 나를 아직 내겐 너무나 가슴 벅찬 일인걸 다시 사랑할 수 있을 때까지 그대 생각해줘 나를 지난 겨울 어느 날 함께 지내왔던 날들을 그리움에 눈물 흘러 내릴 때까지 이제 돌아와 줘 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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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30일 김범수와 박정현이 리메이크 싱글 '하얀겨울'을 발표했다.
ALL 김범수 박정현 언제부터인지 그댈 멀게 느낀 건다른 누군가와 함께 있는 걸 본 후하얀 눈이 내린 겨울밤에그의 품에 안긴 모습이 나의 가슴속에 너무 깊이 남아있기 때문에힘든 이별이란 말을 전할 수밖에 아무 생각 할 수 없어 그저돌아설 뿐 조금 기다려줘 나를 아직 내겐 너무나 가슴 벅찬 일인걸 다시 사랑할 수 있을 때까지 그대 생각해줘 나를 지난겨울 어느 날 함께 지내왔던 날들을 그리움에 눈물 흘러 내릴 때까지 언제까지일까 그댈 잊고 사는 건이미 나를 잊은 채로 살고 있을까지금 다시 눈이 내리지만 아무 말도 없는걸 그댈 보고 싶은 마음에 난 다시 생각하지만그날 그 모습을 잊을 수가 없기에 아무 생각할 수 없어 그저 기다릴 뿐 조금 기다려줘 나를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 그대 기다릴 수 있다면 그리 오랜 시간만은 아닌걸 그대 생각해줘 나를 하얀 눈을 맞으며 홀로서 있는 모습을 그리움에 눈물 흘러 내릴 때까지 조금 기다려줘 나를 아직 내겐 너무나 가슴 벅찬 일인걸 다시 사랑할 수 있을 때까지 그대 생각해줘 나를 지난겨울 어느 날 함께 지내왔던 날들을 그리움에 눈물 흘러 내릴 때까지 이제 돌아와 줘 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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