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토(메이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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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성별
남성
종족
인간
직업 계열
전사: 새벽의 진
업데이트 일자
2012년 7월 25일
성우
남: ? / 여: ?
파일:일본 국기.png
남: ? / 여: 스테파니 코무레[1]
파일:미국 국기.png
주 무기
카타나(도·刀)
보조 무기
와키자시
주 스탯
STR(힘)
표기
GMS
Hayato
JMS
ハヤト(剣斗)
CMS
剑豪(검호)
새벽의 진
하야토       칸나

1. 개요
2. 스토리
2.1. 기본 외형
2.2. 프롤로그
2.3. 퀘스트 스토리
2.3.1. 추억의 길
2.3.2. 블랙헤븐
2.3.3. 고통의 미궁
2.3.4. 리멘
2.4. The Day After
2.5. 어록
3. 성능
3.1. ~ 2015 10.10 까지
3.2. ~2019 5.22 까지
3.3. 현재
3.3.1. 보스전 상성
4. 장/단점
4.1. 장점
4.2. 단점
4.3. 기타
5. 오다군과의 관계
6. 삽화
7. 기타
8.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JMS, GMS (EMS 포함), TMS, MSEA, CMS의 사무라이 직업으로 카타나를 사용한다.[2] 그 특징 상 일색이 많이 보이는 직업.

본명은 아네가사키 하야토(姉ヶ崎剣斗). 설정에 따르면 아네가사키 가의 차남이라고 한다.[3]


2. 스토리[편집]



2.1. 기본 외형[편집]


파일:hayato_0.png
파일:hayato_3.png
남자
여자
성형
얼굴
용감한 소년 얼굴
총명한 소년 얼굴
힘찬 얼굴
부드러운 얼굴
헤어
올림머리
내린 머리
긴 여검사 헤어
짧은 여검사 헤어
장비
모자
검호의 투구
의상
검호의 갑옷
신발
검호의 구족
장갑
검호의 토시
무기
안개베기의 카타나

2.2. 프롤로그[편집]


때는 전국시대. 피와 살육이 난무하는 혼돈의 시대도, 난세를 제패한 뒤 진정한 마왕으로 거듭나려 하는 오다 노부나가(織田 信長)에 의해 종단을 맞이하려 하고 있었다. 일본 전역을 접수하고도 천하의 자리에 만족하지 못하고, 압도적인 힘과 공포를 지닌 절대무적의 존재가 되어가려 하는 노부나가. 세력의 대부분을 잃고 패퇴(敗退)한 수많은 다이묘들은 타케다 신겐우에스기 켄신, 모리 모토나리를 주도로 그를 막기 위한 반(反) 노부나가 동맹 연합군을 구축하게 되었다.

마츠야마 가문의 가로(家老)이자 아네가사키 아사노부의 차남 아네가사키 하야토(姉ヶ崎剣斗)는, 자신의 가문과 일족과 공주의 가문과 가신들이 노부나가에 의해 몰살당하는 참변을 겪은 뒤 그를 향한 분노에 사무치며 살아왔다. 그러던 중 신겐으로부터 사쿠노 공주는 다행히 살아계시지만 혼노지에서 오다군에게 붙잡힌 상태이며 노부나가를 포함한 오다군 전원이 전부 혼노지에 모여있으며 노부나가가 마왕 강림의 제물 의식을 거행한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이에 그는 붙잡힌 사쿠노 공주를 구출하기 위해서 연합군에 가담하게 되고, 마침내 결전 당일 그는 혼노지에 들어오게 된다.

1582년 6월 21일, 일본 교토 안의 혼노지 내부. 제육천마왕의 분신이 된 오다 노부나가의 신어(神語)도 오늘로 끝이 날 것이라고 말하는 타케다 신겐. 하야토는 가문과, 일족과, 그리고 공주를 지키지 못했던 굴욕을 오늘에서야 씻을 수 있게 되었다며 몸이 떨린다고 말한다. 신겐이 너무 흥분하다가는 판단력을 상실하게 되니 조심하라고 조언하자, 하야토는 소인의 검에 말려들어간 피까지 거느릴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다고 답한다.

마침내 때가 되고, 신겐은 그에게 혼노지의 동문을 여는 일을 맡긴다. 그 뒤 신켄의 기마대가 함께 돌입하기로 되어 있기 때문. 동문으로 돌격하는 하야토는 도중에 마주친 수많은 적들을 그의 명도 카스미기리의 검(안개의 참)으로 척살하며 앞으로 전진한다.

각 방향의 문으로 쳐들어가는 기마대. 신겐은 이 기세로 곧장 본벽까지 들어가자고 말하고, 하야토는 당연히 수응한다. 그리고 계속 전진하던 와중, 그는 한 장수와 만나게 된다. 장수는 온화한 목소리에 비해 무서운 살기가 느껴졌는데, 그는 호랑이 잡으러 가는 길에 사슴을 만난 것 같다며 하야토의 이름을 묻는다. 하야토가 자신의 가문과 이름을 알리자, 그는 기억에 없는 가문이라며 존재하지 않는 가문이라면 기억할 의미도 없는 것 같다고 비아냥거린다. 이에 하야토는 그 오만하고 방약무인(傍若無人)한 태도로 보아 노부나가의 부하인 것이 뻔하니, 저승에 갈 준비나 하라며 싸울 태세를 갖춘다.

이 때, 신겐이 둘 사이에 끼어들며 그 장수의 이름을 말한다. 그는 바로 아케치 미츠히데로서, 노부나가의 명에 따라 하야토의 가문과 일족과 공주의 가문인 마츠야마 가문과 가신들을 멸족시키고 사쿠노 공주를 납치한 장본인이었던 것. 일족의 원수를 눈앞에 둔 하야토는 분노에 휩싸이지만, 신겐은 그를 말리며 미츠히데에게 손을 잡을 것을 제안한다. 어차피 그는 평소에 타인의 밑에 오랫동안 있는 사람이 아니니, 이번에도 노부나가를 배신하고 함께 그를 치자는 것. 하야토는 불구대천의 원수와 손을 잡을 수는 없다고 말하지만, 신겐은 너의 임무는 노부나가 토벌과 사쿠노 공주를 구출하는 것이라고 다시 한번 각인시킨다. 결국 어쩔 수 없이 명에 따라 사쿠노 공주를 향해 달려가는 하야토.

그 뒤 신겐은 다시 한번 미츠히데에게 협력을 제안하지만, 결국 그는 노부나가와 신겐 모두를 치겠다고 선언한다. 이에 신겐은 피를 보고야 말 작정이냐며 그와 전투를 벌이게 된다.

홀로 공주를 찾아가던 하야토는, 본당의 마당에서 한 여성과 만나게 된다. 상대는 다름이 아닌 '미노의 살모사'란 별명을 가진 사이토 도산의 딸이자 오다 노부나가의 정실 아내인 노히메. 스스로를 육천마왕의 아내라고 말하는 그녀에게 하야토는 여자에게 검을 들이대고 싶지는 않다고 말하는지만, 노히메는 건방지다며 총을 꺼내 하야토에게 겨눈다. 결국 전투를 벌이게 될 상황이 되지만, 때마침 누군가의 저격[4]으로 총이 파괴되고 노히메는 그 자리에서 쓰러진다. 하야토는 '그 녀석이다... 빚을 하나졌군...'라고 말하고 앞으로 나아간다.

'여긴 못 지나간다'라고 소리치는 노히메였지만, 하야토는 사쿠노 공주를 되찾기 위해, 노부나가를 처단하기 위해 본당으로 들어서게 된다.


2.3. 퀘스트 스토리[편집]


자세한 정보는 이 곳에서 참조하자. 하야토 편은 번역이 중단되었지만, 칸나 쪽이 번역 완료 상태이니 그 쪽을 참고하자. 어차피 이 둘은 개괄적인 스토리 흐름에서의 차이는 없고, 대본 같은 세부적인 부분에만 차이가 있다. 그리고 이 녀석도 레벨 리셋의 피해자[5]다.

미하일에게 시그너스 여제가 있다면, 하야토에게는 사쿠노 공주가 있다. 그야말로 사쿠노 공주가 위험에 처했다고 하면, 공주님!"이라는 외침과 동시에 일본도 뽑고 적을 향해 달려든다'고 한다.[6] 이에 화답하듯 공주도 하야토에게 마음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블랙헤븐 Act2 직업별 고유 스크립트 장면에서 이 장면이 나타난다. 시그너스 여제의 하야토 파견 요청을 받고 잠시 질투심이 생겨 마음이 흔들렸다고.[7]


2.3.1. 추억의 길[편집]


하야토는 '모리 모토나리' 경을 찾아간다. 오랜만에 아네가사키 하야토를 본 모토나리는 감격에 젖어 이렇게 말한다.

본래의 실력을 거의 되찾으신 모양이로군요. 하야토 님이 우리 연합군과 메이플 월드를 위해 진력하는 모습을 멀리서부터 보아 왔지만서도 단시간에 참 커다란 성과를 보여주셨습니다.

이 메이플 월드에서 하야토 님이 처음으로 눈을 떠서 이쪽 세계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하기 시작할 적부터 함께 해왔던, 이 모리 모토나리도 참으로 기쁩니다.

하야토 님 같은 분이 우리 연합의 선봉에 서 주신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든든합니다. 앞으로도 모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하야토는 무척 옛날의 일까지 기억해주는 모토나리 경을 생각하면 마음이 따스해짐을 느낀다고 생각한다.

2.3.2. 블랙헤븐[편집]



2.3.3. 고통의 미궁[편집]



2.3.4. 리멘[편집]




2.4. The Day After[편집]


사쿠노 공주는 검은 마법사와의 전쟁에서 승리한 것을 선포하면서 하야토를 격찬한다. 우에스기 겐신, 츠치미카도 하루아키, 모리 모토나리 등도 하야토가 있어서 새벽의 진의 위용을 세상에 드높여주었다며 극찬한다. 그러나 사쿠노 공주는 여전히 세계에는 아직도 오다 노부나가, 아케치 미츠히데처럼 사악한 의지를 지닌 수많은 적들이 남아있다면서, 새벽의 진 병사들의 의지를 북돋는다.

파일:SAKUNOTOHAYATO.png

그날 밤, 보름달이 환히 뜬 회랑에서 사쿠노 공주와 하야토가 따로 만나 담소를 나눈다. 하야토는 "거대한 위협이 닥쳤을 때 옆에서 지켜드렸어야 하는데... 정말 황송하옵니다."라고 용서를 구하는데, 공주는 "(하야토는) 어릴 적부터 제게 무슨 일이 있거든, 언제 어디에 있어도 달려와 주셨지요. ... 하야토. 지금까지도, 그리고 앞으로도 그대는 저의 고귀한 검입니다."라고 말해준다.

그러자 하야토는 "공주님... 공주님은 제게 이십니다. 거대한 위협에 삼켜져 포기하고 싶어졌을 때... 공주님의 목소리가 저를 지탱해 주었습니다. 저의 검은 오직 당신만을 섬깁니다."라고 충성을 맹세한다. 그러자 공주는 "오늘 밤은 달이 참 아름다우니... 저와 달을 바라보며 고향 이야기라도 하죠."라고 권한다. 하야토는 정말 깜짝 놀라면서 "네 공주님 기꺼이!"라고 화답한다.

누군가 한국어로 번역해 놓은 영상이 있는데 퀄리티가 상당하다. https://youtu.be/jocIusuhi9k


2.5. 어록[편집]


소인의 검, 카스미기리는 그저 적의 피를 갈구할 뿐, 임무는 가리지 않사옵니다. 맡겨 주십시오.


이 몸은, 마츠야마 가의 가로인 아네가사키 아사노부의 차남, 아네가사키 하야토! 주군과 일족의 원수를 갚고, 공주님을 되찾기 위해 찾아왔소!


하야토: 여자에게 칼을 들이대고 싶지 않소. 물러나시오.

노히메: 흥, 무례한 것. 내가 누군지 모르는 건가? 사이토 도산의 딸, 제육천마왕 오다 노부나가의 정실, 노히메가 바로 나다.

하야토: 두 번은 말하지 않겠소. 여자에게 칼을 들이대고 싶지 않소. 물러나시오.

노히메: 건방지구나. 검 쓰는 솜씨도 그 태도에 걸맞는지 시험해 볼까?


흥, 그대들이야 말로!


공주님!!!


노-부-나-가!!!!!!


갑자기 공격한건 그대가 아닌가.


말투가 굉장히 딱딱하고, 단칼에 딱 잘라서 말하는 성격이다. 하오체를 쓰며, 전국시대 캐릭터라서 그런지, 말투도 전국시대 인것같은 느낌이 풀풀난다.

3. 성능[편집]


※ 본 문서는 2020년 1월의 GMS를 기준으로 작성되었다.

3.1. ~ 2015 10.10 까지[편집]


사무라이답게 '효월류(새벽달류)' 검파 등 검술에 관련된 스킬이 대부분이다. 스킬의 특징을 간단하게 추려보자면, 연계기가 다양하고 사냥에 유리한 장점이 있는 반면, 보스전에는 매우 취약하고 어느 것 하나 타 직업에 비해 우월한 것이 없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플레이어들은 많지만, 사기캐라는 소리를 듣던 초기와는 달리 현재는 일본 메이플스토리 자체에서도 무능 운영이라는 말이 나올 만큼 인기가 떨어진 상태였다. 참고로 기동성도 정말 최악이었는데, 더블점프 조차도 없었다.


3.2. ~2019 5.22 까지[편집]


하야토의 대격변

하지만 심각성을 인지했는지 운영진 측에서도 의견을 수렴해서 하야토를 대폭 업데이트시켰다. 그러나 개편 이후 전보다 오히려 불편해졌다졌다는 불평이 쇄도하였고, 아예 캐릭터 자체를 되돌리라는 요구도 거세졌다. 이에 운영진은 2차 개편을 단행, 주력 스킬들의 수치를 강화하고 삭제시킨 연계기 또한 복구하였다. 다만 연계기에 대해서는 운영진이 버그였다고 해명했다. 따라서 지금은 예전과 달리 그냥저냥 중위권 정도는 지키고 있는 상황이다.

여담으로 예전에는 본가에서 만지면 손많이타는 중강캐 이상으로 만들어주겠지만 그러려면 JMS에서 미하일을 도입해야한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었다. [8]

  • 마치 제논이 모드를 변경하는 것처럼 이제 스킬이 기본계와 발도계로 나뉘었다. 예컨대 발도술 스킬을 발동하면 그에 맞춰서 다른 스킬도 변경되는 것이다. 이것은 하야토가 사냥과 보스 둘 다 애매한 능력이라는 점에 착안해서 변경된 것으로, 발도술계 스킬은 1:1스킬 위주로 공격력이 높고 삼연참계 스킬은 1:다수 위주로, 공격력이 낮은 대신 그 범위가 넓다.

  • 검기 시스템이 추가됨에 따라 몇몇 스킬은 검기를 모두 채워야 발동이 가능하게 되었다. 검기가 찰 수록 공격력이나 스탠스 발동확률 등이 상승하는데, 자세한 것은 하야토(메이플스토리)/스킬. 문서 참고.

리부트서버에서 칸나, 하야토, 비스트테이머는 오류로 인해 전문기술을 배울수 없다!! 리부트 서버가 출시된 이후부터 존재하는 치명적인 오류이다.

2016년 3월 10일 패치로 고쳐졌다!! 드디어 리부트에서도 전문기술을 쓸수 있게되었다! 다른 직업도 오류가 고쳐졌는지 추가바람

V패치로 간접 상향을 받았다. 방어력 1000당 5%의 데미지가 오르는 하야토의 특성 상 맥스 방어력이 99,999로 상승한 현재 약 100%의 데미지가 상승할 수 있다. 오밸은 아니더라도 관짝 탈출은 가능해진 셈.. 이지만, 상한은 결국 9999 까지로 바뀌었고, 그래도 데미지 49.5% 를 낼수가 있다. 현재는 해외 5직업의 소년가장이면서 중강캐 성능을 내는 중.

현재는 하야토의 두번째 5차 스킬인 Iaijutsu Phantom Blade이 넓은 범위와 높은 데미지, 그리고 중첩 가능한 데미지 증가 버프 부여를 가지고 있어 5차 이후 뛰어난 사냥과 향상된 보스능력을 가지고 있다.


3.3. 현재[편집]



하야토! 이것이 훈련의 결과다!!


이후 2019년 5월 22일 에, 전국시대의 직업들이 대개편이 이루어지며, 일러스트 역시 새로 그려졌다. 다만, 이 패치는 하야토보다는 칸나가 워낙 개편 정도가 컸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하야토는 일섬개편과 몇몇 수치 변화 말고는 크게 두드러지는 것이 없었다. 사실 4년전에 대폭 개편해서 그런지, 더 건들게 없어서 그런걸수도 있겠다.



3.3.1. 보스전 상성[편집]


  • 카오스 자쿰
발도격이 단일 개체 공격이라 팔을 때기 전까지 본체를 때릴 수가 없다. 그리고 y축 범위가 낮아 위쪽 팔은 발판이 없으면 건들지도 못한다. 삼연참으로 공격하자니 검기가 안 쌓여서 효월오영검의 스택을 유지하기가 어렵다. 또 발도 자세에서는 더블점프를 못해서 팔을 피하는 것도 어려워져서, 타 직업 최소컷 스펙이면 잡지 못할 정도로 어렵다.

  • 하드 매그너스
다행히 비상순인섬은 슈퍼스탠스 판정이기때문에 슈퍼넉백은 저항이 가능한건 좋고, 다행히 발도술로 때리면 서서히 체력이 회복 되기때문에 완전 불리하지는 않다. 특히, 매그너스는 운도 받쳐줘야한다. 또한 일섬이라는 바인드기술은 있기는한데, 이건 시전중에만 적용되는거라서, 에르다 노바는 반드시 착용하고 가자.

  • 하드 힐라
의지류 스킬이 있기때문에, 흡혈에 저항은 가능하지만, 빠르게 처치못하면 까다롭다. 흡혈에 걸리면 데카는 무조건 날려야한다. 고스펙을 요구하는편이니, 스펙이 뒷받쳐주면된다.

  • 카오스 파풀라투스
패턴자체도 어렵고, 더구나 발도술로 쓰면 기동성이 막힌다는점에서 오히려 하야토가 상대하기 어렵게 만든다. 또한 더블점프 계열을 못써서, 시계가 서로 교차하여 막는것도 어렵다. 알람 패턴때 일섬을 쓰면 바인드를 쓰고 풀린 것과 같은 효과가 나서 파풀라투스가 움직인다.

  • 카오스 피에르
신속무쌍보다는 발도격으로 처치하면서 피에르를 깔짝깔짝 때리면서 공략이 가능하다. 다만, 일섬이 바인드 랍시고, 이걸로 바인드컷을 낼려고 하는건 자살행위나 마찬가지라서, 반드시 에르다 노바를 필수적으로 껴야한다.

  • 카오스 블러디퀸
불장판 지속데미지는 상당히 크기때문에, 하야토의 신속무쌍 / 발도격 으로는 커버가 힘들다. 다행히 발도격이 스킬범위는 넓은편이라 손에 안맞고 거리를 유지하면서 딜이 가능하다. 블퀸의 경우 스킬 시전 동작때 일섬이나 대각선 일섬을 쓰면 스킬 시전을 취소할 수 있다.
  • 카오스 반반
카루타 중에서는 무난하게 플레이가 가능하긴한데, 특유의 발도술 선딜은 반반의 패턴에 은근히 맞기가 쉽다. 특히 점프패턴을 쓰는데, 특유의 발도술 딜레이가 점프를 못하게 되서 맞고 죽을수도 있다. 반반이 발악패턴을 시전할 때 발도격이 낮아서 안 맞기 때문에 점프하면서 발도격을 써야한다.

  • 카오스 벨룸
벨룸의 상성은 플레이어의 컨트롤에 좌우한다. 벨룸은 패턴이 운에 의존하는 패턴이 없어서 (굳이 있다면 종유석) 하야토입장에서는 불리하지도,유리하지도 않다. 즉, 플레이의 컨트롤에 따라서 쉽게 격파할수도 있고 어려울수도 있다. 다만 신속무쌍 시전중 이속이 느려진다는점은 좀 뼈아프다. 왜냐하면 꼬리까지 튀어나와서 맞고 죽을수도 있다. 즉, 깊숨 패턴을 쓸때만 신속무쌍을 쓰고, 그외의 경우는 발도격이 편하다. 또한 오영검 중첩을 유지해야하지만, 꼬리때문에 쉬운편이 아니기 때문에, 패턴의 숙지를 우선시 하자.

  • 카오스 핑크빈
독수리 석상을 깰 때 발도격의 y축 범위가 너무 낮아서 안 맞기 때문에 격파 시간이 늦어진다. 공반을 쓰는 보스의 경우 플레이어 주변에 지속적으로 데미지를 주는 장판에 공반무시가 안 붙어있기 때문에 멀찍이서 때리자. 그리고 공격을 반사하는 4차 스킬도 꺼야한다.

  • 노멀 시그너스
발도술이 거의 단일기수준으로 타격가능 대상수가 낮아진다. 다행히 새벽의 대태도가 8명 타격이라 나은편이긴한데, 쿨이 달려있어서 빠르게 처리하기에도 뭣하다. 아니면 오영검 써줘도 된다. 신수 뜨면 큰일나지만 발도술을 켰다 껏다 반복하기에는 검기게이지 소비가 심하다. 그리고 주기가 일정하지 않은 공격반사도 한몫한다. 여러모로 골치아픈 보스로, 스펙이 뒷받쳐줘야 하며, 컨트롤 여부를 떠나 하야토에게는 불리한 보스. 그나마 다행인점은 발도격은 타격순위가 보스우선이라서 잡몹을 소환해도 보스만 때린다는점.

  • 스우
1페이즈: 일섬과 3차 스킬 선풍참으로 줄넘기를 할 수 있다. 중앙에서 타이밍에 맞춰 선풍참을 쓰는 걸 반복하면서 격파하면 된다.

2~3페이즈: 밀격은 슈스탠이 달린 비상순인섬과 1차 스킬 연인참으로 막거나, 3차 스킬 비아로 스우 등 뒤로 텔레포트해서 피할 수 있다. 전깃줄을 시전했을 때, 윗점을 쓴후 비아와 신속무쌍을 연타하면 공중부양을 할 수 있어 운석만 안 맞는다면 발판 없이도 생존할 수 있다.

  • 데미안
일섬이나 일섬 각으로 데미안 본체 패턴의 시전 동작을 스킵할 수 있다. 예를 들면 돌진하려고 준비중인 데미안에게 일섬을 쓰면 바로 돌진하고, 구체 패턴을 시전하려고 하늘로 올라간 데미안에게 일섬을 쓰면 데미안은 땅으로 떨어지고, 투명 데미안이 구체를 대신 발사하기 때문에 시간 단축에 유용하다.

  • 루시드
잡몹소환이 하야토를 힘들게한다. 그런주제에 2페이즈는 날아다녀서 딜효율이 낮게 나오는데, 하야토도 그중 하나다. 심지어 일섬마저도 고정형이라서 계속 움직이고, (모든 바인드 공통) 하야토의 스킬범위는 크지 않아서 불리한편. 또한 장애물 몬스터가 따라서 이동해서 기동성이 막히는 하야토는 더 불리하다.

2페이즈에 흡혈이 막히는 관계로, 상당히 주의해야 하는 보스. 2페이즈에만 치유가 안되긴 하지만, 발도술의 단점이 여러모로 부각이 되는 보스.

  • 더스크

  • 진 힐라
윌과는 달리 보스전 내내 치유가 안되기때문에, 당연히 하야토의 흡혈도 막힌다. 사실상 흡혈은 없는셈치고 보스전에 임해야 한다.

  • 듄켈

  • 검은 마법사



4. 장/단점[편집]


만능 하야토! 부족한 점이 있긴 한건가?

万能ハヤト! 足りないものはあるのか?

하야토의 링크 스킬의 설명인데, 한때 이 실제 성능과의 괴리로 일본 유저들 사이에서 웃음거리가 되었다. 그러나 현재, 하야토는 약한 캐릭터라 부르기 힘들다. 다만 링크 스킬 성능은 부족한 게 맞다.


전국시대 직업군은 하야토와 칸나가 끝인데, 둘의 성향이 차이가 너무나도 난다. 칸나는 사냥방향으로, 하야토는 보스방향으로 설계된것임을 알수가 있지만, 하야토도 의외로 사냥능력은 중상위권에 속하기 때문에, 말그대로 만능 하야토 라는 말이 아깝지않게, 사냥 보스 둘다 괜찮은 성능을 보인다. 운용난이도 역시 낮기때문에 라이트유저가 플레이하기에도 좋고, 투자효율이 좋은편에 속해서 고자본도 꽤 효율이 높다.


4.1. 장점[편집]


  • (발도술 상태 한정) 높은 크리티컬 확률
하야토는 발도술을 발동하는 순간 크리티컬 확률이 30% 나 들어온다. 그리고 일섬을 한번 쓰는 순간, 또, 45%가 들어온다. 그리고 여기서 팬텀의 링크스킬(렙2기준)이 15%를 얹으면 90%에 달하는데 이때 검기 게이지를 풀로 채우면 크리티컬 확률이 10%더 추가된다. 이외에도 크확을 올릴 방법이 맍으므로 결국 보스전을 위주로 하는 유저인 경우 크리티컬 확률에 많이 투자하지 않아도 된다. 대신 다른 것을 더 챙길 수 있으므로(크뎀,보공,방무 등) 큰 장점인 셈이다.

  • 뛰어난 보스전 성능
먼저 높은 생존력으로 인해 보스전 성능이 뛰어나다. 회피 성공 한정이긴 하지만, 회피에 성공하면 일단 몇초간 피격감소를 45%나 경감시킨다. 패스파인더보다 좀더 많은 수치인데다(5% 차이) 5중첩으로 데미지 30% 증가 효과도 노려볼 수 있다. 대쉬도 (정말 '살짝' 수준으로) 무적 판정이 있어서 손만 잘 따라준다면 뛰어난 보스전 성능을 보인다. 그리고 크리티컬 공격시, 체력을 회복하는 패시브 스킬(심두멸각)도 있는데, 크리티컬 확률을 100%로 맞추면 늘 체력을 회복을 하기에 즉사공격이 아니고서야 하야토는 잘 죽지도 않는다.
또한 데미지 상승 스킬 다수 보유하고 있는 점도 장점. 최종 데미지를 115%까지 뻥튀기할 수 있는 5차스킬 효월오영검의 역할이 톡톡하다. 덩달아 사쿠노 공주 축복으로 최대 50% 더 받는다.그리고 상태이상 '출혈'을 거는데, 이것도 상추뎀 적용을 받아서 이걸로도 데미지 상승을 또 노려볼수 있다. 다 갖춘건 아니지만, 현 메이플스토리 메타에선 갖출건 다 갖춰서, 명실상부 보스전 딜러다.

  • 풀공속을 맞추기 쉽다
카타나의 공격속도가 빠름으로 지정되어 있고, 다른 직업처럼 부스터도 있다. 그래서, 사실상 공속 1단계만 더 올려주면 되는데, 발도술 효과가 공속 1단계 증가이므로 하야토는 보스전에서는 풀공속이라 할 수 있다. 사냥할 때 역시 익스트림 포션 그린을 도핑하면 되니 공속 문제도 해결된다. 공속 2단계를 더 구해야 하는 칸나와는 대비되는 점.

  • 바인드 저항을 무시하는 바인드
하야토의 일섬은 잠깐이지만, 적에게 행동불능 상태를 일으키게 만든다. 즉, 하야토의 바인드 기술. 다만, 정말 말 그대로 잠깐인지라, 대놓고 팰 수 있는 시간은 아니지만, 이 일섬이 특이한 면모가 있는데, 바인드 저항을 무시한다는 점. 그리고 바인드 면역보스도 바인드가 그대로 먹힌다. 검은 마법사 마저도 먹힌다.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슈퍼바인드로 추정된다. 잠깐이나마 파티원들에게 여유를 조금이나마(자가버프를 걸수있는 시간) 준다는 것은 꽤나 큰 장점이다. 그리고, 대각선으로 바뀌는 일섬-각[9]마저 바인드가 먹힌다. (정말 잠깐이지만) 대각선 상태에서는 8초마다 쓸수있는 바인드인 것. 그나마 이건 일섬이 하향당해서 그런거지, 과거에 하이퍼스킬로 일섬 쿨타임 100% 감소가 있던 시절에는 이걸 계속 써서 무한 바인드가 가능한 개사기 플레이가 유일하게 가능했다. 지금은 쿨타임 30% 감소로 칼질 당했지만, 그래도 일섬의 슈퍼바인드는 무시 못 할 장점이다. 하지만 실전에서 활용하기엔 리스크가 있는데, 일섬의 후딜이 매우 커서 보스 솔플 시에는 바인드 시간을 활용할 수가 없다. 또 보스 패턴을 씹는 일반적인 바인드와는 달리 카루타보다 높은 상위 보스에선 보스 패턴을 씹을 수가 없어서 바인드로서의 역할이 희미해지고, 무적 판정이 없는 돌진기이기 때문에 쓰다가 죽는 경우가 허다하다. 사실상 하야토는 바인드가 없는 직업이라고 보는 것이 맞다.

  • 5차 이후 급격한 주가 상승
5차 스킬인 효월오영검(30렙 기준 최종 데미지 최대 115% 증가)+효월광참(검기 700 회복)이 등장하면서 꽃이 핀다. 5차 이전은 몰라도 이후에는 보스전과 사냥전을 막론하고 우수한 능력을 보여준다. 게다가 이전에 문제로 꼽혔던, 보스전 도중 발도술이 해제되는 것도 고쳐졌다. 발도격의 Y축 공격이 낮은 것은 여전히 흠이다.

  • 전사중에서 가장 빠른 기동력
개편 이전까지만 해도 기동력 고자로 뽑히던 캐릭터였지만, 이제 트리플 점프가 가능해지면서[10] 기동력이 대폭 상승했다. 또한 스킬 딜레이가 감소하거나 삭제되면서 상향 점프(2차 스킬 비연)가 편리해졌고 연계기를 사용하면 넓은 사냥 맵을 그야말로 날아다닐 수 있다. 좁은 맵에서는 예외지만 나름 윗 점프에 공중 돌진기, 대각선 이동기도 갖추고 있을 뿐더러 스킬 딜레이도 적다. 이 특징 덕에 스피릿 세이비어에서도 유리한데, 전사중 기동성으로 유리한건 하야토가 유일하다.

  • 방어력이 올라가면 공격력이 올라가는 힘
하야토는 방어는 곧 공격이라는 방어력 수치만큼 대미지가 오르는 패시브가 있어서 하야토를 물스공으로 만들어 준 요소. 이외에 연계 스킬을 쓰면 공격력 1% 씩 올라 스공이 쭉쭉 오른다. 물론 방어는 곧 공격력의 오버 밸런스를 막기 위해 9999까지만 이다.[11] 그래도 자연스럽게 방어력은 오르게 되어있기때문에, 이걸 살려야한답시고, 방어력을 구하지는 말자.

  • 평균 이상의 사냥 능력
하야토의 사냥 능력은 칸나보단 아니지만, 다른 전사 직업군에 비하면 상당히 좋은 축에 속한다. 당장 삼연참부터가 x축으로 범위가 상당히 넓고, 또 트리플 점프(!)에다가, 대각선 공격(일섬), 윗점까지[12] 갖추고 있다. 그리고, 데몬어벤져급 광역기 뺨치는 새벽의 대태도에다가, 5차로 넘어가면 검신 역시 무지막지한 크기+광역 으로 몹을 정리하고 다닌다. 더구나 위에 서술되었듯이 공속도 빨라서, 드림 브레이커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 낮은 육성 난이도
상술된 모든 장점이 시너지를 이루면서 생긴 장점. 일단 하야토는 기동력이 좋은 편이고, 공속도 풀공속이라 어빌리티에 의존도도 낮다. 기본 공격(삼연참)의 공격 판정 범위도 꽤 넓어서 사냥에 유리하다. 또, 3차 스킬 중에서 '심두멸각'(공격시 HP %를 일정확률로 회복)을 배우면 사실상 사냥 면에서는 HP포션을 쓰지 않아도 될 만큼 체력이 빨리 차오르며, 기본 스킬(0차 스킬) 때문에 처음부터 숙련도가 85%로 고정된다. 때문에 초반부터 안정된 데미지로 체력 포션을 거의 사용하지 않고 빠르게 사냥을 해낼 수 있어서 육성 난이도도 다른직업에 비해 압도적으로 낮다.
  • 의외로 쉬운 운용
하야토의 운용법은 꽤나 단순하다는걸 알 수가 있다. 언뜻 보면 카데나나 아크처럼 연계형 직업군 같지만 실제로는 몇 가지 잘 쓰이지 않는 연계 스킬이 끝이다. 또 연계해서 사용하면 공격력 1%씩 오르는 스킬이 있기는 하지만, 이걸 쓰고 있다간 보스 패턴에 맞고 죽는다.(..) 그래서 이걸 살리겠답시고 연계를 쓸 필요는 없고, 사실상 그냥 사냥할때는 삼연참만 쓰고, 5차스킬 검신이나 하이퍼스킬인 새벽의 대태도를 간간히 쓰는걸로 땡. 보스전에서는 전용특화인 발도술 이 있는데, 발도술을 키고, 신속무쌍이나 발도격을 주력기로 쓰면서 간간히 5차 스킬을 섞어쓰는 정도다.

  • 나쁘지 않은 투자 효율
라이트유저에 적합한 캐릭터인데도 불구하고 투자효율도 은근히 괜찮게 나온다. 보공은 발도술 켜야 겨우 6~10%가 끝이지만, 대신 하야토는 잠재능력중 하나인 보공 효과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가 많다. 남들은 크확을 투자하느라, 하이퍼스탯을 쓰는데, 하야토는 또 그럴필요가 없는데다가 유니온 배치도 그냥 크뎀, 방무, 보공 이 셋 중 하나만 골라서 몰빵하면 끝. 히어로만큼은 아니지만 최종뎀도 상당히 높게 나오기 때문에(효월오영검 5중첩시) 하야토의 딜은 상위~최상위 에서 총분히 머물수있는 성능이다. 팬텀만큼은 아니더라도, 타수가 적은것도 아닌 데다가(신속무쌍은 속사기) 맥뎀 도달시에도 손해도 은근히 적은 편이다. 팬텀같이 고투자 고효율 효과가 깡패같은 데다가, 한국에는 출시가 안 되어 이 성능을 잘 모르는 유저가 많을 뿐, 하야토는 투자한 만큼 그 성능을 뽐낸다.

  • 적은 사망 리스크
별도의 스킬코스트가 있는 직업군은 사망해버리면, 코스트가 전부 날라간다는점이 있는데, 하야토는 죽어도 검기게이지가 날라가지 않는다. 물론 죽으면 버프가 다 날라가는 등, 이러한 문제는 다른직업들도 전부 다 똑같은 문제다. 그리고 하야토는 버프도 적다. 쿨없는건 비검(부스터),무신초래,새벽의용사 가 끝이라, 멀티펫 3마리 전부 자동버프 걸어준다면 쓸필요도 없다. 앞의 앞 은 공반문제도 있고, 데미지도 잘 뽑히는게 아니라 안쓰는 수준이고, 일섬은 크확버프용으로도 쓰지만, 슈퍼바인드라는 점도 있어서, 버프로써 취급은 안한다. 죽으면 버프를 온갖 다 걸어줘야하는 팬텀이나, 윈드브레이커에 비하면 엄청나게 큰 장점이다.

4.2. 단점[편집]


  • 애매한 스탠스 수치
검기 게이지를 통해 스탠스 확률을 올릴 수 있지만 이도 저도 아니고 애매한 수치다. 개편 전에는 발도술 ON 상태에서 스탠스가 무려 0%였지만 그나마 업데이트로 OFF 상태에서 40%, ON 상태에서 80%로 대폭 상승했다. 물론 보스전에서 0%였던 시절과 비교하면 그야말로 역변 그 자체라지만 상위 보스전에서 80% 확률에 기대고 공략하기는 애매하고, 사냥에서도 도리어 스탠스 확률이 크게 감소해서(개편 전 80%→개편 후 40%) 약간 애매한 포지션이 되었다. 결국 개편 전이나 후나 미하일의 링크 스킬는 필수. 단 하이퍼 스탯 10레벨로 커버 가능한 수준이다. 참고로, 스킬 중 비상순인섬은 다행히 슈퍼 스탠스 가 적용된다.

  • (초반 한정) 막대한 MP 소모량
초반 육성시 체감되는 단점으로 히어로나 아란처럼 하야토도 엄연히 전사 계열이라 MP가 생각보다 잘 안 오른다. 그런 주제에, 삼연참이 연타 방식인데다, 마나도 엄청나게 잡아먹어서 MP 부족에 허덕이는게 눈에 띌 정도. 그래서 에반의 유니온은 꼭 필요하다.

  • 검기 게이지 관리
2015년의 패치후로, 하야토는 검기 게이지라는 별도의 코스트가 생겼다. 이 검기게이지의 수치에 따라서, 보너스를 받지만, 이후 5차 스킬의 하야토의 최종뎀 증가 스킬 '효월류 환영검' 은 5중첩시 최종뎀 115% 증가라서 필수버프로 자리잡지만, 1중첩시 검기게이지 200을 소비해야 한다. 즉, 5중첩시, 사실상 검기게이지를 다 써야 하며, 발도술 역시, 검기게이지 100을 소비 해야한다.[13]이를 보완해주는 수단은 신속무쌍 이나 발도격으로 적을 때리거나 (1타 마다, 2씩 회복) 새벽의 대태도(100씩 회복) 가 있다. 언월참도 있는데 (무려 700을 회복) 쿨타임이 90초다. 때문에, 꾸준한 검기게이지 관리가 필요하다. 다행인 점은 다른 코스트를 쓰는 직업은 숫자를 안보여줘 커서를 올려야 되지만, 하야토는 바로 보여주기 때문에, 눈만 돌려도 알 수 있다는 점이다. 덤으로 검기게이지는 죽어도, 게이지는 유지가 된다.

  • 발도시에 견줘 낮은 크리티컬 확률
장점 단락에서 높은 크리티컬 확률을 들었지만, 평상시에는 상대적으로 크리티컬 확률이 낮다. 하야토는 보스전이 아닌 사냥시에까지 1:1 위주의 발도술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따라서 이때는 크리 확률이 0%라고 보면 된다. 그나마 4차 전직 이후에 일섬이 있어 버프 지속시간 동안 크리 확률 45%를 받을 수 있지만 지속시간이 1분 이하로 매우 짧고, 쿨타임이 있기 때문에 177레벨, 195레벨에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20%)와 지속시간 증가(20초)를 찍기 전까지 자주 쓸 수 없다.

  • (보스전) 일섬 의존도가 커서 불안한 크리티컬 확률
일섬의 크확 버프는 버프 취급을 받지 않는다. 그래서 스탯창에 크확 수치가 반영이 안되는가 하면, 버프프리저로 보호가 안된다. 게다가 일섬 버프는 버프지속시간의 영향을 받지 않아서 만약 일섬을 쓰고 죽었다면 일섬의 남은 쿨타임 동안에는 45%의 크리 확률이 없어져버린다. 또한 크리 확률을 계속 챙기기 위해선 1분마다 꼬박꼬박 일섬을 써야하는데, 일섬의 후딜이 정말 길고 정해진 거리를 이동하는 기술이기 때문에 죽을 각오를 하고 써야한다. 그래서 보스 패턴 때문에 일섬 사용이 제약되는 상황에선 크리 확률이 절망적으로 낮아진다.

  • 스킬이 너무 많아서 매우 불리한 코어강화
코어강화 면에서도 꽤 불리하다.아니 사실상 하야토는 그 정점을 찍는다. 사실상, 하야토의 가장 큰 문제점. 일단 하야토는 연계를 강요받진 않는다. 카데나 라거나 아크 처럼, 연계를 하면 데미지가 쭉쭉 오른다거나 그런 버프가 없기때문. 특정스킬에 연계해서 쓰면 데미지가 오르는게 있긴 한데, 어차피 보스전에서는 신속무쌍과 발도격을 쓴다. 그런데도 불리하다고 하는 이유는 삼연참(1~4차)과 발도격(1~4차)이 죄다 따로 강화된다는 것.(...) 강화할 게 삼연참과 발도격 두 개로 통합되어 있거나, 아니면 삼연참을 통해 발도격도 함께 강화되었더라면 좋았을 것이다. 아니면 둘다되거나 하지만 문제는 이 스킬들이 1/2/3/4차 다 쪼개져 있으면서, 삼연참-발도격이 연동이 안 된다는 점이다! 그래도 삼연참/발도격/신속무쌍만 3개만 여차저차 강화할 수 있으면 되지 않냐고 물으면, 그게 또 쉽지 않아서 문제다. 한술 더 떠서 잡스킬이 더럽게 많다. [14][15] 그리고 삼연참/발도격의 차수 스킬도 거의 똑같이 생겨서 알아보기도 어렵고 오로지 커서를 올려서 생기는 이름을 봐야 비로소 알수있다.(...) 참고로 하야토의 강화 코어 종류 갯수는 전 직업중 최다수인 23개다. 설사 일반기술과 발도술이 통합 + 삼연참/발도격 1~4차 통합이 되어도 갯수는 15개로, 여전히 어려운축에 속한다. 왜 이렇게 만들어놓은지는 불명(...) 즉, 코어젬스톤을 까면서 23개의 스킬들중 저 3개를 맞춰서 뽑아야 한다는 것. 듀블이 약 560개를 까야 겨우겨우 나올정도인데 하야토는 약, 1000개 이상을 까야 나올까말까 하는 수준.3000개를 까도 안나왔다 최근에 전국시대 패치를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코강 난이도는 전혀 개선되지 않았다. 당장이라도 삼연참/발도격의 통합이 시급해 보인다. 와일드헌터와 듀얼블레이드와 키네시스 등등 잡스킬이 많아서 코강이 불리하지만, 23개나 강화가 가능한 하야토를 보면 잡스킬이 많아 고생하는 직업군들이 거의 배부른 소리로 보인다.(...) 덩달아, 삼중코어를 다 뽑았다 하더라도, 강화를 하려면 첫째코어가 같아야하는데, 이것도 쉬운게 전혀 아니라는것이다. 즉, 다뽑아도 문제다. 그나마 스킬 3개만 강화하면 땡이라는것에서만 위안을 삼자...

  • 사냥에서 높은 원킬 컷
아란이랑 은월과 마찬가지로 이건 하야토의 삼연참이, 연타방식으로 때리게 설계된탓에, 한방의 데미지가 낮게 책정되어있다. 만약, 한방 데미지가 원킬 컷이 나면, 넓은 범위로 사냥터를 휩쓸고 다니겠지만, 어지간한 스공이 높은편이 아니고서야 한방 내기 어렵다. 다만 5차 스킬의 엄청난 퍼뎀과 범위때문에 검기 관리만 잘한다면 낮은 스펙으로도 사냥터를 정리할 수 있다.

  • 발도술 시전 시 문제
신속무쌍, 발도격 등 보스전 주력 공격기가 단일기인 탓에 잡몹을 소환하는 보스, 특히 시그너스나 루시드 등을 상대할 때 상성이 나쁘다. 이건 다른 단일기 들의 공유하는 단점이므로, 그러려니 하고 넘어갈수는 있겠지만, 다른문제는 기동성. 발도술을 쓰면 대쉬, 윗점만 사용가능하고 하야토의 장점 중 하나인 트리플점프를 못해 기동성이 크게 떨어진다.아예 점프류 기술자체가 안나간다. 빠른 이동을 요구하는 보스전에서는 운용이 까다로운데다가, 보스패턴을 급하게 회피해야 할때는 하야토는 별 수단이 없다. 대쉬가 있기는한데, 이거만믿고 쓰기에는 어렵다. 다른 기술도 있긴한데, 거의 효용성이 없다. 이때는 검기를 소모하고 삼연참으로 빠르게 전환하는 방법이 있는데, 이러면 딜링에 차질이 생기는게, 하야토의 딜링법은 오영검 5중첩이 핵심인데,5중첩을 다 맞추려면 검기게이지를 전부 날려야한다는것이다.(1000) 그나마 다행인점을 찾자면, 검기게이지가 0 이라도 발도술 발동 자체는 가능하고, 죽어도 검기게이지가 사라지지 않는것에 대해서 큰 의의를 두자.

  • 극딜기의 부재
현 보스 메타에 하야토가 잘 어울리지 않는 이유. 바인드는 에르다 노바로 대체 가능하지만 극딜기의 부재는 뼈저리게 다가온다. 효월광참이 1초 가량의 시간에 132타를 때리는 유사 극딜기의 역할을 할 수는 있겠지만, 이 기술은 검기 회복과 무적기로써의 기능이 더 크다.

4.3. 기타[편집]


  • (해외 서비스 지역 한정) 매력적인 스토리와 캐릭터성
하야토는 적어도 해외 서비스 지역에서는 스토리나 캐릭터 면에서 꽤 좋은 평가를 받는 캐릭터이다. 우선 일본풍 센고쿠 시대의 분위기를 잘 살렸고, 스킬이나 외형 등의 캐릭터성이 확실하다는 점이 호평받는다. 또, 남캐/여캐 상관없이 외형이나 성우도 불평이 없다[16] 또 연계기를 이용하면 1~4차의 스킬 중 이것저것 나름 커스터마이징해서 쓸 수 있다는 점도 장점 중 하나. 하지만 매력적인 스토리라고 해도, 적어도 한국 유저에 한해서는 큰 단점으로 작용하고 있는데...

  • 한국에서 느끼는 심각한 일색
하야토, 칸나 스토리에 하시바, 즉 임진왜란 주동자인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선역으로 나온다. 게다가 스토리 중에 그의 아들까지 구출해야 한다. [17]한국인들에게 있어서는 공감하기 힘든 스토리다. 직업 공개 당시 한국에선 일본에서 이런 직업이 출시된다고 했을 때 국산 게임에서 이게 무슨짓거리냐며 많은 유저들의 반발이 있었다. 친일기업이라는 소리까지 나돌 정도로 상황이 시끄러웠지만, 금방 잠잠해졌었다. 물론 왜색만 고치면 된다고 하지만, 그러면 하야토마저 캐릭터성이 붕괴된다. 이전에 프렌즈월드 한일교환학생, 벚꽃성 모험자가 이 항목에서 언급된 것도 캐릭터성 보존 때문이다.[18] 이 문제점은 2015년 세계여행 이벤트의 맛보기 체험에서도 그대로 반영되어 퀘스트에서 하시바 자체가 전혀 나오지 않는다. 현재로써는 본가 메이플이 직수입할 확률은 거의 없다.[19]
  • 뛰어난 유니온 공격대원 효과
전 스탯 중에서도 올리기가 가장 힘든 크리티컬 데미지를 상승시켜 주는 효과인데 이 효과는 KMS에서는 오직 은월만 존재하나 해외에는 제트와 함께 가지고 있다는 점. 얼핏 보면 수치가 낮아서 별로일 듯하나 크리티컬 데미지는 어빌리티에서 나오지 않으며 잠재능력으로 얻으려고 해도 레전드리 등급, 그것도 장갑에서만 8% 고정 옵션으로 나오는 데다 키네시스의 링크 스킬, V 매트릭스 코어 혹은 유니크 이상의 잠재능력으로 얻을 수 있는 쓸만한 샤프 아이즈 정도로 매우 적기 때문에 오히려 효율이 뛰어나다고 할 수 있다. 하야토를 못해도 140까지라도 육성하려는 이유 중 하나.

5. 오다군과의 관계[편집]


오다군에게 잃은 게 한두가지가 아니다.


6. 삽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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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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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2_Hayato_c.png
파일:HAYATO.png


7. 기타[편집]


KMS의 컨텐츠 2015 세계여행 일본 테마를 플레이할 때, 어떤 직업이든 하야토로 변신하여 플레이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사실상 히에이잔 만 가져온것이다. 하야토,칸나,아야메 전부 만져 볼수는 있다. [21]
여담으로 JMS의 10주년 일러스트에서는 KMS와는 달리 5명의 영웅과 칸나가 등장한다. 하야토는 웃는 얼굴로 고기를 먹고 있다.


8.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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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데몬과 중복이다.[2] 전사 직업군인 만큼 데스페라도와 건틀렛 리볼버를 제외한 전사 직업군이 사용 가능한 모든 무기를 장착 가능한 반면 스킬 사용이 불가능하다. 또한 반드시 보조무기인 와키자시를 착용해야지만 스킬 사용이 가능하다.[3] 여캐의 경우는 차녀. 공식 성별은 남성으로 차남이다.[4] 사쿠노 공주의 아버지인 마츠야마 노부카네의 가신이자 평소 하야토와 칸나, 하쿠, 사쿠노 공주랑 가깝게 지내던 동료 아야메가 쏜 것이다.[5] 이러한 레벨 리셋을 겪지 않은 직업은 모험가, 시그너스 기사단, 레지스탕스, 노바족 커플, 제로, 키네시스, 카데나, 일리움, 호영 이며 해외 확장시 용의 전인, 제트, 비스트테이머가 포함된다. 애초부터 이들은 성장을 모토로 짜여진 직업이기도 하고... / ※ 해외 관련해 레벨 리셋을 겪지 않는 두 직업의 경우는 진짜로 그런지 따로 확인해주기 바람.[6] 오다 3닌자 소곤소곤 일지 에서도 나오는데, 칸나가 사쿠노 공주의 기모노가 예쁘지 않다고 했다가, 하야토가 공주님께 그게 무슨 할말이냐고 화낸다. 그래서 칸나가 하야토 눈에는 공주님의 모든것이 사랑스러워 보이나 보네 라면서 정곡을 찌른다. 이 다음에는 하쿠가 하야토는 칸나의 마음을 알아주지 못한다고 대놓고 말해버리는건 덤[7] 칸나 항목을 보면, 칸나가 하야토에게 마음이 있다는 묘사가 있다. 그런데 사쿠노 공주도 하야토에게 마음이 있으니... [8] 참고로 일본 메이플은 스토리 및 내용물 부실을 이유로 미하일을 거부했다. 덕분에 열도의 스탠스 부실 직업들은 몹들의 공격에 이리저리 튕겨나가느라 고생한다고..그래도후에 들어왔다.[9] 일섬을 쓰고 나면 한동안 대각선으로 공격 가능한 일섬-각으로 전환된다.[10] 다만 사거리는 팬텀 못지 않게 그리 좋지 않다.[11] 약 49.5% 의 데미지다![12] 다만, 착지할때 후딜이 있어서 발도술로 캔슬하는 컨은 필요하다.[13] 검기게이지가 아예 없더라도 발도술 자체는 사용가능하다.[14] 제트는 스타라인 역시 1/2/3/4 차 별도의 기술로 취급이 되는데도 불구하고 코어강화면에서는 혜택을 받았다. 1차스킬인 스타라인 1 만 적용되게 하고, 나머지 계열은 스타라인 1을 따라간것. 이 때문에 오히려 괴물이 되어버렸지만(..) 코강이 유리한 제트 와 는 너무나도 비교가 된다. 같은 전국시대 인 칸나 역시 자선앙파가 강화형식으로 취급되어 코강은 자선앙파 가 쪼개져 있지 않아서 코강에 용이하다.다만 칸나는 강화해야할게 많아서 문제다.[15] 0차스킬 인, 질풍장마칼날,백인일섬. 1차스킬은 삼연참:질,발도격:질,승류선,연인참. 2차스킬은 삼연참:풍/발도격:풍,비연,비룡참,응조섬. 3차스킬은 삼연참:신,발도격:신,비아,선풍참,단공섬. 4차스킬은 삼연참 뇌, 발도격 뇌,선풍의 칼날,비상순인섬,신속무쌍,일섬,새벽의 대태도[16] 여캐는 새벽의 혁신 패치로 칸나와 함께 새로 등장했다.[17]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선역으로 등장하는 것 자체는 꽤 자주 있다. 일단 메이플스토리에 임진왜란이 나오지도 않을 뿐더러 일본인들에게 있어 히데요시는 가장 낮은 계급에서 시작해 최정상까지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이라는 인식이 강하고 말년에 정신줄을 놓기 전까지는 머리 또한 잘 굴렸다. 히데요시가 선역 혹은 중립으로 등장하는 게임은 전국시대를 다룬 게임 중에서도 상당히 많다. 다만 그의 재능과 관련 없이 한국을 대상으로한 침략전쟁을 일으켰다는 점에서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히데요시'하면 임진왜란부터 생각이 나니 한국 유저들에게는 국민정서상 껄끄러울 수 밖에 없다. [18] 이렇게 되면 스토리 전면수정이 필요하기에, 전국시대에서 캐릭터만 빼내는 과정에서 도요토미를 삭제해야 하므로 자연스럽게 해결된다. [19] 적어도 직수입을 한다면 국내에 맞도록 로컬라이징을 해야 한다. 스토리가 마왕 노부나가를 타도하는 것이다보니 한국으로 치자면 무대는 연산군을 타도하는 중종반정에 가깝게, 하야토는 왕궁 호위무사나 무관의 자식, 칸나는 무당이나 다모로 바꿔야 한다.[20] 해외 전용 블록버스터 "도토리 탐정단"에 나오는 스탠딩[21] 더블점프 없던 시절의 하야토를 만질수있다. 그러나, 빙룡참은 기존에 없던 기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