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카드일람/검은바위 산/우두머리 전용

• 상위 항목 :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카드일람,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카드일람/검은바위 산
• 관련 항목 : 검은바위 산(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
• 이 항목에서는 검은바위 산에서 수집 불가능한 카드들을 다룹니다.

1. 특징[편집]

---

검은바위 산에서 우두머리들만이 사용하는 카드이다. 물론 플레이어들도 마음의 눈, 얼굴 없는 배후자, 생각 훔치기 등의 카드를 이용하면 사용해볼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의외로 이 카드들도 공격 대사들이 착실하게 구현되어있다. 특히 황금 마음의 눈 등의 카드를 이용할 경우 황금 카드를 사용해 볼 수도 있다.

2. 카드[편집]

---

2.1. 하수인[편집]

---

2.1.1. 검은무쇠 싸움꾼[편집]

---

소환시:초대는 받았나?

공격 시:왜? 한판 붙자고?

난투 무조건 승리라는 괴악한 효과를 가진 하수인. 그나마 6코스트라 즉시 난투는 불가능하다는 게 다행스러운 사기 효과이다.만약 얼굴없는 배후자나 마음의 눈, 생각 훔치기 등으로 2기 이상을 만들면 필드 위의 모든 싸움꾼 중 1기가 승리한다.

검은바위 산 정상결전에서는 4코스트에 전투의 함성으로 난투를 가져오는효과가 추가된 코렌 다이어브루가 라그나로스의 하수인으로 등장한다.

2.1.2. 모이라 브론즈비어드[편집]

---

공격 시: 그래야 한다면

타우릿산이 적에게 30 피해라는 정신나간 영능이 있음에도 밸런스가 맞춰지는 원인. 당연히 타우릿산을 상대하는 플레이어는 모이라를 지키는 전제조건 하에서 플레이를 해야 하게 된다.
어떤 방식으로든 모이라를 내 필드로 가져오면 인공지능은 모이라를 죽이고 영웅능력을 쓰기 때문에, 자기 마누라의 머리를 자기가 찍어놓고 절규하는 타우릿산을 볼 수 있다.

검은바위 산 정상결전에서는 죽메로 타우릿산을 불러내는 효과로 바뀌어 라그나로스의 하수인으로 등장.

2.1.3. 불꽃의 추종자[편집]

---

가르가 깔고 시작하며, 중간에 주문으로도 대량 소환하는 하수인. 가르 공략의 핵심이다. 공격력도 없는 병풍이고 한 마리만 죽었을 때는 크게 아플 것도 없지만, 피 조절을 잘못해서 여러 마리가 죽어나가면 딜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일반 모드에서는 죽은 추종자^2의 데미지가, 영웅 모드에서는 (죽은 추종자^2)*3의 데미지가 들어온다.

2.1.4. 불꽃꼬리 수행사제[편집]

---

소환 시: 청지기님을 위해!

공격 시: 명령만 내려주십시요!

청지기의 영웅 능력 '청지기의 권능'에서 나오는 하수인. 스탯은 모험 모드 하수인치고는 평범하다.

2.1.5. 새끼용, 용혈족, 옛 호드 오크, 기스[편집]

---

모두 렌드 블랙핸드의 영웅 능력으로 나오는 하수인. 영웅 능력의 코스트에 맞지 않는 스탯의 하수인이 마구마구 쏟아져 나온다.

2.1.6. 타락한 알[편집]

---

2.1.7. 오색 비룡[편집]

---

타락한 알이 부화하면 나오는 하수인. 코스트에 걸맞지 않는 정신나간 스탯이 특징으로, 이 카드 때문에 타락한 알을 빨리 처치하거나 침묵시키는 것이 서슬송곳니 전의 핵심이 된다.

검은바위 산 정상결전에서는 네파리안의 하수인으로 등장.

2.1.8. 소용돌이치는 잿불덩이[편집]

---

네파리안의 사기 영능의 대항마 격으로 라그나로스가 지급해주는 카드(1). 0코스트 하수인에 질풍이 달려 있어서 주로 필드 정리에 사용된다.

검은바위 산 정상결전에서는 2코스트로 라그나로스의 하수인으로 등장.

2.1.9. 살아있는 용암[편집]

---

네파리안의 사기 영능의 대항마 격으로 라그나로스가 지급해주는 카드(2). 매우 높은 스탯 때문에 나오면 정리될 때까지 활약한다.

검은바위 산 정상결전에서는 2코스트로 라그나로스의 하수인으로 등장.

2.1.10. 화염의 피조물[편집]

---

네파리안의 사기 영능의 대항마 격으로 라그나로스가 지급해주는 카드(3). 네파리안의 하수인 중 체력이 6을 넘는 하수인은 전투의 함성으로 높아진 황혼의 비룡 뿐이라 적어도 한 마리는 끊고 나올 수 있다.

검은바위 산 정상결전에서는 3코스트로 라그나로스의 하수인으로 등장.

2.1.11. 비전골렘, 맹독골렘, 전기골렘, 용암골렘[편집]

---

골렘 4인방 중 가장 구린 카드. 스탯도 스탯인데, 주문 공격력+2가 상대에게도 적용되는지라 딱 광역기 각을 준다.


골렘 전용 공포비늘. 공포비늘이 모든 유저에게 버려졌듯 맹독골렘도 실용성은 별로...


모든 주문의 비용 3 감소가 비전골렘과 마찬가지로 상대에게도 적용되는지라 작정하고 주문 위주로 짠 덱을 상대로는 그야말로 하드트롤이 되는 하수인이다. 스탯은 꽤나 괜찮은 편.


네 가지 골렘 중에서는 가장 강한 카드. 스탯도 가장 높고, 넷 골렘 중 페널티가 가장 적다.

이 만능골렘 방어 시스템의 골렘들은 검은바위 산 정상결전에서 네파리안의 하수인으로 등장한 이후, 무작위 소환으로 바뀌어 이제 누가 우두머리지?에 영웅 능력으로 등장한다.

2.1.12. 돌연변이[편집]

---

말로리악의 주문 '돌연변이를 풀어라'에서 나오는 하수인. 일반에서야 1/1짜리라 별볼일 없지만, 영웅 난이도에서는 플레이어를 빡치게 하는 주범이 된다. 영웅 난이도에서의 끔찍함은 후술할 '돌연변이를 풀어라'에서 확인하길 바란다.

2.1.13. 용암아귀[편집]

---

용암 광전사의 2배 능력치에 도발을 보유하고 있다.생명력이 2라서 끊기가 어렵진 않지만, 공격력이 무려 10이나 되어서 제대로 못 끊으면 명치가 남아나지 않는다. 꽁꽁로봇이나 물의 정령과도 일대일 교환이 된다는 점 또한 치명적.

2.1.14. 해골 피조물[편집]

---

네파리안이 영웅 능력으로 둘씩 불러내는 하수인. 숨겨진 연구실의 다른 독특한 영능들에 비하면 싱거운 효과로 보일 수 있지만, 2코스트에 4/2를 불러낸다는 점부터 이미 밸런스 붕괴급. 영웅 난이도에서는 하수인 하나가 4/2가 되기 때문에 매 턴 8/4짜리 스탯을 버티면서 게임해야 한다. 난감하기 짝이 없다.

2.2. 주문[편집]

---

2.2.1. 저놈을 잡아![편집]

---

도발 하수인이 4장이나 튀어나오는지라 검은바위 경비원 같은 핵심 카드를 끊기 어렵게 만들어버린다. 광역기에는 취약하다는 것이 단점.

2.2.2. 화염심장[편집]

---

신비한 지능과 방패 막기를 짬뽕시킨듯한 성능을 가진 드로우 카드. 굉장한 성능 때문인지 많은 우두머리가 이 카드를 사용한다.

2.2.3. 바위의 습격[편집]

---

힘겹게 불꽃의 추종자를 몇 마리 잡아놓은 상태에서 딱 뒤통수 얻어맞기 좋은 카드.

2.2.4. 살아있는 폭탄[편집]

---

당연하지만 5의 피해는 플레이어에게도 적용된다. 하수인을 침묵시키거나 자폭시키지 않는 이상 필드가 쓸려나갈 수 있는 귀찮은 주문. 반면 상대 필드에 강력한 하수인이 있어서 처치하기 쉽다면 그냥 마나 4 버리는 주문이다.

검은바위 산 정상결전에서도 라그나로스의 주문으로 등장

2.2.5. 박살낼 시간이다![편집]

---

2.2.6. 드라키사스의 명령[편집]

---

사용 시 "첨탑은 내가 지키겠다!"라는 대사와 함께 오모크의 영웅 능력 '너 박살낸다!'와 비슷하게 적을 쾅 찍어누르는 모션이 나온다. 최강의 제압기. 달랑 1코스트에 확정 처치+방어도 10이라는 무지막지한 성능을 발휘하는 카드. 물론 드라키사스의 영능 때문에 1코스트로 조정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이 카드의 존재 때문에 하수인 하나로는 버티기가 굉장히 힘들다.

2.2.7. 진정한 대족장[편집]

---

드라키사스의 명령만큼은 아니지만 달랑 1코스트에 전설 하수인을 처치하는 사기 카드.
참고로 블랙핸드가 소환한 기스를 어찌어찌 뺏어오면 이 주문을 기스에 박아버리는 다소 웃긴 일도 벌어진다.

2.2.8. 혈족의 고통 카드[편집]

---

크로마구스의 영웅 능력 '혈족의 고통'에 의해 플레이어에게 주어지는 페널티 카드. 즉 사용자는 플레이어 자체라고 보는 것이 옳을 것이다.

2.2.9. 꼬리 휩쓸기[편집]

---

4코스트 피해 4라는, 화염구나 필사의 일격보다도 구린 굉장히 이례적인 주문 카드. 덕분에 네파리안은 생명력이 높은 하수인이 뜨면 굉장히 난감해한다.

여담으로 실제 플레이어끼리의 대결에서도 상대가 청지기에 의해서 라그나로스로 변신한 상태에서 네파리안을 내보내면, 이 카드를 2장 가지고 온다. 무슨 쓰레기 같은 카드를 주냐고 할 수 있겠지만 다음 턴에 이거 두장을 그대로 명치에 꽂으면 라그가 죽는 적절한 데미지를 가지고 있다. 물론 상대가 얼음 방패를 걸어놓았다면..

2.2.10. 죽어라, 벌레야![편집]

---

네파리안의 사기 영능의 대항마 격으로 라그나로스가 지급해주는 카드(4). 라그나로스의 능력과 완전히 동일하다. 0코스트 카드라서 굉장히 유용.

2.2.11. 돌연변이를 풀어라[편집]

---

소환하는 돌연변이는 1/1의 스탯에 돌진 능력을 가지고 있다. 평범하게 생각하면 2코스트에 즉발 3딜로, 그렇게 좋은 카드는 아니지만 하수인마다 +2/+2를 공짜로 달아버리는 영웅 말로리악의 강력한 영능과 조합되면 2코스트에 명치 9피해와 3/3의 하수인 세 장이 필드에 남는 끔찍한 일이 벌어진다. 그야말로 말로리악 영웅 난이도가 역대 최악으로 평가받는 이유. 시작부터 동전 돌연변이를 사용하면 그냥 게임을 나가자. 답이 없다.

2.2.12. 징 울리기[편집]

---

일반 모드에서 아트라메데스의 강력한 무기를 견제하기 위해 3장 플레이어에게 주어지는 카드. 성능은 그냥 산성 늪수액괴물의 전투의 함성과 똑같지만, 세 번의 사용 기회와 1코스트라는 점에서 훌륭한 도움이 되는 카드다.

2.2.13. 음파 숨결[편집]

---

아트라메데스가 사용하는 견제기 중 하나. 덤으로 공격력을 3 부여하는 효과까지 달려 있다.

2.3. 무기[편집]

---

2.3.1. 용이빨[편집]

---

아트라메데스가 영웅 능력으로 장착하는 무기. 1코스트에 6 내구도나 보유하고 있어 일단 장착하면 잘 안 깨진다.무엇보다 공격력 증가 효과가 매우 광범위하고 제한이 없어서, 잘못 까딱하다가는 공격력이 무지막지하게 증폭되어 순식간에 킬 당할 수도 있으니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