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선술집 난투/가면 무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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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전략
2.1. 직업별 분석
2.2. 공용 카드
3. 난투 등장 이력



1. 소개[편집]


파일:external/upload2.inven.co.kr/i12289484858.jpg

매년 스톰윈드의 SI:7 저택에서는 성대한 가면 무도회가 열립니다. 모두 정체를 숨기고 있죠! 하수인이 죽으면 정체가 드러나면서 비용이 (2) 낮은 하수인으로 바뀝니다. 그리고 싸움에 다시 뛰어들죠!

벌목기 경연대회
모두가 조종하는 벌목기
2015년 8월 6일부터 시작된 여덟 번째 난투 테마. 2017년 4월 6일 95주차 테마로 오랜만에 등장했다.

핸드에서 소환하는 모든 하수인 카드에 해당 하수인보다 2코스트 낮은 무작위 하수인을 다시 소환하는 죽음의 메아리 효과가 하나 추가된다.[1]


2. 전략[편집]


특수 소환된 하수인[2]에는 해당 효과가 적용되지 않으며, 2코스트 낮은 하수인을 소환해야 하기 때문에 0, 1코스트 하수인 역시 죽음의 메아리가 붙지 않는다. 거울상으로 소환된 하수인은 죽음의 메아리가 붙은 상태로 복제하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죽메가 붙는다. 발톱의 드루이드처럼 변신하는 하수인의 경우에는 변신과 함께 죽음의 메아리가 사라지니 주의.[3]

죽음의 메아리 효과이므로 침묵에 당하면 튀어나오지 않는다. 주문파괴자나 무쇠부리 올빼미를 한 장쯤 넣어가면 필드가 잡힌 상황에 울며 겨자먹기로 죽메 발동시킬 상황을 조금은 줄여준다.

죽음의 메아리를 활용하는 하수인(남작 리븐데어, 켈투자드, 꼬마 퇴마사, 장의사 등)이 유용하다.

자체 특수효과로 코스트가 줄어드는 하수인(각종 거인들)은 줄어들기 전 원래 코스트로 계산한다. 즉 용암거인은 25코로 계산하며 23코스트 하수인이 없기 때문에 아무것도 나오지 않는다. 그러나 빙결의 덫이나 기계소환로봇, 불안정한 차원문 등 외부 효과로 코스트가 늘어나거나 줄어드는 경우는 변경된 코스트로 적용된다. 여담으로 코스트가 줄어드는 효과의 하수인이 2코스트 까지 줄어들었을 때는 문제가 없지만, 0코스트나 1코스트가 되면 죽음의 메아리 효과가 붙지 않는 버그가 있다.(...) 즉 필드에 하수인이 10장이 있어서 바다거인이 0코스트가 되면 죽메가 붙지 않은 바다거인이 나오는 것. 사용시 주의하도록 하자. 어차피 난투 금방 끝나니 안 고칠 듯.

2코스트 하수인을 처치하면 33% 확률로 표적 허수아비가 튀어나온다는 걸 유념하자. 0/2짜리 도발 때문에 하수인 공격 기회를 낭비하게 될 수 있다.

2.1. 직업별 분석[편집]


추천하는 카드
주의해야 할 카드
  • 전사
선술집 난투인데도 그냥 가젯잔에서 가장 흥한 메타 중 하나인 해적전사를 들고오는 경우도 있다. 난투 특성이 있는만큼 2코스트 이상 하수인을 약간 더 넣은 것 정도. 일반전 해적전사처럼 빠르게 명치를 깎을 수 있고 죽메 덕에 필드가 쉽게 정리되지 않는 이점은 있으나, 상대 무작위 하수인이 소환될 때 도발 하수인이 나오는 경우도 꽤 되다보니 장단점이 있다.
  • 추천 카드 :
  • 주의 카드 :
  • 주술사
이번 난투로 최고의 혜택을 받은 직업군. 상대 하수인은 사술이나 대지충격으로 잘라주고 자신은 온갖 도발로 시간끌다가 실바나스, 켈투자드 같은 걸 내고 윤회시킨다면... 위니형식으로 덱을 짜면 유령들린 거미, 고동치는 수액괴물처럼 머릿수를 불리는 하수인들로 필드를 점령하고 피의 욕망으로 전혀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피니쉬가 나올 수 있다. 다만 영능은 적절히 쓰지 않으면 아까운 하수인이 토템때문에 못 나오는 일도 많다.
  • 윤회 : 위에 이미 설명한, 이번 난투에서 가장 잘 쓸 수 있는 카드 중 하나. 단짝친구인 고대의 영혼은 같이 쓰려면 쓸 수는 있는데 딱히 이번 난투라고 더 이점이 있는 건 아니다. 고영으로 부활했을 때는 난투로 인한 죽메는 붙지 않기 때문.
  • 퇴화 : 사제의 대규모 무효화랑 같은 이유로 이번 난투에서 가장 강력한 카운터 카드 중 하나. 대무보다 코스트가 적어 더 가볍게 쓸 수 있기도 하다. 다만 분신수 같은 카드들 상대로는 대무보다 안좋긴 하다.
  • 주의 카드 :
  • 도적
이번 난투에서 별다른 이점은 없다. 뭐 핸파도적이 튀어나오면 제대로 허를 찌르기는 하지만...
  • 추천 카드 :
  • 주의 카드 :
  • 성기사
도적처럼 딱히 이번 난투에서 이점이 있지는 않은 직업. 손패버프 위주로 가려해도 이번 난투엔 침묵 계열 카드도 워낙 많이 보이고 강력한 필드클린기인 평성화나 평등술사도 죽메 때문에 깔끔한 필드 정리가 힘들다. 굳이 성기사를 하겠다면 파마기사를 고려해보자.
  • 추천 카드 :
  • 주의 카드 :
  • 사냥꾼
윤회 술사보다는 덜하지만 사냥꾼에게는 '죽은척 하기'가 있다. 그러면 도합 하수인이 두번 튀어나오게 된다. 야수 냥꾼으로 들어가 야수부르기로 코스트를 줄인 야수를 내도 좋다. 한편 대부분 덱을 무겁게 하고 주문을 적게 들고 오기 때문에 평범한 돌냥덱을 약간만 어레인지해도 잘 먹힌다. 특히 하수인이 남아돌다보니 개들을 풀어라의 효율이 극대화 된다. 두장 쓰는 전설이라 불리는 사바나 사자는 더더욱 강력해졌다.
  • 추천 카드 :
  • 주의 카드 :
  • 드루이드
정신 자극, 급속 성장, 육성 등 고코 하수인을 빠르게 뽑아내서 필드를 잡기 유리하고 처치당하더라도 원래 무거운 코스트의 하수인을 냈음으로 튀어나오는 하수인도 강한 축이 많은 특성상 많이 아쉽지 않아 강하다. 후공 첫턴이나 두번째 턴에 정신자극, 동전을 동원하여 4~5코 하수인을 올리고 나면 상대는 마나가 모자라 처치기 마음놓고 쓰기도 어려운데 써도 만만찮은놈이 또 튀어나오니 골치아프다. 오히려 천적은 1코 자연화로 부담없이 처치기 돌릴 수 있는 드루이드 자신 뿐. 역으로 마나 펌핑을 좀 빼고 토큰으로 가는 형식도 아주 강력한데 대규모 무효화나 퇴화에 당하지 않으면 필드도 지지 않고 초고속으로 명치를 때려서 이긴다.
  • 화산의 나무정령 : 현재 턴에 하수인이 죽은만큼 코스트가 줄어드는 하수인은 화산비룡도 있지만, 화산 나무정령의 경우 고코스트에 도발 7/8이기때문에 써먹을 방법이 무궁무진하다. 자잘한 하수인 교환을 많이 하게되는 이번 선술집 특성상 4,5턴에 9코스트 하수인이 떡하니 튀어나오게 할 수 있고, 하수인이 처리 된다해도 7코스트 하수인이 떡하니 튀어나오게 된다. 중요한건 7코스트 하수인중엔 전설 하수인들인 말로른, 가즈릴라, 거대화염전차, 안토니다스, 벨렌, 넵튤론, 게돈, 트로그조르, 박사붐. 석사붐 등이 드글드글 포진해있어 뭐 하나만 걸려도 상대방의 멘탈을 가루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유효한 하수인이다. 필드위를 손쉽게 메울수 있으니 숲의 영혼도 이득을 얻기 몹시 쉽다.
  • 발톱의 드루이드, 화염의 드루이드 등의 변신 하수인 : 변신과정에서 죽메가 사라진다. 대체제를 찾아보는 것이 낫다.
  • 흑마법사
일반전에서 쓰이는 악마덱을 약간만 손보면 선술집 난투에 등장하는 거의 모든 덱을 압도할 수 있다. 대놓고 명치를 치러 오는 돌냥을 제외하면 주술사, 드루이드 등 강력한 직업군들의 피니시가 모이는 속도보다 zoo흑마의 몰아치기가 더 빠르다. 일반전에서도 자주 쓰는 네루비안 알, 임프 두목 등은 -2코스트 하수인 외에도 원래부터 토큰을 제공해주며, 압도적인 힘/가혹한 하사관 등으로 위니덱임에도 필드를 잡기 상당히 쉽다. 힘이 빠질까말까 할때는 공허소환사나 공허의 괴물로 필드를 굳건히 유지할 수도 있고, 필드전이 한계에 봉착할때쯤 되면 파멸의 수호병/압도적인 힘/검은폭탄/지옥의 불길같은 피니시 카드들도 넘쳐난다. 2코 이상의 하수인들은 무조건 죽메 하수인들을 쏟아낸다는 점이 흑마를 강하게 해주는 원인.
  • 추천 카드 :
  • 주의 카드 :
  • 마법사
언제나 난투의 강자였으나 이번 난투에선 별로 좋은 점은 없다. 승률은 그럭저럭 중상위권 정도.
  • 거울상 : 어지간해서는 죽메가 붙은 유용한 하수인이 복사된다. 특수한 경우[4]를 제외하곤 제일 꽝이 2코스트에 죽메가 붙은 하수인이니, 적어도 일반전보다는 유용하게 쓸 수 있다.
  • 주의 카드 :
  • 사제
일반 컨트롤 사제보다는 사적 스타일로 교회누나, 정신지배 기술자, 암흑의 광기, 광기의 물약 등을 이용하는 게 매우 유효하다. 실바나스+어둠의 권능 고통으로 자신의 하수인을 불리면서 상대 하수인 하나를 확정적으로 빼았는 것도 효과적. 또한 사제의 경우 대규모 무효화, 침묵이 있어서 죽음의 메아리에 의존하는 상대방 하수인을 바보로 만들 수 있다.
  • 암흑의 광기, 광기의 물약 : 둘 다 이번 난투에선 유용하게 쓸 확률이 굉장히 높다. 물론 코스트가 낮은 광기의 물약 쪽이 훨씬 더 좋으니 거의 확정적으로 2장이 들어가고, 암흑의 광기는 취향에 따라 1장 정도.
  • 신기루 소환사 : 내 하수인 대부분이 죽메가 붙어있다보니 쓸만한 상황이 굉장히 자주 나오며, 자기 자신도 무작위 1코스트 하수인이 나오는 죽메가 붙어있다. 사자 볼라즈의 약화판이긴 하나 볼라즈보다 훨씬 유용하게 쓸 수 있다는게 함정. 참고로 가끔 잘 모르는 사람이 보이는데 암흑의 광기, 광기의 물약으로 가져온 하수인을 복사한 1/1짜리 토큰은 턴이 끝나면 상대 필드로 돌아가버린다. 대신에 마치 돌진 하수인처럼 복사해서 소환한 턴에도 바로 공격이 가능하니 상황에 따라서는 충분히 복사해 쓸 만하다.[5]
  • 생매장 : 원래 자체 성능이 뛰어나니 충분히 쓸만하다. 장기전으로 갈 경우 생매장 2장을 유용하게 쓴 사제가 상당히 유리해진다.
  • 비밀결사 노래도둑 : 5코스트 5/5라는 스탯도 좋고 죽메로 3코 하수인을 소환하는데다가 전함으로 침묵을 건다. 한 장 이상 충분히 넣을만한 카드.
  • 심리조작, 금단의 창조술 : 둘 다 효과로 소환하는거라 이번 난투의 죽메는 붙지 않은 하수인이 나온다. 뭐 나오는 하수인에 따라서는 그 자체로도 그럭저럭 쓸만하긴 하지만 어지간하면 넣지 말자.
  • 깨어난 창조주 : 오리지날 죽메가 달려있는 하수인이 아니면 카운트가 되지 않는다. 다만 야생의 카드도 쓸 수 있는 선술집 난투라서 퀘스트 사제덱을 짜서 올 수 있긴 하다.

2.2. 공용 카드[편집]


이번 주 난투는 최대한 죽음의 메아리 효과를 잘 살리는 쪽이 우승할 확률이 높아진다. 그러려면 죽음의 메아리 효과를 더 잘살리는 카드를 덱에 넣어야한다.
  • 영혼노래꾼 움브라
난투 특성상 2코 이상의 하수인들은 모두 죽메 효과를 받게 되는데, 움브라는 죽메카드를 소환할때마다 그 효과를 발동시킨다. 상대가 만약 이 카드를 제압하는데 실패한다면 거의 무조건 꽁승을 받아가게 된다.
  • 마나 망령
이번 선술집 최강의 하드카운터. 마나망령의 능력은 모든 하수인들의 코스트를 1 올리는건데, 초반 1,2턴에 필드에 나오면 상대방은 답이없어진다. 이번 선술집 난투는 2코 이상 하수인부터 죽메가 걸리기 때문에 대다수가 1코,0코 하수인을 패에 넣지 않는다. 그렇기에 먼저 망령을 필드에 올렸을 경우 상대방은 짧게는 1턴, 길게는 3턴까지 아무것도 못하고 멍때릴수밖에 없어진다. 야칸 노루 플레이어라면 마나 망령을 던져둔뒤 여유롭게 급속으로 마나 냠냠을 한뒤, 상대방이 어떻게든 하수인을 내기 시작했다면 그때가서 고코스트 하수인을 툭툭 던져주던가, 2-3턴째에서 정신자극을 쓴뒤 하수인을 던져주면 된다. 후반전에도 필드에 던져줘도 나쁘지 않은게, 대다수가 난투용 고코스트를 준비한 상황에서 코스트가1이라도 오를경우 두개낼 하수인을 하나만 겨우 내는 경우가 많아지게 되고 이쪽은 마나망령을 내가 낼꺼 싹 다 내고 남은 2코스트를 소모해 던져주기때문에 리스크가 매우 적기때문.
  • 단검 곡예사
뜬금 없지만 상댕히 유용한 카드이다. 단검 곡예사는 하수인 하나가 나올때마다 적 하나에게 1데미지를 입힌다. 특히 유령들린 거미와 상성이 좋다. 아군 필드에 유령들린 거미가 죽었을 경우 1/1짜리 하수인이 2개 나오는데 거기다 선술집 효과로 하수인 하나까지 추가로 나오면 별거 없이 3댐이 추가로 나온다. 만약 남작 리븐데어나 켈투자드가 아군 필드에 있다면...한번에 7댐 꽂히는 경우도 있다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정신 지배 기술자
하수인이 기본적으로 많이 깔리다보니 상대 하수인을 데려올 수 있는 상황이 많이 나온다. 물론 운빨X망겜 나오면 답 없다.
  • 꼬마 퇴마사
대부분 상대 하수인이 죽음의 메아리를 달고 나오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박사붐 급의 퇴마사가 나오기도 한다. 퇴마사 붐
  • 원조 벌목기 시리즈
누군가가 조종하는 벌목기, 누군가가 조종하는 하늘골렘, 스니드의 낡은 벌목기. 누군가가 조종하는 벌목기와 누군가가 조종하는 하늘골렘의 경우엔 사실상 죽음의 메아리 효과가 2번 발동하는 셈이다. 스니드의 낡은 벌목기는 죽음의 메아리로 6코스트 하수인과 전설 하수인을 동시에 가져올 수있다. 윤회술사가 굉장히 좋아한다 운 좋으면 스니드에서 스니드와 하늘골렘이 또 나오고 하늘골렘에서 벌목기가 나온다. 벌목기와 벌목기가 탄 하늘골렘과 벌목기와 벌목기가 탄 하늘골렘이 탄 스니드의 낡은 벌목기 마트료시카 끝장판
  • 썩은위액 누더기골렘
원래 군더더기 없이 알찬 도발 하수인인데, 이번 선술집에선 죽으면서 3코스트 하수인을 하나 더 내뱉고 죽는다. 3코스트 라인에는 쓸만한 하수인 엄청 많은 관계로, 굶주린 식인 구울, 부상당한 검귀, 퀘스트 중인 모험가, 허수아비 골렘 이거도 마트료시카네 등이 나온다면 5코스트 이상을 넘어서는 효율을 보여주게 되며 상대방에겐 매우 골아픈 상황을 건네준다. 사실상 상대방은 누더기골렘이 나온 턴에는 침묵이 없다면 골렘에게만 집중할수밖에 없어지므로 자신은 다음턴을 여유롭게 준비할수 있는 여유를 가지게 된다.
  • 강화로봇
이번 선술집은 이래저래 저코스트 하수인이 필드에 한가득 쌓이기 쉬운 상황이 많이 벌어지는데, 정작 저코스트 하수인들은 그냥 맨입으로 써먹기엔 좀 미묘하다. 여기에 강화로봇을 끼얹으면 상대방이 적잖이 당황하는 모습을 볼수 있다. 게다가 4코라서 벌목기 효과까지 볼 수도 있다.
  • 남작 리븐데어, 켈투자드 등 죽메 서포트
이번 난투에서 붙는 효과는 죽음의 메아리효과이다. 즉, 리븐데어가 필드 위에 있으면 2배의 효과를 보게된다. 두 말할 것도 없는 이번 난투 최고의 키카드. 켈두자드의 경우 고코 하수인으로 필드를 잡았을때 던지게 되면 원래의 강력한 하수인과 소환된 하수인이 공존하게 되고, 자신도 처치당하더라도 6코 하수인을 뱉어준다. 위의 벌목기류 하수인과 함께라면 벌목기 하나만 죽어도 필드가 가득 차게 된다!
  • 산악거인, 바다거인, 태엽돌이 거인
내는것도 다른 고코스트 하수인에 비해 더 빨리 나올 수도 있고 기본코스트가 매우 높다. (바다거인 10코, 산악거인&거인 태엽돌이 12코) 즉, 바다거인은 죽음의 메아리로 라그나로스나 켈투자드같은 무지막지한 8코스트 하수인이 나올 수 있고, 산악거인이나 태엽돌이 거인은 바다거인거인이 타고다니는 거인이나 데스윙이 나온다! 아쉽게도 용암거인은 25코라서 죽어도 23코 하수인이 없기 때문에 나오지 않는다(...).
  • 주문파괴자
대부분의 상황에서 벌목기의 상위 호환이자 카운터. 벌목기가 2코스트 하수인을 둘 얻을 때, 주문파괴자는 2코스트 하수인을 하나 얻으며 상대 하수인의 죽메를 포함한 부가효과를 지운다. 침묵은 고코스트 하수인을 상대로 더 좋은 효과를 발휘하기도 하며, 이번 난투의 특성상 위에 적힌 하수인들처럼 추가 효과를 노리는 하수인들의 비중이 높다는 점에서 더욱 효용이 좋다.
무쇠부리 올빼미 또한 비슷한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저코스트에서 오는 장점과 단점[6]을 감안해 채용 가능하다. 그냥 주문파괴자 2장 써보고 모자라면 올빼미도 한두장 넣자
  • 네루비안 예언자
첫 손패에 잡힐경우 3턴에 4/4로 나가면서 죽메로 4코하수인을 뽑을 수 있다. 꼭 첫손패에 잡히지 않더라도 적당히 1마나 이하로 떨어지기전에만 내면 괜찮은 템포플레이를 할 수 있다.
  • 분신수
다른 전투의 함성으로 소환되는 하수인들은 이번 난투의 효과를 받지 않는다. 분신수가 소환하는 분신 토큰들 역시 마찬가지로 직접 죽메 버프가 붙지는 않으나, 원본인 분신수를 복사해서 나오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똑같이 죽메 버프를 받아서 나온다.[7] 따라서 결과적으로 필드에 2/2 스탯에 죽음의 메아리로 무작위 3코스트 하수인을 소환하는 하수인 3장을 5코스트에 소환하는 셈이 된다. 덱에 한 장 이상은 들어갈만한 카드.


3. 난투 등장 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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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담으로 죽음의 메아리 이름은 '수수께끼의 조종수'며, SI 7 요원 아이콘에 '과연 누구일까요?!'라는 설명이 붙어있다.[2] 주문, 영웅 능력, 전투의 함성과 죽음의 메아리, 노움 자동 경보기 등.[3] 전쟁의 고대정령은 변신이 아닌 버프 부여라서 정상적으로 죽음의 메아리가 붙는다.[4] 무작위 카드를 얻는 효과로 나온 0, 1코스트짜리 하수인들. 가끔은 그냥 덱에 넣어놨던 1코 하수인이 나오기도 하긴 한다.[5] 예를 들어 상대 필드에 3/4(3코스트), 4/4에 죽메가 붙은 하수인 두 장이 있을 때 암광으로 3/4를 가져오고 신기루 소환사로 복사하면 3/4, 1/1 두 장이 공격 가능해져 필드를 깔끔하게 정리 가능하고, 덤으로 무작위 1코스트 하수인 2개가 튀어나온다. 물론 더 고코스트 하수인을 복사하는 게 더 이득이지만 일단 이렇게 써볼만한 상황도 자주 나온다는걸 염두에 두자.[6] 코스트에 걸맞게 스탯이 구림+죽음의 메아리도 구림[7] 가젯잔에서 등장한 험상궂은 떡대들의 손패버프 컨셉을 활용하라고 나온 카드이기 때문. 가젯잔에서는 아직 없지만 만약 '패의 하수인에게 효과(죽메, 천보 등) 부여'를 하는 카드가 나온다면 그걸 분신수에게 썼을 때도 분신들도 똑같은 효과를 받는다고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