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세 베리만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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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보리색 머리에, 날카로운 고양이상 눈매의 주황색 눈동자, 오징어 마크가 새겨진 비니 모자를 쓴 스웨덴인 소년.

체구가 작아 아담하지만, 어린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냉혹하며, 자존심이 강한 성격으로, 동갑내기인 바로와 연두에게도 냉정한 태도로 대한다.

블랙문의 맴버로 뛰어난 실력을 지닌 바이터로, 상대 바이터를 공격하여 상대의 초이카를 코스아웃 시키는 것을 즐기며, 주로 레이스에서 상대의 초이카를 집중적으로 공격한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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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바이트초이카 하이퍼 파트 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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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하세라고 해. 내 소속 팀은 블랙문이지.”

예고편에는 나오지 않았으며, 루이스 밀러와 더불어 바이트초이카 하이퍼 오프닝에서도 등장하지 못했다. 그런데 29화에서 블랙문 멤버라는 게 밝혀지긴 했지만, 어떻게 될 지는 아직 장담 못 할 듯.

29화에서 초이카 월드 그랑프리 천초전에서 등장해 바로, 연두와 맞붙게 되는데, 그리고 레이스 끝에 바로와 연두의 초이카를 크래싱 시켜서 우승을 거머 쥐게 된다. 경기가 끝난 후, 연두가 인사하려고 해서 무시하려 했으나 은근 간단히 인사하고 싶었는지 자신의 소속 팀이 블랙문이란 사실을 스스로 밝힌다.

34화에서 한국 경주시에서 열리는 세번째 초이카 월드 그랑프리에 출전해 바로, 연두와 다시한번 레이스를 펼친다. 이번에도 집중 공격으로 달려들어 바로의 윙코베트를 탈락 시킨 것 까지는 좋았으나 아쉽게도 연두의 역습으로 코스아웃 당하고 만다.

36화에서 모나코 대회에 참가. 예선전에서 테리의 얼티밋 레니어스를 스킬로 날려버렸으나 크리스틴의 제피로스 리베로가 도와주는 바람에 허세로 끝나고, 조별 3위로 마무리하여 결승 진출에 실패하고 말았다.

37화에서 모나코 경기가 끝난 후 돈 루치아노의 저택에서 축하 파티가 있기 전, 윤소미와 이건우가 그를 찾아왔고, 멤버들과 함께 돈 루치아노가 차신의 아버지인 차동혁을 살해했다는 사건의 진실을 듣게 되자 경악했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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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로드 로랑과 함께 블랙문에서 분량이 가장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