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시마 카오루

針島 薫（はりしま かおる）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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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쿠마 아라시의 등장인물. 성우는 히카사 요코.

아라시가오카에 다니는 츠바키 쿠레하의 클래스 메이트.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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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화에서 '투명한 폭풍'의 주체에 서기 시작했고, 스미카의 입장을 이해하는 척하면서 교묘하게 쿠레하를 투명한 악의 존재로 만들기 위한 작업을 진행해나간다. 그것을 보고 있던 긴코와 루루는 그녀를 잡아먹기 위해 불러냈으나, 오히려 그것을 노리고 있던 그녀의 함정에 긴코가 걸려들게 된다. [1]

6화에서 그녀 역시 누군가와 육체적인 백합관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알려졌으나, 그것이 누구인지는 아직까지 불명. 그런데 카오루에게 긴코와 루루가 곰이라는 것을 알려주었다는것과 여성인 것, 그리고 미츠코가 여러 학생들을 홀리게 하는 모습을 보였던 것으로 보아 미츠코가 죽지않고 살아있을 가능성이 있다. 쿠레하의 생일에 백합화단에 초대하여 친구들과 함께 생일 파티를 하는 척 하며 쿠레하가 스미카의 편지를 읽는순간 본색을 드러내며 '너는 우리들과 친구가 될 수 없어'라 말하며 백합 화단에 불을 지르며 악이라고 선언하며 악은 친구가 될수 없다고 투명한 폭풍의 일원들과 함께 외친다. 너는 스미카의 마지막 선물을 받지 못할 것이라며 조롱하면서 스미카의 마지막 편지를 빼앗아 불타고 있는 백합화단에 던져버리지만 긴코가 자신의 몸을 불살라가며 편지를 지켜내자 당황한 모습으로 투명한 폭풍의 일원들과 함께 후퇴했다.


만화판에서 나오는 묘사로는 유리조노 미츠코와 관계가 있는 쪽이라는 설이 더욱 확실해 진다.

7화에서 그 관계를 가진 캐릭터에게 자신의 행동을 자랑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그 시점에서 그 곰에게 불의의 습격을 당하여 잡아먹히게 된다. 그런데 잡아먹힐때 나온 곰이 미츠코가 곰으로 모습을 바꿀때와는 달리 보라색 곰으로 나와 미츠코와 관계가 있었을 것이라고 추측한 가설이 흔들렸고 8화에서 하코나카 유리카라는 사실이 밝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