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마시모사토역

播(はり磨(ま下(しも里(さと駅
Harimashimosato Station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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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효고현 카사이시에 있는 호조 철도 호조선의 역으로, 무인역이다.

개통 당시 역명은 반테츠오지(播鉄王子)였는데, 반테츠는 당시의 운영사인 반슈 철도(播州鉄道)의 약칭이다. 1923년에 반탄 철도(播丹鉄道)로 양도된 뒤 1943년에 국유화되면서 지금과 같은 역명으로 바뀌었다.

역 주변은 농촌마을로, 별다른 시설은 없다.

2. 역 및 승강장 구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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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선식 승강장을 갖춘 지상역이다. 역사는 1918년에 건설된 것으로, 대합실과 다목적 화장실을 비롯해 다양한 편의시설과 장애인 대응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어있다.

특이한 점은 한달에 2번 정도 역사가 '시모사토안'(下里庵)이라는 절(寺)로 바뀐다는 것이다. 2006년에 로컬선 부흥을 위해 호조 철도가 자원봉사 역장 제도를 도입했는데, 히가시오사카시에 있는 가쿠덴지(額田寺)의 주지가 "역사 내에 홍법대사(弘法大師)를 모시고 휴식공간으로 한다"는 안이 채용된 결과이다. 독경, 설교, 상담 등이 이뤄지며 개관일은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목적이 로컬선 부흥이니 만큼 배관료(拝観料)로 200엔을 받는다. 다만 당일 유효한 호조선 승차권을 가지고(하리마시모사토역이 탑승 구간에 들어있지 않은 승차권도) 방문시에는 무료이다.

3. 일평균 승하차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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