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라스트 피리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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ハル
나는 포기하지 않아. 그러기 위해 피리어드가 되었으니까!! - 공식 사이트 대사
1. 개요[편집]
라스트 피리어드의 메인 스토리 1부 주인공이자 라스트 피리어드 애니메이션의 주인공. 성우는 하나에 나츠키.
2. 인물 소개[편집]
성실하고 누구에게나 쉬운 피리어드의 소년으로, 게임 내 나이는 14살이라는 설정이다. 피리어드가 되기 위해서 어린 나이에 불구하고 피리어드가 되기 위해 제 8 지부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다. 주로 쵸코와 동행한다.
3. 작중 행적[편집]
3.1. 메인 스토리[편집]
3.1.1. 1부[편집]
부모님 없이 숙소에서 쵸코와 같이 사는 모습을 보이는데, 메인 스토리 4장에서 밝혀진 것으로는 원래는 쵸코와 함께 휴마 렐름의 안단테 마을에 살고 있었다. 그러나 안단테 마을이 스파이럴에게 습격당했을 때 쵸코가 하루를 구하기 위해 금술을 사용하여 둘은 살아남는 데에 성공했지만, 이후 안단테 마을은 멸망하고 쵸코는 고차원의 스파이럴이 되어버렸다. 이 사건을 계기로 피리어드가 되기로 결심한 것. 쵸코의 자신이 완전히 스파이럴이 되기 전에 죽여달라는 부탁을 받고, 약속을 하게 된다.
노이즈라는 단체가 쵸코를 노려 쵸코를 납치해, 노이즈의 수장이 쵸코를 그릇으로 하여 레벨 6 스파이럴을 집어넣고 그 힘으로 신세계를 만들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노이즈의 스파이였던 노인이 쵸코를 데려가 레벨 6 스파이럴인 라비린토스에게 쵸코가 융화 직전까지 가지만, 구출하는데 성공한다.
노이즈의 수장은 다름아닌 자신의 아버지였다. 아버지는 조상신으로, 스파이럴이라는 존재의 탄생을 예상한 적이 없었다. 스파이럴의 존재가 불순물과도 같아 자신이 추구하는 완벽한 세상과 거리가 멀어, 자신의 힘으로 완전한 스파이럴의 제거는 불가능했는지 강대한 힘으로 세계를 처음부터 시작해 다 갈아엎기 위해서 하루가 태어날 때 부터 하루와 쵸코를 이용해 쵸코를 그릇으로 쓸 계획을 썼던 것이다.
그러나 마지막 장인 14장에서 레벨 6 스파이럴이 전부 깨어나 괴로워하는 쵸코를 노이즈가 다시 납치해서 폐허가 된 안단테 마을까지 데려간다. 추격한 하루 일행이 도착하지만 하루가 죽일 수 없다며 쵸코를 죽이지 못해 약속을 지키지 못한다. 마지막으로 쵸코가 하루에게 "거짓말쟁이"라고 말하며 절망해, 쵸코의 안에 있는 원초의 스파이럴이 완전히 쵸코를 장악한다. 결국 쵸코를 구하지 못하고 하루의 후회와 함께 배드 엔딩으로 1부를 마치게 된다.
3.1.2. 2부[편집]
2부부터 주인공이 윈터로 교체되면서 2부에서는 등장하지 않게 되었다. 2부 1장에서 당시 1부 마지막까지 같이 있었던 리자와 가젤은 등장한다는 점에서 하루의 생존 여부와 그 사이의 공백에 대해 많은 의문들이 있었다. 하루의 아트였던 미우조차 나오지 않는다. 리자와 가젤이 하루를 언급할 듯 하며 무언가 망설이는 듯한 태도, 윈터의 어나더 컬러가 하루의 배색이라 1장이 나왔을 당시에는 유저들 사이에서 윈터가 기억을 잃은 하루라던가 하루에서 분리된 존재라는 가설도 있었으나...
[메인스토리 스포일러] - 하루 본인이 2부 2장에 직접 등장했다. 1부의
귀여운모습은 어디로간데 사라졌고 얼굴과 팔에 흉터자국도 생겼다. 성우의 연기톤도 차분한 느낌이고, 성격도 차갑게 달라져서 유저들이 누구세요? 반응을 보였다.[1] 윈터와 짧게 만난 후, 미우가 그 쪽에 있는게 좋을 것이라며 미우를 넘겨주었다. 이것으로 적어도 하루와 윈터가 별개의 인물임은 증명된 셈.
하루의 목적은 쵸코와의 약속을 깨트린 것을 후회했기에, 어떻게든 지금이라도 쵸코를 죽이는 것이다. 라스트 레갈리아인 실버그램과 나선의 회랑을 단독으로 돌아다니며 단절된 6대륙을 활보하고 있다.[2] 1부의 끝 ~ 2부 시작 사이 시점의 하루가 겪은 이야기는 4주년 이벤트 스토리 '겨울이 와도 봄은 멀었다' 에서 2부 버전의 '약속의 하루' 인게임 실장과 함께 풀리게 되었다.
결국 최종장에서는 '쵸코를 죽인다'는 약속을 지켜 쵸코와 하루 둘 다 사망하게 되는데, 당사자인 2명은 그것으로 만족하고 세상을 떠난다. 하지만 쵸코에게 남아있던 원초의 스파이럴이 마지막 발악을 하여 최종보스로 등장하게 된다.
3.2. 이벤트 스토리[편집]
- 겨울이 와도 봄은 멀었다
메인 스토리 1부 마지막에서 2부 시작 전 시점의 스토리이므로, 1부의 치명적인 스포일러가 엄청나게 나오니 주의.[스포일러] - 1부에서 왈큐레에게 갑작스럽게 전달받은 라스트 레갈리아인 실버그램이 하루의 영혼을 탐내, 1부 마지막에서 쵸코가 스파이럴이 된 후 하루가 큰 절망에 빠졌을 때 틈을 타 하루의 절망을 먹어치울 계획이였지만 하루가 각성하게 되면서 실패하고 만다.
그 이유는 안단테 마을의 혈통을 가진 사람이 15세가 되면 조상신의 힘을 이어받은 특별한 능력인 금기를 각성하게 되면서 각성하는 대신에 소중한 것과 등가교환을 하게 되는데, 하루가 가장 소중했던 쵸코와의 기억을 교환한 끝에 절망의 원인이 사라져서. 쵸코의 기억을 잃어버린 하루는 휴마 렐름의 아크 엔드에 돌아와서도 계속 원인 모를 정신적 고통을 느끼게 된다.
실버그램은 "잊은 채로 평화롭게 살아갈 것인지" "소중한 사람을 기억해내고 자신에게 먹혀 죽는 결말을 맞이할 것인지" 를 선택할 것을 고한다. 기억을 선택하여 쵸코를 기억해 낸 하루는 또 한번 크게 절망하며 실버그램이 이번에야말로 하루의 절망을 먹어치우려고 했으나, 하루가 안단테의 혈통의 힘으로 막아낸다.
정신을 차린 하루가 실버그램에게 최상의 절망을 맛볼 수 있을 원초의 스파이럴(쵸코)이 있는 곳까지 데려다 줄테니, 힘을 빌려달라고 제안하고, 실버그램이 승낙하면서 리자와 가젤에게 말 없이 혼자 떠나게 된다.
4. 애니메이션[편집]
애니메이션은 원작과 같은 세계관이 아니라 패러렐이라서 개그 노선이다. 1화부터 아크 엔드가 경영 파탄해 제 8 지부를 재건해야하는 목적이 생겼기 때문에 가젤, 리자와 더불어 매일 임무에 힘쓰고 있다. 이오나를 통해 10연을 가챠 돌려도 1성만 나오는 똥손이다(...)[1]이렇게나 뽑았는데 ★ 1만 나오다니 말이 돼요!?
- 1화
첫 등장
- 3화
퀘스트의 보수로 의문의 복권을 받게 되고 이것이 4화 에피소드의 주요 소재가 된다.
- 4화
전 화에서 받았던 그 복권이 놀랍게도 1등에 당첨되면서 급격하게 변화한 생활에 혼란을 느끼게 된다.
- 5화
가챠 중독에 빠져 정기예금까지 전재산을 몽땅 탕진한다. 마지막 순간에는 재산을 받는 이오나조차 만류할 지경.
- 10화
와이즈맨의 저택을 발견해 일행과 들어가게 되고 거기서 루루나를 만나게 된다. 이후 루루나의 콜을 구경하게 되는데 쵸코가 안 보인다며 미는 바람에 일행과 덤으로 루루나도 콜의 빛에 들어가게되고 웬 학교의 양호실에서 깨어난다. 이후 뭔가 잊은게 있다며 괴로워하고 선택지를 보고 놀라다가 마코토가 하는 라스트 피리어드 게임을 보고 자신이 누군지 기억을 되찾게 된다.박살나는 마코토 스마트폰그리고 아직 기억을 못 찾은 가젤을 데리고 나가려 하다 히메미야 토리와 마주치고 그를 무시하고 가려고 하지만 포기하고 이세계에 적응하라는 말에 놀라지만 가젤도 그가 남겨둔 존재였고 서로 목소리를 바꾸며 포기하라고 종용해 멘붕에 빠진다.[2]
이후 처음에 깨어난 것처럼 양호실에서 깨어나지만 전과는 달리 기억을 못하게 된다.
5. 인게임 정보[편집]
5.1. ★ 3[편집]
5.2. ★ 4[편집]
5.3. ★ 5[편집]
6. 유닛 보이스[편집]
7.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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