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호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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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기원
3. 라미나비엔토


1. 개요[편집]


던전앤파이터의 등장 생물. 클론터의 애완동물 라미나비엔토가 바로 이 생물이다.


2. 기원[편집]


스토리 출처
아라드의 수많은 동물 중에서도 ‘하늘호랑이’는 매우 특별하다.
전설에 의하면, 과거 알프라이라 산이 높이 솟아 하늘을 찔렀을 때, 하늘에 거대한 구멍이 뚫렸고, 그곳을 통해서 폭포수가 쏟아졌다고 한다. 이때, 폭포수와 함께 수많은 괴물들이 구멍을 통해서 내려왔는데, 이로인해서 사람들은 공포에 떨었고, 괴물과 맞서기 위해서 무기를 들었다고 한다.

하지만 번번히 패퇴했고, 결국에는 멸망의 위기까지 맞이하게 되었는데, 이때, 날개를 단 거대한 호랑이가 구멍에서 나와 모든 괴물을 잡아먹고 사람들을 구했다고 한다. 하늘호랑이는 오랜 세월을 아라드에서 사람들과 함께했다. 다른 동물들과 달리 영특하고 기품있는 행동에 사람들은 하늘 호랑이를 고결하고 명예를 가진 신수로 생각하게 되었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하늘호랑이를 탐낸 수많은 귀족들이 포획을 시도했고, 그 과정에서 한 마리가 부상을 입는 일이 일어 난다. 이에 수많은 민중이 분노했고 각국의 왕과 황제가 하늘호랑이의 개인 소유를 금하고 포획하는 자는 지위의 고하를 막론하고 극형에 처해버린다.

이후, 하늘호랑이는 극진하게 보호받게 되었으며, 지금까지도 정중하게 대하고 있다. 하늘호랑이 또한 인간을 도우면서 함께 살아가고 있다. 가장 유명한 하늘호랑이는 흑요정 왕국의 전령이자 메이아 여왕의 심복 중에 하나인 클론터와 함께하고 있는 라미나비엔토가 있다.

3. 라미나비엔토[편집]


라미나비엔토는 흑요정 왕국의 전령이자 메이아 여왕의 심복인 클론터와 함께하고 있는 하늘호랑이이다. 과거 클론터가 우연히 덫에 걸린 하늘호랑이를 구한적이 있었는데, 그것이 인연이되어 지금까지 일족이 클론터를 가족으로 여기며 함께하고 있다.

지금 클론터와 함께하고 있는 라미나비엔토는 클론터가 구한 하늘호랑이의 손자이다. 위압적인 몸집으로 두 장의 날개를 펴고 날아오르기 위해서 도약하는 모습이 일품이라고 전해진다.

클론터가 정식으로 출정을 한다는 소문이 돌면 라미나비엔토가 날아오르는 모습을 보기 위해서 사람들이 모여들 정도이다. 현재는 클론터와 함께 알프라이라 주둔지에서 머물고 있으며, 그가 원한다면 언제든지 날개를 펴고 날아오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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