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계시

  관련 문서: 하늘의(유희왕 러시 듀얼)

유희왕 러시 듀얼의 일반 마법 카드.

파일:天の啓示.jpg
[include(틀:유희왕 러시 듀얼/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명칭=하늘의 계시,
일어판명칭=<ruby>天<rp>(</rp><rt>てん</rt><rp>)</rp></ruby>の<ruby>啓示<rp>(</rp><rt>けいじ</rt><rp>)</rp></ruby>,
영어판명칭=Heavenly Revelation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조건=없음,
발동효과=자신 필드의 몬스터를 좋아하는 수만큼 고르고 묘지로 보낸다. [이 효과로 묘지로 보낸 몬스터의 원래 레벨의 합계]가 10 이상일 경우\, 추가로 자신 묘지의 몬스터(레벨 8 이하) 1장을 골라 자신 필드에 앞면 표시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의 공격력은 턴 종료시까지 300 올린다.)]

패를 덤핑하는 범용 소생 카드. 자신 필드의 몬스터를 레벨 10 이상만큼 묘지로 보내는 것으로 묘지의 레벨 8 이하 몬스터 하나를 소생시킬 수 있다. 소생시킨 몬스터의 공격력이 300 올라가는 건 덤.

어드밴티지 소모는 꽤나 격렬하지만 하급만 잔뜩 잡혔을 때나 최상급이 잡혔지만 지금 필요한 몬스터는 묘지에 있을 때 등 상당히 다양한 타이밍에 활용이 가능하다. 레벨 10이라는 언급으로 인해 맥시멈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고 소생하는 것만을 상상하기 쉬우나 실제로는 맥시멈을 쓰지 않는 덱이어도 충분히 활용이 가능한 카드다.[1]

이 카드의 등장으로 속닥속닥 요정으로 상대 묘지를 견제할 때나 다크 레버레이션 등으로 자신의 묘지를 회수할 때는 좀 더 전략적인 판단이 필요해졌다. 또한 상대가 맥시멈을 쓰지 않더라도 이제는 언제든 묘지에서 최상급이 튀어나올 수 있으니 마장 야메룰러의 봉쇄력이 상대적으로 약해졌다.

일러스트에서는 하늘의 가호에서 등장한 수녀가 그대로 등장하는데, 선해 보이는 일러스트치곤 공양을 방불케 하는 효과, 수녀가 가진 장식을 소유한 고랑 갈륨이 도망을 전전하다 제압당하는 등 흑막이 아니냐는 썰이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