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자와 테루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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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자와 테루키
花沢 輝気 | Teruki Hanazawa


파일:img_teruki.png

본명
하나자와 테루키
이명
테루
생일
4월 13일
신체
161.4cm, 47.7kg, A형
나이
14세
취미
영화관 가기
특기
너무 많아서 못 씀

기타 정보 ▼
좌우명
나는 보통 사람이다
장점
리더쉽이 있는 것
단점
금방 우쭐해지기 쉬운 것
좋아하는 음식
스테이크
싫어하는 음식
생굴(상한걸 먹고 탈난 적이 있다)
좋아하는 음악

좋아하는 영화
하늘을 나는 돼지의 시체[1]
최근 빠져있는 것
자전거 투어링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마츠오카 요시츠구


1. 소개
2. 상세
3. 작중 행적
3.1. 모브와의 대결
3.2. 리츠와의 대결
3.3. 리츠 구출
3.4. 손톱 습격
3.5. 사이코헬멧교 편
3.6. 모브와의 최종결전
3.7. 에필로그
4. 강함
5. 기타



1. 소개[편집]




파일:external/data1.onnada.com/991326802_cdef8b1c_B8A0EAB5AC29.png
애니메이션 1기 키비주얼
모브사이코 100의 등장인물.


2. 상세[편집]


소금 중학교의 옆 학교인 흑식초 중학교의 흑막. 모브와 같은 선천적인 초능력자이다.

컴플렉스를 가지고 웬만하면 초능력을 사용하지 않으려 하는 모브와 달리, 초능력을 가진 자신이 선택받았다고 믿으며 초능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엄친아가 되었다.

모브에 비할 바는 못되지만 굉장히 강력한 초능력자 중 하나이다. 리츠가 정신적 자해행위에 가까운 짓을 해가며 힘을 불렸을 때에도 하나자와와 붙자 엄청난 출력 차이로 제대로 힘도 못쓰고 밀렸다. 염동력의 위력도 상당한 수준이지만 그보다 대단한 것은 응용력으로, 사이코키네시스 계열의 능력은 한 번 겪어보면 대부분 흉내낼 수 있는 듯하다. 손톱의 간부들과 싸우며 그들의 능력을 복제해 후반부에서는 잔상 분신, 공기 채찍, 발화, 폭파 등 다양한 능력을 활용한 전법을 선보인다. 더 대단한 것은 기본적으로 대부분의 능력자는 한번에 한 가지의 능력만 구현 가능하지만, 하나자와는 노력 끝에 여러 개의 능력을 동시에 쓸 수 있게 되었다.

상당한 미남이다. 모브에게 털리기 전 여자를 끼고 길거리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나왔으며, 털리고 난 후 높은 가발을 쓰고 다닐 때에도 동네 여학생들의 환호를 받는다. 목소리도 잘생김 이후에는 착하고 상냥해졌다. 구사하는 멘트들이 수려한 편.

연기도 꽤나 잘한다. 리츠 구출 편에서 손톱의 잡몹들을 협박할 때 흑식초 중학교 깡패들의 행동과 성격을 연기를 한다.

이러한 엄친아 모습과는 다르게 패션 센스는 영 좋지 않다. 모브에게 이상한 원숭이 티셔츠를 추천하거나, 머리가 처음 잘렸을 때 쓴 가발만 봐도 알 수 있다.

3. 작중 행적[편집]



3.1. 모브와의 대결[편집]


소금중학교의 오니가와라의 음모로 인해 육체개조부와 싸우게 되고, 별 어려움 없이 그들을 전부 쓰러뜨렸다. 그리고 모브를 만난다.[1] 이후 모브와 대결하게 되고 "네가 나를 보면서 느끼는 감정은 동족혐오", "초능력이 없다면 너 또한 아무것도 아닌 존재" 라고 말하며 끝까지 자신을 공격하지 않는 모브에게 분노하며 공격을 퍼붓는다.[2]

파일:attachment/카게야마 시게오/캡처.png 파일:attachment/카게야마 시게오/캡처1.png
그렇게 싸우던 중에 모브에게 식칼을 날리는데 모브가 이를 튕겨내는 과정에서 잘못 날아온 식칼이 머리카락을 쳐내는 바람에 위 사진처럼 반 대머리가 된다. 헤이아치.[3]

이에 분노해 끊임없이 모브를 공격해도 능력의 차이로 인해 무용지물이 되고 모브의 "초능력 없이는 아무것도 못 하는 나와 같은 범인(凡人)"이라는 팩트 폭력까지 받아 결국에는 능력을 사용하지 않고 모브의 목을 졸라서 기절시킨[4]다. 그 후 무의식 상태의 모브가 ???% 상태로 초능력을 사용하자 결국 신념을 꺾었다며 기뻐하지만, 근처의 모든 사람들과 학교가 통째로 하늘로 치솟아오르는 상상 이상의 능력을 보고 자신은 평범하다는 것을 깨달으며 패배한다.

모브와 대결하면서 반쯤 대머리에 옷은 전부 찢겨나간 알몸 상태의 처참한 모습이 되었다. 이 모습을 본 자기 부하들이 도망가자 우리에게 초능력을 빼면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고 말하지만, 자신의 부하들과는 달리 모브를 챙기는 육체개조부 부원들을 보면서 완패를 선언한다.


3.2. 리츠와의 대결[편집]


파일:external/cdn.myanimelist.net/276982.jpg

4권에서 흑화한 리츠가 양아치들을 폭행하고 있을 때 재등장. 머리카락이 잘린 충격이 컸던지 엄청 높은 가발을 쓰고 나온다.[5] 모브에게 패배한 뒤 개과천선했는지 리츠에게 "내 옛날 모습을 보는 것 같아서 안타깝군.", "초능력에 의존해서 살아가지 마."라고 충고하는 등 이전과는 달라진 모습을 보인다. 그를 만만하게 보고 덤벼드는 리츠를 발라버리다가 바람이 불자 가발을 움켜쥐느라 리츠를 놓친다.

3.3. 리츠 구출[편집]


그 후 모브를 찾아가 소금 중학교에 초능력으로 사고를 치는 녀석이 있다는 정보를 알려주고, 리츠가 초능력 조직 손톱 7지부에 납치되자 모브와 협력하여 조직에 함께 쳐들어간다. 리츠를 찾아다니던 중에 손톱의 간부인 상처의 일원이자, 파이로키네시스트인 미야가와를 상대하게 된다. 강력한 화염을 정면으로 맞은 테루키는 배리어를 만들어 자신을 보호하지만, 미야가와는 그것이 자신이 노린 점이라며 배리어를 계속 유지하면 내부의 온도가 너무 높아져서 죽고 배리어를 해제하면 그 순간 타 죽을 거라며 화염을 쏴 댄다. 하지만 테루키가 자신의 배리어로 화근인 미야가와 본인을 감싸버리자 미야가와는 그 배리어에 갇혀 스스로의 불길에 타버린다.

그렇게 순조롭게 이기는 듯 했으나 뒤에서 다른 조직원에게 습격당하는 바람에 7지부의 부장 이시구로에게 잡혀간다. 이때 아직 붙잡히지 않은 모브를 처치하기 위해 보내지는 조직원을 보고 모브가 이길 것을 확신하며 초능력으로 세계를 지배하려는 것은 이제 그만두라고 충고한다. 그 후 레이겐이 모브를 데리러 왔다가 손톱 제 7지부 멤버들 vs 모브 일행 간의 전투가 시작되었을 때 사쿠라이가 휘두른 저주의 칼날에 의해 가발이 잘린다(...)아무래도 모발이 잘려나가는 저주에 걸린 것 같다[6] 그리고 레이겐의 활약으로 여차저차해서 상황 종료. 이후 리츠와 함께 잡혀갔던 각성 라보의 다른 학생들에게 능력 쓰는 것을 함께 연습하자며 멘토가 되어주는 것으로 잠시 등장했다.

3.4. 손톱 습격[편집]


집에서 빨래를 널던 도중 손톱의 일원에게 습격당하나 상대의 능력을 금방 파악하고 제압한다. 그 후 납치당할 위험에 처한 총리를 구하기 위해 손톱의 최고 간부인 '5초'의 시마자키와 대치하게 되고, 예상치 못한 시마자키의 능력에 밀려 패하게 된다. 시마자키가 총리를 데리고 간 후엔 레이겐 일행과 합류하여 손톱을 막기 위해 힘을 합쳐 싸우게 된다. 각성 라보의 학생들과 함께 레이겐이 세운 작전에 따라 행동하게 되지만 금방 적에게 발각된다.

이후 19명에 달하는 상처들과 싸워 혼자서 대부분을 격파한다.[7] 테라다와 싸웠을 때 그에게조차도 밀리는 모습을 보였던 것을 생각해 보면 손톱전 이후 많은 노력을 통해 능력이 훨씬 향상된 듯. 상처들을 처리한 후에 시마자키에게 고전하고 있던 리츠를 도와 싸우게 된다. 압도적으로 강한 시마자키에게 밀리는 듯 했지만, 능력을 사용하며 싸우다 보니 단조로워진 시마자키의 움직임을 읽고 반격한다. 동료들과 협공하여 시마자키를 위기에 몰아넣지만, 시마자키가 능력을 각성하여 역으로 궁지에 몰리게 된다. 다행히 때마침 등장한 레이겐과 모브의 활약으로 시마자키는 항복하고 도망간다. 그 뒤로는 손톱의 보스와 대치하게 된 모브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바뀌며 간간히 등장한다.

3.5. 사이코헬멧교 편[편집]


손톱과의 사태가 마무리된 후에는 행적이 많이 없었으나 95.4화에 사이코 헬멧교에서 나눠준 쿠키를 먹고 세뇌 당할 뻔했다가 정신력으로 손가락을 입에넣어 쿠키를 토해냈다. 그 후 브로콜리로 날아가 브로콜리를 파괴하려하지만 교주라는 생물이 나타나 싸움을 시작하고[8] 한참 뒤 생물을 파괴하는데 성공하지만 생물은 이내 재생되고, 그것의 정체가 에쿠보인것을 파악한다.

이후 모브가 브로콜리 안에 진입하며 브로콜리 줄기에 결박되어 의식을 잃은 모습으로 등장한다. 에쿠보의 행동에 화가 난 모브가 테루키의 결박을 풀어주지만, 브로콜리의 영향인지 의식을 차린 그는 세뇌당한 듯한 말을 하며 모브를 설득시키려 한다. 모브가 마음을 돌리지 않고 에쿠보를 공격하려 하자 초능력으로 그를 저지하는 걸로 보아 확실히 세뇌당한 듯. 모브를 공격하지만 결국 모브에 공격에 나가떨어지고, 그 뒤로 에쿠보와 모브의 결전이 펼쳐진다.


3.6. 모브와의 최종결전[편집]


브로콜리가 날아가고 에쿠보가 실종된 이후 츠보미에게 고백하러 가다 차에 치여 중상을 입은 모브 앞을 막아선다.

당시 모브는 중상으로 의식이 없는 상태로 내재되어있던 모브의 억압된 모든 감정과 능력의 결정체인 ??? 상태. 승산이 없을거라 생각하지만 하나자와는 처음과는 다를것이라며 100퍼센트 풀개방으로 전력으로 부딪친다. 그러나 역시 모브에게는 역부족이였고 의식이 없는 모브에게 사람에게 능력을 쓰면 안된다는 점과 평범하게 노력하며 살아가는 점을 가르쳐준 모브는 절대 지지 않을거라며 부르짖지만 ???상태의 모브는 그런 하나자와의 말을 비웃듯 주변의 모든 건물과 사람들을 전부 공중으로 날려버린다. 처음엔 그런 모브의 모습을 보며 절망하지만 이내 정신을 차리고 그렇다면 이번엔 내가 구해주겠다. 나는 모브의 라이벌이니까! 라고 외치며 정수리가 또 날아간 채눈과 입에서 피를 흘리며 주변의 모든 건물과 사람들을 초능력으로 구하고 이번에는 내가 이겼다며 웃으며 정신을 잃고 만다.

3.7. 에필로그[편집]


모브와 함께 레이겐의 생일파티에 참석한다. 처음 등장했을 때처럼 머리를 많이 기른 모습이다.


4. 강함[편집]


초능력 컨트롤에 있어서는 작중에서 독보적인 수준이다. 세계관 최강자인 모브도 출력 자체가 여타 인물들에 비해 차원이 다를 뿐, 초능력 컨트롤에 있어서는 하나자와를 따라가지 못한다. 어지간한 초능력은 한 번 본 것만으로 대강 원리를 파악하고 곧바로 카피해서 실전에서 써먹을 수 있으며, 심지어는 원본 사용자보다 더 높은 응용력을 보여주기도 한다.

손톱 7지부 에피소드에서는 테라다의 능력인 채찍 기술을 단 한 번만 보고 완벽하게 카피해버린다.[9] 이후 파이로키네시스트인 간부와 싸우게 되었을 때는 초반엔 밀리다가 배리어의 응용으로 상대를 배리어에 가둬버려 스스로 자멸하게 만든다.[10] 결국 사쿠라이와 무라키에게 지게 되지만 이때 무라키의 유체분신 기술을 익히게 된다. 단 몇 시간만에 채찍, 발화, 유체분신 3개의 기술을 카피해버렸다.

손톱 보스전 에피소드에서는 집에 무단칩입한 폭파 능력자의 기술을 카피하고 동시에 채찍과 배리어를 사용하며 초능력자로서의 천재성을 입증한다.[11] 머리도 좋아서 시마자키와 한 번 싸워보고 그가 텔레포트를 사용한다는 것을 알아챈다. 시마자키와 리벤지하게 되었을 때는 시마자키의 약점을 파악하고 시마자키에게 우수하다는 소리를 듣는다. 심지어 나중에는 시마자키의 행동패턴을 몸에 익혀 시마자키의 공격을 예측하여 대응하는 천재적인 센스를 보여주기도 한다.

5. 기타[편집]



  • 모브에게 패배하고 운동을 시작했는지 단행본에 수록된 부록 만화 '카게야마 군의 영향'에서 엄청난 근육질이 되었음이 밝혀졌다.

  • 부록 만화에서 나온 일회용 개그 소재지만, 개과천선한 뒤 도시를 지키기 위해 히어로 복장을 하고 날아다니다가 모브와 마주친 적이 있다.

  • 애니메이션 3기 기념 번외편에서 손톱의 빈자리를 노리는 악의 조직들을 처리하고 있음이 나온다. 악의 조직을 처리하며 남은 녀석들을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하던 중 모브가 농구연습을 도와달라고 연락을 하는데 하필 모브 상황이 다른 반은 농구부가 있고 자기반은 자신포함 전원 생초보 뿐인데 츠보미에게 잘보이고 싶어서 활약하고 싶어하는지라 테루키가 대체 얼마만큼 무거운 짐을 지고 있는거냐며 내일 하루만에 남은 조직들을 죄다 정리하고 연습을 돕기로 한다.

  • 자존심이 센 편이여서 패배를 겪을 때마다 열이 나는 등 몸살을 겪는다고 한다. 모브에게 진 후 며칠은 앓아 누웠다는 듯하다.[12]

  • 고출력의 초능력을 쓸 때마다 허벅지를 모으고 안짱다리 자세를 하는 걸로 보아, 그렇게 해야 초능력이 잘 나가는 듯하다(...) 원작에선 그나마 덜 부각되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영락없는 똥마려운거 참는 자세. 다만 이 자세 자체는 산친이라 불리우는 가라테의 유명한 방어 자세이다. 대중 매체에서는 오로치 돗포가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타쿠마 사카자키카자마 진도 사용자이다.

  • 시마자키한테 유독 두들겨 맞은게 많이 나와서 그런지 2차창작에서도 시마자키와 많이 엮이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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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때 모브를 보고 '너 내츄럴이냐? 나 이외에도 있었다니'라고 말한다. 즉, 이미 다른 초능력자를 본 적이 있으며, 그 중에서 '내츄럴 초능력자'를 처음 만났다.라는 말이 된다.[2] 이기기 위해 공격한 것이 아니라 '사람에게 능력을 사용하지 않는다'라는 모브의 신념을 깨기 위해 공격한 것이다.[3] 이때 평소 모브의 폭발까지 남은 % 대신 하나자와 테루키 정수리부 0%라는(...) 알림이 표시된다.[4] 하나자와가 초능력이 없어도 모브 정도는 아닌게 우선 작품에서 직접적으로 하나자와가 잘생긴 얼굴덕에 이성에게 인기가 많다는 묘사를 하고 외전에서는 여름방학이 재미가 없다고 말하기 까지 한다. 그 이유가 하루만에 여름방학 숙제를 다 끝내버려서 할 일이 없기 때문이라고 언급할 정도로 학업성적도 우수한 듯 하다.[5] 테루키 정수리부 150% 참고로 애니메이션에서는 원작보다 가발이 더 크게 나와서 거의 200%급으로 묘사된다.[6] 이 때 사쿠라이가 그 꼴이 훨씬 낫다고 말하는 건 덤. 실제로도 그렇다 이후로 이전 머리에 비해 작중 최후반부까지 삐죽머리가 되었다.[7] 각성 라보의 학생들과 전 7지부 간부였던 테라다와 타케우치가 있었지만 타케우치를 제외하면 대부분은 도움도 되지 않았던 듯하다(...)[8] 이 과정에서 테루키는 몇 번이고 세뇌당할 뻔했지만, 정신력으로 견뎌냈다. 본인의 말에 의하면 세뇌보다 더 강한 감정인 분노 덕에 견딜 수 있고, 자신은 지금 굉장히 화가 난 상태라고.[9] 보너스 만화에서 테라다는 채찍이 2개가 한계지만 하나자와는 10개 이상으로 채찍을 만들 수 있다고 한 걸로 봐서는 본인보다 잘 사용하는 것 같다.[10] 발화는 시마자키와 싸우게 될 때 사용한다.[11] 대부분의 초능력자는 동시에 2가지 이상의 기술을 사용할 수 없다. 하지만 하나자와는 노력을 통해 할 수 있게 되었다.[12] 손톱 편에서 시마자키에게 압도적으로 털린 이후, 고열이 생긴 것도 싸움으로 인한 외상이나 후유증 같은 게 아니라 패배한 것에 대한 충격 때문이라고 본인이 직접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