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구로(푸른 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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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푸른 맹세에서 등장하는 전희. 과거 일본 제국이 운용했던 묘코급 중순양함 4번함 하구로를 의인화한 캐릭터. 중국 서버에서는 공안의 일본함선 명칭에 대한 검열 때문에 梓(가래나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일본 성우는 유즈키 쇼코.
2. 성능[편집]
3. 대사[편집]
4. 평가[편집]
구축함의 탈을 쓴 어뢰특화 중순양함
1스킬과 2스킬의 효과 덕에 근거리에 돌입하는 순간 중순양함에서 구축함으로 특성이 뒤바뀌어버린다. 포격 데미지가 대폭 감소되어 포격 데미지가 거의 구축함 수준이나 다름없어지는 대신, 10초마다 계속해서 리필되는 어뢰난사를 즐길 수 있다.
보통 첫 포격 정도는 날리고 근거리로 진입하게 되기에 2스킬로 첫 포격 데미지라도 올려서 주포 데미지의 아쉬움을 달래줄 수 있고, 어뢰는 비록 하나밖에 달지 못하지만 어뢰 데미지 증가 스킬도 있고 10초마다 리필되는 어뢰 덕분에, 어뢰 2개를 달 수 있는 구축함이나 경순양함들에게 순간 폭딜은 딸릴지 몰라도 뇌격 데미지 누적량 자체는 전혀 꿀리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거기에 3스킬 덕분에 시간이 지날 수록 치명타율도 점점 증가하니 그야말로 지속딜의 최강자.
또한 경우에 따라 그냥 근거리에 들어가지 않고 어뢰달린 평범한 중순양함처럼 운용할 수도 있으니 컨트롤에 따라 플레이 스타일이 극과 극으로 나뉘는 함선.
5. 작중 행적[편집]
할로윈 이벤트에서 첫 등장. 묘코에게 옷을 갈아입혀지며 인형놀이 취급당하고 있었지만, 얼마 후 사건의 주범들에게 말려들어 토마토 주스를 뒤집어 쓰고 기절한 묘코를 죽은 줄 알고 착각한다. 하지만 오해라는 것을 깨달은 뒤 지휘관 일행과 합류해 주범들을 뒤쫓는다. 에필로그에선 지휘관에게 트릭 오어 트릿을 시전하려 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지휘관이 먼저 귀엽다는 소리를 한 것을 듣고 부끄럼을 타서 츤츤대는 면모를 보인다.
6. 기타[편집]
7.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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