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 리

덤프버전 :

필립 리
Philip Rhee


파일:attachment/필립 리/이원영.jpg

출생
1960년 9월 7일 (63세)
한국명
이원영
신체
177cm
가족
배우자 에이미 리[1]
장남 숀 리

1. 개요
2. 상세
3. 여담



1. 개요[편집]


한국계 미국인 영화 배우. 독립운동가 이갑성의 손자이다.


2. 상세[편집]


The Kentucky Fried Movie같은 미국 B급 액션영화로 데뷔했다.

주연인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1989)[2] 시리즈에 한국계로서는 보기 드물게 주연으로 출연했고, 반응이 좋자 3편에서는 단독 주연을 맡기도 했다.

3편이 미국과 한국에 반응이 좋았고 영화 홍보차 한국에 와서 쇼 프로그램에 나오기도 했다.
(당시 이경규의 일요일 일요일밤에 나왔던것으로 어렴풋이 기억이 난다 '필립리님 오신날' 이라고 해서 현수막을 걸어주고 미니카에 필립리가 서서 카퍼레이드같은걸 하는 꽁트 비슷한 내용으로 방송 되었던것이 생각난다 지금은 자료 화면은 찾아볼수 없고 순전히 편집자인 나의 기억에 의지하여 쓰는 내용이니 오류가 있을 수 있는 점은 양해 바란다)

흥행에 힘입어 4편 또한 제작하며 단독 주연으로 출연 했지만 흥행은 그저 그랬다.

그의 형은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에도 출연했던 '사이먼 리(Simon Rhee)'인데, 현재도 꾸준히 할리우드에서 단역 및 스턴트맨으로 활약하고 있다.[3]


3. 여담[편집]


  • 아내인 에이미 리의 본명은 윤미선으로 신촌블루스의 명곡인 골목길을 가장 먼저 부른 가수다.

  • 2019년초에 국가보훈처가 주최한 행사 "3.1 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국외 거주 독립유공자 후손 초청행사"를 위해 방문하기도 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4 21:14:47에 나무위키 필립 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한국명 윤미선.[2] 로버트 래들러 감독 작품. 킬링타임 용으로는 괜찮지만 명색이 태권도를 소재로 한 영화임에도 현재 기준에서 한국인이 보기엔 안드로메다급 괴리감이 느껴지는 장면이 엄청 많다.[3] 돌프 룬드그렌브랜든 리가 공동주연을 맡은 1991년작 영화 '리틀 도쿄 (원제는 'Showdown in Little Tokyo')'에 조연으로 나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