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 브레드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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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8대 테네시 주지사
필립 노먼 브레데슨 주니어
Philip Norman Bredesen Jr.


출생
1943년 11월 21일 (80세)
미국 뉴저지주 오션포트
국적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가족
안드레아 콘테(배우자)
슬하 1명
학력
하버드 대학교 (B.A.)
종교
장로회
신체
170cm,84kg
정당


경력
데이비슨 카운티 시장 ,(1991~1999),
제48대 테네시 주지사 ,(2003~2011),
링크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서명
1. 개요
2. 생애
3. 선거 이력



1. 개요[편집]


미국의 정치인. 2003년부터 2011년까지 테네시 주지사를 역임했다.

2. 생애[편집]


뉴저지주 오션포트에서 태어나 뉴욕주에서 자라고, 하버드 대학교에서 물리학 학사 학위를 받는다. 1968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는 유진 매카시를 지지했고, 1970년에는 매사추세츠 주 주 상원의원 선거에 출마하지만 공화당 후보에 밀려 떨어진다.

제약회사에서 일하다 테네시주 내슈빌로 이주해 1987년 내슈빌 시장 선거에 출마하지만 외지인 디버프를 받아 결선투표에서 낙선한다. 그러나 4년 후에는 현직 시장이 불출마해 넉넉한 격차로 승리한다. 시장직 중 출마한 1994년 주지사 선거에서는 낙선하지만[1], 1995년 시장 재선에 성공한다.

2002년 미국 중간선거에서 다시 민주당 주지사 후보로 뽑힌 브레드슨은 94년과 달리 주지사로 당선되고, 2006년 미국 중간선거에서도 압도적으로 재선에 성공한다. 주지사 임기 도중 주 의료보험을 개혁하고, 아동복지와 환경보호를 확대했으며, 폭스바겐 공장을 유치하고, 2008년 세계금융위기도 극복하는 업적을 남겼다.

2018년 미국 중간선거에서 공화당 현역 상원의원인 밥 코커[2]가 은퇴하자 상원의원 출마를 선언한다. 자신을 온건주의자라고 주장한 브레드슨은 상대 후보인 마샤 블랙번을 극우 보수주의자라고 주장하며, 중도적인 공악을 내었다.[3] 최종 결과는 43.9%를 받아 2년 전 34.7%를 받은 힐러리 클린턴보다 훨씬 선전했으나 결국 10%p 격차로 낙선한다.[4] 여담으로 테일러 스위프트가 선거 중 브레드슨 지지 선언을 하였다.

3. 선거 이력[편집]


연도
선거 종류
선거구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1970
매사추세츠 주 상원의원 선거
미들섹스 카운티 7구


- (-%)
낙선 (2위)
1987
내슈빌 시장 선거
데이비슨 카운티

[[무소속(정치)|
무당파
]]

- (-%)

1987
내슈빌 시장 선거
- (-%)
당선 (1위)
초선
1994
미국 주지사 선거
테네시


664,252 (44.67%)
낙선 (2위)
1995
내슈빌 시장 선거
데이비슨 카운티

[[무소속(정치)|
무당파
]]

- (-%)
당선 (1위)
재선
2002
미국 주지사 선거
테네시


837,284 (50.65%)
초선
2006
미국 주지사 선거
1,247,491 (68.60%)
재선
2018
미국 연방상원의원 선거
985,450 (43.92%)
낙선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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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뉴트 깅리치의 "공화당 혁명"으로 남부에서 민주당은 막대한 의석을 잃는다.테네시에서도 동시에 치러진 연방상원의원 정규선거,보궐선거에서 민주당 후보가 모두 큰 차이로 낙선한다. 94년 이후로 민주당원은 단 한 번도 테네시주의 연방상원의원으로 선출되지 못했다.[2] 테네시주 연방상원의원(2007~2019), 온건한 보수주의자로 도널드 트럼프와 갈등했다. 그래서인지 같은 공화당인 친트럼프 성향인 마샤 블랙번을 후임으로 지지하지 않았다.[3] 보수파를 안심시키고 전국 민주당과 구별되기 위해 브렛 캐버노 인준에도 찬성했다.[4] 12년 전 주지사 선거에서는 주의 모든 카운티에서 승리했지만, 2018년에는 단 3개 카운티(셸비 카운티,데이비슨 카운티,헤이우드 카운티)에서만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