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비에르톨라 총기난사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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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4년 4월 2일, 핀란드 반타 시의 비에르톨라 초등학교에서 6학년 재학생이 벌인 총기난사 사건이다. 이 사건으로 인해 동급생 1명이 숨지고 2명이 크게 다쳤다. 경찰은 용의자가 학교내 괴롭힘을 당했다고 조사했으며, 특정 동급생을 겨냥했는지 여부를 조사중이다.#
2. 반응[편집]
이번 사건은 핀란드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큰 관심을 받았다. 핀란드는 비교적 총기 범죄가 드문 국가로 알려져 있어, 이번 총기난사 사건이 더욱 충격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핀란드 정부는 이날을 국가 애도의 날로 선포했다.#
핀란드는 사냥이 대중적이어서 등록된 총기가 150만 개 이상으로, 유럽 내에서 인구 대비 총기 보유 비율이 매우 높은 편이다. 2007년과 2008년에 발생한 학교 내 총격 사건 이후, 2010년에는 총기에 대한 규제를 강화한 바 있다.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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