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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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레이드(던전 앤 파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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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행동에는 선한 보답이 있고, 악한 행동에는 악한 보답이 있다. 다만 너는 선인가? 누군가에게는 선이 누군가에게는 악이 된다. 그리고... 악을 행한 자는 그에 합당한 벌을 받게 되리니... 이젠! 악한 행동에 대한 심판을 내릴 것이다![1]
또,
또 패배했다.
강자를 죽이기 위해 차원을 넘었던 동족이 목숨을 잃었다.
약자의 도태는 당연하다. 그러나 잊을 만하면 들려오는 소식에 핀드들은 하나둘, 아라드를 주목하기 시작했다.
코스모핀드의 주민인 그들은 강자로 태어난 자들이며, 적의 힘을 자신의 양분으로 삼아 더욱 강해질 수 있다.
이 우주에서 그들과 겨룰 수 있는 자는 없을 터. 그런데 왜? 어째서?
저 멀고 먼 곳에 우리와 대결할 만한 강자가 있다는 건가?
의문은 흥미가 되었고, 이윽고 분노로 변했다.
하찮은 적에게 패배한 나약한 동족에 대한 분노.
열등한 생물과의 대결을 그려보는 자신에 대한 분노.
그리고 감히 이 분노를 타오르게 한 미지의 적에 대한 분노.
걷잡을 수 없는 불길이 핀드들을 모이게 했다.
마침, 아라드와 맞닿은 검은 조각과 같은 행성에서 커다란 균열이 발생했다.
핀드들은 이를 감지했고 균열을 비집고 들어가면 거대한 싸움터를 만들 수 있음을 알아챘다.
분노를 퍼뜨리자. 분노로 태워버리자.
이 격앙된 감정은 수치스러운 것. 감히 우리에게 치욕을 안긴 아라드에 복수를!
(전략)...아직 채 복구 작업이 끝나지 않은 상황에 이들의 침략은 굉장한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지적인 생물로 보이나 협상을 시도할 수 없는 이상, 재난으로 간주해야 타당할 것입니다.
그들은 다수의 구체와 함께 나타납니다. 이동 수단인 구체가 불규칙하게 착륙하는 것으로 보아 구체적인 명령이 있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개인 행동을 선호하지만 목표는 동일한 듯합니다. 아라드의 멸망. 그들은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없애고 싶어합니다.
한 용감한 기사가 그들의 수장으로 보이는 자에게 다가가 왜 이 땅에 왔는지 물었습니다. 요약하자면 대강 이렇습니다.
"이 대지에 강함을 기리기 위한 싸움이 시작될 것이다. 마지막에 서 있는 자가 선이고, 선은 악을 벌한다."
이번 전투에서 가장 유의미한 성과라 할 수 있는 이 대답을 가지고 온 기사는 진지로 돌아오자마자 사망했습니다.
저 대답을 우리에게 들려주기 위해 적당히 살려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들에게는 부상자를 향한 연민 따위 없습니다.
오직 죽이고 죽일 뿐... 솔직히 말해, 저들을 이길 가능성이 보이지 않습니다.
천계 지원군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이러한 정체불명의 적과 싸우려면 경험이 풍부한 전사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한시 바삐 추가 지원을 전선으로 보내주십시오.
-위대한 제국의 제3 지원대장, 발두스 올베르.
아라드 대륙에 찾아온 갑작스러운 위기, 그리고 그에 대처하기 위해 제국의 가면 기사를 필두로 편성된 별동대의 작전 지역. 눈앞의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주변 동맹국에까지 도움을 요청하지만, 반복되는 작전 실패와 턱없이 부족한 보급 물자에 병사들의 사기는 떨어져만 가고... 모두의 운명이 다시 한번 모험가의 손에 맡겨진다.
이것이 최후의 작전일세. 실패란 있어선 안 되네.
천계에서 현장 지원을 위해 파견됐습니다. 반갑습니다, 모험가님.
내가 해줄 수 있는 것은 이 정도 뿐이네. 도움이 되길 바라네.
- 핀드워의 목표는 아군 기지가 터지기 전에 3병참을 다 깨고 최종보스 로젠에게 도달한다.
- 병참기지 셋을 모두 다 클리어하고 로젠방에 들어가는 순간 모든 필드몹이 소멸한다.
- 1~4번으로 구성되는 1파티는 중앙 라인을 밀어 중앙 병참기지를 클리어한다.
- 5~8번으로 구성되는 2파티는 상단, 하단 경로를 확인하여 오크(노란색 칸)가 없는 라인을 민다. 만약 상하단 둘 다 오크가 배치되어 있다면 1파티 뒤를 졸졸 따라가면서 병참기지로 바로 돌격한다.
- 이 때 병참으로 가는 길에 오크가 배치되어 있다면 오크가 배치되어 있는 곳의 병참기지를 우선 클리어한다.
- 병참기지를 먼저 클리어한 쪽이 남은 병참기지로 진입하여 클리어 한다.
- 병참기지가 모두 파괴되면 그대로 로젠방에 진입하여 클리어 한다.
- 핀드워의 맵 구성이 단순화되어, 중앙 길로만 이동이 가능하고 네임드 또한 압축되어 나온다. 혼자서 이동하는 데다 일직선 구성이라 마을 이동속도를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 포탑/레이더 중 하나만 공략하게 되며, 다른 등장하지 않는 오브젝트의 버프를 받고 시작한다. 즉 시작하자마자 20% 증뎀을 얻고 시작하는 것.
- 등장하는 네임드는 가이드 핀드워를 클리어한 횟수에 따라 달라진다. 1회차 플레이시 레이더, 2회차 플레이시 포탑을 보는 식.
- 폭격의 버스터 MK의 광폭화 패턴의 레이저 개수가 감소했다.
- 슈뢰딩거의 구슬 소유 시의 MP 소모량이 대폭 감소했다. 거의 아무런 페널티 없이 공략이 가능한 수준.
- 어둠의 액시온의 4회 카운터 이후 광폭화 패턴에서의 빛기둥 이동이 1번만 중앙으로 모이게 되며, 마지막 이동 시에는 중앙으로 모이지 않는다.
- 코스모 핀드 : 로젠은 행성 2개만을 보고 본체에 딜을 넣게 된다. 이 2개의 행성은 상단에 나온 대로 고정이며, 그로기가 끝난 이후에도 똑같이 나오게 된다. 그로기 시간은 기존 15초보다 긴 20초.
- 코스모 핀드 : 로젠의 빙하의 행성 공략 시 무색 큐브 조각을 소모해도 게이지의 충전이 빨라지지 않는다. 버그인지는 알 수 없으나, 무적 패턴 이후 게이지가 초기화되는 현상이 나오고 있다. 여담으로 게이지가 다 차서 얼음에 갇힐 경우 파티원이 풀어줘야 하는 파티플레이 특성이 수정되지 않아 아슬아슬한 스펙으로는 빙하 패턴때마다 꼼짝없이 코인 1개를 헌납해야 한다.[2] 심지어 테아나 변신 중 얼음에 갇힐 경우 HP가 0 이 되어도 변신이 풀리지 않고 얼음에 무한히 갇히는 버그까지 있다. 이 경우 꼼짝없이 후퇴하는 수밖에 없으니 주의하자.
- 테이베르스 4부위+초시공 1부위=테이베르스 3세트 효과 + 테이베르스 5세트 효과
- 테이베르스 3부위+초시공 2부위=테이베르스 3세트 효과 + 테이베르스 5세트 효과
- 테이베르스 2부위+초시공 3부위=테이베르스 5세트 효과(3세트 효과는 무효) + 초시공 3세트 효과
- 테이베르스 1부위+초시공 4부위=테이베르스 5세트 효과(3세트 효과는 무효) + 초시공 3세트 효과
1. 관련 퀘스트[편집]
1.1. 에피소드 퀘스트 - 핀드워[편집]
핀드워의 시나리오 에피소드 퀘스트의 시작이 되는 장소로 캐릭터 레벨 94 이상, 할렘 에픽 퀘스트 완료 시 등장한다.
- 센트럴파크에서 전해진 소식: 센트럴파크에서 케이트와 만나 정체불명의 기운에 대한 이야기 듣기
- 불길한 소문: 천계 지역에서 불길한 기운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는 사람(젤딘 슈나이더)을 찾아 대화하기
- 감추어진 혼돈: 아라드 대륙에서 불길한 기운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는 사람(헨돈마이어 게시판)을 찾아 대화하기
- 모험가 모집 공고: 헨돈마이어 시청에서 스카디 여왕과 대화하기
- 엘븐가드로: 엘븐가드에서 제국으로 안내해줄 사람(가면 기사)을 찾아 대화하기
- 최후의 저지선: 가면 기사를 통해 최후의 저지선으로 이동한 다음에 가면 기사와 대화하기
- 블러드액스: 작전지역에서 오크 대장 블러드액스를 설득하기(퀘스트 전용 던전 "작전지역"에서 진행)
- 전선 돌파: 작전지역의 최전선에서 제국군을 학살하고 있는 융합형 핀드 처치하기(퀘스트 전용 던전 "작전지역"에서 진행)
- 대지에 강림한 분노: 작전지역 너머에서 강력한 에너지를 일으키며 다가오는 존재를 저지하기(퀘스트 전용 던전 "작전지역"에서 진행)
- 기록에 남지 않을 승전보: 최후의 저지선에서 가면 기사와 대화하기
- 귀환, 그리고...: 헨돈마이어 시청에서 스카디 여왕과 대화하기
- 끝나지 않은 이야기: 웨스트 코스트에 있는 마법사 길드에서 아이리스 포츈싱어와 대화하기
위의 퀘스트를 모두 완료하면 핀드워 시나리오 에피소드 퀘스트가 종료된다. 다음 시나리오는 이시스-프레이로 이어진다.
2. 팁[편집]
- 3병참을 닫자마자 되도록 바로 우주 진입을 하자. 간혹 3병참 다 밀었을때 특정 병참이 복구 직전이라고 그 병참 잡고 가려는 공대가 있는데, 입장하자마자 병참이 열린다 하더라도 로젠의 타임어택 10분보다 더 늦게 도착하므로 굳이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5] 오히려 열릴때까지 얼마 안남았을경우에 혹여 로젠을 실패할경우 바로 공대 터뜨리고 재료를 돌려받을 수 있다.[6] 한편, 전초기지 1~2군데 냅두고 병참을 백도어하여 더 게이트를 열었을경우, 양쪽 팟이 진입할 시 전초기지를 포함한 모든 몬스터가 사라지므로 걱정말자.
- 위에서 서술된 양쪽 더 게이트 진입시 몬스터가 모두 사라진다는 점을 이용하여 위기를 모면할 수 있다. 일명 지우개. 1전초 같은 리스크 높은 빌드에서는 한쪽 파티는 마지막 병참기지를 두드리고 다른 한쪽 파티는 본진 바로 앞까지 밀고온 전진핀드를 막으러 가야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데, 도중에 병참기지가 클리어 됐을 경우 병참을 밀던 팟이 2명씩 흩어져서 더 게이트에 진입, 곧바로 후퇴하면 된다.
- 이전 레이드와 달리 마을 이동 식으로 던전에 입장하기에 마을 이동속도를 대폭 올려주는 레어 아바타 풀세트를 필수로 착용해야 한다. 레압이 없을 경우 던토피아 허리, 변신 코스튬, 플래티넘 칭호, 일부 크리쳐 등으로 보완할 수 있지만 인식, 성능 모두 쳐지므로 추천하지 않는다. 다만 구인난이 심각한 버퍼들의 경우는 그렇게 크게 신경쓰지는 않는 편. 대부분의 1전초 팟에서는 할렘급 버퍼가 오는 것도 쉽지 않아 어느 정도만 되어도 잘 받아주고 스펙이 많이 오른 현재는 버퍼 1명이 느린 걸로 공대가 터질 정도까진 가지 않는다.
- 초시공 방어구/로젠 카드를 제외한 나머지 상점 재료의 가치가 꽤나 낮다. 할렘 에픽은 거쳐가는 템인데다 1주일이면 충분히 한 부위씩 따는 판국이라 조각 먹기에도 아깝고, 테이베르스 조각 역시 모으기가 여의치 않아 활용이 힘들다. 그나마 초월하기 위해 모자란만큼만 사는 정도가 고작. 40개로 사는 카드 상자는 대부분 잡 취급받는 카드만 나오며 좋은 카드들도 업그레이드 횟수 때문에 가격이 높지 않다. 그나마 부캐 파밍에 도움되는 천공의 조각 상자[7]와 반물질 입자 120개로 구매하는 코스모 핀드: 로젠 카드가 수요가 많은데 이것도 방어구 다 올린 이후부터는 풀리기 시작해 가격이 떨어질거라고 예상됐고, 실제 2019년 초부터 超:테이베르스 방어구 유저들이 나오기 시작하자 로젠카드가 빠르게 풀려 2019년 6월 300만 골드대까지 가격이 내려갔다. 결국 부캐 테이 파밍을 하지 않는 이상 보상으로는 하위 콘텐츠인 루크보다도 못한 레이드라는 오명을 썼고 이를 의식했는지 패치로 레이드 상점에 가면 기사 카드[8]를 추가했다. 계정당 일주일에 2회까지 반물질 입자 150개로 구매 가능하며 빛루크 노업과 비슷한 가격을 형성하고 있어, 결과적으로 빛루크 풀업의 가격을 꽤 낮추어냈다. 2019년 7월 현재는 420만 골드 정도로 내려간 가격에 거래되는 중이다.
- 곧 전투에 돌입합니다 메시지는 곧 핀드와 마주친다는 소리다. 아직 4명이 다 도착도 안했는데 이 메시지가 나온다면 곧 전투할 예정이니 4명이 신속하게 그 맵에서 기다리거나 혹은 뒤로가서 기다리는 게 좋다. 1에서 3명, 2에서 1명이 기다리다가 3에서 2로 핀드가 넘어온 경우 그 1명과 전투를 치르게 되는데 당연히 혼자서 핀드는 Lv.1이라도 잡을 수가 없어서 퇴각할 수밖에 없는데 1에 도달하면 바로 공대가 터지게 되어 그 공대는 터진 사례도 있다. 게이지가 거의 다 돼서 이동하려고 하거나 나오려고 할 쯤엔 무조건 성급하게 가기보다 위치에서 한 칸 떨어져서 기다리는 게 좋다.
- 극소수의 클리어 버그가 있긴 한데 클리어할 때 클리어 판정 상태일 때 핀드와 조우하는 경우에 조우하는 핀드까지도 영향을 미쳐서 핀드와의 전투를 날로 먹는 경우가 있다. 중립 몬스터와 전투를 벌이고 핀드와 전투를 벌이기 전에 가능한 방법 중 하나. 운만 좋으면 슈퍼 에일로이와의 전투도 생략이 가능하다. 다만 이것도 중립 몬스터와 곧 이동할 핀드가 있어야 하는 극소수의 경우에서나 볼 수 있는 광경.
- 순딜 위주이긴 한데 그렇다고 지딜이 중요하지 않은 것도 아니다. 전진 핀드들은 대부분 바로 찍어누르면 되나, 에일로이는 좀 오래 패야 해서 지속딜이 어느 정도 요구되며, 전초기지도 핀베르 같은 경우엔 지딜이 좋으면 딜탐 전에 피를 상당히 까놓는 것도 가능하며[9] 특히 병참기지의 바이스는 테이풀셋급의 템귀 지딜러가 있을 경우 지딜로 딜탐 전에 잡는 것도 가능하다.
- 공대 제목의 의미를 모르는 경우가 있는데 대충 이정도라고 생각하면 된다.
헤딩 : 핀드워 0클~1클 유저 [할렘 11에픽을 모으고 패턴을 숙지 하러 가는 곳]
반헤딩 : 핀드워 2~10클 유저 [클리어가 목적인 초보공팟 , 패턴을 모른다면 헤딩에서 공부해서 가자]
반헤딩 : 핀드워 2~10클 유저 [클리어가 목적인 초보공팟 , 패턴을 모른다면 헤딩에서 공부해서 가자]
3. 문제점[편집]
- 너무나도 많은 버그
최종보스인 로젠에게서 발생하는 버그가 너무 많다. 무한로딩, 콰트로젠 등 심각한 버그가 많으며 이로 인해 유저가 받는 스트레스도 상당하다. 만렙이 확장된 이후로는 5분 클이 일상이 되었고, 버그 픽스도 어느정도 되어서 이런 일을 겪는 경우가 별로 없으나, 현역 시절에는 한창 로젠을 잡다가 버그가 터지면 병참부터 다시 밀어야 하기 때문에 15분 걸리던 공대가 30~40분까지도 늘어질 수도 있다.
- 직업별 밸런스 문제
핀드워 보스들은 대부분 주어진 딜타임 내에 폭딜을 가하는 그로기 형식이라서, 직업별 성능 격차가 본격적으로 가속화됐다. 통칭 15초 딜표라고 불리는 계수표를 통해 직업의 성능을 시작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버그야 어쩔 수 없다 치더라도 밸런스 패치에서 소외된 하위 직군들은 디렉터의 능력부족 문제로 여겨지고 있다.[10] 다만 만렙이 100으로 확장된 이후에는 너나 할 것없이 한 방으로 클리어하는 상황이 되자 이 문제는 별다른 영향이 없는 것으로 취급받고 있다.
- 날먹 문제
비록 안톤, 루크 레이드만큼이나 심한 상황은 아니었지만, 방깎시너지는 여전히 건재했기에 방깎시너지를 소유한 시너지 캐릭터들의 날먹은 여전히 심각하였다. 그때는 정석적으로 퓨딜, 시너지, 버퍼로 클하기 보다는 3시너지 방깎으로 클리어하는 것이 훨씬 수월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마법 부여 등 스펙에 하자가 많았는데도 불구하고 공팟에 끼어들어가 클리어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하였다. 만렙 확장 후 다시 날먹 문제가 불거지기도 했는데, PC방의 레이드 무료 입장 혜택을 악용하여 몸캐 수십 개를 돌려 다른 유저들한테 업혀가면서 가면 기사 카드를 긁어모으는 쌀먹들이 출현한 것.
- 지나치게 긴 파밍기간
프레이-이시스 레이드 업데이트와 함께 불거진 문제점. 핀드워 초기부터 돌아온 템귀들은 12월~2월 사이에 초테이풀셋을 맞췄으나 그것도 반 년 이상 쉬지 않고 돌았기에 가능했던 일이었다. 현재부터 핀드워 파밍을 시작한 신캐들은 때려죽여도 5월 전까지는 결코 초테이풀셋이 될 수 없다. 설령 현질을 동원한다 해도 도저히 메워지지 않는 기존캐릭들과의 간극인 셈. 계단식 파밍인 만큼 이 절대적인 시간의 차이를 메울 방법이 없다. 아무리 컨텐츠 소모를 레이드 하나로 틀어막으려 한다지만 파밍기간이 너무 심하다는 비판이 거세다. 2월 28일 파밍개선 패치로 어느정도 기간을 단축시켰고 여러케릭을 키우는 유저들은 더욱 빠르게 단축이 가능하게 되었지만 문제는 핀드워에서 단축수단은 보상카드에서 낮은 확률로 나오는 특수 반물질 입자 20개나 혹은 천체의 균열에서 낮은 확률로 나오는 바이스로부터 얻는 반물질 입자/특수 반물질 입자라서 테이베르스만큼의 효과는 보지 못하고 있다. [11] 그나마 제2차 마계회합이 나와서 좀 나아졌다.
- 진입장벽
테이베르스와의 병행파밍이 가능하기에 시간을 들이면 안정적으로 진입이 가능한 스펙을 만드는건 가능하다. 하지만 안톤 레이드나 루크 레이드와는 달리 일반 던전 및 싱글 버전이 없어서, 그야말로 맨땅에 헤딩해가며 패턴을 익혀야 한다. 루크 레이드와 테이베르스가 각각 상위 컨텐츠가 나왔을 때 싱글 모드가 추가됐던 전례를 생각하면 이례적인 부분. 덕분에 극단적인 상황이긴 하지만 테이 풀셋을 맞추고도 0 클이라 파티에 들어가기 힘든 경우도 존재한다. 게다가 진행 방식으로 인해 레어 아바타가 강제되는지라 다캐릭터를 돌리기엔 자금적인 어려움도 뒤따른다. 출시 당시부터 레어 아바타 강요 문제 해결과 싱글 모드의 출시를 바라는 목소리가 많았고, 상위 컨텐츠인 이시스 레이드 추가로부터 1개월이 더 지난 후에야 핀드워 가이드 모드 추가가 결정됐다. 다만 가이드 모드조차도 2캐릭터 제한이라 기존 안톤/루크 레이드에 존재하는 싱글모드처럼 제대로 된 징검다리의 역할을 하긴 어렵다. 이는 강정호 디렉터 체제 하에서 레이드의 파티 플레이를 장려하려는 의도[12]로 해석되는데, 정작 던파식 레이드에서 발생하는 대부분의 문제의 근원이 어디인가를 생각하면 묘한 부분.
- 레어 아바타 강제화
은근히 비판 받는 요소중 하나. 핀드워 구조 자체가 유저가 직접 가서 레이드 몬스터들과 조우하는 방식이다 보니 마을 이동속도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아졌다. 마을 이동속도 40%를 올려주는 던토피아 허리 아바타라는 대체제가 있긴 있었으나, 원래 이동속도나 성능으로 보나 레어 아바타를 도저히 이길 수가 없었고 던토피아 이후에 출시되어 던토피아 아바타가 존재하지 않는 직업군도 있어서 문제였다. 이로 인해서 레어 아바타가 없는 유저가 이동속도가 느리다 보니 파티 전체가 다음 던전에 진입을 못하는 촌극이 많이 발생하였다. 100제 메타가 오면서도 이 문제점은 여전히 사라지지 않아 몇몇 유저들에게 비판을 받고 있다.
4. 기타[편집]
바칼 레이드가 나오면 프레이-이시스 레이드와 함께 일반 토벌 던전으로 바뀔 거라는 유저들의 예상과는 달리 살아남는 데에 성공했다. 바칼 레이드 이전 기존 레이드 중에서는 오즈마 레이드 다음으로 가장 활성화된 레이드인데, 꾸준히 돌면 확정적으로 재료용 레전 카드를 획득할 수 있는 데다가 바칼 레이드는 불멸의 의지를 지급하지 않기 때문에 불멸 수급용으로도 좋다.[13] 아라드 로얄 패스의 입장권 무료 혜택을 받는 캐릭터를 핀드워로 보내는 사람들이 많고, 아예 피시방에 가서 입장권 무료 혜택을 이용해 수십연차 이상 연공을 돌리는 사람들도 심심찮게 있다.
레압이 거의 기본 스펙이 된 거나 마찬가지인[14] 2023년 지금, 전초기지로 핀베르를 보면 2분대 클리어도 쉽게 할 수 있다.
2023년 5월 현재 벌써 출시된지 5년이 다 되어가는 레이드이다. 그 안톤 레이드보다도 오래 살아남았다.
선계 이후의 패치로 다음 사도 레이드의 중간 다리로 선계 버전의 핀드워 같은 포지션의 레이드가 나온다고 한다.
IF 설정으로 이 핀드워에서 코스모 핀드 세력이 승리한 세계선이 있는데 그 이름은 플레인 : 코스모 핀드. 핀드들이 승리한 후 아라드를 마구 짓밟고 유린하여 행성 아라드가 사라져 버렸고 핀드들이 번성하여 세계가 대혼돈에 빠지고 말았다.
5.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4 20:33:29에 나무위키 핀드워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나레이션은 어둠의 액시온, 미사용 데이터인 로젠의 음성을 담당한 김영찬.[2] 물론 공격형 크리처나 창성 해방대미지 등 아예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요즘 메타에 신규 육성 중인 캐릭터가 이런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을 가능성은 희박하다. 다만 애초에 어중간한 스펙으로는 1일차건 2일차건 어차피 로젠 코마반은 반 필수이므로 가이드 던전으로서의 현실고증을 반영한(...)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도 있다.[3] 유클리드의 분신을 공격하는 데 성공해도 인정된다.[4] 파티원이 잡은 것도 인정된다.[5] 위, 아래 라인은 전진부대가 한칸 넘어가는데 1분 30초, 가운데는 거리가 짧은 대신 2분이 걸린다. 즉 전진부대가 아무리 빨리 달려도 위 아래는 10분 30초가 걸리고, 가운데는 10분이 걸린다.[6] 로젠 잡는 10분동안 병참 및 전초까지 모두 복구되기때문에 다시 밀기에는 시간이 없다. 로젠에서 터졌는데도 불구하고 충분한 시간이 있는 공대라면 3병참까지 미는데 최소 15분 이내로 끝낼정도의 화력인데 이 화력이면 로젠을 2딜탐으로도 잡는다.[7] 이것은 이후 파밍 완화 패치로 추가되었다.[8] 레전더리 카드. 무기에 사용 가능하며 캐스트속도+7%에 업그레이드 불가. 세인트를 제외하면 업그레이드용 재료라고 보면 된다.[9] 지딜 좋은 파티의 경우 50 % 이상 깎는 경우도 있다.[10] 핀드워가 밸런스 패치 전인 만렙 90의 중국 서버 기준으로 제작이 되었고, 이를 역수입한 한국은 만렙 95 밸런스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콘텐츠 설계에서 어긋났다는게 밸런스 문제의 원인으로 분석된다.[11] 초테이 방어구 드랍이 있긴 하나 방어구는 직업마다 효율이 천차만별이라는 게 문제. 거기다 3 셋을 올렸는데 다른 방어구가 나온다고 갈아탈수는 없는 노릇이니 그렇다. [12] Q: 최고 레벨 콘텐츠임에도 불구하고 루크 레이드보다 요구 인원이 많은데 이러한 구성을 선택한 이유가 궁금하다.
강정호: 가장 어려운 난이도를 가지고 있는 최상위 레이드에서, 클리어하는 전략을 보다 다양화하기 위해서는 8인보다 12인이 적합하다고 판단했다. 던전앤파이터에 싱글 레이드가 존재하긴 하지만, 레이드 콘텐츠는 많은 사람들이 공통의 목적을 가지고 도전하는 콘텐츠로 정의하고 있다. 이시스 레이드 업데이트후 강정호 디렉터의 게임인사이트 인터뷰 내용 전문[13] 이시스 레이드는 1인 입장 및 클리어가 쉬운 데다 보상도 그럭저럭해서 공대 자체를 찾아볼 수 없고, 시로코 레이드는 핀드워와 똑같이 파티 강제라 공대가 보이긴 하지만 핀드워보다는 도는 사람이 확실히 적다.[14] 이벤트등을 통해사료교불 레압을 심심치 않게 뿌려줬다.
강정호: 가장 어려운 난이도를 가지고 있는 최상위 레이드에서, 클리어하는 전략을 보다 다양화하기 위해서는 8인보다 12인이 적합하다고 판단했다. 던전앤파이터에 싱글 레이드가 존재하긴 하지만, 레이드 콘텐츠는 많은 사람들이 공통의 목적을 가지고 도전하는 콘텐츠로 정의하고 있다. 이시스 레이드 업데이트후 강정호 디렉터의 게임인사이트 인터뷰 내용 전문[13] 이시스 레이드는 1인 입장 및 클리어가 쉬운 데다 보상도 그럭저럭해서 공대 자체를 찾아볼 수 없고, 시로코 레이드는 핀드워와 똑같이 파티 강제라 공대가 보이긴 하지만 핀드워보다는 도는 사람이 확실히 적다.[14] 이벤트등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