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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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 메인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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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ィオルン / FIORA
피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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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디피니티브 에디션
출신
콜로니 9
종족
홈스
성별

신장
160cm
연령
18세
좋아하는 것
야채
싫어하는 것
특이한 맛이 나는 것
성우
나카오 에리 / 카리나 리브스




1. 개요[편집]


정말 조용하네… 앞으로도 쭉 이런 나날이 계속되면 좋을 텐데…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히로인. 1년전 기신계 대공습의 영웅인 단반의 여동생으로, 모나드의 영향으로 인해 오른팔이 마비된 오빠를 집에서 간호 중이다. 슈르크, 라인과는 동갑내기 소꿉친구. 특히 슈르크와는 서로 호감을 느끼고 있다.


2. 작중 행적[편집]



2.1.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편집]



2.1.1. 1장[편집]


단반에게 점심 식사를 먹여주며 간호하는 모습으로 첫 등장. 첫 등장 직후, 돌덩어리를 먹어도 맛있다고 할정도로 미각이 없는 슈르크의 점심식사를 슈르크가 있는곳까지 찾아가 먹여준다.

슈르크가 점심 식사를 마친 이후로 둘이 함께 방위군 병기 연구소로 돌아오자 그곳에 라인이 있었다. 라인은 슈르크에게 할 말이 있어 왔으나 아무도 없었고 그때 연구소에서 보관중인 모나드를 발견하고 호기심(...)에 들어본다. 근데 하필 들자마자 바로 슈르크와 피오른이 돌아왔던 동시에 모나드가 발동하면서 제멋대로 칼춤 움직이기 시작했고 이때 피오른도 벨 뻔했지만 베진 못하고 그대로 모나드를 놓치게 된다.[1]

함부로 모나드를 건드린 것에 대해 슈르크에게 대판 혼나고 난 다음, 라인슈르크에게 테프라 동굴을 지나 에테르 실린더를 가지러 가는데 함께 가도되냐는 부탁을 한다. 슈르크는 따라가겠다고 하지만 피오른은 그냥 남겠다고 한다. 하지만 둘이 테프라 동굴 입구에 도착했을때 에테르 실린더 통을 3개 들고 있는채로 대기를 하고있었고 그냥 둘 끼리 보내기엔 걱정돼서 본인도 같이 가겠다고 하면서 함께 합류한다. 라인 왈, 역시 날 못 믿는다니깐[2] 그렇게 3명이서 에테르 실린더들이 대량 보관되고 있는 실린더 격납고에 도착한다. 격납고에서 실린더를 다 챙기고 난 다음 다시 돌아가려는 와중에 갑자기 콜로니 9이 기신계의 급습을 당하고 예상못할 사건이 터져버리는데.....

콜로니 9을 침략한 기신병 무리 중 하나였던 검은 페이스의 공격에 맞아 사망한다. 당연히 그 모습을 눈앞에서 본 단반, 슈르크, 라인은 당장 검은 페이스를 죽이려 달려들지만, 모나드가 검은 페이스에게 먹히지가 않아 결국 죽이지 못한다. 이후 이 사건을 계기로 슈르크와 라인은 검은 페이스를 물리치기 위해 여정을 떠나게 된다. 단반도 함께 떠날 생각이였지만 기신병들이 침략했을때 안그래도 좋지 않았던 몸으로 모나드를 다시 들고 싸운 바람에 몸 상태가 더 악화되어 같이 가주진 못했다.[3]


2.1.2. 진실[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감옥섬에서 슈르크가 벤 실버 페이스 안에는 피오른이 있었다. 즉 지금까지 살해 당한걸로 알고있던 피오른은 죽지 않았던 것. 갑주는 심하게 망가져 곧바로 퇴각. 슈르크와 단반은 피오른의 이름을 부르며 그녀를 따라가지만, 끝내 놓치고 만다. 이후 슈르크 일행의 제 1 목표는 피오른 구출로 변경. 이후, 발락 설산에서 피오른을 다시 한번 만나게 되는데 하필이면 이때 검은 페이스가 다시 등장한다. 이때 검은 페이스의 정체 역시 밝혀지는데 그 정체는 단반과 딕슨의 전우이자 1년전에 일어난 기신병 전쟁에서 실종되어 생사불명된 무무카. 무무카와의 전투 이후, 스스로 기신계의 맹주라 칭하는 황금 페이스(얄다바오트) 에길이 갑자기 등장. 에길은 모나드의 소유자인 슈르크에게 자신과 직접 대적하고 피오른을 데려가라고 말하면서 피오른을 데리고 간다.

에길은 피오른을 쉽게 놔주지 않을 정도로 매우 아끼는데 그 이유는 단 한가지. 피오른은 기신계를 창조한 메이너스의 혼이 담긴, 즉 신의 혼을 가지고 있었던 것.


이후 당연히 슈르크 일행은 에길과 대적. 에길과의 대전투 이후 패배한 슈르크 일행은 피오른의 도움으로 기신계의 떨어진 팔 위로 추락한다. 이후 팀이 셋으로 분화되는데, 여기서 피오른은 기절해있다가 슈르크가 발견, 물을 입에 흘려보내주었으나 마시지 못하자, 슈르크가 입에서 입으로 물을 직접 전해준다. 정신차린 피오른은 기억을 잃지 않았고, 내뱉은 첫 대사는 "말도 안돼. 내 첫 키스가...". 그리고 그 대사를 치자마자 슈르크의 진한 포옹을 받는다.

나중에 알게 된 사실로 피오른은 검은 페이스에게 당한 이후 기신병에게 회수되어 에길의 동생 바네아에 의해 메이너스의 혼을 이식하게 되며[4], 이때 중상을 입은 피오른을 살리기 위해 머리와 뇌, 일부 손상이 없는 장기를 제외하고 거의 70% 가까이를 기계부품으로 대체한 상태로[5] 자신에게 깃든 메이나스의 힘[6]을 이용해 기계 육체를 유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메이너스의 힘이 사라지면 얼마 못 가 죽게되는 시한부 인생이 된다. 이후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자신을 포기하라고 슈르크에게도 이야기해보지만 끝내 둘은 마지막까지 여정을 함께 한다.

잔자를 물리친 이후 엔딩에서는 결국 반 기계화된것을 콜로니 9의 고대 재생 시스템을 이용해서 완벽히 치료하고 홈즈로 돌아와, 머리스타일을 단발머리로 바꾸고 해피 엔딩을 맞는다.[7] 고대 재생 시스템에 대한 에피소드는 모나드 시크릿 파일에 실린 단편에서 공개된다.

제노블레이드 1의 파티 구성원은 작중에서 등장한 종족 또는 출신을 대표하고 있는데[8], 피오른(과 메이나스)은 기신병을 대표한다고도 볼 수 있다.


2.1.3. 이어지는 미래[편집]


이어지는 미래에서는 멜리아와 슈르크가 주연이라 불참하지만, 엔딩 크레딧에서 귀환한 슈르크가 모두에게 손을 흔들자 혼자만 삐진 채로 뒤돌아서 있는 채로 등장한다. 자신에게 아무런 말도 없이그것도 멜리아랑만 떠나 버린 게 서운했던 듯.본편 히로인 취급이... 여담으로 엔딩 당시의 숏컷을 계속 유지하고 있다.


2.2.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2[편집]


소꿉친구 슈르크와 함께 DLC 캐릭터로 등장. 속성은 風, 성향은 올라운드. 남자친구와 함께 제법 성능이 좋은 블레이드로 꼽힌다. 다만 성능만큼이나 아르스트로 꺼내오기는 상당히 힘들다. 모습은 초반부 모습이나 하나 JS와의 전투 후 대사에서 본인이 기계화가 된 적이 있음[9]을 암시하는 듯한 대사가 있는 것을 보면 엔딩 이후 세계에서 왔을 가능성이 높다. 슈르크와 마찬가지로 완전 신규 모델링으로, 마찬가지로 전체적인 인상이 순하게 모델링 된 슈르크처럼 눈매가 매우 순해보이는 게 특징. 다만 칼을 뒤에 숨기고 있는 자세가 묘하게 얀데레를 연상시킨다는 의견도 나온다.


2.3.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3[편집]


멜리아의 회상 장면에서 주변인과 함께 간접적으로 등장한다.

DLC 스토리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3: 새로운 미래에서도 슈르크 대사로 간접적으로 등장하는데, 끼니를 거르던 본인에게 공원에서 밥을 챙겨주러 오는 소꿉친구가 있다는 내용의 인연뷰 스토리로 언급된다.


3.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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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스킬 트리: 대담/용감/활발
본질 스킬 트리: 순진[10]/오기[11]

무기는 단도 두개를 사용한다. 단도 두개 덕분이 도적이라는 인상이 강한 만큼 전투 포지션은 도적. 회피율은 오빠 다음으로 가장 높은 2위.

사용하는 일반 아츠들은 딱 4개 뿐이다. 물리 공격 아츠로 남친이 쓰는 백 슬래쉬와 비슷하게 후방에서 공격 시 데미지가 더 증가하는 파워 스매시가 있다. 차이점이라면 슈르크의 백 슬래쉬는 후방 공격 시 데미지가 2배인 반면 이쪽은 3배. 또 다른 물리 공격 아츠로 라스레이트(Lacerate)이 있으며 오빠가 사용하는 게일 슬래쉬와 마찬가지로 출혈을 일으킨다.

슈르크와 마찬가지로 브레이크 아츠와 스턴 아츠를 보유. 브레이크 아츠는 스크류 엣지(Screw Edge), 스턴 아츠는 히든 톤(Hidden Thorn)이며, 마찬가지로 딱히 큰 특징은 없는 그냥 평범한 브레이크, 스턴 아츠들이다.

탤런트 아츠는 버터플라이 스탭(Butterfly Step)으로 4연속 공격을 퍼붓는다. 연속으로 공격을 때려 넣는다는 점은 오빠의 탤런트 아츠와 똑같지만 오빠의 것이 화면 가운데에 타이밍에 맞춰 B 버튼을 눌러야 하는 동그라미가 3회에 거쳐 나오는거에 비해 피오른은 그런거 없이 바로 4연타 공격을 날린다.

스포일러 주의 (펼치기 / 접기)
반 기계화가 되어버린 후반부에 떨어진 팔에서 다시 합류. 도적 포지션이라는 점은 여전하지만 홈즈였을때와는 몇몇 차이점이 생겼다.

일단 홈즈였을때 가지고있던 일반 아츠 4개가 다 사라지고 완전히 새로운 대량의 일반 아츠들로 대체된다. 정확히 말하자면 기존의 보유하던 4개의 아츠들이 완전히 사라졌다고 할 정도는 아닌데, 파워 스매시는 더블 블레이드로 이름만 바뀐채로 똑같은 특징을 유지하고, 브레이크 아츠였던 스크류 엣지는 2연타 공격을 날리는 에어 팽(Air Fang)이란 아츠로 대체됐으며, 스턴 아츠인 히든 톤 역시 마찬가지로 2연타 공격을 하는 크로스 임팩트(Cross Impact)로 대체됐다. 기존의 일반 아츠 4개중에서 특징 계승이고 뭐고 완전히 사라진 아츠는 라스레이트가 유일.

크로스 임팩트 말고로 새로운 스턴 아츠 하나가 추가되었으며 이름은 매그 스톰(Mag Storm). 피오른을 중심으로 주변에 광역으로 에테르 공격을 가하는데 다운 상태에 빠진 적이 맞을 경우 그대로 스턴 상태로 이어진다. 다만 이 적이라는게 기신계에게만 해당됨으로 기신계가 아닌 적에겐 그냥 평범하게 광역 에테르 공격만 박게된다.

회피율이 전 캐릭터 중 2위라는 점으로 인해 오빠와 비슷하게 회피형 탱킹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하려는 건지 라인단반이 보유하는 오라 아츠중에 록-온(Lock-on)[1] 효과를 유발하는 오라 아츠를 피오른도 보유하고 있다. 피오른의 록-온 오라 아츠 명칭은 록 온(Lock On). 록-온 효과 이외에 부여하는 다른 추가 효과로는 치명타 확률 증가와 데미지를 받을 때 마다 탤런트 아츠의 게이지를 채워주는 효과다.

다운 아츠 역시 새로 생긴게 있는데 이름은 파이널 크로스(Final Cross). 메그 스톰과 비슷하게 광역으로 에테르 공격을 날리는데 이쪽은 피오른 주위가 아닌 전방 삼각형 범위로 4연타 공격을 하며 강제로 다운 상태에 빠트린다. 성능 만큼은 매우 뛰어나지만 그 대신 별도의 발동 조건이 존재하는데 피오른의 텐션 상태가 매우 높았을 때에만 시선이 가능하다. 매우 까다로운 조건으로 인해 성능 만큼이나 사용하기가 썩 쉽지 않은 아츠.

탤런트 아츠 역시 플랩/드론즈(Drones)로 바뀌었다. 기계화가 된 피오른의 등에 장착된 드론을 발동하는 탤런트 아츠인데 특이하게도 피오른이 장착중인 신발 장비에 따라 명칭과 효과가 다르다. 효과는 4가지 종류가 있으며 종류마다 별도의 레벨까지 존재한다. 물론 레벨마다 성능은 다르다.

  • 소드 플랩/소드 드론즈(Sword Drones): 적 한 명에게 10연타 물리 공격. 모든 장비 중 유일하게 X등급 장비가 있으며 공격력은 모든 타입 중 최강이지만 대신 X등급은 젬 슬롯이 없다. 배율은 등급 I/II/X 각각 100%/120%/150%로 10히트. X등급의 배율만 보면 캐논 플랩과 같으나 세컨드 기어와 연결해 위력을 증폭시킬 수 있어 실 피해량은 더 높다.
  • 건 플랩/건 드론즈(Gun Drones): 일정 범위안에 있는 모든 적들에게 6연타 에테르 공격. 배율은 등급 I/II 각각 120%/180%/150%로 6히트.
  • 캐논 플랩/캐논 드론즈(Cannon Drones): 전방 일직선으로 매우 강력한 에테르 공격. 배율은 등급 I/II 각각 1000%/1500%로 1히트.
  • 실드 플랩/실드 드론즈(Shield Drones): 레벨 1과 레벨 2의 효과가 다른데 레벨 1은 슈르크의 모나드 아츠인 盾(방패 순/Shield)와 동일한 효과를 피오른 자신에게만 부여하며(적의 탤런트 아츠를 1회 방어) 레벨 2는 카르나의 큐어 불릿과 같은 효과를 부여한다(디버프를 해제 및 방지 시켜주는 효과). 지속시간은 둘다 30초. 4가지 종류의 드론즈 중 유일하게 공격이 아닌 보조 효과를 부여하는 드론즈이나, 두 효과 모두 다른 드론즈를 포기하고 쓰기에는 효과가 애매하다.

파티 내에서는 오빠인 단반과 비슷하게 회피형 딜탱에 가까운데, 소드 플랩X가 이 게임 최강의 딜을 갖고 있어 사실상 딜이고 탱이고 혼자 다 해먹을 수 있는 강력한 캐릭터이다. 실제로 제작진 인터뷰에서도 디렉터인 코지마가 피오른은 강한 캐릭터로 만들겠다고 몇 번이고 장담했다는 언급도 나온다. 특히 숨겨진 스킬트리인 순진은 슈르크와 함께 싸우는 것을 조건으로 온갖 버프가 걸리며, 여기까지 오픈하고 슈르크와 파티를 짜면 황당한 수준의 시너지가 나온다.

갖고 있는 스킬도 하나같이 알짜배기인 게 많다. 크리티컬 대미지를 증가시켜주거나, 강한 적과 전투시 모든 스탯 버프를 주는 스킬을 갖고 있다. 특히 숨겨진 스킬트리에 있는 원기 폭발은 탤런트 아츠 사용시 텐션을 1단계 증가시켜주는 스킬로, 본작에서 돌발 인연 / 비전 브레이크 외에 텐션을 최고치까지 올릴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다. 모든 캐릭터에게 좋으며 특히 멜리아가 스킬 링크로 채용하면 강력한 성능을 보여준다. 대신 인연코인이 상당히 많이 든다.



4. 기타[편집]


일본어 전투 대사
영어 전투 대사

프로젝트 크로스 존 2에 게스트 캐릭터로 참전. 여기서는 후반부 기신계 결전 직전 시점에서 소환되어 KOS-MOS와 함께 행동한다. 100% 클리어 특전 온천씬에서는 맨 앞에서 뒤를 돌아보는 모습으로 등장. 몸 상태가 그 모양인데 어떻게 온천에 들어갔는지는 미지수이다. 사이보그인데 목욕탕에 들어가는 용자왕 가오가이가시시오 가이가 연상되는 반응도 있다.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for 닌텐도 3DS / Wii U에서는 피규어로 모습을 드러내었다.

원작 스포일러(펼치기 /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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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에서 전작부터 참가한 슈르크의 비장의 무기에 리키, 단반과 함께 아주 짤막히 등장한다. 다만 한명이 더 참가했는데도 데미지는 피오른이 없던 전작과 똑같아서 사실 한대도 치지 않는다는 카더라가 있다. 또한, 스피릿으로도 등장하여[12] 국내 공식 명칭이 피오른으로 확정되었다.

프로젝트 크로스 존 2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에서의 모습을 보면 알겠지만 원작에선 엄청난 스포일러임에도 불구하고 타 작품에서 해당 모습 그대로 등장시켜버린 나머지 원작을 안해본 사람들에겐 이미 알려질대로 알려졌다. 어떻게 보면 루키나시크와 비슷한 케이스.[13]

1편의 메인 히로인이자, 어떻게 보면 제노블레이드 시리즈 초대 히로인이지만, 자기 이야기가 본편에서 너무 깔끔하게 끝나 버려서 2편를 제외한 이어지는 미래 등의 외전에도 등장하지 못했고, 3편에서 2편과 달리 등장조차 없고 패배 히로인이었던 멜리아에게 인기가 밀려 버렸다. 그나마 슈르크와 사이에 낳은 아들이 나온 것이 다행인 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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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라인이 모나드를 놓치고 난 다음, 슈르크가 모나드에 대해 설명을 하는데 모나드는 사람을 베지 못한다고 한다.[2] 처음에 떠나기 전에 피오른이 슈르크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어쩔거냐는 말에 라인이 슈르크는 내가 지킬테니 걱정 말라는 말을 했지만 나중에 피오른이 너희들이 걱정되니 같이 가겠다고 말하고 합류 해버렸기 때문에 라인은 피오른이 자신을 못 믿는걸로 알고있다(...)[3] 다만 나중에 슈르크 일행이 콜로니 6의 에테르 광산에서 빠져 나오고 난 이후 딕슨과 함께 쫒아가 합류한다.[4] 피오른을 메이너스가 고른 이유는 모나드의 계승자인 슈르크와 가장 가까운 존재였기 때문이다. 다음 모나드의 계승자(=슈르크)가 잔자와 같이 되는걸 막기 위해서였다고.[5] 이 때문에 먹지 않아도 되고 배고픔도 느끼지 않게 되었다, 다만 물은 마셔야 된다고 한다. 또한 슈르크와 재회한 뒤에 리나다에게 치료를 받기까지는 싸우기도 힘들 정도로 좋지 못한 모습을 보였는데 이유는 처음 개조될 때 기신병의 중추로서 개조되었기 때문에 순환계가 기신병에게 연결되어있어서 기신병에서 오래 떨어지면 상태가 안 좋아지는 것이였고 이를 리나다가 치료해준다. 하지만 이 치료도 응급처치일 뿐이기에 무리하면 안된다고 리나다가 말해준다.[6] 정확하게는 가슴에 달려있는 메이너스의 모나드. 후반에 부활한 잔자를 막기 위해 메이너스가 피오른의 몸에서 나와 모나드를 들고 막아서나 소멸당하고 모나드를 빼앗기며, 피오른의 몸에는 모나드의 잔재만 남게된다.[7] 이어지는 미래 에필로그에서도 이 단발머리로 등장한다.[8] 콜로니 9 - 슈르크, 라인, 단반 콜로니 6 - 카르나 노폰 - 리키, 하이엔터 - 멜리아.[9] 인공 블레이드, 즉 기계 장치인 하나에게 피오른이 기계로 된 몸이 불편하지 않냐고 묻자, 하나는 피오른은 인간인데 그걸 어떻게 아냐고 되묻는데, 피오른은 경험이 있다면서 나중에 얘기하겠다고 답한다.[10] 개방 조건: '싸우고 있는 두 괴물' 클리어.[11] 개방 조건: '약속의 검' 클리어.[12] 빙의한 몸은 루키나.[13] 심지어 닌텐도의 E3 2018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 파트에서 전세계 수십만명이 지켜보는데 사쿠라이 마사히로가 태연히 "이번작에는 슈르크의 비장의 무기에 피오른이 등장합니다!" 라며 스포일러를 했다. 사실 슈르크가 4에서 첫 참전했을 당시엔 최신작이라 배려를 했지만 (당시 슈르크 참전 포스터에도 단반과 리키만 올라와 있었다.), 시간이 좀 지난 얼티밋부터는 신경쓰지 않고 시원하게 까발리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