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로 파시나티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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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전 축구 감독.

2. 생애[2]

출처: 위키피디아, 11v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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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어린 시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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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시나티의 고향 트리에스테는 파시나티가 태어나던 당시에는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영토였다. 하지만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 제1차 세계 대전에서 패하며 트리에스테는 이탈리아의 영토가 되었고 지금도 이탈리아의 땅이다. 물론 파시나티도 이때 이탈리아인이 되었다.

2.2. 선수 생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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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클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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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시나티는 고향팀 트리에스티나의 선택을 받아 17세에 트리에스티나의 아웃사이드 라이트 포워드로 데뷔했다.

파시나티는 콜라우시와 함께 트리에스티나의 더 나은 성적을 위해 열심히 뛰었고 1937-38 시즌에는 세리에 A 6위로 시즌을 마치기도 했다.

트리에스티나에서 12시즌을 보낸 파시나티는 새로운 도전을 위해 AC 밀란으로 떠났다. 밀란과 노바라 칼초에서 한 시즌씩을 보낸 파시나티는 노바라의 세리에 B 강등으로 인해 1941년에 트리에스티나에 돌아왔고 1946년까지 트리에스티나에 있었다.

1946년에 파시나티는 1년간 US 크레모네세에서 선수 겸 감독으로 뛰었고 1949년에 트리에스테를 연고로 하는 세리에 C팀인 산조반니(San Giovanni)에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2.2.2. 국가대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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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시나티는 1936년 4월 5일, 스위스를 상대로 첫 A매치를 치렀고 이탈리아는 스위스에 2대1로 승리를 챙겼다.

파시나티도 1938년 월드컵에 이탈리아 대표팀에 선발되어 프랑스에 갔고 노르웨이와의 1라운드에 아웃사이드 라이트 포워드로 선발 출전했다. 이탈리아는 노르웨이와 연장 승부 끝에 2대1로 이겨 다음 라운드 진출을 확정지었다. 그러나 파시나티는 이 한 경기를 끝으로 선발 명단에 들지 못했고 노르웨이전이 그의 국가대표팀 마지막 경기가 되었다. 그의 자리는 아메데오 비아바티가 메웠고 이탈리아는 우승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2.3. 감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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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시나티는 1950년에 당시 세리에 C 소속이던 CS 폰치아나에서 전업 감독 생활을 했다. 칼초 파도바, AS 삼베네데테세, US 트리에스티나 칼초 1918, US 카탄차로 1929, FC 크로토네에서 감독직을 역임했다.

2.4. 이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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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시나티는 축구 감독직에서 은퇴한 후 그의 가족들이 경영하던 유리 공장에서 일했다.

3. 플레이 스타일 &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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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시나티의 주 포지션은 아웃사이드 포워드였지만 팀의 사정에 따라 풀백을 포함한 거의 모든 포지션에서 뛰었다. 주력이 좋았고 강력한 슈팅 능력을 가졌다.

그는 트리에스티나의 팀내 최다 출전 기록을 가지고 있다.

4. 수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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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선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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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국가대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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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FA 월드컵 우승 1회: 1938

4.2. 감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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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리에 C 우승 1회: 1958-59(US 카탄차로 1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