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팅 레이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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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팅 레이크는 중립맵중 하나로 NGC의 전략 포인트가 생성되는 맵이다. 애쉬 레인와 로스트 오아시스로 이동이 가능한 맵이다.
반중력으로 인해 돌이 부유물처럼 떠오르고 있는 맵으로, 또한 맵의 중앙에는 거대한 호수가 통째로 떠있다. 떠있는 호수 아래에는 보스몬스터 이터스가 존재한다.

2. 불가침 지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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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팅 레이크 맵은 서로 적대 행위를 금지하는 조약을 맺은 지역이다. 즉, 상대 진영을 공격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이 덕분에 로스트 오아시스에서 플로팅 레이크로 포탈을 타서 재정비하고 오는 방식이 가능하다. 물론 타 세력에게는 여러모로 욕을 많이 먹는다.

3. NGC 거점 점령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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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온라인 내에서 플로팅 레이크가 오전과 오후 하루에 두번씩 많은 유저들이 모이는데 그 이유는 바로 이 플로팅 레이크에는 NGC 전략 포인트가 생성되기 때문이다. 유일하게 중립 전략 포인트이기에 일반적인 거점 점령전과는 다르게 먼저 부수는 쪽이 이긴다. 생성 시간은 항상 목요일 점검 끝난 그 즉시 열리게 되며,[2] 플로팅 레이크의 전략 포인트가 부순 뒤 시간을 기점으로 12시간 1분 뒤에 열리게 된다.[3] 플로팅 레이크의 전략 포인트는 예고 없이 지정된 시간에만 등장하므로, 10시~11시 사이에서는 가끔씩 플로팅 레이크에 전략 포인트가 언제 뜨냐 묻기도 한다.
전략 포인트 생성시 기존의 거점 점령전처럼 이전 맵까지 몬스터들이 사라지지 않고, 되려 어마어마한 몬스터(NGC 보급선, NGC 정찰기)들이 소환되어 전략 포인트를 수호하려고 한다. 이 소환된 몬스터들의 레벨이 105라는 점을 감안하면 방어/회피 기어가 아니라면 몹사[4]하기도 한다. 그래서 B/A-Gear들은 주로 전략 포인트 생성 직전에 인비지블/위장으로 먼저 몬스터로부터의 락온을 해제 시킨 뒤 공격한다. 플로팅 레이크의 거점 점령전은 먼저 NGC 전략 포인트를 파괴하는 세력이 이기기 때문이다. 플로팅 레이크 거점 점령전에서 이길려면 먼저 거점을 부숴야 이기게 되는데 몬스터때문에 죽게 되면 그만큼 전력이 감소하게 되므로 최대한 빠르고 많은 피해를 주어야 한다.
이 전략 포인트를 부숴서 이길 경우 1000점의 전쟁 포인트(멤버십일 경우 2000점)를, 질 경우 600점의 전쟁 포인트(멤버십일 경우 1200점)를 얻는다. 플로팅 레이크의 거점 점령전은 유일하게 기존 거점 점령전과 전혀 관여하지 않는 세력전중 하나이다. 정확하게는 이벤트성 거점 점령전이다. 매주 수요일 토요일[5] 에 등장하며 참여할 경우 이겼을 경우의 기준으로 2000점의 전쟁 포인트를 추가로 챙길 수 있다. 지더라도 1200점을 챙길 수 있으므로 시간이 될 때 마다 참여하는 것이 좋다. 에이스 온라인에서는 전쟁 포인트가 곧 돈이다.[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