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랑스 브뤼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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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랑스 브뤼넬[1]
Florence Brunelle


파일:54ba44a16fc73271b3c5302a829f4fa6.jpg

출생
2003년 12월 20일 (20세)
퀘벡주 트루아리비에르
국적
[[캐나다|

캐나다
display: none; display: 캐나다"
행정구
]]

신체
173cm, 56kg
종목
파일: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픽토그램.svg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주종목: 500m, 1000m
국가대표
2020-21, 2021-22 (2시즌)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선수 경력
2.1. 2020-21 시즌
2.2. 2021-22 시즌
2.3. 2022-23 시즌
3. 수상기록
4. 여담



1. 개요[편집]


캐나다의 여자 쇼트트랙 선수이며 촉망 받고 있는 유망주이다.


2. 선수 경력[편집]



2.1. 2020-21 시즌[편집]


2020 로잔 청소년 동계올림픽에 출전해 500m와 10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2] 이는 캐나다가 청소년 동계올림픽 쇼트트랙에서 처음으로 따낸 메달이기도하다. 대회 이후 바로 이탈리아에서 개최된 2020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주니어 세계선수권 대회에서도 500m와 1500m에서 은메달을 받으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2.2. 2021-22 시즌[편집]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캐나다 쇼트트랙 국가대표로 출전했다.[3] 청소년 대회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던 500m에 출전했으나 준준결승에서 억울하게 페널티를 받아 자신의 첫 올림픽 개인전은 아쉽게 마무리했다.[4]여자 3000m 계주와 혼성 계주에도 출전했지만 각각 4위와 6위를 기록하며 시상대 입상은 다음으로 미루게 됐다.

올림픽 이후 폴란드에서 열린 2022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 본인의 커리어 첫 금메달을 따냈다. 개인전 500m와 1000m에서 금메달, 여기에 여자 계주에서도 금메달을 차지하며 3관왕을 달성했다. 4월에 자국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대회에 계주 멤버로 참여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2.3. 2022-23 시즌[편집]


국가대표로 선발되긴 했으나 월드컵 멤버를 선발하는 캐나다 내셔널에 불참했다. 추후에 밝히길 부상과 슬럼프 등으로 스케이트에서 한 발 물러나 있었다 한다.
주니어 대표로 선발되어 2023 주니어 세계선수권에 출전했다.
1500m에서는 김길리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다. 올림픽 이후 꽤 오래 쉬었는데도 불구하고 기본적인 실력 자체가 좋다는 평을 받고 있다. 주종목인 500m 결승에서 5번 레인을 배정받았다. 첫번째 경기에서 중국의 왕예가 캐나다 동료인 앤 소피 바찬드에게 손을 써서 밀어내며 패널티를 받고 경기에서 퇴장했다. 재출발한 경기에서 브뤼넬이 아웃으로 선수들을 추월하며 1위로 들어와 금메달을 가져갔고 500m 2연패를 기록하게 되었다. 1000m에서도 은메달을 획득하며 이번 대회 출전한 모든 개인종목에서 메달을 딴 유일한 선수가 되었다.


3. 수상기록[편집]


파일:국제빙상경기연맹 로고.svg 세계선수권
은메달
2022 몬트리올
3000m 계주
파일:국제빙상경기연맹 로고.svg 사대륙선수권
금메달
2024 라발
혼성 2000m 계주
금메달
2024 라발
3000m 계주
파일:국제빙상경기연맹 로고.svg 주니어 세계선수권
금메달
2022 그단스크
3000m 계주
금메달
2022 그단스크
500m
금메달
2022 그단스크
1000m
금메달
2023 드레스덴
500m
은메달
2023 드레스덴
1000m
은메달
2023 드레스덴
1500m
은메달
2020 보르미오
500m
은메달
2020 보르미오
1500m
파일:청소년 올림픽 로고.svg 청소년 올림픽
동메달
2020 로잔
500m
동메달
2020 로잔
1500m


4. 여담[편집]


  • 위 프로필 사진에서 보이듯 왼손의 손가락이 2개 밖에 없다. 특히 왼손은 코너링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 자주 쓰이는데 두 손가락으로 원심력을 버텨야 하는 만큼 대단하다고 볼 수 있다. 태어날 때 부터 선천적으로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이때문에 계주 경기에서 캐나다 선수들이 입장할 때 브뤼넬의 왼손 모양과 유사한 전화를 거는 모습의 퍼포먼스를 보이기도 했다.

[1] 영어식으로 읽으면 플로렌스다.[2] 금메달은 모두 서휘민이 차지했다.[3] 만 18세로, 캐나다 역대 최연소 쇼트트랙 국가대표라고 한다.[4] 범인은 "나쁜 손"으로 반칙을 쓴 판커신. 판커신은 블록을 밀어 브뤼넬의 동료 샤를을 넘어뜨리는 동시에 탈락했다. 심지어 영국의 심판 피터 워스는 판커신의 반칙을 눈감아 주면서 애꿎은 브뤼넬에게 실격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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