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라(얼티밋 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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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일까, 현실일까?
1. 개요[편집]
환상 속에 산다는 건, 행복하면서도 공허한 일이야.
통천 이후 출시된 86번째 스타. 无尽战区(와일드파이어)가 섭종하고 끌어온 캐릭으로, 하반신[1]이 종이로 이루어진 캐릭터. 글로벌 서버 2주년 기념으로 출시되었다.
2. 스타 관계[편집]
- 와일드파이어가 서버를 닫으면서 다른 와일드 파이어의 캐릭터들처럼 사라질뻔 했으나 와일드 파이어의 개발자가 문곡성에게 플로라의 파일을 넘겨주어 얼티밋 시티에서 깨어나게 되었다.
- 얼티밋 시티에서 깨어난 직후 마주친 옥자에게 추천받아 우마의 블랙카우캡스에 소속되어 일한다.
- 과거 와일드 파이어 세계관에선 인류의 생존을 위한 목숨을 건 처절한 싸움이었지만 얼티밋 스쿨에선 운동회같은 개념으로 싸우는 것이라 상당한 괴리감을 느끼는듯 하다.
3. 스토리[편집]
(스토리 1)
(스토리 2)
4. 스킬[편집]
5. 공략[편집]
6. 코스튬[편집]
- 전학생
스타 출시와 동시에 발매된 특제급 스킨. 안경이 취향을 탄다.
7. 기타[편집]
- 스킬의 로고는 와일드 파이어 시절과 동일하지만 스킬들과 역할군은 다르다.
- 와일드 파이어 세계관에서 종이를 조종하고 종이로 변하는 능력때문에 어릴때부터 괴물취급 받으며 학대당했고, 고통스런 현실을 잊기 위해 종이로 만든 환상 속에서 살아갔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대사의 대부분이 '환상'이라는 단어와 연관되어있다.
- 요괴와 신선과 초능력자들로 가득한 얼티밋 시티의 한복판에서 깨어난 직후 혼란에 빠져 종이 조각으로 자신을 감싸 환상을 만들었지만 아무도 플로라를 보고 소리를 지르거나 무서워하지 않았고, 오히려 한 어린아이가 다가와 종이의 비 속에서 뛰어놀고 있었다. 이후 아이의 어머니에게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먹을것까지 받고 어쩌면 이 세계는 상냥한 세계일지도 모른다며 안심하는 모습을 보인다.
- 패시브 포함 5가지의 스킬중 4개가 제어기이고 나머지 하나도 조건부 제어기로서 기능해 얼티밋 스쿨 최상급의 유틸리티를 지닌 스타중 하나이다.
- 성능과는 별개로 여래나 팔계처럼 싫어하는 유저가 많다. 염력의 손-종이 유성-자유의 날개로 이어지는 에어본-폭딜-넉백의 일방적인 딜교 구조와 궁극기의 스킬 사용을 방해하는 연속 기절때문에 교전 거리가 플로라와 동일하거나 더 짧은 영웅은 대부분의 경우 플로라와 마주치면 아무것도 못하고 반피는 까이게 되는데, 특히 마지막 3스킬의 휙하고 날려버리는 모션이 당할때 매우 기분나쁘다는 평가가 많다.
- 최상급의 유틸리티를 대가로 교전 사거리가 미드라이너치곤 상당히 짧고 정상적인 딜링을 위해선 적진 한복판에 들어가야한다는 구조적인 한계로 인해 중반부의 압도적인 강력함과 역이니시 능력에도 불구하고 2티어 후반부에 머물러있었으나 스킬 각성 패치를 통해 16렙 달성시 종이 유성에 무적이 생기며 2티어 최상위로 날아올랐다.
- 게임의 서버가 닫힐때 게임 캐릭터들은 갑자기 세계가 일그러지며 모든것이 찢어지더니 의식이 순식간에 바다 밑바닥으로 가라앉는 기분이라 한다.
8.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4 15:10:00에 나무위키 플로라(얼티밋 스쿨)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스킬 사용 시 전신을 종이로 변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