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시(영화)/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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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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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의 흥행을 정리한 문서.

2. 월드와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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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적인 순 제작비가 2억 2천만 달러이다. 제작비 외에 마케팅 비용에만 1억 달러를 사용했다는 정보가 있다. (출처) , DCEU와 DCU의 다리를 잇는 영화라는 명목으로 마케팅도 꽤나 적극적으로 시도했기 때문에 손익분기점은 최소 5억 5000만 달러에서 6억 5000만 달러 이상까지 추정된다. (출처)[1]
플래시가 극장 수익만으로 손해를 입지 않으려면 적어도 6억 달러 이상이 필요해 보인다. (출처)

개봉 첫 주에 1억 4천만 달러를 벌어들이는 데 그치며 흥행 전망이 안 좋다. 3억 9천만 달러를 벌어들인 블랙 아담보다 살짝 떨어지는 추이를 기록하고 있어 최종 흥행 성적은 높게 잡아도 3억 달러 미만이 될 가능성이 높다.

개봉 2주 차에 2억 달러를 돌파했다.

워너 브라더스 역대 최악인 2억 달러 이상의 적자를 보게 될 것이란 전망이 떴다.#

최종 성적은 2019년 개봉작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와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결국 워너 브라더스 최악의 적자를 넘어 슈퍼히어로물 역사상 최악의 손해를 본 영화로 기록되었다. # #[2][3]

결국 개봉 한달을 조금 넘은 시점인 2023년 7월 18일, VOD가 발매되며 상영이 종료되었다.

3. 대한민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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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 개봉 전
  • 국내에서는 DCEU 영화가 약세이긴 하지만 평가가 좋기 때문에 호평을 받았던 〈아쿠아맨〉, DECU 영화는 아니지만 비슷한 시기에 개봉한 〈조커〉의 사례처럼 일정 수준 이상의 흥행은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후의 모든 DCEU 영화들이 낮은 평가와 더불어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국내 관객 수 100만 명도 넘지 못했기에[5]
    그나마 DC 코믹스 영화들중 〈더 배트맨〉이 100만에 가장 근접한 90만 관객수를 기록했고 DCEU 영화로 한정하면 〈블랙 아담〉이 78만명으로 가장 높다.
    [6]
    특히 전작인 〈샤잠! 신들의 분노〉는 100만은 고사하고 10만도 못넘기는 굴욕을 당했다.
    초기 관심도가 저하된 상황이므로 평가가 좋다는 이점을 살리기 위해선 긍정적인 입소문이 필수적이다. 또 관객층이 겹치는 〈범죄도시3〉[7]
    개봉 3주 차에 접어들긴 하지만, 범죄도시 시리즈의 위상을 생각하면 2주 동안은 압도적으로 1위를 가져갈 것이 유력하기에 조심할 필요는 있다.
    ,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과 상영 기간이 겹치기에 관객 확보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이며, 게다가 〈플래시〉의 관객층과는 거리가 먼 여성 관객을 겨냥하긴 했지만 보다 타겟 관객층이 넓은 픽사 애니메이션 〈엘리멘탈〉과는 아예 같은 날에 개봉하므로 개봉 시기까지 고려했을 때는 초기 흥행 전망은 조금 불안정한 느낌이다.

• 개봉 전날, 예매 관객 10만명을 돌파했다.

• 1주 차
  • 개봉일 자정을 기준으로 약 10만 명의 예매 관객 수로 27.5%의 예매율을 기록하며 〈범죄도시3〉, 〈엘리멘탈〉을 제치고 예매율 1위를 달성하였다. 그러나 이날 최종적으로 약 72,00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범죄도시3〉에 이어 일일 관객 수 2위로 시작을 끊었다. 직전 예매율 1위를 달성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범죄도시3〉와 4만 명 정도의 관객 수 차이를 보였는데, 이는 이전 DCEU 영화들의 부진으로 인해 크게 저하된 기대감과 초기 관심도, 극찬에 가까웠던 사전 평가 및 홍보에 비해 다소 호불호가 갈리는 정식 개봉 후의 평가, 주연인 에즈라 밀러의 사건사고 등이 발목을 잡은 것으로 추측된다.
  • 개봉 2일차에도 일일 관객 수 2위를 유지하였으나 시리즈물 특성상 개봉일 당일에 몰린 관람객 효과가 빠지면서 약 49,000명의 관객 수를 기록하였다. 그 결과 〈엘리멘탈〉 의 1.5배 높은 관객 수를 기록했던 전일에 비해 약 20% 차이로 줄어들었고, 거기에 예매율로도 점차 격차가 줄어들고 있어 가족 단위 관람객이 증가하는 주말에 돌입하면 〈엘리멘탈〉에게 관객 수를 추월당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 결국 개봉 3일차만에 〈엘리멘탈〉에게 일일 관객수 2위를 내주고 3위로 떨어졌다. 거기에 기존 입지가 있는 〈범죄도시3〉와 주말 가족 단위 관람객 사이에서 입지를 확보할 것으로 보이는 〈엘리멘탈〉과는 달리 기대에 비해 아쉬운 평가와 입소문을 내줄 젊은 관객들의 부재로 초기 입지를 제대로 확보하지 못했기에 이후 주말의 흥행 전망 또한 좋지 않다.
  • 개봉 4, 5일차인 주말에도 〈범죄도시3〉,〈엘리멘탈〉에 이어 일일 관객 수 3위를 유지하였다. 현재까지 약 78만 명의 최종 관객 수를 기록한 〈블랙 아담〉과 비슷한 흥행 추세를 보이고 있어 〈아쿠아맨〉 이후 지속된 100만 관객 돌파 실패의 전철을 밟을 확률이 높아졌다.
  • 개봉 6일차, 주말 효과가 빠졌음에도 〈엘리멘탈〉의 약 55% 정도에 해당하는 관객을 기록하며 일일 관객 수 3위를 유지하였다. 경쟁작이 적은 시기에 개봉해 적어도 1주 차 동안은 일일 관객 수 1위를 기록하고 3주 차까지 〈자백〉, 〈리멤버〉에 이어 3위를 유지했던 〈블랙 아담〉[8]
    다만 평가적인 요소는 배제하고 보았을 때 이전보다 더욱 높아진 관람비로 인해 낮아진 극장가에 대한 접근성, 비수기였던 개봉 시기 등으로 인해 순위에 비해 관객 수는 적은 편이었다.
    보다도 당장 2주 차의 〈귀공자〉,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3주 차의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 등 현저히 많은 경쟁작들이 있어 이들에게 입지를 잃을 것이 예고되어 있기에 흥행 전망은 더욱 좋지 않게 되었다.

• 2주 차
  • 이주에는 〈귀공자〉,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가 개봉하며,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의 개봉으로 특별관을 교차상영한다.
  • 2주 차 첫날인 개봉 8일차, 선술한 두 작품의 개봉으로 일일 관객 수 5위로 하락하였다. 전일 대비 낙폭 없이 오히려 소폭 증가한 관객 수를 기록한〈범죄도시3〉, 〈엘리멘탈〉과는 달리 전일에 비해 약 30% 하락한 관객 수를 기록하였으며, 위의 네 작품에 비해 적게 배정된 상영관과 배 이상은 차이가 나는 관객 수로 미루어보아 이주의 흥행을 이끌어나갈 것으로 예측되는 네 작품 사이의 흥행 경쟁에 끼어들 수 있는 여지가 없는 상황이다.

• 3주 차
  • 이 주에는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이 개봉한다. 이미 2주 차에 네 자리의 관객 수를 기록하고 특별관마저 이제 내어주는 등 흥행 선두권에서 멀어진 상황에서 신작들의 개봉에도 최대한 입지를 유지하여 낙폭을 최소화하는 것에 집중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현재까지 〈블랙 아담〉보다도 낮은 흥행 추세 상 70만 명 선을 전후로 하여 최종 성적을 받아들이게 될 것으로 예측된다.
  • 3주 차 첫날인 개봉 15일차,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뿐만 아니라 그 외의 신작〈여름날 우리〉, 〈2022 영탁 단독 콘서트 "탁쇼"〉, 〈애스터로이드 시티〉에 밀리며 일일 관객 수 9위로 하락하였다.

4. 북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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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봉 전
  • 2023년 5월 19일, 박스오피스 프로에서 개봉 후 3일간 성적을 1억 1,500만~1억 4,000만 달러, 최종 성적을 2억 8,000만~3억 7,500만 달러로 예측했다. DC 스튜디오의 공동 CEO 제임스 건의 소셜 미디어 지원, 호평이 주된 사전 평가, 과거 배트맨 모던 에이지 시리즈의 배트맨 역을 맡았던 마이클 키튼의 출연으로 올드팬들에게 향수를 불러일으킬 수 있을 가능성, 개봉 주 주말에 겹친 어버이날의 영향으로 전연령 남성 관객의 잠재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점을 흥행 요소로 꼽았다. 그러나 영화 제작 과정에서 촉발된 플래시 역을 맡은 에즈라 밀러의 범죄 이슈, 제임스 건 체재 아래 새로운 DC 유니버스의 출범으로 인해 낮아진 기존 DC 확장 유니버스에의 관심도,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그리고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과 겹치는 개봉 일정으로 남성 관객층의 관심이 분산될 수 있는 점을 악요소로 보았다. #
  • 개봉 전 박스오피스 프로에서 개봉 후 3일간 성적을 7,200만~1억 500만 달러, 최종 성적을 1억 7,600만~2억 8,200만 달러로 다시 예측했다. 이전 예측과 비교하면 약 30% 정도가 감소한 수치인데, 공개된 로튼 토마토 평론가 점수가 70% 초반대로 기대보다 낮게 나오자 각지에서 취소표가 상당수 발생한 데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전에도 플래시의 오프닝 성적을 1억 달러 이상으로 보는 매체는 박스오피스 프로밖에 없었는데, 이마저도 예상치를 하향 조정하면서 초반 흥행에 약간의 적신호가 켜진 상태다.
  • 개봉 2일 전인 6월 14일, 박스오피스 프로에서 오프닝 성적을 초기 예측치의 절반 가량인 6,000만~8,000만 달러로 대폭 하향 조정하였다.이는 초기 사전 관람에서 극찬이 주되었던 호평에 비해 점차 호불호가 갈리는 평을 들으며 줄어들은 사전 판매 추세, 에즈라 밀러의 논란과 이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자연적으로 저하된 출시 전 화제도 등이 영향을 크게 미친 것으로 보았으며, # 이외에도 앞서 선술한 강력한 경쟁작들이 즐비한 것까지 감안하면 이전 DCEU 작품에 비해서는 높은 흥행을 할지언정 DCEU를 마무리하는 작품으로는 아쉬운 성적을 받을 가능성이 커졌다.

• 1주 차
  • 목요일 전야제로 90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전야제 수익을 포함한 개봉 첫날 2,45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 개봉 후 3일간 5,5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개봉 직전 예상 수치보다도 조금 더 낮은 흥행을 기록했다.
  • 4일 차 월요일 수익이 $6,160,801로 2위인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의 $6,101,912와 불과 59,000달러밖에 차이가 나지 않아 가까스로 1위를 유지했다.
  • 6일 차에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엘리멘탈〉에 밀려 3위로 하락했다.

• 2주 차
  • 주말 동안 1,50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순위는 3위로 하락했다.
  • 전주 수익률 대비 72.5%의 드랍률을 보였는데, 역대 최악의 2주 차 드랍률인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의 69.1%,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의 69.9%보다 더 높고 〈모비우스〉의 73%에 준하는 드랍률이다. 결국 일일박스오피스로는 같이 개봉한 엘리멘탈은 물론, 인어공주, 트랜스포머에게까지 밀리며 6위까지 내려왔다.

• 3주 차
  • 개봉 18일 차에 1억 달러를 돌파했다.

• 4주 차
  • 22일 차에 10위 밖으로 밀려나갔다.

5. 일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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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첫 주차에 일본 박스오피스 4위에 그쳤다. [9]

개봉 2주차에 일본 박스오피스 10위로 추락하였다.

6. 중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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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첫주 6,839만 위안(956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주 차에 74%의 드랍률을 보이며 5위로 하락, 누적 1억 6,802만 위안(2,30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7. 홍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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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대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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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영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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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독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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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프랑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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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이탈리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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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스페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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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멕시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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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브라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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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콜롬비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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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뉴질랜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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