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시 세상/아시타칸/시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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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투고자 : 운지마스터]
온라인 플래시 게임인 플래시 세상의 수록 게임 아시타칸에 등장하는 캐릭터. 아시타칸 캐릭터 투고 이벤트에서 뽑힌 캐릭터다.
버실 투고자를 모티브 하여 만들었다 한다. 기존 버실 캐릭터의 클론으로, 모든 동작과 스킬이 버실과 매우 비슷하다. 버실과 크게 다른점은 스킬의 마나와 대미지가 매우 증폭 되었다는 점이다.
2. 평타[편집]
2.1. A[편집]
빙글빙글 돌면서 펀치를 날린다. 기존 버실은 ↓키를 누르면 부가 효과가 있었으나 시스터에선 사라졌다. 딜레이가 짧고 기동성이 좋기 때문에 돌파용으로는 좋지만 방어 판정에 잘 막히고 대미지가 어중간해서 잘 쓰이지는 않는다.
버실과는 달리, 시스터는 이 평타에 방어판정이 달려있다! 하지만 버실과는 달리 ↓키를 눌러서 가속을 받진 않는다.
2.2. S[편집]
폴짝 뛰어오르면서 다리를 찢어 발로 찬다. 데미지는 강한 편이며, 방어 판정에 잘 막히지 않는다. ↑키와 같이 사용할 경우 하늘로 훌쩍 뛰어오른다.
2.3. ↓+S[편집]
상대 방향으로 슬라이딩으로 공격한다. 일반 이동보다 훨씬 빠르게 움직일 수 있으며, 공격 판정과 대미지는 약하지만 방어 판정에 잘 막히지 않고 캔슬용으로 매우 유용한 평타이다.
버실과 한가지 다른 점이 있는데, 기존 버실은 점프를 쓰고 사용하면 바로 땅으로 내려와지지만 시스터는 허공에 있다가 내려가진다.
3. 스킬[편집]
3.1. Q 아크로뱃[편집]
기 소모 : 3
빠르게 공중제비를 돌며 곡예를 부린다. 방향키와 같이 쓸 경우 원하는 방향으로 갈 수 있다.
시스터의 최대 밥줄스킬. 방어판정이 거의 없는 시스터에게는 매우 중요한 무적 판정이 있으며, 기동성을 더욱 빠르게 보충해준다. 게다가 체공시 사용하면 공중에 체류할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활용 방도가 많은 스킬이며, 없어서는 안될 스킬이다.
3.2. ↓+Q 로우탑[편집]
기 소모 : 0
제자리에서 양 다리를 번갈아 가면서 태클을 건다.
방어 판정에 잘 막히지 않고, 연사력이 굉장히 빠르다, 대미지 한방 한방도 강한 편이기 때문에 딜은 S평타 못지 않게 나온다. 상대방의 접근도 막는 다재다능한 스킬이지만 딜레이가 길고 시전하는 동안 다른 동작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방어용으로 쓰거나, 아크로뱃으로 돌파구를 뚫어 공격하는 것이 좋다.
버실과 달리 대미지가 꽤 아프고 그만큼 딜레이가 많다.
3.3. 체공+↓+Q 킥블레이드[편집]
기 소모 : 0
공중에서 빠르게 블레이드를 날린다.
커맨드가 상당히 난해하지만 효과는 꽤나 좋은 편. 선딜이 조금 길지만 연사력이 빠르고 사거리와 대미지도 훌륭하기 때문에 견제용 스킬로 굉장히 탁월하다. 시스터는 블레이드의 크기가 증가하고 그에 따라 사거리가 줄어들었다.
3.4. D 하이탑[편집]
기 소모 : 10
공중에서 거꾸로 돌면서 공격한다.
대미지는 약하지만 다단히트로 데미지를 준다. 시스터로 와서 기 소모량이 두배로 증가했기에 사용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다.
3.5. ↓+D 킥어퍼[편집]
기 소모 : 6
다리로 어퍼컷을 날려 상대를 하늘 위로 날린다.
버실의 주력 공격스킬. 기 소모량에 비해 대미지가 강하고 상대를 높이 띄우는 부가 효과가 있기 때문에 여러 연계가 가능하다. 방어 판정에 잘 막히고, 후딜이 길기 때문에 마구 쓰게 되면 기 낭비가 심하므로 주의.
무한 콤보가 가능하다...[1]만 실전에서는 타이밍도 잘 안보이고 꽤 힘들다. 기존 버실은 기 소모가 증가하여 무콤 조건이 까다로워졌지만, 시스터는 기 소모량이 아직도 그대로다.
3.6. ↑+W 스파이럴어퍼[편집]
기 소모 : 24
하늘 위로 킥을 뻗어 상대를 쳐올린다.
시스터로 들어와서 대미지가 굉장히 증폭되었다!! 이 스킬 한방으로 상대방을 훅 가게 만들수 있는 시스터의 필살급, 그 이상의 스킬. 일반적으로는 킥어퍼와 연계해야 사용할 수 있지만 키가 큰 캐릭터나 체공 상태의 아크로뱃과 같이 사용하면 지상의 적도 공격할 수 있다.
3.7. 높은 체공+↓+W 다운스파이럴[편집]
기 소모 : 20
스파이럴어퍼의 반대 방향 버전.
아래에서 공격하는 것 빼곤 스파이럴어퍼와 똑같다. 사용 가능한 체공 높이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스파이럴 어퍼나 아크로뱃으로 떠올라서 사용하거나, 상대가 띄워주는 것(...)외엔 사용할 방법이 없다.
4. 스토리[편집]
스토리에선 버실의 쌍둥이 언니 설정으로 나온다. 제네스카가 카센타 일을 한지 3개월이 되는 날 제네스카의 집에 찾아와서 버실의 납치 소식을 알려준다.
5. 기타[편집]
참전 과정에서 조금 문제가 있었다. 본래 원래 버실의 원작자인 Rooth이 만든 자캐의 모습을 본따 무단으로 스프라이트에 스킨만 만든 것이었으며 정식 캐릭터는 아니었다. 그저 스킨 취급이었을뿐.[2] 그러나 플루톤이 캐릭터 추가를 한후에 유저들 사이에서 여러 토론이 벌어지곤 했다. 이후 플루톤이 이름설화에 시스터 참전 계기를 대전 게임의 형제, 자매형 캐릭터 들을 예로 들어[3] 플루톤도 이런 캐릭터가 하나쯤은 필요하다고 느껴 버실의 언니라는 컨셉으로 참전을 시킨 것이다. 이후 시스터에 대한 논쟁은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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