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잉 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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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잉 웨일
Flying Whale

파일:플라잉 웨일.jpg
이름
플라잉 웨일 (Flying Whale)
기종
공중궤도 라이드
운행기간
2017년 10월 1일~2020년 5월 31일
상태
철거
위치
롯데월드 언더씨킹덤 4F
제작사
[[잠펠라|

파일:잠펠라 로고.svg
]]
운행 시간
약 3분
탑승 인원
8명

1. 개요
2. 이용 안내
3. 폐장 이후
4. 여담



1. 개요[편집]


바다 왕국을 지키는 고래를 타고 떠나는 신비한 바다속 여행

롯데월드 언더씨킹덤 4층에 위치한 어트랙션.


2. 이용 안내[편집]




▲ 탑승 영상

풍선비행과 유사한 어트랙션으로, 고래 모양의 비클을 타고 천장에서 언더씨킹덤을 한눈에 내려다보며 한 바퀴 돈다. 언더씨킹덤 자체가 테밍이 잘되어 있는 편이라 꽤 볼만하다.

일반적으로 스릴 넘친다고 불리지 않는 어트랙션임에도 유아용 어트랙션 밖에 없는 언더씨킹덤에서 그나마 나이대가 있는 방문객들도 탈만한 어트랙션이라 인기가 꽤 있다.

스릴도 아예 없다고 할 수는 없는 것이,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본능에 따라 높은 곳에 올라가서 아래를 본 것만으로도 일정 수준 이상의 공포감을 느끼게 되기 때문이다. 비클에 타고 살짝 덜컹거린 기중기에 의존해 실내 테마파크의 천장까지 올라간 일은 그 자체만으로도 긴장을 동반한다.[1] 게다가 탑승해보면 우리의 목숨을 책임져야 할 거대한 비클은 상부의 크레인 + 기구 구조물과 철곤 4가닥에 매달려 있을 뿐이라 이거 버틸 수는 있는지 매우 무섭게 느껴진다. 언더씨킹덤 자체가 규모가 작은 편이라 풍선비행보다 운행시간이 짧고[2] 사실 방문객들도 적어서 대기시간이 없다고 보면 됐다.(이는 다른 어트랙션들도 마찬가지.)

천장에 설치된 레일을 따라 언더씨팅덤을 한 바퀴 돌아보게 되는데, 언더씨킹덤 실내 전체가 들어오는 사진을 찍을 수 있다. 4층짜리 롯데월드 어드벤처와는 높이와 전망이 비교가 안되는 수준이지만 언더씨킹덤도 어드벤처 수준으로 나름 테밍이 잘되어있고 아름답기에 찍을만 하다. 바다 테마에 맞게 제작된 조명들도 구경할만한 가치가 있다.

풍선비행과 달리 앉을 수 있는 의자가 있으나 위험하진 않아서 안전벨트도 없고, 서서 타도 상관없다.

총 4개의 차량이 있고 한 번에 4대 전체가 동시에 운행한다.[3] 언더씨킹덤에서 운영할땐 번호표가 없지만 볼베어파크에서 운행을 시작한 후 번호표가 생겼다. 볼베어파크 기준 색상은 노란색(1번), 하늘색(2번), 빨간색(3번) 보라색(4번)으로 비클마다 색상이 다르다.


3. 폐장 이후[편집]



파일:하늘고래.jpg


하늘고래


폐장 후 철거되지 않고 그대로 볼베어파크에서 운행 중이다.

기존 비클을 그대로 사용 중이며, 비클에 번호표를 붙이고 이름만 하늘고래로 바꿨다.


4. 여담[편집]


  • 풍선비행과 더불어 세계에서 유일무이한 공중궤도 라이드 어트랙션이다. 우리나라에선 플라잉웨일과 풍선비행이 유일하다.

  • 2020년 5월 31일, 언더씨킹덤이 폐장하면서 앞서 말했듯이 어드벤처로 옮겨가거나 철거된 다른 어트랙션들과 달리 볼베어파크에서 하늘고래라는 이름으로 그대로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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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지만 언더씨킹덤 자체가 천장이 낮기에 풍선비행보단 공포감이 덜하다.[2] 풍선비행의 약 5배나 짧다.[3] 그러나 사람이 없어서 사실상 1대만 운영한다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