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메모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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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메모리즈 (2015)
プラスティック・メモリーズ[br]Plastic Memo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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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
장르
SF, 로맨스, 수명
원작
하야시 나오타카 (MAGES.)
각본
캐릭터 원안
okiura
감독
후지와라 요시유키
캐릭터 디자인
나카지마 치아키
총 작화감독
나카지마 치아키
키쿠치 아이
메인 애니메이터
와타나베 유키
야마자키 준
프롭 디자인
키쿠치 아이
메카니컬 디자인
타니 유지(谷 裕司)
미술 감독
카와구치 마사아키(川口正明)
미술 설정
타카하시 타케유키(高橋武之)
색채 설계
이시구로 케이(石黒けい)
촬영 감독
쿠와노 타카후미(桒野貴文)
3D / CG
와타나베 요시히로(渡邉悦啓)
편집
히라키 다이스케(平木大輔)
음향 감독
츠치야 마사노리(土屋雅紀)
음향 효과
코야마 야스마사(小山恭正)
음악
요코야마 마사루
음악 제작
MAGES.
프로듀서
토바 히로노리(鳥羽洋典)
타나카 후미히로(田中文啓)
코아라이 코스케(小荒井孝典)
사이키 타카시(斎木 隆)
코야나기 미치코(小柳路子)
니시데 마사유키(西出将之)
미나미 히로마사(南 寛将)
카나니와 코즈에(金庭こず恵)
오오와다 토모유키(大和田智之)
카마타 하지메(鎌田 肇)
애니메이션 제작
동화공방
제작
애니플렉스
부시로드
KADOKAWA
아스키 미디어 웍스
MAGES.
아사히 방송
AT-X
무빅
BS11
동화공방
방영 기간
2015. 04. 05. ~ 2015. 06. 28.
방송국
파일:일본 국기.svg 도쿄 MX / (일) 00:30
편당 러닝타임
24분
화수
13화
시청 등급
정보 없음[1]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1. 개요
2. 공개 정보
2.1. 키 비주얼
3. 줄거리
5. 설정
6. 음악
6.1. 주제가
6.1.1. OP
6.1.2. ED
6.2. 삽입곡
7. 회차 목록
8. 평가
9. 미디어 믹스
9.1. 코믹스
9.2. 웹 라디오
9.3. 게임
9.4. 소설
10. 기타
11. 외부 링크



1. 개요[편집]


''大切な人といつかまた巡り会えますように...''

"소중한 사람과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기를..."[1]


2015년 4월부터 동년 6월까지 방영한 일본의 13부작 오리지널 TV 애니메이션. 약칭은 '플라메모(プラメモ)'. 과학의 발전으로 고성능 안드로이드의 실용화가 이루어진 근미래 사회를 배경으로 한 순애 작품으로, 과학 어드벤처 시리즈 Steins;Gate, Robotics;Notes 등의 시나리오를 집필한 MAGES. 소속의 게임 시나리오 라이터 하야시 나오타카와 애니메이션 프로덕션 동화공방의 합작으로 주목받았다. 감독은 후지와라 요시유키가 맡았다.


2. 공개 정보[편집]


본 작품이 첫 오리지널 TV 애니메이션 도전 작품인 하야시 나오타카Angel Beats!, 러브라보 등을 프로듀스한 애니플렉스 소속 토바 요스케 프로듀서와의 만남으로 기획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당시 만남에서 주고받은 이야기 속에서 나온 아이디어들 중 하나가 바로 본 작품으로, 아이디어 자체는 10년도 더 전에 연작 단편소설 용으로 생각한 채 묵혀두었던 것이라고 한다. 제목 '플라스틱 메모리즈'는 무기적(無機的)인 기억, 디지털한 기억, 바로 본 작품에 등장하는 감정을 지닌 안드로이드 '기프티아'의 기억을 가리키며, '이들의 기억이 디지털이라면 과연 기억에 깃든 마음 또한 0과 1의 조합으로 출력한 것에 불과한 것일까?'라는 질문도 내포하고 있다고 한다. 다만 이 작품은 하드 SF가 아니라 러브 코미디이기 때문에, "인간과 기계의 경계"라든지 "영혼이 있는 곳" 같은 어려운 문제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복잡한 고민은 놓아두고 일단 편한 마음가짐으로 감상하길 바란다고.[2][3]

제작데스크우메하라 쇼타가 있어서 참가 애니메이터가 꽤 호화로웠던 작품이다. 다만 뭔가 불미스러운 일이 있어서 후지와라 요시유키 감독과 우메하라가 크게 싸웠다고 하며 우메하라가 동화공방을 그만두는 이유 중 하나가 되었다고 한다. 둘이 화해하는데 7년 걸렸다고 한다.

의외로 한국에서는 동시방영하는 채널이 없다.[4] 비교적 인기 작품의 판권을 보유하고 있는 애니플렉스 계열 작품들이 대부분 한국에서 방영되고 있다는 점, 팬들에게 호평을 받은 미확인으로 진행형, 월간 순정 노자키군 등 같은 러브 코미디 장르의 작품이자 동화공방의 작품이라는 점, 무엇보다 상기한 두 작품이 애니플러스를 통해 한국에 방영되었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매우 아쉬운 부분이다.[5][6] 심지어 중화권 등 다른 아시아 지역에서도 동시방영되지 않았고 애니플렉스 USA를 통해 영미권에서만 동시방영이 이뤄졌다는 점을 보면 계약 과정에서 틀어진 것을 넘어 뭔가 판권이 꼬인 것으로 추정된다.[7]


2.1. 키 비주얼[편집]



파일:플라스틱메모리즈키비주얼.jpg

키 비주얼 1탄


3. 줄거리[편집]


"그는 바란다. 이 사랑의 추억이 진실이기를. 그녀는 두려워한다. 이 사랑의 기억이 거짓이기를 바라며."

현대보다 조금 더 과학이 진보한 세계, 대학 입시에 실패한 평범한 18세 소년 '미즈가키 츠카사'는 부모님의 연줄로 '기프티아'라는 고성능 안드로이드를 제조하고 관리하는 세계적 대기업 'SAI'에 입사하게 된다.

그곳에서 근무하던 기프티아 소녀 '아이라'와의 만남은 '츠카사'의 삶을 크게 뒤흔들어 놓게 되는데...



4. 등장인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플라스틱 메모리즈/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설정[편집]


  • 본작의 시간적 배경은 약 2030~2040년 쯤으로 추정되는 근미래이다.
  • 기프티아(Giftia)
대기업 'SAI'가 개발하고 실용화한 안드로이드 시리즈.[8] 저마다 인간과 같이 남녀노소를 넘나드는 가지각색의 외형을 가지고 사람들의 일상생활에 스며들어 있다. 기프티아라는 이름은 선물을 뜻하는 'Gift'에서 유래했고, SAI사가 소유자에게 마음을 담아 선물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외형뿐만 아니라 표정이나 언행 등 섬세한 감정 표현에 있어서도 인간과 매우 흡사한 고성능이지만 수명이 81,920시간(약 9년 4개월)에 불과하다는 매우 치명적인 결점을 갖고 있다. 수명을 넘기면 기억을 더 이상 유지하지 못하고 그야말로 사나운 야생동물처럼 변하게 되며 이를 '원더러'라고 부른다.[9] 코믹스판에서 설명된 설정으로는 '아르마(인공의 마음)'가 추가되어 기프티아에 탑재된 '아르마'의 내구연한이 다 되면 기억이나 인격을 잃어버리는 것으로 설명되어있다. 원더러가 될지도 모른다는 위험성이 있는데도 위치 추적장치를 내장하고 있지 않는다는 사실이 5화에서 밝혀진다.[10] 기프티아 한 대당 자동차 한 대의 가격이라 하며, 외모나 성격은 주인의 기호에 따라 정할 수 있다고도 한다.[11] 기프티아는 육체의 성장은 없지만 지식의 습득은 가능하다. 따라서 직장을 다니는 기프티아도 있으며, 운전학원을 다니며 면허를 딸 수 있다고.[12] 주관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으며, 따라서 기프티아들끼리 사랑에 빠질 수도 있다고 한다. 에너지원은 안드로이드답게 전력이며, 음식의 섭취는 가능하지만 에너지원으로 사용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음식을 섭취할 경우 사람과 같이 배설을 하기 때문에 화장실에 가서 용무를 본다. 충전 없이도 며칠간 버틸 수는 있지만 의외로 전력이 금방 소비된다고 한다. 아일라의 경우 내구연한이 거의 다 되었기 때문일지는 몰라도, 유원지에 갔다가 과로로 쓰러진 츠카사를 간호하느라 하룻밤 충전하지 않고 밤새 곁에서 살폈는데 아침이 되자 배터리가 다 되어서 기진맥진한 모습을 보이다가 결국 눈까지 뜬채로 쓰러지기도 했었다. 자는 시간 동안은 충전을 해야지 배터리 잔량에 문제가 없는 듯 하다. 그녀가 기숙사에서 늘 앉아있는 창가의 사이버틱한 기계식 의자가 바로 충전기이다. 사고로 주인을 잃은 기프티어는 SAI사로 이적되거나 회수당한다. 회수 시 끼는 반지는 '기능정지 프로그램 가동장치'로, 회수하는 쪽과 회수되는 쪽이 각각 껴야 기동된다고 한다.[13] 또한 정상적인 회수 방법이 아닌 경우[14] 반지가 유품처럼 남는다고 한다.[15]

  • SAI(Sion Artificial Intelligence)
기프티아의 개발, 제조, 판매로 급성장한 대기업. 기프티아가 원더러가 될 위험성이 있는데도 인권이라는 이유로 위치 추적장치를 달지 않는다. 분위기가 급 반전되면서 이쪽도 뭔가 있을 지 모른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 터미널 서비스(Terminal Service Department)
주인공 츠카사와 아일라가 소속된 SAI 내 부서. 수명의 기한이 머지않은 기프티아를 소유자로부터 회수하는 일이 주된 업무. 터미널그 터미널이 아니라 종말이나 말기환자, 종착지를 뜻한다. 주인공들이 소속된 지점은 제1터미널 서비스다. 제1터미널 서비스는 현재 다른 지점과 비교하면 최대 4~5배의 경비를 소모하는 등 업무효율이 떨어져서 본사의 회의 때마다 과장이 까이고 있다. 8화에 등장한 제3터미널 서비스 소속 앤디의 처리방식이 나오는데, 제1터미널 서비스의 아이라와 츠카사가 출장을 가 도와준 적이 있다. 그때 기한이 얼마 남지않은 기프티아를 데리고 도주한 주인을 붙잡게 되는데, 아직 기한이 남았으니 좀 더 기프티아와 같이 있게 해달라는 주인의 말을 무시하고 최종 기한이 1주일이나 남았음에도 도주의 우려가 있다고 강제로 회수하는 등 주인과 기프티아 양측에게 인도적으로 최후를 맞게 하는 배려를 하는 제1터미널 서비스에 비해 강압적이다. 사실 제3터미널 서비스의 방식이 일반적인 회수작업의 방식이며, 오히려 제1터미널 서비스의 방식이 이형적인 것이다. 작중 제1터미널 서비스의 방식은 3년 전 카즈키에 의해서 도입되었다고 한다.

  • 원더러(Wanderer)
회수되지 않은 상태로 정해진 수명이 지나게 되어 폭주하는 기프티아를 말한다. 이는 사회에 커다란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수명이 다한 기프티아를 회수하는 터미널 서비스의 역할은 매우 중요한 것이다. 3년 전에도 이 경우로 문제가 된 적이 있었다고 한다. 5화에서 이러한 상태에 빠진 기프티아의 모습이 나왔는데 말 그대로 폭주하는 로봇[16] 그 자체여서 지금까지의 본작의 분위기와 180도 다른 모습이라 시청자들이 당황했다. 원더러 설정 자체가 잘못된 것은 아니다. 원더러 설정은 기프티아 회수의 필요성을 더욱 강조하는 중요한 역할과 미치루가 터미널 서비스에 입사한 계기 등 중요한 역할을 한다. 오히려 이러한 설정이 없었다면 작중 세계관의 인물들이 사랑하는 이를 회수한다는 것을 훨씬 납득하기 어려웠을 가능성이 높다. 다만, 본작의 장르를 러브 코미디라고 강조한 제작사와는 달리, 너무 어둡고 무거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설정이라는 지적이 있다.

  • 암(暗)회수업자
SAI를 사칭하여 기프티아를 회수하는 집단으로 등장은 짧지만 본작의 악역 포지션. 4화 마지막에서 처음 등장한다. 소타를 속여서 마샤를 회수해갔지만 수명이 다 되어버려 원더러가 되어가는 마샤에게 두들겨 맞고 그대로 뻗어버린 채 재등장한다. 원더러 설정과 함께 5화에서 시청자들에게 작품이 까이는 빌미를 제공해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6화에서 작중 인물의 말을 통해 4초 만에 정리되는 설정. 그저 단순히 작품 세계관에 현실적인 요소를 포함하는 의도로 보일 뿐 큰 비중은 없다.

  • R 시큐리티(R Security)
원더러 등의 불순분자를 제거하는 민간 경비회사. SAI와 업무제휴관계이다.


6. 음악[편집]



6.1. 주제가[편집]



6.1.1. OP[편집]


OP
Ring of Fortune



TV ver.


Full ver.
노래
사사키 에리(佐々木恵梨)
작사
하야시 나오타카(林 直孝)
작곡
치바 "naotyu-" 나오키
편곡

주제가 애니메이션 정보 ▼
콘티
타케야마 아츠시(武山 篤)
연출
작화감독
야마자키 준
원화
스케가와 히로히코, 야마자키 준, 게소 이쿠오(げそいくお), 타카하시 사키, 와타나베 유키


가사(TV ver.) ▼
光をあつめて
히카리오 아츠메테
빛을 모아서
さよならの想い出を
사요나라노 오모이데오
안녕이라는 추억을
瞳にたたえて見つめる夢 遠く
히토미니 타타에테 미츠메루 유메 토오쿠
눈동자에 가득 담아 바라본 꿈은 아득하고
壊れてしまう うたかたのメモリー
코와레테시마우 우타카타노 메모리-
부서지고 만 덧없는 메모리
寂しさの涙 そっと拭こう
사비시사노 나미다 솟토 후코오
쓸쓸함의 눈물을 살짝 닦아내자
伸ばした手は観覧車 優しくとらえて
노바시타 테와 칸란샤 야사시쿠 토라에테
뻗은 손은 관람차를 상냥하게 붙잡아서
目覚めそうな 記憶の欠片
메자메 소오나 키오쿠노 카케라
다시 떠오를 것 같은 기억의 파편이
うつむいて 消えてほしいと祈るけど
우츠무이테 키에테 호시이토 이노루케도
고개 숙여 사라져 줬으면 하고 기도하지만
君が見つけてくれたこの声を
키미가 미츠케테 쿠레타 코노 코에오
네가 찾아준 이 목소리를
動き出した時計の針
우고키 다시타 토케이노 하리
움직이기 시작한 시곗바늘
世界はやがて色づいて
세카이와 야가테 이로즈이테
세상은 이윽고 색을 띠고
プラスティックな心が輝き出すよ
푸라스팃쿠나 코코로가 카가야키다스요
플라스틱같은 마음이 빛나기 시작해
忘れないで おぼえていて
와스레나이데 오보에테이테
잊지 말아줘 기억해줘
いつかまた巡り会える日まで
이츠카 마타 메구리아에루 히마데
언젠가 다시 만날 그날까지


1화에는 오프닝이 없었으며, 8화에서는 엔딩으로 사용되었다. 오프닝 끝부분에서 아이라의 표정은 매 화마다 이어지며 조금씩 변하는데, 츠카사를 만나면서 점점 잃어버렸던 웃음을 되찾아가는 아이라의 심경 변화를 잘 담아냈다는 평이 많다. 9화에서의 아이라 표정이 아주 귀엽다. 아이라의 결말을 생각하면서 보면 애잔하게 느껴지는 부분.

작품의 엔딩을 본 후에 가사와 함께 노래를 들어보면 감회가 또 새롭다. 가사가 애니메이션의 축약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제목은 타로 카드 10번인 Wheel of Fortune(운명의 수레바퀴)에서 따온 것. 카드의 의미인 운명, 윤회는 물론, 작중 회수 시 사용되는 도구가 반지라는 것과 아이라의 회수 장소가 관람차라는 것을 고려해보면 여러모로 의미심장하다. 위 영상의 7초쯤에 뒷 모습으로 나오는 인물은 전부 애니메이션에서 회수된 기프티아들이다.[17]

가수인 사사키 에리는 이 곡이 데뷔곡이다. 음색이 비슷해서 eufonius로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도 있는 편.


6.1.2. ED[편집]


ED
朝焼けのスターマイン[br]아침노을의 스타마인



TV ver.


Full ver.
노래
이마이 아사미
작사
하야시 나오타카
작곡
이시다 히데토(石田秀登)
편곡
Tak Miyazawa

주제가 애니메이션 정보 ▼
콘티
야마사키 미츠에
연출
후지와라 요시유키
작화
이케다 유미(池田由美)

가사 ▼
はぐれた君を探してたよ 
하구레타 키미오 사가시테타요
잃어버린 너를 찾고 있었어
呼びかけた声が消されて
요비카케타 코에가 키케사레테
부르던 목소리가 사라져버려서
僕が握りしめたその手は震えていたね
보쿠가 니기리시메타 소노 테와 후루에테이타네
내가 움켜잡았던 그 손은 떨고 있었지
ふたりの想いが戻せない時間
후타리노 오모이가 모도세나이 지칸
두 사람의 마음이 되돌릴 수 없는 시간을
抱きしめ 高く飛んでくよ
다키시메 타카쿠톤데쿠요
끌어안고 높이 날아가고 있어
万華鏡、空にきらめいて
만게쿄우 소라니 키라메이테
만화경이 하늘에 반짝이고
君がぎこちなく微笑んでて
키미가 기코치나쿠 호호엔데테
네가 어색하게 미소를 지어서
愛しさ溢れてゆく
이토시사 아후레테유쿠
사랑스러움이 넘쳐 흐르고 있어
光が溶けてくその前に心から願うんだ
히카리가 토케테쿠 소노마에니 코코로카라 네가운다
빛이 녹아 사라지기 전에 진심으로 바라고 있어
この瞬間を永遠に忘れないようにと
코노 슌칸오 토와니 와스레나이요우니토
이 순간을 영원히 잊지 않기를

時計の針は進み、 僕の笑顔が強がりだと
토케에노 하리와 스스미 보쿠노 에가오가 츠요가리다토
시곗바늘은 나아가고 내 미소가 강한 척이란 걸
抱き寄せた君に見抜かれた、 夜が明ける前
다키요세타 키미니 미누카레타 요루가 아케루 마에
끌어 안았던 너에게 간파당했어, 날이 밝기 전에
募ってく思い一秒ごとに焼き付けて
츠놋테쿠 오모이 이치뵤오고토니 야키츠케테
점점 더해가는 마음 1초마다 새겨서
星空に綴ろう
호시조라니 츠즈로오
별 하늘에 수놓아보자
光の環を指に通して
히카리노 와오 유비니 토오시테
빛의 고리를 손가락에 끼고
君は嬉しそうにはしゃいでて
키미와 우레시소오니 하샤이데테
너는 기쁜 듯이 들떠 있었고
世界は輝いてる
세카이와 카가야이테루
세상은 빛나고 있어
魔法の時間が過ぎ去っても誓い合った絆は
마호오노 지칸가 스기삿테모 치카이앗타 키즈나와
마법의 시간이 지나가도 맹세했던 인연은
この胸の中いつまでも生き続ける
코노 무네노 나카 이츠마데모 이키츠즈케루
이 가슴속 언제까지나 살아있어
数え切れない
카조에키레나이
다 셀 수 없는
君との日々振り向けば、ほら
키미토노 히비 후리무케바 호라
너와의 나날 돌아보면, 봐봐
スターマインのよう
스타아마인노요오
스타 마인처럼
鮮やかに
아자야카니
선명하게

朝焼けは虹色、 祭の後ただ一人
아사야케와 니지이로 마츠리노 아토 타다 히토리
아침노을은 무지갯빛, 축제 뒤 오직 홀로
君の余韻に浸る
키미노 요인니 히타루
너의 여운에 잠겨
温もり抱いて歩き出すよ
누쿠모리 이다이테 아루키다스요
온기를 끌어안고 걷기 시작해
この奇跡にありがとう
코노 키세키니 아리가토오
이 기적에 감사해
いつの日かまた巡り会えますように
이츠노 히카 마타 메구리아에마스요오니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기를
万華鏡、 空に煌めいてた
만게쿄오 소라니 키라메에테타
만화경이 하늘에 반짝이고
君がぎこちなく微笑んでた
키미가 기코치나쿠 호호엔데타
네가 어색한 미소 지었어
愛しさ溢れて行く
이토시사 아후레테유쿠
사랑스러움이 넘쳐흘러
光が溶けてくその前に心から誓ったんだ
히카리가 토케테쿠 소노 마에니 코코로카라 치캇탄다
빛이 녹아 사라지기 전에 진심으로 맹세했어
この瞬間を永久に忘れはしないと
코노 슈칸오 토와니 와스레와 시나이토
이 순간을 영원히 잊지 않겠다고
遠く、 咲き乱れてる
토오쿠 사키미다레테루
멀리 만발해 있는
スターマイン、 空彩る
스타아마인 소라 이로도루
스타 마인, 하늘을 색칠해


아이라가 입모양으로 이야기하는건
ありがとう ツカサ さようなら
아리가또 츠카사 사요나라
고마워 츠카사 잘있어

이다.[18]

엔딩 마지막에 등장하는 명찰은 비어있다. 아이라가 항상 명찰을 착용했던 것으로 보았을 때, 이 부분이 결말에 대한 스포일러였다.
가사에 써있듯 엔딩곡은 츠카사 시점이다.


6.2. 삽입곡[편집]


1, 7, 13화 삽입곡[br]Again & Again


Full ver.
노래
멜로디 추박(メロディー・チューバック)
작사
고아미 루나(五阿弥瑠奈)
작곡
요코야마 마사루
편곡

1화에서 니나와 할머니가 작별하는 장면과 마지막화의 아이라 회수 장면에서 삽입된 곡. 두 장면의 애절한 분위기와 이별의 슬픔을 잘 담아냈다는 평이 많다.

10화 삽입곡[br]好きなので。[br]좋아하기에.


Full ver.
노래
아이라 (CV. 아마미야 소라)
작사
하야시 히데키(林 英樹)
하야시 나오타카
작곡
요코야마 마사루
편곡

10화에서 아이라가 츠카사에게 고백하는 장면에서 삽입된 곡.


7. 회차 목록[편집]


회차
제목[19]
콘티
연출
작화감독
방영일
제1화
はじめてのパートナー
첫 파트너
후지와라 요시유키
나카지마 치아키
키쿠치 아이
2015.04.05.
제2화
足を引っ張りたくないので
걸림돌이 되고 싶지 않기 때문에
스가하라 시즈타카
(菅原静貴)
와타나베 유키
2015.04.12.
제3화
同棲はじめました
동거 시작했습니다
키무라 야스히로
야마자키 준
2015.04.19.
제4화
うまく笑えなくて
잘 웃을 수 없어서
후쿠다 미치오
이이노 신야
(飯野慎也)
이토 쿠니유키
(伊藤晋之)
2015.04.26.
제5화
守りたかった約束
지키고 싶었던 약속
노기모리 타츠야
(野木森達哉)
히가시지마 히사시
(東島久志)
2015.05.03.
제6화
2人で、おかえり
둘이서 "어서 와"
후지와라 요시유키
미시마 치에
(三島千枝)
이치노세 유리
(一ノ瀬結梨)
타니구치 모토히로
2015.05.10.
제7화
上手なデートの誘い方
능숙한 데이트 권유법
키무라 야스히로
하시구치 하야토
(橋口隼人)
카토 소우
(加藤 壮)
이토 쿠니유키
야기 아키라
(八木 明)
와타나베 유키
야마자키 준
2015.05.17.
제8화
知らない花火
낯선 불꽃
야마사키 미츠에
타카하시 사키
2015.05.24.
제9화
祭りの後
축제 이후
카미츠보 료키
(上坪亮樹)
키노메 유우
무라카미 류노스케
(村上竜之介)
사키구치 사오리
(﨑口さおり)
히가시지마 히사시
후쿠다 사치코
(福田さちこ)
하리바 유코
(針場裕子)
소데야마 아사미
(袖山麻美)
야기 아키라
2015.05.31.
제10화
もう、パートナーじゃない
더 이상, 파트너가 아니야
후쿠다 미치오
(福田道夫)
노기모리 타츠야
키쿠치 아이
타카하시 사키
무토 미키
(武藤 幹)
소가 아츠시
(曾我篤史)
야기 아키라
마루야마 슈지
(丸山修二)
와타나베 유키
2015.06.07.
제11화
オムライスの日
오므라이스의 날
야마사키 미츠에
袖山里都
나카모토 나오
(中本 尚)
2015.06.14.
제12화
想い出が埋まってく
추억이 메워져가다
이리에 야스히로
키무라 야스히로
야마자키 준
야기 아키라
호무라 미노리
(保村 成)
타카하시 사키
쿠보 마리코
(久保茉莉子)
키쿠치 아이
2015.06.21.
제13화
いつかまた巡り会えますように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기를[20]
후지와라 요시유키
나카지마 치아키
와타나베 유키
야마자키 준
야기 아키라
나카모토 나오
키쿠나가 치사토
(菊永千里)
카이호 히토미
(海保仁美)
타카하시 사키
키쿠치 아이
이치하라 케이코
(市原圭子)
이토 타이요쿠
(伊藤大翼)
마루야마 슈지
히가시지마 히사시
나카노 히로노리
(中野裕紀)
2015.06.28.[21]


8. 평가[편집]


호불호가 갈리는 편으로, SF와 로맨스 어느 쪽에 무게를 싣느냐에 따라 갈린다.[22] 초반부터 이별의 복선을 지속적으로 깔다가 결말까지 반전 없이 일직선으로 진행되는 스토리가 작품 전반적으로 공허하고 쓸쓸함을 남긴다는 평이며, 거기에서 오는 더더욱 슬프고 진한 여운이 후유증으로 번지기 쉽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후유증 심한 애니를 꼽을 때면 높은 확률로 거론되는 걸 볼 수 있다.

새드엔딩과 로맨스를 좋아하는 시청자 입장에서는 감동적인 애니메이션으로서 좋은 평을 받고 있으며, 이별 이야기를 섬세하게 다뤘다는 호평이 많다. 연출도 화려하고 극적이다기보단 잔잔한 연출이 자주 등장하고, 중간중간 나오는 가벼운 개그 장면들도 작품의 흐름을 깨지 않는 선에서 자연스럽게 연출되는 편. 이러한 이유로 인해 슬픈 사랑, 로맨스 이야기를 좋아하는 시청자들은 거의 호평을 아끼지 않으며, SF인데도 인물의 감정이나 심리 묘사에 더 집중하여 진입장벽이 낮은 만큼 일상물 난민이 대부분인 동화공방 팬들에게도 호평이 많다.

반면 SF와 설정을 중시하는 입장에서는 평이 갈린다. 플라스틱 메모리즈의 장르는 엄연히 말해서 러브 코미디이다. 그러나 작품에 현실성을 부여한다는 목적으로 기프티아가 수명을 다하면 원더러가 되어 폭주한다는 설정이나, 기프티아를 불법으로 빼돌리는 암회수업자 등의 설정이 등장해 중간중간 무겁거나 충격적인 장면이 다수 등장하는데, 사실상 모두 일회성 에피소드로 '러브 코미디'라는 주제와도 맞지 않고, 극 전개와도 하등 상관 없는 내용이다. 결국 '러브 코미디'라는 주제에 충실하면 될 걸 굳이 회수도 하지 않을 에피소드와 설정을 넣었다는게 비판점.

작중의 '기프티아' 들은 사실상 완벽하게 인간으로 그려진다. 기프티아가 인간과 다른 점이라면 '기계라서 수명이 명확하게 정해져 있다'는 점 정도이며, 때문에 객관적으로 본다면 기프티아는 단순히 이별이라는 주제를 끌어내기 위한 작품 내 설정 정도에 머문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작품 내용은 기본적으로 사람들의 이별 이야기이며, 제작진 측에서 공언했듯이 '인간과 기계의 경계'[23] 같은 질문은 작품의 방향과 거리가 멀기에 본격적인 SF를 기대한다면 많이 실망할 수 있다.

광매체 판매량은 평균 2100장 정도로 당시 기준으로는 다소 아쉬운 실적이었다. 대신 게임화가 결정됐다.


9. 미디어 믹스[편집]



9.1. 코믹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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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중 한 명인 미치루를 주인공으로 삼아 그녀의 시점으로 TV 애니메이션 본편을 그려내는 코미컬라이즈 '플라스틱 메모리즈 Say to good-bye'가 2015년 4월 30일 발매된 전격 G's 코믹 Vol. 13부터 연재. 작가는 아이돌 마스터 2 The world is all one !!을 그린 유유(祐佑).

연재에 앞서 우선 미치루의 SAI 입사로부터 TV 애니메이션 본편 전일사까지를 그려낸 단행본 제1권이 2015년 4월 27일에 출간되었다.

한국 비공식 번역팀이 작업물을 올리는 중이다.#


9.2. 웹 라디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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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루와 잭의 플라메모 라디오(ミチルとザックのプラメモラジオ)'라는 제목으로 히비키 라디오 스테이션에서 2015년 3월 26일부터 2015년 7월 31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진행되었다. 퍼스널리티는 미치루 역의 아카사키 치나츠와 잭 역의 야하기 사유리.


9.3. 게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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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 19일에 제작이 결정되었고, 10월 13일에 발매. PS Vita대응으로만 발매되었다. 애니판 엔딩 외에 오리지널 엔딩 2개와, 새로운 캐릭터도 추가할 예정이라고 한다. 플레이 중 아이라와 사귀는 루트로 진입하게 되면 한 달간 일정을 조정할 수 있는 스케줄 모드로 들어올 수 있고, 여기서 다양한 이벤트가 발생한다고 한다.

가격은 일반판 6800엔, 한정판 9800엔, DL판 6000엔. 초회특전에는 아이라 차이나 드레스 코스튬, 데이트 시나리오 다운로드 코드가, 한정판에는 아이라 SD 피규어가 포함되었다.

게임 공식사이트


9.4. 소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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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3일 소설이 발매되었다. 출판사는 전격문고. 한국 정발 계획은 아직 없다.
내용은 1터미널의 기프티아들의 단편 내용으로 아이라의 경우 첼시와의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다.


10. 기타[편집]



  • 작중 배경의 모티브는 싱가포르이다.# 본문에는 안나와있지만, 관람차의 모티브는 당연히 싱가포르 플라이어.


11.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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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이라가 회수 대상들에게 회수하면서 속삭이는 말. 본 애니메이션의 내용과 세계관을 관통하며 가장 중요한 대사이다.[2] 그래도 장르가 장르인지라 기프티아의 수명이 언급되고, 이를 회수하는 에피소드가 주가 되는 초・중반 내용은 제법 무거운 편에 속한다. 그리고 대폭 까인 5화를 기점으로 작품 분위기가 이제서야 러브코미디스러워진다.[3] 대신 그러한 주제는 하야시 나오타카가 시나리오를 맡은 Steins;Gate의 후속작인 Steins;Gate 0에서 아주 깊게 다룬다.[4] 추후 더빙으로 방영된 작품, 전작이 방영된 적 있는 작품, 한국에 잘 방영하지 않는 변칙 편성을 제외하면 한국에 미방영된 2015년 2분기 작품은 이 작품과 에토타마 뿐이다.[5] 한국에서 본격적인 동시방영 체계가 정착된 2011년 이후 나온 애니플렉스 판권의 작품 중 유일하게 한국 방영이 되지 않은 작품이다. 물론 한국 방영이 사실상 불가능한 극우 미디어물마법과고교의 열등생, 게이트 - 자위대. 그의 땅에서, 이처럼 싸우며는 논외.[6] 게다가 월간 순정 노자키군사쿠라 치요는 2014년 애니플러스 캐릭터 토너먼트에서 우승까지 차지한 캐릭터다. 노자키 군과 같은 장르에 같은 제작사 작품임에도 한국에 작품이 들어오지 않았다는 것은 계약 과정에서 틀어졌을 가능성이 높다. 한편으로, 2018년 2분기타다 군은 사랑을 하지 않는다가 동화공방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최초로 애니플러스에서 동시방영된 것과는 상당히 대비되는 부분이다.[7] 그나마 중화권에서는 판권을 뒤늦게 취득해서 VOD로 서비스한 사이트가 있다. 허나 한국에서는 애니플렉스 판권 작품으로 인한 가사 자막 문제인지 사실 나는, 전자상가의 서점 아가씨, 아마기 브릴리언트 파크, 유우키 유우나는 용사다, 단칸방의 침략자, 러브라보 등과는 달리 VOD 서비스로도 가져간 곳이 없다.[8] 안드로이드 제품은 SAI사 외의 다른 회사의 제품도 있다. 다만 타 회사의 것은 좀더 기계적이라고.[9] 이렇게 된 기프티아는 꼭 폐기할 필요는 없고 프로그램만 교체하면 보디(body)는 그대로 사용 가능하다. 회수되는 기프티아의 주인에게도 주어지는 선택지이고, SAI사에서도 회수된 기프티아에 프로그램만 새로 인스톨해서 제조 비용을 절감하는 경우도 있다.[10] 기프티아를 '인간'으로 취급해 인권 때문에 그렇게 하고 있다고 한다. 그렇지만 5화에서의 원더러의 위험성을 보면 그런 설정은 약간 무리가 있기도 한 것 같다. 게다가 R.security는 기프티아를 사람으로 취급하지 않고 가차없이 처리하는 것을 보면 아이러니하다. 그러나 적어도 인권의 원칙이 세워진 국가에서는 아무런 죄를 짓지 않았는데 위험성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제재를 가하는 것은 아주 심각한 경우에 아주 제한적, 일시적으로나 가능한 일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를테면 정신질환 등으로 잠재적 위험성이 있다고 해도 함부로 가둘 수도 없고(한국에서는 가두긴 하지만 한국은 정신장애인 인권에 있어서 여전히 OECD 국가 수준에서는 하위권인 곳이다.) 입원시킨다고 해도 무한정 할 수는 없다. 만약 범죄를 저질러서 치료감호 처분이 된다고 해도 한국에서도 한번에 한도는 10년이다. 많은 사람들이 반인권 엄벌주의 포퓰리즘의 영향으로 생각처럼 정신질환으로 범죄를 저질렀다고 해도 평생 당연히 격리해야 한다고 생각하곤 하는데, 그것은 파쇼 형법이 지배하는 국가에서나 가능한 일이며, 더군다나 아직 사고를 친 적도 없고 잠재적 위험성이 있다고 인권에 제한을 가하는 것은 더더욱 심각한 문제가 된다. 기프티아를 인간과 동일하게 봐야 한다면 당연히 그들에게도 적용된다.[11] 염색이나 성형은 전문업자에게 부탁하면 가능하다고 한다. 간단하게 가발을 씌우는 방법도 있다고 한다. 반면 SAI사의 기프티아는 기본적인 제품을 사용하거나 회수된 기프티아를 재사용한다고 한다.[12] 아이라를 비롯한 제1터미널 서비스의 기프티아들도 작중에서 차를 몰고 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심지어 어린 소년의 외관인 잭 조차도.[13] 이것은 후지하라 감독의 아이디어라고[14] 미치루의 아버지나 소우타의 마샤와 같은 경우[15] 미치루의 스카프의 반지가 아버지의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16] 인격에 이상이 생길 뿐만 아니라 신체의 리미터 또한 해제되어 차 한대는 거뜬히 들 수 있는 힘을 낼 수 있게 된다. 5화에서 아일라가 마샤에 의해 부상당한 것도 바로 이런 이유 때문. 거기에 눈동자도 광인처럼 무섭게 변해버려 더욱 공포스럽다.[17] (왼쪽부터 8화에서 회수된 기프티아 '미라벨', 5화에서 타임 리미트 초과로 원더러가 된 뒤 츠카사에게 소프트웨어 파괴 프로그램으로 제압된 기프티아 '마샤', 1화에서 회수된 기프티아 '니나', 2화에서 회수된 기프티아 '맥스', 10화에서 회수된 기프티아 '사라', 1화에서 도주 후 잭에게 회수된 기프티아다.[18] 이는 1권 한정판 BD에 딸려오는 책자에 엔딩장면 콘팅에 의도가 나온다"츠카사, 고마워" 또는 "잘있어, 고마웠어"로 하려 했다고 한다. #[19] 한국에서는 정식 공개가 이뤄지지 않는 작품이므로 한국어 번역 제목은 임의로 서술되었다.[20] 본 문서 상단에 서술되어 있다 시피 아이라"소중한 사람과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기를" 이 원본이지만 13화 내용에 맞게 일부를 채용해서 제목으로 사용했다. 이 애니메이션의 결말을 이 한 문장으로 정리가 가능할 정도로 짧지만 강렬한 임팩트를 주는 문장이며, 13화 결말을 보고 나서 이 제목을 다시 보면 상당히 씁쓸하고 감회가 다르다고 하는 평이다.[21] 6월 27일, 도쿄 아키하바라 극장에서 선행 상영회를 가졌다.[22] 이는 작품 전개 통일성의 문제라고 할 수 있다.[23] 오히려 SF에 관련한 설정들이 등장하는 만큼 이러한 주제를 심도 있게 다뤘어도 좋았을 것 같다는 시각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