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파라 요정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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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파라를 좋아하는 일종의 삼촌팬들을 나타낸다. 아이카츠,프리큐어,플라워링 하트 등 다른 여아용 애니와 마찬가지로 여아용 애니인 프리파라를 좋아하는 성인 남성,성인 여성 팬들이 있다고 한다.[1] 요즘은 성인 여성 팬들도 많이 보이며 한국에서는 거의 여아나 성인 여성 팬들이 90%정도로 보이는데 비해 남성 팬들은 적다.

호칭에 따른 구분이 조금 달라졌다. 초창기에는 나이대로 구분했지만 요즘은 성별로 구분하는 것 같다. 현재 여성 팬들은 특별한 호칭이 없다. 반면 나이대 관계없이 남성 팬이라면 무조건 아저씨, 요정으로 불리는 것 같다.

한때 유튜브 크리에이터들 사이에서 프리즘 스톤 영상이 유행했다. 채우리의 양자택일 (blow in The mind),해피나루송, 신도하 (Pride), 윤세찬 (Freedom) 곡을 중심으로 여러 크리에이터들 사이에서 유행하였으며 전쟁 게임하면서 프리즘스톤 노래를 부르는 사람, 해피나루를 골룸하게 부르는 사람,프리즘스톤 양자택일 춤을 추는 비보이, 프리즘스톤 노래로 드럼을 치는 사람 등등 별의별 사람들이 있었다. 트위치에서는 한때 프리즘스톤 해피나루,양자택일 송 등등이 러브라이브급으로 유행처럼 번져있었다.

예전에는 게임기가 마트에만 설치될 예정이었지만 프리파라 게임의 인기가 늘어나면서 모펀을 시작으로 가차샵,게임센터 등으로 넓어지는 중이다. 특히,프썸페 행사때 보면 어른팬들이 생각보다 많이 보이며 킹프리 영화의 등장으로 성인팬들이 많이 유입되기 시작했다. 반면 남성 팬들은 연령대 불문하고 적은 편. 킹프리는 성인 여성 팬들이 많이 좋아하는 수준이며 프리파라 장르 전체가 다 그렇다.

최근에는 프리파라 갤러리를[2] 제외한 트위터나 타 커뮤니티 등지에서 일부 여성 팬들끼리 메라포밍화 되고 있으며[3] 이때문에 일부 남성 팬들은 프리파라 요정이나 남픞러라는 명칭에 대해 불쾌감을 드러내는 편.

또한 경제적으로 생각해도 여아나 남아는 부모가 재벌이나 금수저 부모가 아닌 이상 한판에 1000원이나 한판에 2000원씩 들어가는 아케이드 게임기를 제대로 하기에는 좀 버겁다는 점도 있다.

오히려 아케이드 게임은 알바생이나 직장인 등 어느 정도 자립이 되는 애들이 하드한 팬들이 많은 편.

애니의 경우에도 인기가 좋은데 또봇, 터닝메카드, 아이엠스타, 플라워링 하트 등과 함께 한국 어린이용 만화 채널 상위권을 달리고 있다.